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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15:47
비기독교 학자들도 인정하는 예수님의 실제성
 글쓴이 : 청춘별곡
조회 : 594  

이 분들 보다 더 전문성 있는 분들이 있으시면 반론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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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14-08-22 15:55
   
아랬글에 달았지만 다시 한번 답니다.
실제했다고 한들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예수가 실존인물이건 아니건 상관없다는거죠...
아니 상관있긴 있네요.
실존 하지 않았으면 완전 사이비 종교가 되는거니
     
청춘별곡 14-08-22 16:00
   
네. 예수님이 스스로 말씀하셨죠.. 본인이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러면서 수많은 기적과 이사를 베풀었습니다. 병든 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고 사람이 할수 없는 권능을 행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죠..그분의 죽음은 이미 구약에서 예언된 것입니다. 메시아의 죽음도 예언되었죠..

셋 중에 하나이겠죠. 예수라는 분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사기꾼이거나 미친 사람이거나...

더 좁혀 말하면 정말 메시아거나 아니거나 둘 중 하나죠..

그것을 믿건 안믿건 자신들의 선택하는 겁니다. 정말 진리가 무엇인가 존재론적인 진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무작정 부정하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두고 따져보겠죠..스스로 결정할 일입니다.
          
토막 14-08-22 16:11
   
아랬글에도 적었는데
유대교가 뭔지 아시나요?
이걸 대답해 주셔야 다음 대화가 순조로를거 같은데요.

게다가..
어째서 예수라는 분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나 사기꾼이거나 미친사람이거나..
이세가지 밖에 없죠?

또 다른게 있죠.
억압받는 민중해방을 외치던 혁명가.
          
엔터샌드맨 14-08-22 16:18
   
예수가 사기꾼이나 미친놈이 아니라

예수의 말을 후세에 전한 종자들이 사기꾼이고 미친놈들이지요 지금의 개독처럼요

예수란 사람이 실존했을 가능성도 있고, 로마의회가 위기감을 느낄정도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었을지는 몰라도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기적적인 권능을 행사했다는건 증명할 길도 없고, 말도 안되는 일이죠.

항상하는말이지만 신이 존재한다면 제발 그 기적이라나것좀 보여주세요.

물을 포도주로 만들고 광주리에서 무한이 빵이솟아나는건 보여준다면 저도 기꺼이 예수의 종자가 되겠습니다
               
청춘별곡 14-08-22 16:26
   
사도바울과 열 두제자 그리고 수많은 증인들이 다 사기꾼인가요?! 그냥 그렇게 규정하고 싶은 거겠죠..조작하고 사기쳤다고 스스로 단정하면 맘은 편할테니까..

사도바울과 12사도들의 증언이 님을 포함한 그 누구의 생각보다 훨씬 믿을만 합니다.
                    
토막 14-08-22 16:33
   
시대 상황을 생각해야죠.
열두 제자의 직업을 아십니까?
한땐 다알았었는데 베드로가 어부였다는것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예수는 억압받는 하층민의 해방을 위해 활동했고.
당시 그힘은 미비했죠.
당시 지배층한테는 말도 안통하고.
말통하면 뭐합니까 지배층들이 그들이 가진 기득권을 내줄리 없으니.
그러니 신의 이름으로 공갈을 친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시대 억악받는 민중을 구원하기위해 희생한.
위대한 인물로 평가할수는 있지만.
기독교는 쓰레기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예수가 말한 진정한 뜻은 버려두고 지들 장사하는데 써먹기 때문이죠.
예수가 실존인물이던 아니던 상관없는 이유가 이겁니다.
                    
엔터샌드맨 14-08-22 16:37
   
사도바울이니 12사도니 댁들한테나 먹히는 이름이지

평범한 무신론자들에겐 동네구청장 이름값만 못합니다

애초 그들이 하는말은 진실이라고 또 누가 그러던가요?

그리고 그들이 적었던 예수의 업적이 2000년동안 변질되지 않았다고는 누가 장담하던가요?

당신이 다니는 성당 목사가그러던가요? 그러면서 십일조 내라그러지요? ㅋㅋ
                         
청춘별곡 14-08-22 16:40
   
하나님이 계시면 가능합니다.
                         
엔터샌드맨 14-08-22 16:41
   
안계시니까 불가능하고 불가능하니까 거짓이네요
백미호 14-08-22 15:55
   
스티븐 호킹박사도 아인슈타인도 이미 신 없다 했음.
예수란 사람이 있었던건 확실함. 그런데 신의 아들은 아니란거.
쿠란에도 예언자 (제사장) 으로 나오고 발굴된 옛 기록들에도 예언자로 나오는데 성경만 신의 아들. 어쨌든 예수란 사람이 있었던건 가능성 높고 사실임. 다만 이 사람의 묘를 찾는데엔 약간 애를 먹고있는데 이유는 당시 그 지역에서 예수라는 이름은 영어의 스미스 처럼 흔한이름이었기때문임.
     
토막 14-08-22 15:57
   
원래는 선지자 였죠.
이슬람교의 마호메트와 같은 급의 선지자.

그러던게 점점 신으로 바뀌죠.
완전히 신으로 정착된건 예수 사후 몇백년뒤죠.
          
