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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16:52
[멘토스] 십일조 내는 이유
 글쓴이 : 멘토스
조회 : 1,261  

십일조를 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기독교적 입장에서 해석 하면 "10분의 1이 하나님의 것이다. 라는 뜻이 아니라,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감사의 뜻으로, 그것에 대한 믿음의 증표로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리는 이유입니다."


기독교인 입장에서 보면 교회에 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는 매년 헌금 내역을 공개합니다. 어떻게 쓰였으며, 어떻게 관리를 했고 어떻게 선교헌금으로 냈는지 전 교인에게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거기에는 목사, 전도사, 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월급 내역도 상세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들 입장에서는 교회에서 어떻게 쓰는지 알고 선한 목적으로 쓰기 때문에 십일조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내는 것입니다.


각종 헌금 내역을 보면, 선교 헌금, 무슨 헌금 여러가지 내역이 써 있지만, 그것은 단순히 나는 선교용도로만 쓰게 이 돈을 냅니다. 그러니 이 헌금을 다른 목적으로 쓰지 마세요. 라는 표시이지, 각 봉투마다 다 내는 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일반 평신도들은 감사헌금을 가장 많이 내고, 감사 헌금은 교회에서 임의대로, 교회에서 선교용으로 쓰거나 건물비나 직원 월급이나 이런 것들을 임의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선교헌금 봉투에 넣게 되면, 교회에서 임의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선교용도로만 쓰게 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헌금에 대해서 간략하게 아셨다면, 그렇다면 신도들은 무엇을 믿고 십일조를 드리는 것일까요??


첫째, 그것은 믿음의 증표입니다. 목사가 내라고 강요한다고 내는 것도 아니고, 그게 싫으면 큰 교회에 가면 강요하는 사람도 없고 누가 돈을 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월급이 100만원이라면, 10만원을 넣지 않고 1만원만 넣어도 아무도 모릅니다.


둘째, 십일조는 하나님을 믿는 자가 하나님께 물질을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들이 스스로 내는 것이지 강요에 의해서 내고 있지 않습니다.


셋째, 교회는 청렴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믿고 내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다른 목적으로 또는 목사님이 횡령하면 교인들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나는 굿네이버스에 매달 2년 동안 지속적으로 돈을 내고 있습니다. 누가 강요해서 내는 것도 아니고 페이스북을 하던 중에 어린아이들을 돕고 싶었는데, 광고를 보고 가입해서 2년 넘게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감사를 표시하거나 남을 돕거나 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드리는 것입니다.


남을 돕는 만큼 윤택해 지는 것이 복을 받는 원리이기 때문이며, 또한 저처럼 지혜롭게 됩니다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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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이 14-08-22 16:54
   
글이 길어서 안봤습니다만... 십일조가 나쁜것인지는 알겠네요...^^
     
멘토스 14-08-22 16:56
   
그러니까 님이 복을 못 받는 것입니다 ㅎ
          
얼렁뚱땅 14-08-22 16:57
   
기독교가 언제부터 기복신앙이었나요?
          
보롱이 14-08-22 16:57
   
운은 준비하는자에게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님의 종교와는 관련이 없는거 같네요 ^^
               
멘토스 14-08-22 17:00
   
복을 받으시오~~ 받으시오~~~ ㅎ
                    
얼렁뚱땅 14-08-22 17:03
   
토속신앙이랑 개념이 섞이면서 잘못 믿고 계신분들이 많이 계신데

기독교는 죽어서 천국 간다는 종교지, 살아서 복받는 종교가 아닙니다.
          
막목욕했듬 14-08-22 17:01
   
악마를 만들어 인간에게 보낸 야훼의 복을 받고 싶은맘없음.

난 차라리 울 하나님( 울 민족의 수호신)의 천국에 가고싶음.

그 깟 천사의 음성과 노래듣는 것 보다  선녀와 알콩달콩 살수있는  울 민족의 수호신

이 만든 천국에 가고싶음.  아참 글고  기독교의 신 이름은 야훼 혹은 여호와라고함

울 민족의 수호신의 이름을  빌려가지마세요.
               
멘토스 14-08-22 17:0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민족의 수호신 ㅎㅎㅎㅎㅎㅎㅎ
                    
어모장군 14-08-22 18:19
   
원래 하나님이 야훼는 아니었으니까요
LikeThis 14-08-22 16:55
   
관심 한 근 드리고 감...
     
