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입니다...

그러게요..

문제는 이문제가 상당히 오래지속된 일이고..
암암리에 지역민과 지역경찰까지 그문제대해서 해결을 하지 않으려 햇다는게 문제겠죠.

오늘 mbn을 시청하는데.. 사건 신고에관련된 사람이 인터뷰가 나오던데.
정말.. 경악할정도엿음..

섬노예 사건이 지겨우신가요?
사건신고한 사람 인터뷰보면 지역민 경찰등
모른척 방관한거 같은데
전라도 섬노예라고 하니 왜 신안군 섬노예라
하지 않고 전라도 섬노예라고 하냐?
그래서 지역감정 조장이고 지겨우신가요?
참..

뭐 관심도없는데 방치하죠뭐... 거기사람들도 먹고 살아야죠.

섬노예사건 씨끄러우면 모해 해결되는게하나도 엾는대 그런대 이슈라도 이런일이덜 일어나겟지--

섬노예사건이 지겹다고 그 사람들 무시해서야 안 되죠.
지역감정 조장하는건 저도 달갑지 않지만.... 일단 끝까지 이슈되어야죠.
그래서 처벌해야죠.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 법입니다. 이게 몇 번째인데요....
섬노예가 근절 안 되는 이유가 이런 무관심때문입니다.

내가 말한 제목의 지겹다고한 부분은 지역적 특색만을 언급하는게 지겹다는거고
본문처럼 이슈되어야한다는거엔 공감입니다
저 무관심아니에요

경찰들이 알아서 하겠죠..
여론은 신기루가 된지가 그 언제인가.. 다들 관심 없죠 자기 살기 바쁜시대에 ..

이슈가 될때 확실히 해야죠
이틈에 지역감정 조장하는것들이 문제지만.....

그러게 말입니다

공감이 안되는데요?
섬이 전라도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경상도에도 많고 경기도에도 많은데 이게 어떻게 전라도만의 지리적 특색이라고 간단히 말할 수 있죠? 오히려 섬이 별로 없는 동해안쪽이 특이한 것이고, 나머지 지역은 죄다 다도해인데요?

그럼 지역적 특색이다?

지역적 특색인지 뭔지는 내 알 바 아니고 지리적 특색이라고 우기는 건 말이 안된다는 거죠. 경상도 경기도에서 섬 노예 사건이 주기적으로 재발합니까?

위에 글은 읽어보신거임? 다시 천천히 읽고 지도를 펴보시던가 스마트폰으로 지도 어플 켜고 한번 훌터보삼.

님이나 지도를 보세요.
인천 앞바다, 통영 앞바다에는 다리로 연결 안된 적당한 크기의 섬이 한두 개인지.
경기도부터 남해안까지는 리아스식 해안이라고 교과서에서 배운 거 까먹으셨음?

아니 이건 오원춘 사건급으로 충격적인 인권유린사건인데 지금 겨우 며칠 얘기 나왔다고 지겹네 어쩌네 하는 님의 사고방식이 더 이해가 안 갑니다만. 이런 일 터지면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도 가는 게 통례인데 왜 그리 오바해요?

국어 안배우삼? 제목만 보고 옴?

일베에서 때는 이때다 하면서 호소문까지 만들어 모든 사이트에
퍼트리는 게 정말 꼴불견이긴 한데
의도야 어찌 되었던 성 노예 사건이 너무 충격적이라
일베 치를 떠는 저이지만 이번에는 그냥
그래 이런 식으로라도 뭐 사건이 퍼진다면
지역감정이든 뭐든 유야무야 묻히는 것보단 낫다 싶은 생각은 드네요

글쵸 관심가지고 온나라 섬 털어서라도 나쁜놈들 족쳐야죠

제목 좀 바꿔요..

지역적이건.. 지리적이건 그곳의 문제를 전국적으로 큰카테고리로 만들어서 얘기하자는건 무리가있죠...물론 경상도건 충청도건 인권문제
당연히 있습니다만..  이번 섬노예같은 겨우는 괘를 달리 하잖아요... 경찰 지역민 동조.. 무임금 무리한 노동 협박 몇번을 도망쳐도 섬를 벗어나지못함.. 벗어나도 택시로잡혀... 경찰에잡혀.. 심지어 매표소 직원까지.. 게다가 쓸모없어지면 바다에 버리는사례 제일 충격적인건 방송국에서 나서서 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처벌이 겨우 벌금형....  이런인권문제는 흔한거고.. 지역적 특색으로 보지말자..???
 저는 제일 급한불을 꺼야할곳은 전라도쪽 섬지역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