스스로 믿는 신념을 지키시겠다는건 알겠는데..
그런글쓰는분들의 대부분이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시는군요.
게시판에 글 처음 써볼정도로 그저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굳이 글을쓰는 이유는 비유하자면
술집에서 하하호호 얘기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확성기로 고래고래 조용히 하라고 고성방가로 신고한다고 소리치고 있는게 어이없고 기분 나빠진 구석에서 조용히 술마시던 사람이 화가 나기 시작하는 마음?
뭐 그렇네요.
자신의 이야기를 남이 들어서 바뀌길 바란다면 먼저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