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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14:31
천재님!!!!! 도망가시지 마시고 여쭤볼게 있습니다.
 글쓴이 : theWoooHooo
조회 : 468  

다윈이 원숭이가 사람이 되어야할 당위성에대해 한마디라도 한게 있다면 보여주세요~~


그런게 있다면 말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시 못하면 천재님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에 방향성이 있다는 주장은 참 신기하네요


한번 논문을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적극 지지해 드리죠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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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zik 14-08-25 14:37
   
자칭 천재님은 인간이 진화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글을 보면 진화엔 마치 정해진 순서가 있는것처럼 착각하고 있죠
인간이 진화하면 뭐가 될까요? 하나놈이 되나?
     
theWoooHooo 14-08-25 14:39
   
거기다가 계속 원숭이가 인간이 된다고 주장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야기 할거면 각기 다른 종으로부터 현생 인류로 진화한 사례를 들던지..

그런게 있을리가 없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4-08-25 14:51
   
전 성경에는 써있지 않은 다른 종류의 원인들이 왜 화석과 다른 증거들로 남아있는지 그걸 알고싶네요.
뭐 그래봤자 창조주의자들이 써놓은 불쉣들을 가져올게 너무 뻔하지만..
멘토스 14-08-25 14:51
   
생물학의 뉴턴으로 불리는 찰스 다윈은 당초에는 의학 수업을 받았으나, 이를 포기하고 지질학과 식물학에 심취하였는데, 1831년에 비글호를 타고 5년 간 세계 일주를 할 때 라이엘의 지질학 원론을 탐독하였다. 항해 중 다윈은 광범위한 지질학적, 식물학적, 동물학적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는 아메리카 대륙을 남하함에 따라 극히 가까운 종들이 조금씩 바뀌어 가는 것을 보았다.

또한 다윈은 육지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동태평양의 갈라파고스(Galapagos) 제도의 섬들에서 참새와 비슷한 되새류가 30여 종이나 있음을 보았는데, 이들은 육지에서 보았던 되새류와 비슷하기는 하나, 부리 모양이 달랐으며 섬끼리도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는 어떻게 30여 종의 비슷한 새들이 격리된 섬에서 살게 되었는가에 대한 의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것이 우연이기보다는 아마도 아주 오래전에 한 종류의 새가 이 섬으로 날아온 후 세월이 지나면서 서로 다른 형태로 변했으리라고 추측하였다.

생물체가 진화한다는 것은 탈레스 시대에도 제기되었고, 라마르크가 이에 대한 견해를 책으로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성서에 동물과 식물이 변화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견해는 별로 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 항해에서 그는 또한 생물 종이 기후가 아닌 지리적 격리에 의해서도 달라진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윈의 진화론 (과학기술 발전의 발자취, 2009.12.31, 자유아카데미)
     
theWoooHooo 14-08-25 14:54
   
이건 원숭이가 인간이 되어야할 당위성이 아닌데요?????

되새류가 각각 먹이의 차이와 지리적 격리에 의해서도 달라진다라는 진화를 촉진하는 요소에

대해서 나온거 밖에 없습니다.

다시 묻죠 원숭이가 인간이 되어야할 당위성에 대해 다윈이 한적이 있으면 다시 가져와보세요
          
엠케이스 14-08-25 14:55
   
(저도 게시글과 멘토x님 글 읽어봣는데 게시글의 반론이 아닙니다.)
멘토X님이 바보라는 예 1개 추가되었습니다.

원숭이가 인간이 되어야 할 당위성에 대해선 없고
하나의 새에서 진화되었음을 알게되었다는 사실만 나열되어 있습니다.

즉 이런거죠 .
사람이 돌고래에서 진화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우랑우탄에서 진화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대략 이런 내용인데 자칭천재님은 당위성의 뜻은 모르나 봅니다.
     
운드르 14-08-25 14:55
   
'종의 기원'도 읽어볼 수가 없어서 네이버 따위에 의존합니까?
이건 뭐 외국인들이 위키에 의존하는 것보다 더 지독하네...
능력이 안 되는 겁니까 뭡니까?
     
백미호 14-08-25 14:55
   
이거 찾으려고 이때까지 버로우 탄건가요?
자기 논리도 아니고 그냥 복붙해오려구?

그리고 이건 당위성을 설명하는게 아니라 다윈이 뭘 했는지에 관한건데요.
한마디 한걸 찾아오라했더니 왠 일대기를 가져오지.
운드르 14-08-25 14:53
   
'진화는 진보가 아니라 다양성의 증가다' - 스티븐 제이 굴드

사실 많은 진화론 지지자들도 헷갈리는 사항이라 뭐라 할 건 아니지 싶지만서도,
자칭 천재라는 분이 이런 것까지 헷갈려서는 안 되지요.
진화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고 봐도 틀린 게 아닙니다.
다만 종에 따라 진화의 속도와 양상이 다르죠.
사실상 진화가 멈춘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느리게 변화는 종도 있습니다.
이른바 '살아 있는 화석'들이 그런 사례죠.
하지만 진화가 굉장히 느린 것과 전혀 진화하지 않는 것은 다른 얘깁니다.
멘토스 14-08-25 14:56
   
