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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23:22
님들의 인생의 최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글쓴이 : 청춘별곡
조회 : 692  

님들은 자신의 인생과 생명을 바칠만한 그 무언가가 있습니까?!

그런 참된 진리가 있나요?! 그저 저주와 비판에만 골몰한 불쌍한 사람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이 행복하고 풍성해지며..행복과 사랑이 넘칩니까?!

님들이 이 세상에 온것이 자의로 온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님들의 인생의 마지막도 자의로 결정할수 없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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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spa 14-08-25 23:23
   
잘못된 지식을 전파하는것은 행복이 아닙니다
     
청춘별곡 14-08-25 23:24
   
님들에게는 믿을수 없고 용납이 안되겠지만 신앙인들에게는 말씀만으로 충분합니다. 성경에서는 복음을 거부하는 자에게 전도하라고 하신적 없습니다.
          
hwispa 14-08-25 23:26
   
믿을수 없고 용납이 안되는걸 알면
강요하지 말라는겁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창조설을 성경안에서만 달달 배운다면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있겠습니까?
그걸 왜 과학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려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졸려요 14-08-25 23:29
   
순수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거니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성경책의 말씀이라는 것에 그토록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이유가 뭔가요?
눈에 보이는것과 이세상을 이루는 법칙들 등 상식적으로 더 신뢰성을 보내야 할 것들을 놔두고 그 말씀이라는 것에 더 큰 신뢰를 보내게 만드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리만 14-08-25 23:33
   
진짜요? 근데 왜 자꾸 저런답니까?
hwispa 14-08-25 23:23
   
당신의 믿음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hwispa 14-08-25 23:24
   
비판에만 골몰한게 아닙니다
백미호 14-08-25 23:24
   
저주와 비판은 개독이 더 잘하는듯. 명동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ㅋㅋㅋ
진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함부러 떠들지마세요 ㅋㅋ
개독들 글쓰는거 보면 알맹이도 없고 진리도 모르는 떨거지들이란게 확연하게 티남.
     
청춘별곡 14-08-25 23:25
   
님은 진리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theWoooHooo 14-08-25 23:40
   
님은 성경이 진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청춘별곡 14-08-25 23:54
   
네..저는 이미 신앙을 갖기 전부터 신에 존재를 믿었습니다. 저의 죄성을 깨닫게 해주시고..xx 시도를 하고 인생을 포기하려 할때 세상에 살아야할 목적과 필요성 그리고 소망을 처음으로 깨닫게 된 것..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저도 수많은 교회를 전전하며 수많은 인간군상과 삯꾼목사..속물적인 교인들을 많이 접해봤고..신앙에 대해서도 잠시나마 회의적으로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저의 인생에 있어 주신 은혜와 인도하심에 대해서 부정할수 없는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느꼈기에 신앙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혼마뉨 14-08-26 07:20
   
하나님의 존재심이라면 꿈이나 마음으로 느꼈다는 말씀인거 같은데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증거 있읍니까? 예수님 형상이니까 예수다?
예수님 본적 있으신가보네? 어디 사진있읍니까? 동영상 있읍니까?
보신 그분이 예수가아니라 부처였다면 까무러치실일 아니겠읍니까?
즉 님은 님이 믿고싶은것만 믿는다는 거죠...
          
백미호 14-08-25 23:45
   
전 진리 모릅니다 ㅋㅋ 안다고 한적없어요~
K헐크 14-08-25 23:27
   
나의 이성과 도덕과 철학이 참된 진리입니다.

2천년전의 소설에 목매다는 정신이상자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죠.

온전하게 자신이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집니다.

2천년전 소설로 필터링해 세상을 보는게 아닌
     
청춘별곡 14-08-25 23:28
   
님의 신념이라고 볼수는 있으나 자신의 주관을 진리라고 말할수는 없겠죠..
          
