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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17:44
[멘토]교회 매매는 왜 이루어지는가?
 글쓴이 : 멘토스
조회 : 1,055  

교회는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공간입니다.


첫째, 교회의 시작


교회의 시작은 불교처럼 스님이나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교회를 자비로 임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보증금 등이 들어가고 매달 돈이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습니다. 성도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운영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를 매매합니다.

교회는 처음 시작할때 싼 지하를 임대합니다. 그래서, 결국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게 되면, 그것을 다른 새로운 교회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임대를 하거나, 후임자가 없으면, 원래 있던 그대로 놓고 공실로 만들어서 다른 일반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둘째, 교회의 부흥


교회가 부흥되면, 임대를 했던 교회는 점차적으로 성도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좁기 때문에, 확장됩니다.

교회가 확장되면서, 점차적으로 교회 건물이 세워질 경우 공동명의로 바뀌게 됩니다.

또는 원래 회사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후에 목사가 되신 분들은 직접 교회 건물을 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흥이 되어서 교회 건물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공동명의로 되면, 목사 임의대로 이제는 팔 수 있는 권한이 사라집니다.

아무리 그전에 돈을 투자 했다고 해고, 부흥되어 건물이 된 것은 성도들이 낸 돈들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공동명의로 등록이 되면서 임의대로 누군가가 팔 수가 없습니다.


만약 교회 목사님과 분란이 일어날 경우에는 목사님이 퇴출당하고, 새로운 목사님을 영입해서, 교회는 그대로 존속하게 됩니다. 초대 교회를 이끈 당대 목사라 할지라도 맘대로 팔아서 가질 수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가 더욱 부흥되어서 커지게 되면 이전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또, 교회는 교회끼리 매매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더 큰 건물을 지어서 확장되는 것입니다. 매매할때도 모든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서 이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매매는 불법이 아니며,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승려들도 산이 아닌 도시로 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방식은 같습니다. 하지만 불교는 주지가 모든 것을 개인명의로 갖지만, 교회는 커지면 커질 수록 공동명의로 되어서 사고 파는데 있어서 목사의 권한이 없습니다.


추후, 목사님이 은퇴하실때 교회를 팔고 자신이 일부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대로 교회 건물은 남고 후임자를 선출하여, 그대로 유지되어 공동명의로 이어져 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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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로 14-08-22 17:46
   
멘토스님.....은.. 굉장히 부지런하고 열심이시네요 ^^
     
멘토스 14-08-22 17:4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우 14-08-22 17:47
   
+1
     
멘토스 14-08-22 17:48
   
1+1은 귀요미 2+2= 시비 여우 ㅋㅋㅋ
고길남 14-08-22 17:47
   
교회 매매는 법 대로하고, 세금은 치외 법으로 하고...

좋으시겠네요.

물론 그거 파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냐라는게 사람들의 의구심은 아닐텐데 말이죠..
mago 14-08-22 17:48
   
그래서 신도수X300만원으로 교회가 매매되는거냐?  절에서 주지가 주지명의로 모든걸 가져? 뭐이런 골때리는 애가 다있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하네
     
멘토스 14-08-22 17:49
   
성관계 동영상을 미끼로 유명 여교수를 협박해 사찰 부지를 가로채려 한 승려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윤영훈 판사는 30일 유명 여교수에게 자신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사찰 부지를 가로채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승려 A씨(52)에 대해 공갈죄 등을 적용,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윤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피해자의 약점 등을 잡고 언론 등에 내보내겠다고 협박하는 등 피해자가 받았을 정신적 고통과 공포감 등에 비춰볼 때 그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A씨는 지난 3월께 여교수인 B씨에게 "사찰 부지와 건물을 넘기지 않으면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수차례 공범들과 함께 실제 '모 교수의 불륜 비디오'라는 기사를 내보내는 등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당시 조사결과 2001년부터 여교수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온 A씨는 B씨에게 8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못해 2007년 9월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하자 채무 변제용으로 10억원 상당의 사찰부지와 건물을 넘겨 준 뒤 이를 다시 돌려받기 위해 이 같은 일을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mago 14-08-22 17:52
   
묻는말에 대답이나 해 뭔 개소리여. 당당하게 뒷구녕으로 잘못저지르는것도 아니고 당당하게 신도들 보는앞에서 빤스내리라고 하고 신도랑 바람피다가 걸려 베란다에서 떨어저 뒤지는 인간들이 몰려있는곳에서 이 이 ㅄ아 너 지능적인 안티크리스트냐?
고길남 14-08-22 17:48
   
이전할때 파는 데, 왜 신도수를 적고 거기다 가격을 붙여서 프리미엄을 형성하는지는 또하나의 의문이네요.
     
멘토스 14-08-22 17:50
   
신도수가 문제가 아니라, 성물이라고 해서, 피아노, 에어컨 등 그런 물건 등을 말합니다.
          
조으다 14-08-22 18:06
   
핵심은 신도수죠.
내일을위해 14-08-22 17:49
   
결론은 교회는 목사란 자격을 가진 사람이 사업체군요. 영혼을 저당해서 사고파는 ......
목사가 은퇴할때 교회를 팔고 가질수 없다? 본인은 은퇴하고 상속을하죠. 목사가 퇴출당한다라.... 그건 장로교얘기 아닌가요? 그나마도 보통 소송전으로 가는경우 아닌가요?
     