백미호 14-08-22 16:02
   
선지자가 뭔진 모르겠지만 영어로는 쿠란에도 프로펫 무하마드 라고 써있으니.. 뭐 존칭이 뭐였던지간에 신의 아들이 아니란것만은 사실이죠. 텔아비브 대학교측에서도 인정한적이 있던것같은데..
               
토막 14-08-22 16:07
   
그냥 말그대로 남보다 먼저 아는 사람을 말하죠.

지금으로 말하면 시대를 앞서가는 지식인.

옜날로 말하면 제사장급.
식쿤 14-08-22 15:56
   
저 인터뷰한 자칭 전문가라는 양반이 누군데요. 그거나 좀 압시다.
     
청춘별곡 14-08-22 16:01
   
자막에 보면 나오네요. 줄리어스 시져라는 분인 것 같으넫.
          
식쿤 14-08-22 1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진심으로 저 인터뷰한 사람이 쥴리어스 시져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별곡 14-08-22 16:07
   
아..ㅋㅋ 잘못 봤군요. 동명이인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저 학자에 대한 정보는 없네요.
     
식쿤 14-08-22 16:01
   
혹시 내용중에 있는데 못보고 지나친거아닌가 싶어서 다시 봤더니
뭔 개똥만도 못한 소리를 주장이랍시고 늘어놓고 있네요
          
청춘별곡 14-08-22 16:15
   
제가 그럼 쥴리어스 시저를 모르고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시는지..저도 사람이라 실수합니다. 그리고 저는 추정을 했지..주장을 하진 않았죠..
적월 14-08-22 15:56
   
아니 실존해서 어쩌라고요.
실존했다는 걸 성경이 진실이라는 근거로 내세우는 건가요?
무슨 상관인데요?
뻐꾸기처럼 한 소리만 하지말고 답을 해보세요.
별리03 14-08-22 15:59
   
믿지않는 자에겐 실제든 허상이든 간에 존재하지 않음이 분명한 것일 뿐, 어떠한 의미도 없습니다.
종교의 허구 역사에 관심있기보다는 과거 사회가 종교를 이용했어야 하는 이유와, 이로 인한  산물의 결과가 사회에 미친 영향을 관심있어 합니다.
우왕 14-08-22 16:06
   
실존 여부는 중요하지 않은데
나이thㅡ 14-08-22 16:07
   
뭔 헛소리 ㅋㅋㅋㅋㅋ
가오룬 14-08-22 16:15
   
웅녀도 있어요. 반론해보세요
     
청춘별곡 14-08-22 16:16
   
왜 반론을 해야죠?! 웅녀가 메시아라도 되나요?! 별로 중요한 인물이 아닌데..
          
가오룬 14-08-22 16:18
   
네 예수도 그냥 듣보잡이에요. 반론할 가치도 없는 존재죠
               
청춘별곡 14-08-22 16:19
   
님한텐 그러겠죠.. 관심없으면 신경끄세요.
                    
가오룬 14-08-22 16:20
   
예수가 듣도보도 못한 잡신이란거에 관심있어서 신경 안끄고 있어요
스트릭랜드 14-08-22 16:19
   
이런것도 올릴 필요 없음

그냥 예수를 믿는사람들이 정의롭고 선하게 살면

예수는 억지로 증명할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겠지만

후대사람들이 더럽게 살면 백날 증명할려고 해도

부정하는 사람 늘어남
미우 14-08-22 16:29
   
아래 올린 글에 대한 것인데 여기 적어봅니다.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44lHp&

거인 유골은 유머게시판에도 널렸습니다.

중간에 다른 분이 질문했지만 누군지도 모를 사람의 영상을 놓고 비기독교 학자가 뭔가를 인정했다는 일반회 시키는 말을 할 수 있습니까? 학자는 맞습니까?
백미호 14-08-22 16:39
   
I think he is a historical person Jesus<

이 사람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예수가 신의 아들이 아니라 그냥 역사적으로 존재는 했던 예수란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데요? 스스로 내용도 모르신채 그냥 덥석 가져오신건가요? ㅋㅋ
     
청춘별곡 14-08-22 16:40
   
네 이 영상은 예수님의 역사성에 대한 영상이지 신성을 다루는 내용은 아니죠.
          
엔터샌드맨 14-08-22 16:46
   
그런줄 알면서 이자료를 근거로 예수의 신성을 언급하는 저의가 뭡니까?
               
청춘별곡 14-08-22 16:55
   
그냥 댓글로 제가 쓰고 싶어서 쓴겁니다..안되나요?!
                    
엔터샌드맨 14-08-22 17:21
   
웃긴 논리네요

1. 영상이 예수의 신성과 연관이 없는 내용인건 안다

2. 하지만 나는 이영상을 근거로 예수의 신성성을 주장하고 싶다

3. 왜냐하면 내맘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따위 논리로 예수의 신성성을 증명하겠다는겁니까?

예수의 이름더럽히지 마세요. 이정도면 이단급입니다 ㅋㅋ
                         
청춘별곡 14-08-22 17:54
   
저 영상은 예수님의 역사성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역사성을 부정하는 비전문가들이 많아서 전문적인 학자의 견해를 예를 든 것이죠. 이것과 별개로 제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서 언급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