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한국의 주류를 이루는 개신교의 교회가 이상적인 교회와는 많이 다르니 문제겠지요.

헌금의 액수로 장로와 집사의 지위가 오가고,

헌금의 액수로 교회 내부에서의 발언권과 영향력이 커지는 곳이,

현재 한국의 주류 개신교회라고 인식 되는 것이 현실이지요.

개신교가 하느님의 뜻대로 사랑 하나만을 붙잡고, 나아간다면 대중들도

개신교에 대한 인식을 차츰 변해가리라 봅니다만..

현재로써는 예상하기 힘든 모습이군요.

정권과 이권의 단맛에 물들어서 일반사회의 상식과 괴리된 문화를 만든

현 개신교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은 개신교와 개독이라는

단어를 떼어놓고 생각하기 힏들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