멘토스 14-08-22 17:50
   
님은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니까 비난받는 것이요 아는척 하지 마시고 직접 교회에 스파이로 들어가서 보고 오시오 ㅎ
          
내일을위해 14-08-22 17:57
   
뭐가 아닌지요? 저 방송설비사업할때 교회설비하러갔다가 교회신도세는거 보고 물어보니 신도숫자에 따라 교회가 가격이 바뀐다더군요. 그리고 님의 글에 따르면 교회매매는 당연한건데 어떻게 목사를 쫒아낸다고 주장하죠? 님의 첫번째 주장에 의하면 목사가 자기돈 내고 세내고 개척한건데. 웃기죠? 이봐요. 장로교와 감리교다른점중에 가장큰게 장로들이 목사를 탄핵하는겁니다. 모르긴 뭘몰라요? 물론 여자는 목사가 될수없다는것도 장로교의 특징이긴하지만.
엔터샌드맨 14-08-22 17:50
   
그리고 교회를 매매하고 운영하기위해 십일조 열심히 걷고 걷은돈으로 제배도 불리고 세금은 안내고 개꿀이네요
     
멘토스 14-08-22 17:52
   
이제 좀 교회 운영 시스템을 이해 하시니, 조금이나마 좋게 말씀하시네요 ㅎ
이슈비 14-08-22 17:51
   
교회매매사이트에서 본 물좋은, 황금어장, 두당 30만원 하던건 뭘까요?

목사가 신도를 팔고 가는건 뭘까요? ㅎㅎ
     
멘토스 14-08-22 17:52
   
팔고 가는게 아니죠^^ 후임자에게 맡기는 것이죠^^
          
이슈비 14-08-22 18:48
   
후임자에게 맡기는건데.. 왜 신도들을 두당 계산해서 권리금을 챙기나요 ㅎㅎ

그리고 왜 또 다른곳에 가서 다시 개척을 하나요 ㅎㅎ
토막 14-08-22 17:54
   
팔고 갑니다.
울집 옆에 있는 침레교회 팔고 가더만.
     
멘토스 14-08-22 17:56
   
그래서 성도 한마리에 100만원씩 넣어서 팔던가요?? ㅎㅎㅎㅎ
          
토막 14-08-22 17:59
   
마리당은 모르겠고
권리금 1억5천.
건물비 따로.

그리고 들어오자 마자 망했죠.
원래 있던 신도들도 따라 가는 바람에.

또 다른 교회 들어왔던데 지금 들어온교회는 얼마내고 들어왔는지 모름.
               
멘토스 14-08-22 18:00
   
그러니까 성도들은 그대로 두고 분쟁이 있거나 하면 목사님만 나가는 것이죠^^또는 멀리 이전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성도들이 따라가지 못할 경우를 말합니다.
                    
토막 14-08-22 18:07
   
뭔 소립니까
교회 새로짓는다고 신도들한테 돈 걷고 통째로 빠져 나간거구만요.
거리가 버스타면 한 30분 정도 걸리는 곳이니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멀죠.
아니 우리나라 교회 밀도를 보면 엄청 먼곳이네요.
     
멘토스 14-08-22 17:57
   
거짓말을 해도 유분수가 있어요 ㅎ
미우 14-08-22 18:03
   
제가 보긴 참 웃기네요.
신도가 안꼬여서 접는데 다른 하려는 사람에게 매매를 한다라
그 다른 하려는 사람은 같은 종교 아닌가보죠.
같은 종교면 하려는 일이 같은데 같이 잘 안해보고 파는 것도 웃기고...
나는 못하겠어도 나같음 그냥 내주겠는데...

손님이 안오면 다른 메뉴로 식당을 차리려는 사람에게 식당을 파는 것과 흡사하군요.
     
멘토스 14-08-22 18:04
   
+2
          
미우 14-08-22 18:05
   
접기 전에 모은 신도가 잇으면 권리금도 받나요?
               
멘토스 14-08-22 18:06
   
권리금과 신도와 무관합니다 . 권리금은 성물을 말하는 것으로 각종 피아노, 에어컨 TV 등 그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멘토스 14-08-22 18:09
   
그리고 모은 신도가 있다면 그 신도들이 돈을 내기 때문에 운영이 되어서 떠나지 않겠죠 ㅎ
               
멘토스 14-08-22 18:10
   
만약 교회가 사정상 또는 분란을 통해서 교회가 멀리 이전할 경우에는 성도들이 따라갈 수 없으니까 남는 성도들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그 성도들이 남으니, 후임자가 잘 맡아달라는 뜻입니다. 권리금과는 절대 무관합니다.
라큰 14-08-22 18:09
   
뭔 개소리인지? 개독들은 아닌척,또는 물흐리기 가  주특기인데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옛날에 교회 사무실에 근무한적 있고 매매에도 서류작성 한다고
매각팀에 활동한적이 있는데 초대 목사에게 이전시 매각대금으로
지분을 계좌이체 시킨적이 있다
물론 그초대 목사도 새롭게 작은교회 다시 시작한다고
목사가 권한이 없다는 소리는 첨듣네
그럼 목사식구는 뭐  먹고 살란 소린지?
선동을 해도 적당히 해야지
누가 개독 아니랄까봐
지분 돈8000만원 으로는 택도 없었지만 이것저것 보조금 합치니까 2억
가까이 쏴줬지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신도들  다 동의했고
그것말고도 별도노후 생활비 나가고
     
멘토스 14-08-22 18:11
   
님은 못된 것만 배워서 거짓말만 하시는군요 ㅎ
     
멘토스 14-08-22 18:12
   
그것은 신도들이 하는 것이지, 목사가 임의대로 가져간게 아니잖아요
          
미우 14-08-22 18:13
   
님 말씀 들으니 확실한 진실이 뭔지 알 것 같네요.
     
멘토스 14-08-22 18:13
   
신도들이 건물을 팔아서 목사에게 2억 줬나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머지들은 신도들이 나눠먹기 했나요?? 어디서 거짓말을 해도 유분수가 있지.
라큰 14-08-22 18:14
   
혹시 난독증? 위에 지분 2억이라고 적었으니 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