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읽을 거리가 제한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뿐이고...
성세님의 말씀은 다분히 종교적인 입장에서 과학의 허구를 말씀하시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결국 그것이 진화론과 창조론의 싸움으로 번졌고 답이 없음을 알기에 게시판이 낭비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창조론은 과학이 될 수 없습니다. 성세님 말씀대로 증명할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화론은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과학에 맹목적인 믿음은 독이 되기 때문이죠.
창조론을 증명할 길이 없다고 진화론을 믿으시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과학이기에 진화론이 허구던 아니던 과학자들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학교에서 신학을 배운다면 창조론을 배우겠죠. 종교가 과학을 부정하고 과학이 종교를 부정하고 같은 선상에서 문제 제기를 하시니 어제 오늘 같은 끝없이 답없는 싸움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