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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20:58
다윈의진화론은 믿음인가요?
 글쓴이 : 주의권능
조회 : 882  

아님 사실을 근거한 과학인가요?

다윈의 진화론이 사실을근거한 과학이라면
종이 다른종으로변한  관측가능한 한가지만 말해주십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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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르 14-08-22 20:59
   
그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그건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진화론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답을 들어야겠다면,
리처드 도킨스가 쓴 "지상 최대의 쇼" 가운데 '바로 우리 눈앞에서' 장을 읽어보세요.
정말 알기 쉽고 간결한 데다 유머러스하기까지 한 책입니다.
     
멘토스 14-08-22 21:04
   
영감님 동아시아는 다녀오셨나요?? 서해번쩍 동해번쩍 하시는군요 영감님 ㅋㅋㅋㅋ
          
운드르 14-08-22 21:04
   
아무렴 천하만물에 무불통달하다는 자칭 천재님만 하시겠소? ㅋ
그리고, 내가 지금 있는 여기가 그럼 동아시아지 어디겠소? ㅋㅋ
               
멘토스 14-08-22 21:06
   
아따 영감님 그 늙으신 몸으로 잘 댕기시네요 ㅋㅋㅋㅋ
                    
운드르 14-08-22 21:07
   
아 그리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 맞는 표기라오.
동서야 바꿀 수도 있겠지만 '에'를 '해'로 알고 있다면 그건 좀 곤란하지 싶은데? ㅎ
                         
멘토스 14-08-22 21:09
   
영감님 ㅋㅋㅋ 동아시아의 바다를 돌아댕기시잖아요 ㅋㅋㅋㅋ
                         
운드르 14-08-22 21:10
   
진짜 아닌 게 아니라 바다 좀 가봤으면 좋겠네요...
여리 14-08-22 20:59
   
관측 가능한 신 하나만 데려오면 말해줄게요.
     
멘토스 14-08-22 21:05
   
오늘 밤 12시에 불을 끄고, 혼자 눈을 감고 누워서 가슴에 손을 올려 놓고 "예수님 내 몸에 임재하소서" 이렇게 외우세요 ㅎ
나이thㅡ 14-08-22 21:04
   
주의 권능을 보여줄 신 한명만 대려와 보세요
도도인 14-08-22 21:05
   
법륜스님의 금강경강의 들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종교적으로 좋은 도움이 될꺼에여.
SeReCia 14-08-22 21:06
   
뭐 이런 초등학생 같은;
론 자가 무슨 론자인지 부터 검색하고 오는게 순리네요.
배신자 14-08-22 21:07
   
님 엄마 뱃속에 있었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수정란이 점점 자라면서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운드르 14-08-22 21:30
   
아, 그 얘기도 도킨스의 책에 있습니다. 아마 '우리가 아홉 달 만에 스스로 해낸 일' 챕터일 거예요.
헬로가생 14-08-22 21:07
   
님은 바벨탑 년도 계산해 보셨어요?
웅캬캬캬 14-08-22 21:11
   
그게 생각나네요.
한 유태인이 진화론을 믿지않고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화석을 보여주고 그래도 안 믿는다면 화석으로 때리겠다고.
주의권능 14-08-22 21:12
   
흠 아무도 대답해주는이가 없군요  진화론은 허구라고 인정하는가요?
     
운드르 14-08-22 21:15
   
대답 이미 했는데요?
주의권능 14-08-22 21:16
   
우선 바벨탑에 대해서 말해보죠
100년동안 인구가 얼마나 늘엇는지 계산해보죠
30년마다 10배로 늘어난다고 계산해보면 120년동안 4만정도 됩니다 그정도면  바벨탑충분히 쌓을수있읍니다
     
헬로가생 14-08-22 21:27
   
누구 맘대로 10배로 늘어납니까?
120년전 님 고조할아버지 아래의 자손이 한 10000명 되나보죠?
          
