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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17:13
이 세상에는 과학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것이 허다합니다.
 글쓴이 : 청춘별곡
조회 : 737  

신의 존재와 그 영역 뿐만아니라..

아주 저속하고 어둠에 영역에 속한 것이지만

예를 들어 무당들이 신내림 받고 날카로운 칼날 위에 방방 뛰는 것들..

폴더가이스트 현상, 분신사바, 위자보드, 강령술, 강신술, 마법 등등이 존재합니다..

과학적으로 이 모든 것을 규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실제하는 것을 부정할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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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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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4-08-22 17:16
   
>폴더가이스트, 분신사바나, 위자보드, 강령술, 마법 등등이 존재합니다..

이런게 존재하나요? 소설 속에 말고요. 금시 초문입니다만...

제목의 내용을 베타합으로 얘기하면 반대로 과학으로 다는 아니지만 많은 것이 증명되었죠.
그러나 그 증명된 것도 부정하는 것이 기독교 같은 종교 아닌가요.
수만년된 화석이나 지구의 생성시기 같은 것들...

이런 얘기해서 종교인들은 득될게 없습니다.
     
청춘별곡 14-08-22 17:22
   
무당들 신내림 받아서 칼타기 하는 것은 흔하디 흔한 일이지요. 님이 이제까지 경험하고 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미우 14-08-22 17:24
   
신내림 안받고 칼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차력을 좀 하는 인간이 존재하는것과 그 나머지가 상관관계가 있나요?
우왕 14-08-22 17:17
   
이세상엔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하는것이 허다하죠

하지만 중요한것이 그런것들은 사실로서 주장하지 않습니다
엔터샌드맨 14-08-22 17:18
   
실제하는것을 부정하지는 않지요 ㅋㅋㅋㅋ

다만 증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실제한다고 하는 님의 논리는 우습기 그지없네요
고길남 14-08-22 17:18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것이라고 해서 신성의 영역이라고는 볼수 없지요.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으로 그냥 두면 됩니다.

증명되지 못한 것이라고 볼게 아니라, 아직 증명의 과정에 있는 것이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수백년전에 귀신의 현상 혹은 신의 영역이라 불리던 많은 것들이 과학에 의해 풀려지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요.

과학은 모르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청춘별곡 14-08-22 17:21
   
그럼 신에 존재와 그에 대한 영역도 마찬가지죠.. 가장 고레벨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한계와 불완전한 인간의 과학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신이 없다고 단정할수는 없겠지요?! 그런 저급한 것도 과학적으로 규명이 못하는데 어떻게 신이 없다고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마찬가지고 모른다고 해야 정직한 것이겠지요.
          
미우 14-08-22 17:22
   
여쭤 볼께요.
지금 가진 믿음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진지한 시간 가지고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지요?
물론 이만한 믿음이 생긴 이후에 말입니다.
직접 신을 만나서 얻은것인가요?
               
청춘별곡 14-08-22 17:24
   
저는 교회 다니기 전부터 신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외부적인 자극에 의해 학습된게 아니고요.
                    
미우 14-08-22 17:25
   
질문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언제부터 믿었냐는 질문이 아닙니다.
제가 관심가질 사항도 아니구요.

그게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진지하게 성찰해보신적 있으시냐구요.
                         
청춘별곡 14-08-22 17:31
   
저는 본능이라고 믿습니다.
                    
토막 14-08-22 17:26
   
저도 신은 믿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안믿죠.
          
우왕 14-08-22 17:23
   
착각하시는데
신이 없다고 말하는것은 먼저 신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입증의 의무는 존재유를 외친 쪽에 있는겁니다
          
엔터샌드맨 14-08-22 17:24
   
가장 고레벨이 아니라 가장 원시적인 레벨이지요

원시인들이 번개와 천둥이 칠때 신이 노했다고 두려움에 떨듯이

이성적으로 덜 성숙한 사람들이 자신의 나약함을 기대고 위안받을 존재로 허상의 신을 만들고 자위하는것게 불과합니다.

불완전한 인간의 과학이라는 잣대가 아니라 비이성적인 인간들의 신앙이라는잣대가

과학적 증명의 길을 막고 있네요
               
청춘별곡 14-08-22 17:31
   
신의 존재를 규명하는 사안자체는 최고의 레벨입니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무언가에 의존을 하도록 태어난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죠.
                    
