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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14:08
기독교에서 보여주는 작은 기적(?) 대부분이 사기겟지만.. 진실도 잇을겁니다..
 글쓴이 : 위즈
조회 : 761  

ㅇㅇ..
1%가 진실일수도 잇고..
20~30%가 진실일수도 잇고..
 
100%거짓이라곤 생각안합니다 ㅋㅋ;
평범한 인간이 할수 없는게 기적이죠..
 
아무리 타락한 종교라도..
신성한 사람은 잇기마련..
 
그사람은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선택햇더라도
작은 기적을 보여줄수 잇는 사람이죠..
ㅇㅅㅇ;;
 
하나님때문이 아닌..
본인의 능력인셈..
본인안의 신성 ㅇㅇ
 
기독교분들에게 미안하지만..
대부분의 기적담은..
일부의 진실을 포함한 거짓입니다..
그 일부의 진실이 1%이하일지 20~30%정도의 비중을 차지할지는 알수없죠..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믿음이 충만한 신자분들이..
기독교만 기적을 발휘할수잇다고 착각하시는거같은데..
다른종교도 다 그정도는 합니다..
 
기독교만 그런사람이 잇는게 아니에요 ㅇㅇ
근데 중요한건 작은 기적을 발휘할수 잇는 사람들은..
각자가 믿는 종교의 신들이 그런 능력을 준건 아니란거죠..
 
기독교가 거짓을 말한다는걸 가장 잘 알수 잇는 이유가..
죽어서 천국이니 지옥이니 ㅋㅋㅋ
되도않는 헛소리를 태연하게 진실인양 포장하며 늘어놓는거에서부터-_-;;
너무 대놓고 다른종교에서도 하지않는 사기를;;
 
의사가 자기들이 못고치는 병이라고 불치병이라 진단햇는데 그걸 기적적으로 고치는 사람이 잇다는 말 정도면야..
대부분이 거짓이겟지만.. 실제로 가능한 기적의 범주라 생각하지만..(물론 쉬운 레벨은 아님.. 이런말들의 99%는 거짓일거라 추정..)
의사가 그런 진단을 해도 의사의말을 신용하지 않는 일부 용감한 분들이 종종 병을 고쳣다는 애기는 들엇습니다..(개인의 노력)
 
물론 모든종교에서 그런 사기를 치는데도 모르는거라면 죄송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세력을 가지고 잇는 종교단체중 하나인..
기독교에서 그런 사기를 대놓고 친다는게 좀-_-;;
 
자신들의 추측을..
마치 실제로 본것인양..
쩝..
그걸 또 순진하게 믿는 분들이 많다는게 ㅠ.ㅠ
안타까울뿐..
 
저번에 뭐 기독교에서 조슈아..? 뭐시기 하는 양반 ㅇㅇ
동영상 보라고 하길래 보려고 여러번 시도해는데..
제 컴이 꾸졋는지 여러번 로딩만 겁나 길게 뜨길래..
보는거 포기 ㄷㄷ;;
 
그래도 어떤장면을 보더라도 놀라지않을것이며..
설사 기적을 보엿다 하더라도..
별로 놀랄것도 없어보이네요..
 
일단 대중을 속이기 위한 사기도 가능할것이고..
설사 사기가 아닌 진실이라 해도..
그사람이 가능하다면..
다른사람도 가능한거죠(소수겟지만..) ㅇㅇ..
 
기독교가 모시는 신이 진짜라 그런게 아니란거..
무슨 기독교만 특별한줄 아는 사람들은..
진실에 눈을 떳으면 좋겟습니다..
 
진실을 알기 두려워해서 기독교에서 세뇌를건 믿음으로..
모든 시련을 극복하는 진실을 회피하는 필살기를 게속 남용..
 
교회를 믿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전혀 먹히지도않을 말들을..
 
어떤 사기꾼이 최초 시도를 햇는지는 모르겟지만..
믿음이라는 세뇌는 매우 강력하다고밖에 ㅡ,.ㅡ;;
설득력 제로의 말들도 믿음이라는 세뇌가 걸리면..
'쉽게 납득'해버리니..
 
그러니 다른종교에서도 나오지않는 터무니없는 레벨의 헛소리도..
쉽게 납득하는거겟죠 ㅡ,.ㅡ;
그냥 순수하게 믿어버리는..
 
속이는 입장에선 그런 터무니없는 헛소리도 믿어주니..
간이 더욱 부풀어올라서 되도않는 헛소리 남발..
쩝..
 
그러니 유독 기독교관련해서 허황된 애기가 많이 들려오는것같네요 ㅡ,.ㅡ;;
그래도 기독교가 좀 오래된 종교로 아는데..
거기서 가르쳐주는 교리는 사이비레벨;;(허황된 애기 투성이..)
 
특히 다른종교를 배척하는 정도가 심하다죠..?
ㄷㄷ;;
유일신이라..
 
거기다 같은 종파에서 갈라진 종교들도..
이단이라니 뭐니;;
배척..
좀 심하다는 ㅡ,.ㅡ;;
 
그게 다 머리좋은 누군가가 심어준
세뇌인..
'믿음' 때문..
되도않는 헛소리를 믿음이라는 세뇌를 심어주니..
사회에서 들으면 전혀 안믿을 레벨의 이야기들도 어느새 진실로 생각하고 듣고잇음요..
'믿음 세뇌' 무섭..
 
