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에 대한 아이디어가 구약에 더 많기 때문입니다.

참 웃긴게 종교인들의 비리나 위선적인것으로 까는 건 이해가 가지만

교리가 어떻고 그런게 뭐가 중요함?

어차피 종교의 교리가 이해가 되는게 있나

그런건 교황에게나 질문을 해보는게

말이 좀 짧네요.
대놓고 반말하는건 가생이 운영원칙에 걸리니.
어중간하게 말하는거 같은데요.

음슴체는 가생이 허용범위임

음슴체를 쓰는 이유는 너한테는 존댓말 하기 싫기 때문.
그러나 반말 찍찍 한다면 나의 인격에 흠집이 갈 수 도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는 것.
전 그렇게 이해 합니다.

이정도는 허용됨

교리도 중요하죠.
잘못된 교리 때문에 광신적인 행동이 발생하고 또 이런 행동이 장려되기도 하는데요.
종교인들의 비리나 탈선은 어찌보면 개인차원이거나 특정교회 정도로 여파가 그치지만
교리는 종교의 영향력에 따라서는 인류 역사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니 교리가 올바른 것인지 따지는 건 매우 중요한 문제인 겁니다.

물론 반인륜적 교리라면 당연히 법에서도 금지되고 도적으로 금지되지만

솔직히 성서가 반인륜적인거라면 배척되었으면 배척되었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이 되진 않았을듯

일신론에 기초한 배타적 교리와 공격적인 전도를 장려하는 교리 등은
충분히 문제삼을만한 교리로 봅니다만. 역사를 통해서, 그리고 지금도
그 폐해를 충분히 경험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상적인 종교라면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정도의 내용은 다 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고 문제없는,
좋은 종교라고 하면 그건 곤란하죠.

교황에게 한번 질문해보는게 좋을듯

당신들의 종교는 폐해가 심각하다 이러면서 ㅎㅎ

어차피 외경 몇개빼곤 개신교나 카톨릭이나 같으니

현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래서 무신론자조차도 선행을 하고 양심에 맞게
생활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그랬죠.
카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자칫 종교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는 이런 발언을 왜 했겠습니까?
배타적인 교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보는데요.

'어차피 종교는 생각 없는 애들이나 믿는거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면 이런 댓글은 좀 그렇네요.

마지막에 말줄임표라도 넣어주세요

구약에서 메시아가 올것을 예언하죠 창세기나 이사야같은데 많이 나옵니다

구약에서 말하는 메시아는 예수가 아닙니다.
유대교 경전 답게. 유대인만 구원해줄 메시아를 말하는거죠.

구약에서는 유대인 뿐아니라 이방에게도 구원을 베푼다고 예언되었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십니까?
그런 말이 있으면 누가 구약을 고쳐 쓴거죠.
구약은 예수 탄생 이전부터 있던거고.
유대교의 경전입니다.
유대교가 뭔진 아시죠?

이스마엘에 보면 구원에 대한 짧게 나오긴 하죠 그래서 이슬람교에서 모세5경을 인정하는 것이고요

님은 유대교가 뭔지 아시나요?

성경을 안 믿는 분들이 자주 하는 오해죠.
갑동이가 어느날 머나 먼 이스라엘 땅에서 내가 구세주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며 이적을 행한다고 한다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인 증거가 어디 있나요? 이적을 행하니요? 이적은 마귀도 행한다하였고 행합니다.
구약은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는 이야기를 적어 두시고 복음의 내용도 함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에덴동산의 선악과 에피소드에서 하나님이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 뱀에게 하신 데서부터 복음이 있죠.
여자의 후순은 뱀의 머리를 깨고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라는 이미 복음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우는 거죠.

물론 순종과 불순종시의 축복과 저주도 함께 배우는 면도 있습니다.

님께도 물어보죠.
유대교가 뭔진 아시죠?

잘은 모르지만 유대교를 논할정도는 안되죠.
그럼 반대로 님께 여쭤보죠. 유대교가 뭡니까?

100달러 지폐의 위폐가 많아서 위폐감별사 교육을 받으러 가는 은행원들이 위폐에 대해서 배울까요? 아닙니다. 진폐의 특징들만 배웁니다. 그것과 다른 것은 99.99% 같아도 위폐입니다.
제가 유대교를 알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몰라도 되지만
기독교인이라면 기본은 알아야죠.