멘토스 14-08-22 16:56
   
네 ㅎㅎㅎㅎㅎㅎ
미우 14-08-22 16:56
   
+1
     
멘토스 14-08-22 16:56
   
1+1은 귀요미~ 2+2= 시비여우~ ㅋㅋㅋㅋ
강건성세 14-08-22 16:56
   
모든것이 하나님으로 시작된다는 믿음의 징표. 마음에 와닿습니다.
얼렁뚱땅 14-08-22 16:58
   
내역공개 하라는 사람들하고, 그렇게 못하겠다는 사람들하고 치고박고 싸우던 대형교회들은 "소수"인가 보네요
     
멘토스 14-08-22 17:01
   
네 소수입니다. 요즘에는 거의 다 공개를 해마다 연말에 합니다.
          
얼렁뚱땅 14-08-22 17:02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시는걸 보면 통계라도 있거나 대충이라도 확인한적이 있으신가요?
엔터샌드맨 14-08-22 16:58
   
자선단체에 기부를 하고계신건 참 훌륭한 행동입니다. 칭찬받아 마땅지요

다만 문제는 기부행위와 종교는 별 상관이 없다는거죠. 기부하는 사람중에는 비종교인도 수두룩하니까요

신을 안믿어도 남을 돕고 윤택하게 사는게 가능하니 번거롭게 신을 믿을 필요도 없지요

고로 십일조에 바칠 돈으로 떡이나 사먹는게 더 이득
     
멘토스 14-08-22 17:01
   
비종교인 중에 못봤어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두 구두쇠잖아요 ㅎ
          
엔터샌드맨 14-08-22 17:02
   
님이 아는 기부자들은 죄다 종교인일테니 당연히 모를테지요

그런걸 두고 우물안 개구리라고 합니다만.

종교의 틀에 빠져서 넓을세상을 못보시는군요 ㅠㅠ
               
멘토스 14-08-22 17:03
   
님이 내고 있으면 믿겠어요 ㅎ 내고 있나요? ㅎ
                    
엔터샌드맨 14-08-22 17:05
   
논점을 흐리지 마시길.

기부했느냐 인증싸움은 아무 의미가 없지요. 기부한게 칭찬받을 일이지만 말싸움에 사용될 무기는 아닙니다. 그럴라고 기부하신건 아닐테지요?

요는 기부와 신앙은 별개라는거죠 그걸 인정하지 않는 시점에서 개독탈을 못벗는겁니다
     
엔터샌드맨 14-08-22 17:01
   
그리고 십일조가 자의에 따라 비강제적으로 행해진다고 말하는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죠

애초에 십일조라는 말도안되는 명칭으로 기부를 하라는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1/10이라는 기준은 또 누가 정했답니까? 그것도 예수가정해주시던가요?
토막 14-08-22 16:59
   
하나님께 올리는 돈을 인간이 어떠한 이유에서든 그걸 쓴다면.
그건 신성 모독이죠.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건 옜날부터 아주 자주있던 거구요.
그 제물은 대부분 태우죠.

어떤 종교에서든 신에게 올리는 제물을 인간이 손대는건 신성모독이였죠.
그런데 기독교는 아닌가 보네요.
뭐 이런저런 변명 들이대면서 손대는것 보니.
     
멘토스 14-08-22 17:02
   
굿네이버스에 내도 몇 퍼센트는 직원들이 갖고 대부분을 외부로 냅니다. 그래야 운영이 되기 때문이죠^^ 그것도 모르십니까?? ㅎ
          
토막 14-08-22 17:12
   
운영을 위해서든 뭐든 신께 올리는 돈에 손을 대다니.
이건 분명 신성모독 입니다.

운영이 필요하다면 따로 사비 털어서 해야지
어디서 감히 신께 올리는 제물에 손을 댑니까.

이런건 당장 화형시켜야지요.
적월 14-08-22 16:59
   
십일조 내는 사람이 별로 없나 봐요?
자기처럼 지혜롭게 된다면서 뻔뻔하게 자신을 천재라 칭하시는 걸 보면
     
멘토스 14-08-22 17:0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시비 ㅎ
얼렁뚱땅 14-08-22 17:04
   
애초에 이름부터 십일조라고 구체적으로 금액까지 정해진걸, 얼마냈는지 모른다고 얼마내든 상관 없다고 하시는건 또 뭔가요?
     
멘토스 14-08-22 17:06
   
십일조는 10분의 1이란 뜻이지 정해진 것이 아니잖아요 ㅎ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내는 것이지 ㅎ
          
얼렁뚱땅 14-08-22 17:10
   
이름을 아무런 의미 없이 10분에1이라고 한거라구요?
               
