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금속..을 다루는 회사의 노조죠.
철강 조선 뭐이런 회사들의 노조죠.
그리고 금속노조라 하면.
우리나라 최강성 노조로 유명합니다.

노조가 뭐 나쁜 건가?
자기 자식 잃고 시위하는 것도 노조에 가입되어있다고 지탄받아야 하나?

설마.. 노조에서 시켜서 저러는 거라고 하진 않겠지...
만약 그러면 진짜 개쓰래기해삼말미잘빵꾸똥꾸다!

이거... 정계감은 아니겠죠?
뭐 저도 잠시나마 금속노조에 가입이 됐었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다른 노조는 몰라도 금속노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강성도 너무 강성이에요.
A회사가 있고 B회사가 있잖아요..
그런데 A회사 노조가 파업을 하면.
B회사 노조도 같이 파업을 해요.
B회사 입장에선 미치고 팔짝 뛰겠죠. 아무 이유도 없어요
그냥 같은 금속노조라서 파업하는 겁니다.

그리고 금속노조 지부 총대회 뭐 이딴거 할때 들어보면
기가  꽉막힙니다.
노조라고 하는게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있는건데요.
거기 가면 정치적인 이유로 시위하고 파업해요..
지들이랑 별관계 없는걸로.. 뭐 노조 지휘부와는 관계가 있으려나요.
더이상 말하면 정게행이니 그만 하죠.

전 그쪽은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요, 그 금속노조가 문제있는 노조면, 소속된 구성원은 자식이 경찰조직의 잘못된 일처리로 죽었어도 가만히 있어야 되는겁니까?

그사람이 하는 말, 그사람이 하는 행동의 문제점을 지적해야지 그사람이 문제있는 노조소속이었으면? 뭐 어쩌라는거에요?

그럼 그단체 행동으로 아무 잘못도 없이 피해보는 회사는 뭐가 되고요?
고용자와 피고용자의 관계에서 피고용자가 고용자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피고용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 진겁니다.

그런데 경찰하고 고용자가 뭔 관계가 있다고.
경찰 잘못한거 가지고 고용자가 피해를 입어야 됩니까?

어디든 사람이 모이면 사람이 모인것만으로 힘이 되고 권력이 됩니다.
그걸 아무렇게나 휘둘러도 된다는 생각이 글러먹은거죠.

만약 회사의 잘못으로 죽은사람이 있으면 노조는 당연히 회사로 부터 피해 보상을 받아내야되고 일이 진행이 잘안되면 단체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려고 만든게 노조니까요.

그런데 경찰하고 회사하고 뭔 상관이죠?

자식이 죽은 유가족인데... 금속노조 출신이라고, 그거를 집중 조명하는 건 한가지 이유죠
좌빨, 북의 지령 또 이런식으로 몰아가려는 거죠.

게시판 최근 소재에 빗대면,
진화론 주창하는 정통한 학자가 알고보면 종교인다. 이것과 비슷한 물타기죠 일종의...
종교인인데 뭐 어쩌라고...

http://metalunion.kr/02/02.php?ptype=view&idx=149724

거기 노조였다구 자기 자식 죽은 슬픔이 거짓인건 아닌데 왜 저런거가지고 딴지를 다 거는지.. '그곳'에서 나온사람들이 많은건가요 그냥..

지금 저 단식투쟁에는 찌끄레기들이 너무 많이 붙었어요.
저 시위 지지한다고 나온 사회단체 잇권단체 숫자가 세지도 못할 지경이죠.
이러니 순수성이 의심받는거죠.

일단 찌그레기들 부터 떨어내야 될건데.
저런 찌끄레기들은 빌붙을거 있으면 들러붙는게 장난이 아니라
쉽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자식을 담보로 꼼수를 쓰고 있다고 우기려던 참인 듯...
그런 발상을 하는 인간은 그냥 폐륜이네요.

민노총 소속. 국내 노조중 둘째 가라면 서러울 강성.
현대. 기아, 쌍용등등이 가입.

위에 이상하게 비트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민아빠가 금속노조 소속이란 것은 금속노조가 발행하는 인터넷 신문인 금속노동자 보도에서 맨 처음 발표한겁니다.

자식잃어 투쟁하는 아빠라고 보지않고
자식잃어 투쟁하는 금속노조아빠라고 보는이가 있는게 참....
그냥 순수하게 자식을 가진 아빠라고 보는게 그렇게 힘든지 원
자식을 잃고 투쟁하는데 새누리당아빠 민주당아빠 금속노조아빠 분탕질아빠 선동자아빠라는 수식어가 왜필요한가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은게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