주의권능 14-08-22 21:35
   
그때환경은 모든게 풍성하고 인구는없으니 생기는대로 나아도
충분한환경입니다
성경에는 삼십세에 낳기시작해서 삼사백년동안 자녀를 낳앗다햇으니
10배이상이라보면됩니다
               
헬로가생 14-08-22 21:38
   
삼사백년....  -_-
               
Ciel 14-08-22 21:56
   
역사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티내지 말고 공부나 하고 오세요.
그 당시가 모든게 풍성하던 때라구요?
고대의 생산력과 평균수명이 어땠는지 아예 모르는군요.
그리고 영아사망률은 어느 정도였는지도 모르지요?
황당한 주장을 하더라도 기초적인 건 공부 좀 하고 합시다.
               
운드르 14-08-22 22:06
   
모든 게 풍성하다면 왜 땅을 가는 수고를 감당해야 했을까요?
이건 창세기에 나오는 말이니 부정하진 못하시겠지요?
주의권능 14-08-22 21:18
   
운드르님  여러분이 내게 한말이잇죠
동영상오렷더니 요약도못한다고요 그건테러라고요
님도 지금 테러중입니다
     
운드르 14-08-22 21:23
   
허, 그래요? 전 테러라고는 안 했어요. 요약도 못하냐고만 했지.
멀쩡한 사람 테러리스트로 몰려거든 기억력부터 좀 키워 오시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wpyky&logNo=140190201569
이걸 한 번 보시죠.

수백만 년쯤은 걸려야 종의 분화가 이루어집니다.
인간이 눈으로 목격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진화를 '눈으로 목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는 더러 있었죠.
가장 유명한 게 리처드 렌스키 팀의 대장균 실험입니다.

[관련 논문]
Genome evolution and adaptation in a long-term experiment with Escherichia coli
Nature 461, 1243-1247 (29 October 2009) | doi:10.1038/nature08480; Received 9 July 2009; Accepted 28 August 2009; Published online 18 October 2009; Corrected 29 October 2009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61/n7268/full/nature08480.html

[기사]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atidx=0000034751

대장균 이용해 유전체 진화 규명

4만 세대에서 돌연변이 발생 폭증

2009년 10월 19일(월)

유전체 전체 서열 비교분석으로 진화연구의 새 창이 열렸다.

16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에 따르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 바이오시스템연구본부의 김지현 박사팀 주도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의 렌스키(Richard E. Lenski) 교수, 프랑스 조셉푸리에대학교의 슈나이더(Dominique Schneider) 교수의 공동연구로 이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이는 4만 세대 동안 실험실에서 진화된 생명체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비교분석하여 생명체 진화 과정을 추적하였을 뿐 아니라 환경적응도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저널인 ‘네이처(Nature)'지 10월 18일자(한국시각 10월 19일 02시)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생명체의 진화는 그 과정을 직접 관찰하는 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험실에서 빠른 속도로 증식하는 미생물인 대장균(Escherichia coli)을 사용하면 여러 세대에 거쳐 일어나는 진화 과정의 실시간 추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결보존해둔 조상 균주와 후손 균주의 직접적인 경쟁을 통해 동일한 환경에 대한 적응도를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유전체 변이 양상…수만 세대 추적

4만 세대까지 배양한 대장균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는 렌스키 연구팀과 슈나이더 교수팀이 공동으로 장기간 배양에 의한 진화 실험과 세대별 적응도(fitness) 분석을 수행했다. 김지현 박사팀은 대용량 유전체 염기서열 해독을 통한 돌연변이 서열의 분석 연구를 담당했다. 교과부에 따르면 진화 과정 중에 있는 생명체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고정밀도로 해독하여 약 20년에 걸친 장기간의 진화실험에 따른 유전체 변이의 양상을 수만 세대 동안이나 추적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이번 연구로 환경 조건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조건이라 하더라도 유전체의 변이 속도와 적응도 간의 관계는 일정하지 않음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단백질로 만들어지는 부위에 발생한 돌연변이는 모두 아미노산 서열이 바뀌는 종류의 것이고, 대부분의 돌연변이가 개체에 유익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2천, 5천, 1만, 1만5천, 2만, 및 4만 세대 째의 클론을 분리하여 차세대 염기서열 해독 기법인 님블젠(NimbleGen)과 일루미나(Illumina) 방법을 이용, 기반 균주인 REL606의 유전체 서열과 비교하여 염기서열 상에 발생한 차이를 확인했다.