토막 14-08-22 17:13
   
원래 옜날부터 세금은 10분의1 이 기본이였죠.
이슈비 14-08-22 17:06
   
그럼 몇가지 질문하자면,

첫째, 예장합동에서 이번에 십일조를 내지 않는 교인은 교회내 투표권,선출권을 박탈하고 교인자격 정지하기로 의결해서 지탄을 받고 있는데.. 이게 강요에 해당되지 않는지?

둘째, 헌금을 누가냈는지 모른다고 했는데, 실제로 유명교회들을 보면 교인별 등록번호와 계좌가 따로 있어 개인별 헌금내역과 액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또 일부 교회는 개인명찰의 색상을 헌금액수에 따라 다르게 부여하고 있는데 이걸 투명하다고 할수 있는지?

셋째, 최근 언론을 보면 목회자가 신도에게 빚을 내서라도 십일조를 내라고 하거나, 집에 방문하여 십일조를 받아가는데, 이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넷째, 청렴하고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다고 하는데, 위에서 말하는 교회 헌금내역,관리에 신도들의 참여를 부여하는지?

다섯째, 헌금이 많아 잉여금이 생긴다면, 그것이 교인들의 복지나 자선에 쓰이기보다는 교회확장과 목회자의  복지에 쓰이는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바랍니다. ㅎ
     
멘토스 14-08-22 17:12
   
첫째, 선출권박탈을 해도 상관없는 내용이고, 그 교단이 정한 것이니, 타 교단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싫으면 다른 교회에 나가면 됩니다^^
둘째,  그것은 님이 큰 교회를 가보지 않아서 그런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큰 교회에서는 개인별 등록번호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만약 있다면, 그것은 인터넷으로 입금할때 회원등록하면 임의대로 등록번호가 주어지는 시스템일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인터넷 IT 시스템 방식입니다.  일부 교회는 개인명찰?? 그것도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셋째, 십일조 내라고 방문해서 받아간다?? 님 같으면 주겠어요?? 기독교 믿는 사람이 님보다 아이큐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ㅎ

넷째, 장로들이 참여를 합니다. 장로들은 오래된 신도입니다.

다섯째, 잉여금이 생겨도 그것은 임의대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교회 확장은 교인들 모두의 재산이지 교회 목사의 재산이 아닙니다.
          
이슈비 14-08-22 17:17
   
첫째, 예장합동이면 우리나라 교회의 절반 이상인데 그냥 상관없다 옮겨라라는 말이면 끝인가요? ㅎ

둘째, 큰교회일수록 있는것입니다. 이미 tv로도 수차례 고발된 내용을 부정하시는건가요?

셋째, 그럼 뜯어간 목사는 신문기사가 아니라 꿈에서 나온 판타지 세계사람입니까?? ㅎ

넷째, 장로,권사,집사 직위가 헌금액수로 갈리고, 실상 교회계급의 상위에 위치하는데 평신도를 대변한다고 볼수 있나요??

다섯째, 교회매매 하는 사이트나 보고 오면 좋겠네요. *^^*
               
멘토스 14-08-22 17:28
   
첫째, 우기지 맙시다^^ 우선 교회부터 한달 다녀본 뒤에 논쟁을 하시던지요 ㅎ
둘째, 수차례 고발된 것을 보지말고 직접 교회부터 다녀본 다음 사실확인부터 합시다 ㅎ
셋째, 뜯어간 목사가 횡령죄로 걸리는 것은 보지 못했나요?? ㅎ 그러니 님이 알지요 ㅎ
넷째, 오래를 다니고 점진적으로 직분이 올라가는 것이지 경험도 하지도 못하셨으면서 ㅎ
다섯째, 매매 사이트는 뭐가 잘못된 것이란 말이요?? ㅎ
                    
얼렁뚱땅 14-08-22 17:30
   
외부인으로서 드러운꼴 볼만큼 봤는데 거길 왜 자꾸 오라고그래요
                         
멘토스 14-08-22 17:31
   
얼렁뚱땅 다니시니까 드러운 꼴 보신 것이지요 ㅎ 마음을 오픈 해 보신 뒤에 스파이 노릇으로 한번 다녀 보시오 ㅎ
                         
얼렁뚱땅 14-08-22 17:38
   
뻔히 매주 예배보러 오면서 주차할곳 없는거 알면서, 불편하기 싫다고 대중교통 이용 안하고 차끌고 와서 길 다막아놔서 남 불편하게 만들어놓고, - 이게 한두사람이 문제인거면 매주 그렇게 난리가 나진 않겠죠.
백주대낮에 목사끼리 길 한복판에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고,
그 교회 다니던 같은반 양아치들은 교회에서 여자따먹는 이야기나 하고 있고,
목사 아들놈은 천하에 쌍놈이고,
교회 나오란 소리 안하기로 약속 해놓고 결혼했으면서 평생 주말마다 처가집 식구 대동하고 교회 나오라고 괴롭히고,
옆에 주택가인거 뻔히 알면서 뭔놈의 새벽기도를 그렇게 해대는건지