그 기원은 고대 이스라엘인의 종교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보통 유대교라고 하면 바빌론 포로(BC 586∼BC 536) 이후 '모세의 율법'을 근간으로 하여 발달한 유대인의 고유 종교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대교 [Judaism, ─敎] (두산백과)

보시다시피 모세 어쩌고 나오는건 유대교입니다.
모세 이야기가 나오는 구약 역시 유대교의 경전이고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구약을 보죠.

당연히 자기가 보고 있는게 뭔진 알고 봐야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힌두교에서 코끼리를 왜 신성시하는지 안물어보고 갠지스강이 왜 성스러운 강인지 안물어보잖습니까.
불교도 왜 윤회가 있는지 왜 불경마다 교리가 다른지 이슬람도 왜 알라만이 유일한 신인지 안물어보잖습니까. 그 종교 교리가지고 뭐라할건 없습니다.

왜 뭐라할게 없습니까?

힌두교에서 코끼리를 신성시 하는건 땅을 코끼리가 떠 받히고 있다고 생각해서이고.
갠지스강은 모르겠고.

불경은 석가모니의 말만 불경이라 하지 않습니다.
후대 사람이라도 제법좋은말 논리적인 말을 남기면 후대의 평가로 경전으로 올라가는게 가능합니다.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 한거죠.

알라가 유일신인 이유는 기독교와 동일 합니다.

똑같이 유대교에서 파생된종교죠.
선지자가 예수면 기독교.
마호메트면 이슬람교.

왜 안물어본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미 엄청난 질문이 나왔고 대부분 답도 나와있습니다.

그종교를 안믿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교리가 이해되지않아요 그러니 안믿는거겠지만요.안믿는 입장에서 안믿어지는 교리에 대해서 뭐라한다는게.. 유독 개신교와 성경에 대해서만 매의 눈으로 증명을 요구하는것같습니다. 과학을 들이대는것도 개신교와 성경에 대해서만 그렇구요. 뭔가 사람들은 개신교와 성경에 대해서 모순을 발견하고싶어하는것 같아요

왜 유대교의 경전인 구약을
기독교에서 보냐는 질문이.
매의 눈으로 증명을 요구하는 겁니까?
이게 과학이에요?

참 이상한게..
정교회는 이미 구약은 신화이다 못박았고.
카톨릭은 아직 보지만 점점 그비중이 약해지는 중이고.
개신교는 아직도 절대적으로 생각하죠.

이슬람교는 제가 잘 모르긴 하지만.
맨날 코란 얘기만 하지 구약 떠드는건 본적이 없네요.

이슬람교는 뭐 넘어가더라도.

정교회 카톨릭 개신교.
오래된 구교일수록 구약의 비중이 떨어집니다.
이것에 대한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해시키지 못하면 포교나 전도라는 행위는 성립되지 않아야 합니다.

그냥 혼자서 깨달은 사람들만 믿어야죠.

교리를 이해시키는것이 포교의 기본원칙입니다.

물어봐요 왜 안물어 보나요?
불교는 철저히 의심하라는 종교임
불자가 붓다의 말이든 부처자체에 의문을 가져도 하등 문제가없습니다

구약은 유대교만의 경전이 아닙니다.

구약은 유대교만의 경전은 아니죠
기독교와 이슬람교도 봅니다.
하지만 유대교는 구약만 보죠.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고있습니다. 오실 메시아에 대해 쓰고있지요. 신약은 오신 메시아에 대한것이구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서로 연결되어있어요.

연결은 무슨..
모세 아시죠?

찾아보니 창세기를 쓴게 모세더군요.

그 기원은 고대 이스라엘인의 종교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보통 유대교라고 하면 바빌론 포로(BC 586∼BC 536) 이후 '모세의 율법'을 근간으로 하여 발달한 유대인의 고유 종교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대교 [Judaism, ─敎] (두산백과)

모세는 유대교의 사람입니다.

그리고 유대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가.
유대인만이 신에게 선택받았고 유대인만이 구원받는 다는 겁니다.

모두가 구원받는다는 말을한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이 가까이 해선 안될 종교죠.
그리고 그 유대교의 유일한 경전이 구약입니다.

유대교는 구약에서 말하는 메시아가 아직 오지않았다고 생각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개신교는 예수님이 그 메시아라고 믿고있구요.

그러니까요..
유대교는 유대인만 구원받는거기 때문에.
모두 구원받는 다고 말한 예수는 메시아가 될수 없죠.

그런데 이상하지 않으세요?
예수가 나타나기 전부터
유대교는 존재 했고.
그 유대교의 경전이 구약입니다.

