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을 갈망하는 한 사람의 욕심이겠지요..

한국교회가 물질을 갈망한다... 그런말씀인가요?

개인적으로 보는 시각은 대부분의 목사들은 물질을 갈망하고 가장 좋은 예는 신이라는 이름을 팔면서 신도들로부터 진정한 헌금이 명목만 헌금인 세금을 내게하는거죠.

여기 교회간적있는데요, 그냥 2달러 1달러 50센트 20센트 이런게 주를 이루고 간간히 5달러 10달러가 보입니다. 그 이상은 본적이 없어요. 성직자 신분으로 돈을 갈망하는 사람이나 그런사람한테 속는 사람들이나..

목사 시켜주고 같은 처우해준다하면 신도 70만명 금새 모을 수 있을겁니다.
현재 우리 나라 실업자 수가 70만명쯤 된다죠.

삽시간에 70만명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구원의 손길을 전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한국의 교회와 타국 교회와의 차이점(추구하는 목적 또는 성격)이 궁금합니다.

일단 한국 교회는 교회라기 보다는 개인사업체라고 느껴집니다.

개인 사업자인거죠.

제 손님중에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분 말씀이 선진국일수록 개신교가 많다고 하네요.
그러한 선진국은 11조에 관대한데, 유독 우리나라 교회만 11조를 강제하고자 노력하는지 ...
미국의 개신교와 한국의 개신교가 별개의 성격을 가진 교회라면 이해 될까나 그렇지 않다면 문제 있는것 아닌가 싶어서요

선진국 개신교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노년층 빼고는 잘 안가거든요..

교회 보면 대부분 노년층입니다.

TV에 나온 외국인 패널들이 한결같이 얘기하죠.

교회오빠가 뭐냐고, 자기들 국가에서는 과장해서 할아버지 할머니들 밖에 없다고..

백미호님 !
죄송하지만 논의 좀 진행해 주세요.
1시간만 잠수 할께요.

네에? 저 곧 짐싸야하는데...
어쨌든 위에 쓰신 댓글에 답을해드리자면 제가 뉴질랜드 사는데 뉴질랜드 현지교회는 돈내는것에 그닥 관심 안두는것같아요.
10센트까진 좀 눈치보여서 안내는것같지만 50센트 1달러 2달러가 주를 이루는것같아요.
선진국일수록 개신교가 많은건 모르겠는데 솔직히 기독교 계열에선 그럴수밖에 없잖아요..
성당은 교구였나에서 정해준곳에만 지을수있으니...
절도 아직 유럽계 국가에선 흔하지 않은거고... 그러니 당연히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지않나해요. 그분도 분명 알텐데 선진국엔 개신교가 많다 라고 하는건 대한민국을 후진국이라고 폄하하며 선진국이 되기위해선 개신교가 많아야한다라는 말을 돌려말하는것같네요. 솔직히 기분나쁜말이죠. 스웨덴이었나 같은경우는 종교란게 흔하지 않은데.. 선진국이잖아요. 오죽하면 감옥에 넣을 사람이 없어서 교도소를 닫았겠어요..

십일조는 미국 남부오순절파부터 시작했죠~ 
그리고 구약을 믿는 종파에서도 합니다. 대표적 종파는 안식교, 몰몬교, 하나님의교회(한국) 구약을 믿으니 기존교파에서 사이비종파라 보죠
한국에서 시작은 보릿고개시절 어려운 재정 목회자, 안정적 목회를 할 수 있게 재직중심으로 낸것임 이당시는 교회에 여러교회 목회자 한명 있던 시절이죠
한국에서 변질하기 시작한것은 순복음교회(오순절교파)가 성공하면서 돈=부흥공식이 되었죠 상당수 분들이 교회타락시기로 봅니다~

걍 줄여서 쓰신건진 모르겠는데 11조가아니라.

십의 일이라고 십일조입니당.

11조;;;;
11조씩 헌금하면 한국 교회들 다 떼부자 ㅋㅋㅋ

십일조라고 하시던지
10.1조라고 하시던지 해야지요
11조라고 하면 못알아 듣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