4만 세대에서 돌연변이 발생 폭증

그 결과 2만 세대까지 시간에 비례하여 돌연변이 수가 일정하게 증가하였으나, 환경에 대한 적응도는 진화초기인 약 2천 세대까지만 기반균주의 1.5배 수준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가 이후에는 증가폭이 점차 감소하면서 2만 세대에서는 추가적으로 0.34배 정도 증가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4만 세대에서는 돌연변이의 발생이 폭증했다.(전체 유전체의 약 1.2%가 결손) 이는 25,600 세대 경에 특정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염기서열 복제의 오류가 정상세포보다 크게 증대된 데에 기인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지현 박사는 “10년 가까이 중점적으로 진행해 온 연구가 다윈 탄생 200주년 및 <종의 기원> 출판 15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맞아 생명체의 진화 메커니즘을 밝히려는 노력에 기여하게 됨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진화 개념을 응용하면 산업적으로 바이오합성 균주의 시스템 최적화 등을 도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생물유전체프론티어 사업단장으로서 이번 연구 성과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오태광 박사는 “미생물 및 유전체 이용 기술은 바이오 경제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면서 “이번 연구는 생명현상에 근본적인 안정성을 예측하는 수만 세대 이후 유전 진화현상을 근본적으로 밝힌 기초적인 연구 성과이지만, 이런 현상을 이용하면 획기적인 생산 방법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용어설명

▶ 대장균(Escherichia coli) :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학명이 붙여진 세균으로서 항온동물의 대장에서 정상 균총을 이루는 미생물 중 하나로 대부분은 무해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 K를 생산하고 병원균이 정착하는 것을 막아서 기주에 유익하기도 하지만, 개중에는 O157:H7과 같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균주와 이질균(Shigella)도 있음. 대장균은 키우기 쉽고 다루기가 용이하여 인류가 가장 많이 연구하고 활용해온 모델 생명체 중에 하나로서 K-12나 B와 같은 균주들은 미생물학, 분자생물학, 분자유전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세포공장으로써 각종 재조합 단백질이나 유용물질 등을 생산하기 위해 생명공학에 널리 이용되고 있음. BL21(DE3)와 REL606 균주는 B 계열의 대장균으로서, BL21(DE3)는 의약용 또는 산업용 재조합 단백질을 대량으로 발현하는 단백질공장(protein factory)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고 REL606는 조건 환경에서의 유전체 진화 양상과 표현형으로 나타나는 환경 적응과의 관계를 연구하는데 이용돼 왔음.

▶ 실험진화(experimental evolution) : 생물체를 실험실 조건에서 여러 세대 동안 유지하면서 진화의 가설과 이론을 검정하는 연구 기법으로 1893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Harry L. Russel이 세대수가 짧은 미생물을 제어 가능한 환경에서 장기간 계대배양하면서 진화의 실제를 연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이 최초임. 대장균과 같은 세균을 사용하면 오랜 세대에 거쳐 일어나는 진화 과정의 실시간 추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동결보존해둔 조상 균주와 후손 균주의 직접적인 경쟁을 통해 동일한 환경에 대한 적응도를 정량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가능함. 1980년대에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의 Richard E. Lenski 교수가 저농도의 포도당을 함유한 최소 배지에 대장균을 매일 계대배양하면서 시간에 따른 적응도 변화와 집단 간의 평행적 진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을 필두로 하여 진화 연구의 주요 연구 기법으로 확립되었으며, 최근에는 대용량 시퀀싱 및 오믹스(omics) 분석 기법과 접목되어 유전체 수준의 분자 진화 기작을 해명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

▶ 적응도(fitness) : 특정 유전자형을 지닌 개체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정도로서, 일반적으로는 성공적인 생식을 거쳐 다음 세대에서 그 유전자를 갖게 되는 개체의 비율로써 표현함. 유전자는 환경과 직접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 노출되는 표현형의 형태로 반영되며, 자연 선택의 과정을 거쳐 주어진 환경에 대한 적응도가 가장 높은 개체가 생존하게 되고 따라서 해당 유전자의 빈도는 다음 세대에 더욱 높아지게 됨.
          