초판 1250부가 당일로 매진되었고 '원숭이 다윈'만평이 쏟아져 나왔다

이듬해인 1859년 11월 22일 화요일, <자연 선택에 의한 종의 기원에 관하여>란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다. 원래 쓰려고 계획했던 방대한 내용을 간추린 것이었다. 초판 1250부가 당일로 매진된 이 책은 엄청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애서니엄>이란 학술지에 실린 서평에는 이런 문장까지 등장했다.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면, 무엇이든 인간이 되지 말라는 법이 있겠는가?” (다윈의 책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었다.) 다윈을 원숭이로 묘사한 만평들이 신문이나 잡지에 무수히 등장했다.


다윈을 원숭이의 모습으로 풍자한 캐리커쳐

그리고 1860년 6월 옥스퍼드의 주교 새뮤얼 윌버포스와 토머스 헉슬리 사이의 그 유명한 논전이 벌어진다. 옥스퍼드에서 열린 영국과학발전협회의 연례 회의장이었다. 윌버포스가 연설 도중에 헉슬리에게 그가 원숭이 자손이라면 할아버지 쪽인지 아니면 할머니 쪽인지를 물었다. 헉슬리는 중요한 과학 토론을 웃음거리로 만드는데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원숭이를 할아버지로 삼겠다고 답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헉슬리는 ‘다윈의 불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정작 다윈 자신은 이런 싸움의 선봉에 나서지 않았다. 그러기에는 건강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학설을 보완해 좀 더 명확하게 할 연구를 계속해나갔다. 그는 <사육에 의한 동식물의 변이>, <인간의 유래 및 성에 관한 선택>,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등의 책을 잇달아 내놓았다. 그는 한 종이 어떤 과정을 거쳐 더 강해지거나 더 빨라지거나 하는 지는 설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새로운 종이 어떻게 생겨나는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명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했다. 종이 변화한다는 생각을 한 이는 그가 최초는 아니었다. 이미 프랑스의 생물학자 장 바티스트 라마르크가 설명한 바가 있었다. 그는 1809년 <동물철학>에서 종의 변화를 주장했다. 그리고 다윈의 할아버지인 이래즈머스 다윈도 있었다. 하지만 널리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진화가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확실하게 설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백미호 14-08-25 14:56
   
다윈이 한 말을 가져오랬더니 일대기만 가져오는 무뇌아 수준의 멘붕스.
     
theWoooHooo 14-08-25 15:02
   
드디어 자폭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원숭이가 인간이 된거라면  무엇이든 인간이 되지 말라는 법이 있겠는가?
(다윈의 책 어디에도 그런내용은 없었다)

이거야 말로 그때당시의 진화 반대론자들의 인식입니다
진화의 종착지는 인간이라는 생각이죠
근데 천재님이 가지고 오신 글에는 다윈은 그런 글 쓴적이 없다는데요?  ㅋㅋㅋㅋㅋㄱ

ㅋㅋㅋㅋ  재밌네요
          
멘토스 14-08-25 15:04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ㅎ 그말은 원숭이에서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지 다른 종이 인간이 되었다는 말은 없다는 뜻
               
엠케이스 14-08-25 15:06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다는 말은 진화반대론자들이 .. 우스갯소리로..
주장한것입니다. 당시에 진화론을 설파하기 위해서.. 작위적으로
이제 무슨말인지 아시겠나요 차징 천재님
                    
멘토스 14-08-25 15:09
   
그것은 다윈이 직접 거론하지 않았던 것 뿐이지 이미 그렇게 믿고 쓴 책입니다 ㅎ
                         
ForMuzik 14-08-25 15:10
   
정신승리 나왔습니다
                         
theWoooHooo 14-08-25 15:15
   
ㅋㅋㅋㅋ 당연하죠 다윈도 막연하게나마 원숭이와 '비슷한'존재가 진화해서 인류가 되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원숭이와 '비슷한'존재가 왜 어째서 인간이 될수밖에 없나라고 설명한건 없다니까요 ㅋㅋㅋㅋㅋ
                         
실타래 14-08-25 15:15
   
다윈의 머리속을 들어가본 사람처럼 말씀하시는군요.
                         
