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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3 14:23
제가 아래서도 말 했지만
 글쓴이 : 미우
조회 : 229  


강하게 중독되신 분들은

자신의 믿음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곰곰히 성찰 한번 해보시길 강하게 권해드립니다.

타인이나 저를 위해서가 아닌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일생을 살면서 환경적 문제가 있거나 심적인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의 사건을 겪었다면

부끄러워말고 병원가서 심리 치료를 받길 권하고,

가까운 주위에 그런 이가 보이면 쓸데 없는 것에 빠지지 않도록 따듯하게 보살피고 마찬가지

치료를 권유하길 바랍니다.


그 외에, 제발 어린이 청소년들 무턱대고 이상한데 다니는거 방관하지 마세요.

신이 어떻고 그런 거창한 부분 아니더라도,

정치관이나 인생관 등도 한번 박히면 생각과 사고를 바꾸기 힘든게 인간입니다.

정치 게시판 한번만 봐도 단박에 알 수 있는 사실이구요.

부모의 방관이 애들 인생을 망칩니다.

이미 망가진 성인들은 이제와 어쩔 수 없지만요...

자유는 선택이 가능해야 자유지. 현재 종교의 자유가 제대로 지켜지는 세상이 아닙니다.


이 두 케이스가 아닌 경우는 믿는 척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거나 사이비입니다.

제가 알기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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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헐크 14-08-23 14:29
   
세상이 발전하게 된것이 '의문'을 품는 것에서 시작되었을진데

저렇게 무턱대고 '바이블'이라는 짜입소설을 대놓고 밑는건

정신병에 걸린 집단에 소속되게 되어서 그런걸까

아니면 정신병이 걸려서 집단을 이루게 된걸까 궁금해지긴 합니다.
미우 14-08-23 14:33
   
뭐 이유를 대면서 이래서 좋고 저래서 좋고 그러는데
선행은 그냥도 할 수 있는겁니다.
아니 단순하게는 서로 까고 싸우는(다 그러진 않겠지만) 타 종교도 다 하는 것들입니다.

환타지 소설을 믿으며 일부 타 개체의 서바이벌에 내 힘을 쏟아부으며(아니 쪽쪽 빨리며) 사는게 좋은지
현실에서 그냥 내가 만족할만한 좋은 일 하며 사는게 좋은지...
그 결과가 천국이든 아니든 그게 그리 중요한지,
그것 자체가 요괴나 사탄도 부끄러워 울고갈 내 안의 욕심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