엔터샌드맨 14-08-22 17:34
   
인간은 인간에 의존하죠

어린아이는 아버지에게 의존하고 아버지는 선대의 가르침과 유산에 의존하는...

그게 인간의 본능입니다. 굳이 거기다 신이라는 존재를 끼워넣지 않아도 돼요

인간의 본능은 신에게 있지 않습니다. 생존에 있지요

다만 생존에 갈급함을느끼고 스스로 해결할 힘과 정신력이 없는 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신에게 의존해서 정신적 위안을 얻을 따름이죠.
          
고길남 14-08-22 17:31
   
ㅇㅇ 신의 영역은 모르니 개개인의 믿음에서만 추구하세요.

공적 영역에서 그 믿음의 정당성을 주장하지는 마시구요. 그리고 모르는 것을 근거로
남을 설득하려고도 마세요.

그 모름이 사회에서 강제성을 가졌을때, 얼마나 많은 사람의 자유와 권한, 심지어는
목숨까지 가져갔음을 역사가 보여주고 있지요.
내일을위해 14-08-22 17:18
   
모른다고 종교의대상이 아니죠.  님들이 욕먹는건 다른 종교를 인정안하고 적의를 드러내는데 가장큰이유가 있다는것을 모른나요? 사실 가생이에 기독교 욕하는 사람 붙들고 물어보세요. 예수나 야훼가 실존하는지 안하는지 궁금한가. 아무 관심없습니다. 단지 님들이 다른종교를 폄훼하는등 반사회적인 행동들을 일삼으니 적극적으로 님들이 믿는 신을 욕하고 부정하는거지. 지금 님도 무속신앙을 폄훼하는군요. 저속하고 어둠에 속한다고. 결론적으로 님들의 신을 욕먹이고 부정하게하는건 님들 자신입니다.
     
강건성세 14-08-22 17:23
   
그럼 님의 자식이 무당되야된다면 좋으십니까? 지금 무속인중에 무속인 되고싶어서 신내림받은 사람 얼마나 되겠습니까? 밝고 좋은것이라면 무당이 되야한다는걸 꺼리지않겠죠.
사람은 영물이라 압니다. 좋은것인지 어둠에 속한것인지.
          
내일을위해 14-08-22 17:29
   
제 자식이 무당이되는거나 교인이되는거나 다 원하지 않습니다. 둘다 똑같이 싫습니다.
               
강건성세 14-08-22 17:37
   
무당은 무당되기 싫은데 억지로 억지로 울며겨자먹기로 무당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교인들은 교인 되기 싫은데 교인된사람은 없습니다. 자기가 교인되고싶어서 된경우지.
                    
내일을위해 14-08-22 17:41
   
엄마뱃속에서부터 쇄뇌가 된사람도 많고 속아서된사람도 많죠. 빛과 땅과물을 창조한 야훼가 창조안한것도 있군요. 그럼 유일신이 아니군요. 야훼가 창조안하것을 찬조한 신이 있을테니. 결국 님도 속아서 교회에 다니는군요.
LikeThis 14-08-22 17:20
   
어떤 신기한 현상에 대해 원리를 생각해보는 사람은 과학자가됨...
어떤 신기한 현상에 대해 원리를 생각해볼 능력이 없는 사람은 신이 했다고 믿음...

과학은 현재완료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임... 계속 발전하고 있음...
과거에 지구가 둥글다고 했다고, 우주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고 했다는 이유로 종교재판을 벌이고 벌을 주던 종교인들...
원리를 알수 없던 자연현상을 신의 섭리라 믿이며, 의심하면 잡아 죽이던 그 종교인들이...
지금은 자신들이 벌 준 학자들이 발견한 과학의 유물들을 누리고 있으면서...
아직까지도 원리를 알수 없는 자연현상을 신의 섭리라 믿고 있음...

참... 답이 없는 사람들임...
미로로 14-08-22 17:22
   
과학적으로 모든 것을 규명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 어릴 적에만해도 알수 없었던 많은 것들이 겨우 수십년 혹은 몇년만에도 밝혀지곤 했습니다.
고대에는 천둥번개만 한번 쳐도 신이 노했다고 생각했죠. 그때는 천둥번개가 왜 치는지 몰랐거든요.
음.. 길게쓰기 귀찮네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신의 존재나 귀신, 마법 등에 대해서 전혀 동의할수 없지만,
뭐~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이질감과 두려운 감정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입니다.
자연스러운 것이니, 그렇게 생각한다해도 괜찮아요.
     
