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공동체 생활을 하는 공간입니다.
첫째, 교회의 시작
교회의 시작은 불교처럼 스님이나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 교회를 자비로 임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보증금 등이 들어가고 매달 돈이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습니다. 성도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운영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교회를 매매합니다.
교회는 처음 시작할때 싼 지하를 임대합니다. 그래서, 결국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게 되면, 그것을 다른 새로운 교회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임대를 하거나, 후임자가 없으면, 원래 있던 그대로 놓고 공실로 만들어서 다른 일반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둘째, 교회의 부흥
교회가 부흥되면, 임대를 했던 교회는 점차적으로 성도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좁기 때문에, 확장됩니다.
교회가 확장되면서, 점차적으로 교회 건물이 세워질 경우 공동명의로 바뀌게 됩니다.
또는 원래 회사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후에 목사가 되신 분들은 직접 교회 건물을 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부흥이 되어서 교회 건물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공동명의로 되면, 목사 임의대로 이제는 팔 수 있는 권한이 사라집니다.
아무리 그전에 돈을 투자 했다고 해고, 부흥되어 건물이 된 것은 성도들이 낸 돈들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공동명의로 등록이 되면서 임의대로 누군가가 팔 수가 없습니다.
만약 교회 목사님과 분란이 일어날 경우에는 목사님이 퇴출당하고, 새로운 목사님을 영입해서, 교회는 그대로 존속하게 됩니다. 초대 교회를 이끈 당대 목사라 할지라도 맘대로 팔아서 가질 수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가 더욱 부흥되어서 커지게 되면 이전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또, 교회는 교회끼리 매매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더 큰 건물을 지어서 확장되는 것입니다. 매매할때도 모든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서 이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매매는 불법이 아니며,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승려들도 산이 아닌 도시로 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방식은 같습니다. 하지만 불교는 주지가 모든 것을 개인명의로 갖지만, 교회는 커지면 커질 수록 공동명의로 되어서 사고 파는데 있어서 목사의 권한이 없습니다.
추후, 목사님이 은퇴하실때 교회를 팔고 자신이 일부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대로 교회 건물은 남고 후임자를 선출하여, 그대로 유지되어 공동명의로 이어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