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다시 살아돌아와도 개독교는 안믿을듯합니다

후회하실듯..

하지만 저들은 옳고 그름을 판별할 능력조차 상실할 정도로 세뇌가 깊이 되었습니다.
왜 개신교가 모든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그렇게 지탄받고, 경멸을 당하는지 독실한 신자였던 분들조차도 떠나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과 회개부터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독교신자라면 스스로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고 겸손과 사랑, 봉사의 삶부터 행하려고 노력해야지요. 온갖 악행 다 저지르고도 '믿습니다' 한마디면 다 해결되는 종교가 아닙니다. 어린아이같은 마음이란 순백의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회개하는 사람은 점점 성화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지 습관처럼 악행을 되풀이하고 습관처럼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았다고 떠벌리며 사는 것이 아닙니다.

네 옳은 말씀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그 가르침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며,
믿기 이전에 저지른 모든 악행에 대해 참회할 뿐만 아니라 그 잘못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구네처럼 회개하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으로는 천국은커녕 연옥에도 못 갈 겁니다.
물론 개신교에서는 연옥이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지만(이런 점에선 가톨릭이 역시 노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