청춘별곡 14-08-22 17:25
   
그럼 신의 없다라는 주장은 있어선 안되죠. 그보다 저급한 현상과 존재들에게 대해서도 규명을 못하는데..주제넘게 진도를 나간것이죠.
          
우왕 14-08-22 17:26
   
착각하시는데
신이 없다고 말하는것은 먼저 신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입증의 의무는 존재유를 외친 쪽에 있는겁니다
               
청춘별곡 14-08-22 17:28
   
구지 자신들이 있다고 믿는다는데 구지 반론달 필요는 없겠죠.

중요한 것은 인간이 규명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존재와 영역이 있다는 사실이죠..
                    
우왕 14-08-22 17:35
   
첫째,중요한 것은 인간이 규명하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존재와 영역이 있다는 사실이죠..
-전 이말씀을 부정한적이 없습니다

둘째,구지 자신들이 있다고 믿는다는데 구지 반론달 필요는 없겠죠
- 분명 논쟁의 우선순위를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있다고 말한자가 있으니 증명해보라는 이야기가 성립됩니다
 논쟁 게시판에 계시면서 가장 기본적인 논쟁의 룰이 틀렸다고 말씀하시네요
                         
청춘별곡 14-08-22 17:38
   
그동안 수도없이 이야기했는데..다시 재론하려니 피곤하네요. 어차피 님들은 믿지 않으니 시간 낭비인 것 같네요.
                         
우왕 14-08-22 17:39
   
제가 써놓은 내용에 반론 하시면 됩니다

믿고 안믿고의 이야기가 아니죠
이것은 논증의 이야깁니다
          
토막 14-08-22 17:27
   
그런데.
신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주제넘게 신은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신을 정의 하고 있죠.

차라리 없다고 하는게 더나은게 아닐까요?
없다고 하는건 그야말로 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할수 있지만.

신을 믿고 안다는 사람들이
신은 이렇다 저렇다 정의 하는건.
이거야 말로 진짜 신성모독 아닌가요?
               
미로로 14-08-22 17:35
   
아~ 이글보니까 생각나는게 ㅋㅋ
예전에 유학할때 교회 착실히 다니는 미국인친구가 이상한 광신도들 보면서 쓰던 말이 있었죠.
I want Jesus to come back and say, "That's not what I  meant!"
They need to read the scripture word says in Matthew Chapter 4 : Verse 17 "SHUT THE FUCK UP!"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신이 있다면 정말 어이가 없을껍니다. 저것들이 왜저럴까..
          
엔터샌드맨 14-08-22 17:28
   
그래서 나온게 창조론입니까?

이건 진도를 나간게 아니라 기껏 나갔던 진도를 다 없애버리는 격이군요
실타래 14-08-22 17:25
   
증명할수 없으니 존재한다는 말은 '무지에 의한 오류'로 논리적으로 명백한 오류에 속합니다.
     
청춘별곡 14-08-22 17:27
   
증명할수 없으니..존재한다는 말 자제는 오류일순 있으나..

님이 한번 찾아보시죠.. 무당들이 신내림 받는걸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증명할수 없으나..존재하는 것들이 현실적으로 아주 많습니다.
          
엔터샌드맨 14-08-22 17:31
   
ㅋㅋㅋㅋㅋㅋㅋ 예수 유일신을 외치는 사람이

과학적으로 증명못하는 근거로 한국의 토속신앙을 들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단종자가 여기 있었군요.
               
엔터샌드맨 14-08-22 17:32
   
진짜 세상의 모든 부조리와 비논리는 다 뭉쳐놓은것 같은 사람이네요 ㅋㅋㅋㅋ

무당들 신내림 언급할때 정말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별곡 14-08-22 17:34
   
충분히 아래 자료와 글들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런 저급한 것도 규명하거나 정의하지 못하면서 가장 우월한 진리를 걸고 넘어져서 드린 이야기지요.
                    