이걸 제대로보면 드런꼴이 안드런꼴이 되나보네요
                    
이슈비 14-08-22 18:53
   
소시적 교회 한두번 안다녀본 사람이 있겠습니까? ㅎㅎ
괜히 어거지 쓰지마세요 ㅎ
횡령죄만 걸렸나요. 간음과 사기도 많이 걸리죠. ㅎ
오래 다녀서 직분요? 새로 들어와도 사회적 지위만 있고, 헌금 쎄게 한번 하면 집사
바로 다는데요.  ㅎ 모르는척 하시긴 ㅎㅎ
신도들을 두당 권리금으로 계산하는게 올바른일입니까 ㅎㅎㅎㅎㅎㅎ
                    
chaos 14-08-22 21:59
   
15년간 교회다니다 질려서 이제는 기독교인들은 꼴도 안보고 삽니다.
내일을위해 14-08-22 17:09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헷갈려하는군요. 현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의무사항으로 봅니다. 감사헌금을 의무사항으로 보진않죠. 쉽게 말해 십일조는 세금의 성격이고 감사헌금은 말그대로 감사의 의미입니다. 자칭 천재라 주장하려면 의미나 알고 쓰세요.
     
멘토스 14-08-22 17:12
   
교회를 가보고 나서 말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렁뚱땅 14-08-22 17:09
   
자기들 운영비에 쓰는 돈을, 자선단체 기부하는거랑 동급으로 취급받을려고 하시면 안되죠.
     
멘토스 14-08-22 17:13
   
의심이 되면 한달 동안 교회생활 해 보시던지 ㅎ
          
얼렁뚱땅 14-08-22 17:26
   
외부인으로서 드러운꼴 볼만큼 봤는데 왜 거길 들어가라는거에요?

그리고 의심이랑 뭔상관이에요 자기들끼리 운영비로 쓰는거랑 자선단체 기부하는거랑 동급 취급 하지 말라고 했고만
강건성세 14-08-22 17:12
   
십일조내고싶으면 내면되고 내기싫으면 안냅니다. 자기 믿음에 따라 재량껏 하는겁니다.
토막 14-08-22 17:15
   
십일조가 강제든 아니던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십일조는 신께 올리는 신성한 제물.
그런데 그 제물에 손을 대는 자가 있다니요.

어떤 이유도 필요 없습니다.
이건 분명한 신성모독이고.
이런자는 화형으로 다스려야 마땅합니다.
     
멘토스 14-08-22 17:16
   
그럼 다 태우면 건물은 없애고, 바닥에서 예배 봅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토막 14-08-22 17:20
   
당연하지요.
원래 예수님도 강에서 침례를 하셨고.
성령이 깃든곳이 곳 교회라 하셨죠.

그러니 교회같은 곳은 필요 없습니다.
그저 사람이 모이면 그곳이 바닥이던 강가던 바닷가던 일반 가정집이던.
그곳이 교회가 되는겁니다.

인간이 사사로이  교회를 짓는것
이것 자체가 우상숭배며 신성 모독입니다.
               
멘토스 14-08-22 17:25
   
겨울에도 바닥에서 ㅋㅋㅋㅋㅋㅋ 님이나 그렇게 하시구려 ㅎ
                    
토막 14-08-22 17:34
   
가정집도 된다고 했죠.?
     
멘토스 14-08-22 17:16
   
그렇게 신에게 바친것을 태우고 싶으면 절간부터 태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토막 14-08-22 17:18
   
절이 왜요?
그사람들은 신을 믿는것도 아닌데.

게다가 절에 내는돈은 중들 먹으라고 주는건데요.
               
멘토스 14-08-22 17:25
   
중들 먹으라고 주는 돈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토막 14-08-22 17:37
   
이런것도 몰랐어요?
아주 기본인데.

본래 불교는 개인 성찰을 위한 종교였고.
그래서 공부하는 중들이 모인곳이 절이고.
그절에 있는 중들 먹고 살아라고 주는거..

그런데 와서 주는 사람없으면 나가서 구걸할때도 있는데.
그걸 탁발이라고 하죠.

이런것도 모르고 이때 까지 불교얘기 떠들었남.
          
우왕 14-08-22 17:21
   
현재 우상숭배는 절이나 교회나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