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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2 21:26

글이 엄청 많이 올라왔네요.

글쓴이 : 띠로리

오후 2시에 나갔다가 8시 30분 경에 들어왔습니다.

그 때부터 대충 댓글이 많은 글 위주로 훑어보기만 했는데도 근 1시간이 지나가네요.

밑에 올라왔던 주제들에 대해 아는 한도 안에서 새로운 글들을 파면서 설명을 할까 합니다.

참고로 전 절엔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성당은 친척 누나 결혼식 때 혼인미사인가 혼례미사인가에 참석하기 위해 딱 한번 가본 게 제 기억의 전부입니다. 되려 모태신앙으로 교회에서 성장하고 26살까지 교회에 다녔습니다. 하지만 사춘기를 지나면서 개신교에 의문을 갖게 되고 26살 하반기부터 교회를 뛰쳐나왔지요.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가진 천주교, 불교에 대한 지식은 온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많은 신도들과 성직자들에게 질문하고 들은 내용들이기 때문에 큰 오차는 없을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꿈에서 깨어난 어지러운 마음, 아무도 없는 그 길에 홀로 서서 바라봐, 마음 속 깊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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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신화 14-08-22 21:45 네 감사합니다.~ 근데 띠로리님은 여기 게시판지기신가요?? 네 감사합니다.~ 근데 띠로리님은 여기 게시판지기신가요??



		띠로리 14-08-22 21:48 아니요. 이 게시판에 들어오게 된 것도 어젠가 그제부터입니다. 게시판지기는 전혀 아니고, 그저 잡게와 친게에서 근근히 연명하는 늅뉴비일 뿐이에요. 그저 답답한 중생이 한 명 보여서 참여하게 된 것이 하루 사이에 이리 깊이 관여하게 되었네요. 차라리 들어오지 말걸.. 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아니요. 이 게시판에 들어오게 된 것도 어젠가 그제부터입니다. 게시판지기는 전혀 아니고, 그저 잡게와 친게에서 근근히 연명하는 늅뉴비일 뿐이에요. 그저 답답한 중생이 한 명 보여서 참여하게 된 것이 하루 사이에 이리 깊이 관여하게 되었네요. 차라리 들어오지 말걸.. 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숲속의신화 14-08-22 21:57 아닙니다. 재미난 글 잘 보겠습니다. 게시판에 글 많이 올라오면 볼 게 많아서 좋던데요.^^ 아닙니다. 재미난 글 잘 보겠습니다. 게시판에 글 많이 올라오면 볼 게 많아서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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