 
 
 
긴글을 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짧게 요약해서 한번 더..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되도않는 허황된 애기들을(일부의 진실은 포함됫을지언정..)
머리좋은 누군가가..
 
'믿음' 이라는 세뇌술을 개발해서..
되도않는 말도안되는 헛소리들도 아멘!
믿습니다!! 세뇌식 주입으로..
밖에서 알려주는 수많은 진실들도 강제외면하게 만드는..
 
강력한 세뇌인
'믿음'
사람을 믿게 만들기 위한 필수요소인 논리도 필요없는
믿음..
 
세뇌에서 벗어나주세요 ㅠㅠ
 
 
 
 
PS)
 
독실한 기독교인이 절 교회에 끌어들이려고
꼬시면서 준 책을 읽어봣더니..
 
논리 제로..
모든걸 믿음으로 봐야만 하는 책인 ㅡ,.ㅡ;;
심하더군요..
 
특정행동을 해야 하는 이유로..
논리라곤 눈을 씻고봐도 찾아볼수없고..
모든걸 목사가 쓴 내용을 믿어주고 읽어야 되는 책 ㅡ,.ㅡ;;
 
그런 말도 안되는 무논리 책도..
독실한 신자들은 훌륭한 책이라고 신주단지 모시듯 소장하고 잇더군요..
세뇌가 무섭긴 무섭더라구요..
본인들이 세뇌에 걸렷다는 것도 인식못한다는;;
 
제게 읽어라고 책을 준 믿음충만한 그분들을..
사람으로서의 인격은 존중합니다만..(매우 훌륭한 인격..)
 
믿음으로 읽어야되는 무논리 책을
신주단지 모시듯 귀하게 보관하는걸 보고
그때는 아무 생각 없엇지만..
지나고보니 '믿음'이라는 세뇌가 무섭긴 무섭다는걸 알게되네요..
 
그냥 무논리의 헛소리에 불과한 말들도..
 
믿음이란 세뇌가 들어가니 매우 훌륭한책이 되는걸 보면..
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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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4-08-25 14:09
   
저는 단정적으로 사소한 것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를 떠나 세상 어디에요 기적 따위...
우리가 매스컴 등에서 흔히 접하는 옛 선인의 선행에 대한 얘기도 반 정도는 지어낸 얘깁니다.
     
위즈 14-08-25 14:23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일부는 진실일수도 잇다는
일종의 '타협' 도 필요하죠..

상대의 양보를 끌어내기 위한 적절한 양보랄까요..

물론 그렇다고
제가 타협하며 썻다는 말은 아니고..

개인적으론 기적이 존재한다고 믿거든요 ㅇㅇ
엄마가 차에 깔린 아들을 구하기위해..
이론적으론 차를 들어올릴수 없는데..
초인적인 괴력으로 차를 들어올려 아들을 구해냇다는 애기라던가..

이런것도 일종의 기적인데..
버젓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하자나요..

이런일들도 직접 본게 아니라
그저 과장된 소문이라 생각한다면 어쩔수없구요 ㅇㅇ

저도 아직 실제로 기적을 본적은 없습니다만..
인간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기에..

과거 인간이 자동차를 탄다던가 하늘을 난다던가
애기를 하면 어떤 취급을 받앗을지 생각하면..

따지고보면
과학도 일종의 기적아니겟어요..?
치료할수없엇던 병의 치료제를 개발한다던지..

일상에서 흔해지면 기적이 아닌 일상으로 변하죠..
자동차 비행기 등이 흔해진거처럼요 ㅇㅇ..

예를들어 물위를 걷는 것도 일종의 기적인데..
우리가 실제로 물위를 걷는사람을 거의 볼수가 없으니..
기적으로 여기는일인데..

물위를 걷는사람이 흔해진다면 그건 더이상 기적이 아닌거죠..
-ㅁ-;;

지금 불치병인걸 그사람 개인의 힘으로 이겨낸다면 기적..
더이상 불치병으로 불리지않거나..
불치병을 이겨내는사람이 흔해지면..
그건 더이상 기적이 아닌거겟죠..

따지고보면 기적..?
최초가 힘든거죠..
누군가 해내면..
불가능이 아니란걸 깨닫고..
성공하는사람이 점점 늘어나는거죠..
Ragnarok 14-08-25 14:13
   
기적 따위 ㅋ
조지칼린이 말씀하시길
"야훼에게 기도하든 조 페시(마피아 역할로 자주 나오는 배우)에게 기도를 하든 결국 살다보니 이루어지는 것은 50:50 이라던 겁니다."
     
위즈 14-08-25 14:24
   
ㅇㅇ..
이루기 힘든걸 해냇을때
기적이라하죠 ㅋ

기적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ㅎㅎ
로또 1등에 당첨되면..
기적인것처럼..
ㄷㄷ;;
     
Ragnarok 14-08-25 14:24
   
추가로 오히려 야훼도 못하는 일을 조 페시는 해준다던 ㅋ
          
백미호 14-08-25 14:29
   
윗층 개가 시끄럽게 짖어대서 야훼한테 기도했더니 안들어주고 조 페시한테 전화했더니 바로 되더란.. 야구 방망이로 할수있는게 얼마나 많은지 놀랐다고 그랬지여.
gaevew 14-08-25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