K헐크 14-08-25 23:30
   
짜입기 소설을 진리라 생각하는 것보다는 매우 좋아보이는 걸요~
          
theWoooHooo 14-08-25 23:30
   
성경은 누구의 주관인가요? 성경을 진리라고 할만한 근거가 있나요?
theWoooHooo 14-08-25 23:29
   
저한테 진리이자 모토는 생각하는 삶을 살자 인데요

전 모토를  따르느라 생각을 해서 그런지 교회 안나가고 야훼 안 믿어도 충분히 행복하거든요 ㅋㅋㅋㅋㅋ

자 이정도면 답이 되나요?
식쿤 14-08-25 23:29
   
아니 뭔 근본주의자들은 왜 다 말로가 똑같아?
님들 교단에서 최후의 꼬리자르기는 이렇게 해라, 라고 지령이라도 내려줘요?

저도 평생 교회다니면서 기독교 교리에 심취했던, 그리고 아직도 몸담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 낡아빠진 근본주의자들은 어떻게 구제해야 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신의 섭리가 자연의 법칙이고 과학은 그 신의 법칙을 배워나가려는 인간의 도전이라는 생각은 안해봐요?
     
말좀해도 14-08-25 23:33
   
오~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니!!

저도 일전에 표현을 할 때 "인간의 영원한 숙제인 뿌리를 찾고 찾아 정점에는 신이 서계실지 모르지만..."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마지막구절이 제생각을 그대로 투영하네요 멋진글 감사합니다.
레나페어리 14-08-25 23:29
   
와.. 감정 상태가 극한으로 치닫는건 알겠습니다.

오만의 극치를 달리시는군요.
이런 글을 쓰시니 광신이라는 단어가 생긴겁니다. (비하가 아닌 현 상태를 뜻 하는겁니다)

자신의 삶만 진실이고 나머진 전부 거짓이라는겁니까?
말좀해도 14-08-25 23:30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고 성경이 진리라는 믿음을 깨고 싶지도 않고 깰 이유도 없습니다.

누구나의 가치관이 있고 누구나 각자의 행복이 있습니다.

뭔가 행복과 인생의 풍성함이 성경에서 말하는 교과서적인 패턴안에서 온다고 착각하는 듯 하신데

지금 여기 게시판에서 논쟁하는건 서로를 까자고 하는게 아니에요

구멍난 폐기같은 걸레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쓰면서 나온이가 비판과 저주에 대한걸 걸고 나오시다뇨

이게 바로 종교인으로서 가장 벗기힘든 위선이라는 허물이에요
     
청춘별곡 14-08-25 23:33
   
그게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님들이 이제까지 뱉은 저주와 욕설에 비하여 상당히 정제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말좀해도 14-08-25 23:35
   
이게 바로 위선이라는거라니까요

니들이 뱉은 저주와 욕설이비해 나는 정제된 표현이다
               
hwispa 14-08-25 23:35
   
정제된 저주라니 ㄷㄷ....
극진한 저주네요
          
theWoooHooo 14-08-25 23:36
   
아 불신지옥보다 더한 저주가 있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분이 있었다면 진작에 가생상조가 출동했겠죠 ㅋㅋㅋㅋ

반론을 하는게 저주를 퍼붓는거군요ㅋㅋㅋㅋㅋㅋ
          
식쿤 14-08-25 23:39
   
뭐가 저주고 뭐가 독설인데요. 반박글에 재반박한게 저주고 독설입니까?

그래놓곤 불신지옥 지껄이는건 저주도 독설도 아니죠.

와 이중잣대 개지리네요. 아니 씨X 이동네 기독교도는 다 님 같은 꼴통말곤 없어요?

같은 기독교 믿는다고 하기도 존나 쪽팔리네.
          
청춘별곡 14-08-25 23:39
   
진화론은 님들의 신앙인가요?! 기독교인들이 신앙에 가치에 버금갈정도로 중요한 겁니까?!

기독교인에게 신앙은 생명이고 인생입니다. 성경과 신앙을 모독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의 인격

적인 살인과 다를바가 없지요.. 입장을 바꿔서 거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인내심을 가지고 정제된 표현을 써왔습니다.. 저의 격한 감정을

진화론에 쏟아부은 것은 사실이지만...님들 개개인들에 인격적인 모멸감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의 내용이 그런 것을 일개 인간과 개인이 불신자들을 배려해서 그 내용을 바꾸기라도 해야하나요?!
               
theWoooHooo 14-08-25 23:43
   
진화론은 신앙의 대상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론이 종교입니까????