운드르 14-08-22 21:27
   
더 자세한 걸 원하시면 아무데서나 리처드 렌스키라고 쳐 보세요.
정말 여러 가지 괄목할 만한 현상들이 있습니다.
글루코스만 먹을 줄 알던 대장균이 어느 시점에서 (일부만) 시트르산도 먹을 수 있게 됐다거나 등등.

가장 깔끔한 요약은 아까 추천한 도킨스의 책에 나와 있습니다.
이 대목 정말 재밌어요... 꼭 읽어보시길 ㅋ
               
주의권능 14-08-22 21:38
   
지금올리신 박테리아는 변해서 어떤다른종이되엇냐구여
여전히 박테리아아닌가요?
                    
운드르 14-08-22 21:42
   
그래서 말했잖아요, 그 실험 한 수백 년 하면 다른 박테리아 종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님은 님이 눈으로 본 것도 아닌데 고조할아버지가 이 세상에 계셨단 걸 어떻게 아나요?
주의권능 14-08-22 21:23
   
다윈은 수만년 관찰해서 진화론 쓴게 아닙니다
어느한섬에서 관찰한다음 쓴거죠
그렇다면 종이 다른종으로 변햇다는 관찰가능한 증거가 잇어야죠
만약 여러분이 얘기한데로 보지못하고 믿는다면 그것은 믿음이죠
     
SeReCia 14-08-22 21:30
   
논점 흐리지 마세요. 제가 위에 론이란 게 무엇인지 검색하고 오라고 했는데도 눈과 귀를 모두 닫고 자기 할말만 하시네요.

과학이라는 것은, 물질의 속성에 대한 예측 가능한 법칙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논리적으로 설계된 자연의 연구 방법입니다. 가설 설계의 방향은 실질적인 것에 근거하고 있으며 진화론의 바탕은 다윈 관찰을 기반으로 뿌리내려진 역사, 지역적으로 발생되는 생물학에 있습니다.

만약, 진화론이 입증 가능하고 반복 재현이 가능하면 론이 아니라 '법칙'이라는 칭호를 받았겠죠. 그럼에도 한 학설로서 생존하는 이유는 '부정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가 없기 때문'이고, 여러가지 관찰 결과로 인해 '당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본문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이디와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기독교 신자로써 말씀하신 것 같은데 기독교는 엄밀히 말하면 그런 것이 있었을 것이라는 '가설'조차 입증받지 않은 소설입니다. 애초에 출발점이 달라요.
          
운드르 14-08-22 21:32
   
사실 그래서 창조론에는 '론'자도 아깝죠.
아무리 잘해봤자 창조(가)설 정도겠고, 창조설화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창조사기'라고 하고 싶지만.
     
배신자 14-08-22 21:34
   
수만년 관찰한게 아니라니...

결과만 얘기하면 관찰하고 쓴거라고 봐야합니다.

같은 동물종류가 다른 환경에 수십,수백만년동안 살아오면서

어떻게 다르게 진화하게 되었는지를 관찰하면서 쓴거니까요.
비포장 14-08-22 21:32
   
우리모두 노아의 자손들인데 어떻게 백인한테서 흑인 동양인 히스페닉이 나왔을까요?
환경에 맞춰 진화도 이루어졌겠지만 특별하게 돌연변이를 일이킨 종이 환경에 더 잘적응해서 생존하기도 합니다.
저는 특별히 진화뿐만 아니라 돌연변이 같은 다원적인 원인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졌을거라고 생각해요.
우연히 털색이 투명해진 곰이 북극에 잘적응해 번식에 성공한 북극곰과 인간의 인위적인 교배 조작으로 진화를 거듭했던 개들만 보아도 충분히 이해가가네요.
개들만 봐도 금방 이해
     