하나님이 7일만에 세상을 창조하고 어쩌고 하는것도
모두 유대교가 예수가 나타나기 전부터 말하던 유대교의 교리란 말입니다.

그런데 왜.
유대인만 구원받는다고 하는 유대인의 민족종교를.
기독교에서 가져다가 쓰느냐는 말이죠

대답 잘하십시오.
대답 잘못하면 기독교 교리가 부실해서 유대교꺼 빌려쓴다는 뜻이 될수도 있으니.

유대교는 유대교고 기독교는 기독교입니다. 유대교는 구약만 인정하고 기독교는 구약 신약 다 인정하는게 기독교입니다. 구약에서 말하는 메시아가 예수님이라고 믿는것이 기독교이고 믿지않는게 유대교입니다. 충분히 이해가 될텐데요.

말장난이죠.
유대교는 구약만 인정하는게 아니라
구약 자체가 유대교의 것입니다.
기독교입장에서 구약이라 그러는거지 유대교에선 그냥 유대경전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유대경전과 신약을 보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전 기독교가 왜 유대경전을 보고 있냐고 묻고 있는거고요.

말장난은 님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자세히 성의껏 설명해드렸습니다.
오실 메시아에 대한 믿음차이(예수님)가 유대교 기독교가 다른것입니다.

모세는 유대인이 아니죠 ~~  ㅋ 유대인은 유다, 베냐민파입니다. 모세는 레위사람이죠 ~~ 그걸 유대인사람이고 하면 안되죠
그리고 아브라함교 적통은 요셉입니다~~

모세는 역사적 위인의 한 사람이다. 유대인, 그리스도교도, 무슬림들은 모두 모세가 신의 율법을 인간에게 전하고 히브리 노예들을 이집트에서 탈출시킨 거룩한 선지자라고 여기며 존경했다. 그는 구약성서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조상인 아브라함이나 가장 사랑하는 다윗 왕보다 모세를 더 존경한다. 그의 이야기는 시간을 초월한다. 그는 이집트에서 히브리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히브리 아이들을 대량 학살하라는 명이 떨어지자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바구니에 넣어 강물에 띄워 보낸다. 마침 그 바구니가 이집트 공주의 손에 들어가 아기는 화려한 궁정에서 자란다. 그러나 어른이 될 무렵 자신이 히브리 혈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노예를 학대하는 이집트 감독관을 죽인 뒤 황야로 도망친다. 이후 그는 아내 십보라와 함께 미디안의 땅에서 평화롭고 안정된 생활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세 [Moses] (『바이블 키워드』, 2007.12.24, 도서출판 들녘)


원래 외국인들이 유대인을 멸시하여 부른 말, 또는 사회적으로 신분이 낮은 사람들, 예컨대 노예계층 사람들을 가리킨 말이었다. 유대인이 그들 자신을 헤브라이인이라고 부른 것은 유수기(幽囚期；BC 6세기) 이후로 그때부터 이스라엘·유대·구약성서 등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거나, 보다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특히 유대교와 같이 쓰이는 경우에는 포수기(捕囚期) 이전의 이스라엘 민족을 가리킨다. 한국에서는 ‘히브리’로 많이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헤브라이 [Hebrew] (두산백과)

유대인은 베냐민 유다지파를 말하는것입니다.  바벨론 후에 생겼다면서요 ~ 북이스라엘은 사마리아인이라고 하죠 ~ 이쪽이 피가 섞였어도 모세 후손이죠
모세는 베냐민 유다지파가 아닙니다. 레위인입니다

유대인이란게요..
종족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유대교를 믿는 사람이 유대인인 겁니다.

유대교를 믿는 사람이 유대인아라는 소리는 요즘 이스라엘이죠
성경에는 유대인은 사마리아인 인간취급도 안했죠 ~ 진짜 아는게 없으시군요;

이스라엘이 유대인의 나라입니다.
유대인들이 영국에 빌붙어서 만든나라가 이스라엘.

그리고 님이 말하는 성경은 기독교 입장에서 생각한 성경이겠죠.
남의 경전 가져가서 멋대로 해석하면 안되죠

저는 교회 안다닌지 25년 되가네요 그렇치만 교회랑 관계된 출판쪽에 일을 해서 좀 아는 것입니다.  기독교입장이라면 모세가 레위인이고 유대인이 정통성 없다는 소리 안하죠 그리고 유다지파가 적통도 아니고 기성교회목사들도 얼버무리는 내용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