theWoooHooo 14-08-25 15:17
   
역시 자칭천재님은 다르시네요

다윈이 하지도 않은 말로 다윈의 머릿속을 들어갔다온거처럼 파악하시다니요
               
백미호 14-08-25 15:07
   
이건 또 무슨 개소리래... 진화론 자체를 이해못하면서 진화론을 까려하니 이런 말이 나오지... 그리고 이분은 진화의 종착역이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당시 사람들의 인식을 똑같이 가진 멘붕스 당신을 비웃는겁니다. 제발 좀 상황 판단좀하세요 ㅋㅋ
               
theWoooHooo 14-08-25 15:08
   
원숭이가 인간이 된거라면 무엇이든 인간이 되지말라는 법이 있겠는가

이건 당시의 진화 반대론자들이 한말이라니까요 ㅋㅋㅋㅋ

그리고 원숭이가 인간이 됐다는 말만했지

다윈은 왜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는지에 대해선 말한게 없다니까요 ㅋ

당위성의 뜻을 모르시네요 ㅋㅋㅋ

다윈이 '왜 원숭이는 사람이 될수밖에 없는가'에 대해서 논한게 있으면

보여달라는건데 ㅋㅋㅋㅋ
               
ForMuzik 14-08-25 15:09
   
멘붕이 와서 정신이 오락가락 하시나 봅니다
자기가 긁어온 내용도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멘토스 14-08-25 15:05
   
아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4-08-25 15:07
   
개소리하지마요 ㅋㅋ 상황판단도 안되면서 ㅋㅋ
               
엠케이스 14-08-25 15:08
   
아이고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설이 존재하나.
다른종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설도 가능한 예기입니다.
                    
멘토스 14-08-25 15:10
   
이미 다윈이 이야기 하기 전부터 이런 이론이 있었고 다윈은 단순히그것에 대해서 증명하고자 연구한 것입니다. 님아 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원시인이 존재하는 것이지요 ㅎ
                         
백미호 14-08-25 15:15
   
그런 이론이 있다해도 정식으로 연구하고 책을쓰고 정리한 후 끝마친건 다윈입니다, 무뇌아님.
                         
엠케이스 14-08-25 15:16
   
아이고.. 원숭이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만.....

님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분간이 힘들어진 사태가 왔어요
솔직히 님이 왔다 갔다 하니 제가 다 정신착란증세가 오려함 ;;;  ..
                         
theWoooHooo 14-08-25 15: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윈이 주장한건 겁나 좋아하시면서
다윈이 햐 또 다른 이야기는 적용을 안시키네욬ㅋㅋㄱ

적자생존은 원시인한테는 적용이 안되나봐요 ㅋㅋㅋ
               
theWoooHooo 14-08-25 15:10
   
네  ㅋㅋㅋㅋㅋ 그렇게 정신승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ㄱ
     
ForMuzik 14-08-25 15:05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면, 무엇이든 인간이 되지 말라는 법이 있겠는가?” (다윈의 책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었다.)

글도 못 읽는 천치였군요
자신의 주장에 정반대되는 내용을 긁어 오다니
참 개그 맛깔나게 하시네요
     
운드르 14-08-25 15:06
   
천재라면 남이 한 말만 믿지 말고 자신이 오류를 밝혀낼 줄 알아보세요, 좀.
그 '당일 매진'이란 게 뭘 말하는 건지나 알아요?
당시에는 출판사 쪽에서 주요 도매상이나 구매처에 사전 공지를 해서 선주문 받는 게 관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받은 선주문이 1,250부가 넘었어요.
당연히 출판사 입장에선 출간일 당일에 재고를 소진했으니 '당일 매진'이 맞지요.
하지만 보통 생각하는 '당일 매진'은 그게 아니잖아요? 그걸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제 네이버 같은 것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것을 아셨는지?
말좀해도 14-08-25 14:56
   
다 떠나서 진짜 저사람오면 화가나는게

뭔가 반론을 제시하려면 가설또는 정설에 대체까지는 안되더라도 납득할만한 자료나 근거를 제시하면서

말을하면 "아 이렇게라도 접근할 수 있구나"라고

기분좋게 저번처럼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하고 댓글다고 털 수잇는 맘이 열려있는데....

과학 자체를 우습게 생각하는 태도로 모자라 납득도 안되는 설득력없는 가설을 어디서 구해와서

증거요/반론제기요/묵묵부답/제가 할일은 반론뿐이라는 짜증나는 패턴뿐이고
(자료도 보고 배우면서 찾아보면 비단 저분만의 패턴이 아님)

최소한 정설을 뒤짚거나 까려는 가설이라면 그 가설을 강력하게 뒤받침할만한
대체자료나 근거를 같이 들고나오는게 맞는데 이런건 하나도 없고 상대한테만 제시하라하고

"제가 할일은 반론뿐이요" 이 한마디면 끝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니 우린 증거끝이고 반론에 답만하세요" 라고 밖에 안들림
     
졸려요 14-08-25 15:07
   
욕먹는걸 즐기는 변태여서 그렇습니다.
     
아드 14-08-25 15:12
   
그냥 말문 막히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 정신승리 후 도망

또 한~참 자료찾다가 같잖은 거 하나 올려놓고 반박당하면 말문 막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 정신승리 후 도망

우스개소리도 한두번이지 이정도면 위화감 조성이라는 공지사항에 해당하는 수준 아닌가;;
운드르 14-08-25 15:24
   
하여튼 대응하기 난처한 댓글이나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댓글에는 아무 말도 없고
만만해 보이는 것만 엉터리로 대응하는 수작하고는...
영감이 아니라 늙다리 꼰대 취급해도 좋은데, 좀 대꾸라도 제대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