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여러분들 모두상대하기는 벅차답니다
또 모든자료에 대응하기는 내지식이모자라기도 하고요
내불성실또한 반성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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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댓글 다셨던데, 글쎄요?
쭉 지켜보고 있는데 입맛따라 댓글 다시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나마도 말문이 막히면 슬그머니 넘어갑니다.
그렇게 모르는 척 넘어간 댓글만 모아도 백여개는 가볍게 넘을 거에요.
하지만 절대 그 내용에 대해 인정은 안하죠.
불리한 댓글에는 절대 답변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이런걸 보고 소위 '논리에서 발렸다'라고 하죠.
상대방 이야기 안 듣고 자기 불리하다고 대답 안 하실거면 토론 왜 하시나요?
이에 대해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꼭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