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나오라는 말씀들은 잘도 하십니다.
나와서, 목사님 말씀에 따라 예수를 믿어 구원받고 천당가시라고 정중히 권합니다.
돈 가져오란 말씀은 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가고자 합니다.
그런데 가기전에 교회란곳이 어떤곳인지...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이 무었인지 ...
하나님이 언제적 세상 모든 물질을 만드셨고, 1. 누가 그것을 2.보고 3.듣고 4.언제 기록하였는지...
그리고 최소한, 교회가 그간 태생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5.역사에 대하여 알아야만 되는것 아닐까
요?
이러한 최소한의 객관적 사실만이라도 알아야, 판단하여 교회에 나가든 말든 하는것 아닐까요?
예컨대, 상자속의 물건이 무었인지 모르는데 장삿꾼이 "좋은거니까 믿고 사라" 한들 살 사람 있겠습니까?
"무조건 믿어라" 한들 믿을 사람 없겠거니와, 반대로 무조건 믿겠다고 따라나선다면 사람이라 할 수도 없겠
지요.
그래서 객관적 사실을 제시하고 그 판단(존재유무 및 성경의 허구 여부)을 맡기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