운드르 14-08-22 21:32
   
그리고 식물에는 양배추가 있죠 ㅋㅋㅋ
     
주의권능 14-08-22 21:43
   
님  흑인이든 백인이든 여전히 인간입니다
북극곰이 추운데 사는것은  환경적응이지 종의변화는 아닙니다
북극곰이 새로 변하거나 물고기로 변햇다면 그게 종의변화입니다
          
운드르 14-08-22 21:47
   
아뇨, 그게 바로 님이 뭘 모르는 겁니다.
기존에 자신이 속했던 종의 개체와 생식을 할 수 없거나,
하더라도 생식력 있는 후손을 더 이상 낳지 못하게 되면 바로 그게 종의 분기요 변화인 것입니다.
종에 대한 과학적 정의를 받아들이겠다면 이 정도는 동의하셔야 합니다.
               
주의권능 14-08-22 21:56
   
진화론은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변하기 까지 수없이 많은 종의 변화를 말합니다
님도 이것을 동의하시지요
그렇다면  환경적응해서 변해도 여전히 같은종이면 그건 적응입니다
하지만 다른종으로 새가 다리가 네개가달려서  군을 이룬다면
다른종이됩니다 곰이 날개가달려 군을 이룬다면 종의변화입니다
이런 관찰을 할수있는 증거가 있냐입니다
수백년 수천년 실험해서 다른종의 박테리아로 변해도 여전히 박테리아면
종의변화가아닙니다
                    
운드르 14-08-22 22:01
   
그거 변화 맞는데요?
님이 말한 변화는 종이 아니라 숫제 과나 목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군요.
                         
주의권능 14-08-22 22:09
   
핀치새가 변해도 여전히 핀치새입니다
큰가시고기가 변해도 여전히 어류입니다
이것은 환경적응이나 종의분화이지
종이 다르종으로 변화된게아닙니다
                         
운드르 14-08-22 22:15
   
핀치새 내의 개체군에서 서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서로 교배해서 생식력 있는 개체를 낳을 수 없는 사례가 생겼다면 바로 그게 종의 분화입니다.
그런데 그런 현상은 직접 눈으로 목도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철저하게 인위적으로 통제된 환경 하에서 수백 년에 걸쳐 실험해야 확인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이런 설명을 받아들이기 싫으면 그냥 종의 분화에 대한 새로운 논문 하나 발표하시든가, 어쨌든 더 이상 말을 마세요.
황금십자가 질문이나 답을 하시라구요. 어째 사람이 이리 이기적입니까?
                         
비포장 14-08-22 22:23
   
주의권능님이 원하는 그런 증거는 화석에 있습니다.
곰에서 물고기가 되고 물고기에서 곰이 되는 과정을 증명하기에는 해아릴수없는 시간이 걸렸을 겁니다.
우리는 그걸 화석에서 유추할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학의 발전으로 지구상의 모든종이 동일한 유전자를 공유한다는 사실도 밝혀졌지요.
진화론이 유일한 진리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주제를 떠나서~
저는 성경이 인간이 지어낸 신화이고 따라서 이야기가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래속에서 발견한 바빌론의 존재가 좋은 예지요.
또한 인도 힌두경전의 드와라카 역시 해저에서 발견됬고 인도와 쓰리랑카를 잇는 아담의 다리의 발견 또한 비슷한 예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유물을 건져와 탄소연대측정을 한 결과 32000년에서 9000년에 이르는 아주 오래된 유적 들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힌두의 신들을 믿지는 않습니다.
지해 14-08-22 21:34
   
진화과정을 꼭 눈으로 봐야 믿겠다면서
보지도 못한 하느님을 굳게 믿는 이중성은????????
chaos 14-08-22 21:37
   
성경보다는 종의기원이 100만배 객관적이고 논리적이죠.
과학은 객관적인 증거를 근거로 인정을 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기전에 종의 기원을 읽어보고 말하는게 순서입니다.
내가 성경은 그리스 신화나 삼국지에 비교하는건 성경 그리스 신화 모두 반복해서 읽어보니 나름대로 관련 서적까지 읽어보니 자연히 이런 결론이 내려지더군요. 님도 종의 기원 먼저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예전부터 기독교에서는 금서를 지정해서 탄압을했죠? 지동설을 탄압했고, 별과 우주를 탐구하던 수도자를 화형에 처하기도 했죠.
주의권능님의 이런 주장은 옛날 지동설을 부인하던 종교인들과 다름 없는 행동입니다.
     