엔터샌드맨 14-08-22 17:38
   
뭐 읽을만한 글써놨다고 아래 자료따위를 언급하십니까 걍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ㅋ

과학은 항상 진행형입니다. 미개척한 영역을 발견하고 증명하는게 과학이죠.

하지만 신앙은요? 신앙이 스스로의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위해 한번이라도 과학적 증명을 시도한 적이 있습니까? 아니죠 그럼 이단이니까요

그래서 2000년동안 하나님아버지에서 쥐꼬리만큼도 발전하지 못한겁니다. 그걸 가장 우월한 진리라하시니 그것도 웃을일이지요
                         
청춘별곡 14-08-22 17:40
   
그러니까 과학적으로 신의 존재 여부가 규명되었습니까?! 그 영역이 확정되었나요?!
                         
엔터샌드맨 14-08-22 17:44
   
계속 확장되어가고 잇는 중이죠

원시시대부터 천둥과 번개, 개기일식, 혤리혜성, 지진 따위 천재지변만 일어나면

지도자의 목을 베던 시절에서 하나 둘 과학적으로 증명해나감에 따라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님이 말하는 유일신의 존재는 미래에 밝혀질 영역이라는거죠

하지만 신을 믿는자들은 이걸 이단이라고 가로막고 있으니 발전이 없다는겁니다.

스스로 정체돼서 입증하고 발전하려는 시도자체가 없으니 그렇게 고여서 썩은물을 좋다고 믿는사람들이 괴상한거지요 ㅋ
                         
엔터샌드맨 14-08-22 17:46
   
그리고 계속 멍청한 말을 하는데 '증명하지 못하니까 존재한다'

라는 님의 논리자체가 모순입니다.

제발 그따위 물타기좀 하지마세요 ㅋㅋ 정작 신의 존재를 증명하라면 당신네들도 못하잖아요

성경 몇구절 들이미는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있습니까?
          
토막 14-08-22 17:32
   
직접 봤죠.
그리고 신내림 받고 하는거 차력사가 그대로 따라하더군요.

기적이라고 말하는것중에 과학적으로 논파된게 엄청납니다.

게다가 예전에.
자기 눈앞에서 기적을 보여주면 돈 100만 달러를 주겠다고 한사람이 있었죠.
초능력이던 신기던 내공을 보여주던
과학적으로 불가능한걸 보여주면 100만 달러를 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수십년이 지나도록 한명도 성공 못했죠.
우리나라에도 왔었고 도전한 사람도 있지만 전부 실패.
다 사기꾼으로 드러났고.

유리겔라 같은 유명한 초능력자들은 아예 도전도 안했죠.

그것 때문에 현재 까지는 기적은 없다...
라는게 정설 입니다.
               
청춘별곡 14-08-22 17:35
   
칼타는 것을 보셨다고요?! 그것이 과학적으로 논파되었습니까?!
                    
우왕 14-08-22 17:39
   
본인 논리에 빠지셨군요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고해서 모두 진실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그 논제를 부정하는 사람이 여기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왜 자꾸 그말씀만 하시죠?
증명과 비증명의 논증을 떠나서 신이 증명되지 않는것이 신의 존재를 인정하게 할 수 있는 증거는 아니라는 겁니다
                         
청춘별곡 14-08-22 17:41
   
신에 대한 사안도 거기에 포함되지 않습니까?! 무작정 과학적으로 신의 존재가 없다는 것이 규명된 것처럼 단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드린 이야깁니다.

http://gospel79.tistory.com/17

여기 내용을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소모적 논쟁 여기까지.
                         
우왕 14-08-22 17:47
   
저는 "증명과 비증명의 논증을 떠나서 신이 증명되지 않는것이 신의 존재를 인정하게 할 수 있는 증거는 아니라는 겁니다 " 이토록 분명히 의사를 정확히 했는데 또 두루뭉술하게 적으시네요

결론은 신의존재유의 증명 책임은 주장하는 쪽에 있다는겁니다
이 순서를 무시하고 왜 내가 말한것을 너는 증명하지 못하냐는 사공방식이 비논리적이며 오류를 갖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번에도 올린 자료입니다 읽어봤고요
거기에 증명은 없었습니다
                         
엔터샌드맨 14-08-22 17:47
   
무작정 과학적으로 신의존재가 없다는것이 규명된것처럼 단정하는건 문제지만

과학적으로 신의 존재에대한 증명을 하지 못하지 신이 존재한다고 단정짓는 님같은 분들때문에 소모적 논쟁이 일어나는겁니다 ㅋ
                         
청춘별곡 14-08-22 18:01
   
제가 보기엔 신에 존재에 대한 논증에 비교적 정리가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님이 인정하기 싫은게 아닌가요?! 그런 사람에게는 어떠한 논리도 통하지 않겠죠?!
                         