운드르 14-08-22 21:45
   
아 정말...
'성경도 안 읽어보고 감히 기독교를 비판하느냐'란 소리 듣고 열받아서
(속 메슥거리는 거 간신히 참아가며) 열심히 읽고 와서 따졌더니
뭐라더라, '성령의 은사를 받지 않으면 읽어도 참 뜻을 모른다'나? 아오 진짜 패버릴뻔;;;;
그런데 진화론 까대는 사람은 '종의 기원'도 안 읽죠. 정말 제대로 읽었다는 사람 못 봤습니다.
'안 읽어도 빤하다', '왜 내가 그런 사탄의 책을 읽느냐' 등등.
그래놓고 '왜 인간이 원숭이의 후손이냐' 따위 질문 해대는 걸 보면...
최소한 룰은 지켜야 할 것 아닙니까?
주의권능 14-08-22 21:45
   
결국님들은 진화론이 보지못하고 관찰도 못하고 입증도 못하면서
믿는 진화론은 과학이아니라 믿음이라는소리입니다
     
운드르 14-08-22 21:46
   
그럼 창조가 답이겠네요? 하고 싶은 말씀이 그거죠?
그런데 왜 그따위로 창조하셨을까요?
레나페어리 14-08-22 21:54
   
발제글을 보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건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져야 쓸수 있는 글인지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그냥 한마디만 해드릴께요
진화론은 "세계 모든 생물학 교과서에서 정론으로 채택"한 것 입니다.
버러버러범 14-08-22 21:55
   
호주에 캥거루가 어떻게 살게 되었는지 답은 찾으셨어요?
노아의 방주 결론을 못찾으니 이제 진화론 얘기로 넘어가셨네요.

수많은 화석자료나 운드로님이 말한 연구자료 같은 것을 아무리 들이대도 믿지 않으실 거면서 뭐하러 질문하세요?
여기가 과학전문 사이트도 아니니 어차피 여기에서 진화론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말할 사람은 없겠죠.
그 이후에 당신은 역시 진화론은 잘못되었어. 창조설이 맞어. 이렇게 생각하면서 자위하시겠고....
     
운드르 14-08-22 22:02
   
그냥 네이버캐스트 가서 '진화(론)'이라고만 쳐 봐도 주루룩 뜰 텐데...
주의권능 님 같은 분은 정말 알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시비 거는 거죠.

주의권능 님, 이 글 읽고 계시죠? 전 대답 해 드릴 만큼 해 드렸으니 이제 제 질문에도 좀 답해 보세요.
(황금 십자가 얘기요... 물론 여기 말고 원글 쓴 데다가.
솔직히 신자가 그 정도 고민도 안 해봤다면 그게 말이나 됩니까?)
     
주의권능 14-08-22 22:06
   
님짊문인 호주로간 캥거루해답은 조만간 찿아드리겟습니다
그리고
진화론이 과학적사실이라면 관찰가능해야합니다  믿음이아닙니다
믿음은 과학적관찰이나 사실을 증거핮못하는 사람이 하는거라고
리차드 도킨슨이 말햇죠
          
톰요크 14-08-22 23:29
   
화석에 증거가 많습니다요 다큐를 보시던 찾아보세요
그리고 과학은 기독교처럼 그렇게 맹신하지않아요.어떤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별할때는 여러 검증과 증거들이있어야하는데 성경이 사실이란 증거나 검증이라도 하나요?  진화론이 무슨 뚝딱하고 만들어진거처럼 얘기하는데 이 흔한 이론조차 검증검증을 통해 굳어진 이론이에요
TheCosm.. 14-08-22 22:10
   
생선대가리가 이 사람 머리통보다는 쓸모가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유추하고 재고할 능력도 없는 그 쓸모없는 머리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와 단서와 논리를 제시하라니. 그렇게 제시된 무수한 자료들을 읽기는 합니까? 댁 댓글 옆에 적혀있는 댓글 시각만 보더라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