우왕 14-08-22 18:17
   
논리가 통할리 없다? 님이 논리를 말한적이 없거늘
감정에만 호소하고있지요
줄곧 논리의 순서를 말했는데 거기에대한 대답 및 항변은 없군요
기독교 옹호 한다고 하시는 분들 하나같이 논리의 기본이 없음
문제는 본인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는 거겠지요
                    
엔터샌드맨 14-08-22 17:42
   
논파 됐는데요? 실제로 방송으로도 증명됀적있습니다.

표면적과 칼날이 닿는부분을 넓게 잡으면 아무리 밟아도 발이 베이지 않는걸 입증했죠
진정해 14-08-22 17:28
   
이번에 십일조 안내면 자격의 제한이 있을거라고 공표했다던데...
가서 돈 버셔야죠
본인 외의 다른 모든 종교와 분파는 이단인데...
이단에게 뭘그리 전도를 하세요
전도란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 따르게하는것이지
입으로 남이 듣던 말던 싫다고하는데도 강요하는건
개독이나 하는짓입니다
자칭 정통교단인데 모범을 보이셔야지
개독이나 할 짓거리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런 민폐만 빼면 개신교도 참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알아들으실거라곤 생각 안해요
끄으랏차 14-08-22 17:32
   
과학이 규명하지 못한다고 그게 참이 되는게 아닙니다.
전건부정 후건긍정 오류인데.

간단하게 예를 들면
인류가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증명한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그 이전에는 지구가 네모나다고 생각했죠.

그럼 이때까지는 지구는 네모였던거예요?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둥근걸 발견함과 동시에 둥글게 변한거고요?
     
미로로 14-08-22 17:37
   
아참, 천동설을 주장했던게 기독교였죠.
FrustratedCat 14-08-22 17:41
   
글자스킬이 효력이 없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완벽하게 증명할 수 없으니 글자스킬은 효과가 있다는 것과 동급의 논리.
     
FrustratedCat 14-08-22 17:43
   
분신사바, 위자보드, 강령술, 강신술 같은 종류는 죄다 과학자들이 직접 검증을 해 줄테니까 내 눈 앞에서 해 보라, 라고 하면 쥐뿔도 못하는 것들이죠. 아니 방송에는 나왔지 않았느냐?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방송에서는 오컬트 신봉론자들 사이에서도 미치도록 까이는 나홀로 숨바꼭질조차 사실인 것마냥 포장되어 나왔다는 것이 함정이죠.
     
FrustratedCat 14-08-22 17:44
   
마법 같은 경우는 보통 헤르메스학에 근거하는 그 사이비들을 말하시는 듯한데, 이 경우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제 눈 앞에서 마법 좀 써주세요" 소환마법의 한 분파라는 사령소환도 옛날에 한 번 크게 퍼진 적 있죠?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길거리에서 사령들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던가요? ㅋ
백미호 14-08-22 17:50
   
위지보드겠지요...
로마인들은 저주의 서판이 실제로 저주를 내린다 믿었고 황제들을 저주하며 강물에 던져 헤카테에게 빌었고 실제로 황제들 하나하나 다 미쳤지만 납중독으로 결론 내려졌죠.
과학이 못푸는게 많은건 당연한건데요. 너무나도 당연한거에요 사실. 그러니까 연구를 하는거 아닙니까?
만약 과학의 힘으로 귀신이란 존재가 밝혀진다면 당연히 연구가 이루어지고 납득이 될겁니다.
어느 종교믿는 사람들처럼 꽉 막히지 않았거던여
     
FrustratedCat 14-08-22 18:04
   
아 위지보드인가요? -.- 제가 5년 전인가부터 최초로 이걸 접했는데 블로그들마다 전부 위자보드라 하길래 위자보드인 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