그리도 기독교인들만의 신앙보다 진화론이란 학문은 훨씬 중요합니다

이 지구에 살고 잇는 생명체들이 어떻게 변해왔는가를 알려주는 학문이거든요

근데 소설책이 무엇을 알려주나요???

성경과 신앙을 모독하는것은 기독교인들에대한 인격적 살인이라구요??

예수천국 불신지옥으로 협박하는건 타인에대한 존중에서 하시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청춘별곡 14-08-25 23:45
   
저도 안티들에게 구지 복음을 전하거나 노골적으로 말하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치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성경적인게 아닙니다.
                         
말좀해도 14-08-25 23:48
   
님!! 정말 부탁드리는건 님이 쓴글들 찬찬히 보세요

이것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잘 부합되어있는지

님이 쓴 글들에 보면 생각합니다만?! 그럴거같은데!?

이거 모두 님이 생각하고 판단하시는거 아닙니까

심지어 각자의 행복이나 가치관까지도요

다른분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님이 느낀 모멸감이라면 남도 같이 느낀다 생각하셔야지

너는 하찮은 이론이니 내 인생과 생명이 걸린 성경보단 모멸감이 덜할거야라는

생각자체가 벌써 삐뚤어졌다는거에요
                         
청춘별곡 14-08-26 00:06
   
제가 솔직히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있겠지만 지식적으로 분명 어설픈 상태로 무작정 글을 올린 점...제가 저번에 올렸던 것처럼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을 자제하겠다고 했는데 준비없이 다시 글을 올린 점, 그리고 약간의 감정을 실어서 댓글을 단 점에 대해서는 지혜롭지 못하고 사려깊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덕이 안된 부분들 그리고 저의 미숙함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한 부분에 대해서 회개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여기서 기독교를 욕하시는 분들은 최소 1/3이상 온갖 인신공격과 저주와 욕설로 도배를 하시죠.. 인정할건 인정하셔야죠. 여기가 기독교 안티사이트도 아닌데
               
아리만 14-08-25 23:43
   
왠 동정론으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고작' 신앙 때문에 이 세상의 질서를 무시하는거 자체가 더 위험한 것 아닙니까? 님께선 신앙이 커다란 지표이지만 비종교인 혹은 그에 준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고작'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성경에 관해선 왈가왈부안합니다. 애초에 타종교인이나 무교인 사람들은 성경의 내용이나 알거 같습니까? 맘대로 하세요. 그저 그게 진리라면서 부르짖는게 이상하다고 지적할 뿐이예요. 다른건 이해하지만 틀린건 틀리다고 말해줘야 올바른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런가요?
                    
아리만 14-08-25 23:45
   
지금도 수많은 학자들이 이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고 일생을 바칩니다. 그분들에게는 님께서 말한 신앙과도 같은 사명감이 있을껍니다. 이건 왜 이해 못하시는겁니까?


치졸한 말이지만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죄다 이기적입니까?
                         
청춘별곡 14-08-25 23:47
   
과학자들을 모조리 비하할 목적으로 한것이 아닙니다.
                         
백미호 14-08-25 23:51
   
참고로 창조주의는 과학이 아니에요^^
그리고 과학자들은 진화론이 일단은 기정사실입니다^^
                         
아리만 14-08-25 23:53
   
비하할 목적이 아니면 애초에 분야도 다른 곳에서 신앙심을 무기로 삼아 찌르지 마시죠.
아리만 14-08-25 23:34
   
많은거 안 바랍니다. 그냥 물질적으로 걱정없고 행복하게 놀 수 있으면 그걸로 좋습니다.

거창하게 진리고 희생이고 뭐고.. 저주라고 하지만 그냥 이것도 하나의 놀음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뭐 아무에게나 이런 짓 안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낄때 안 낄때는 구분하는게 성인이죠.
별리03 14-08-25 23:44
   
"님들은 자신의 인생과 생명을 바칠만한 그 무언가가 있습니까?!
 그런 참된 진리가 있나요?! "

개독을 믿지 않는다 해서 추구하는 진리가 없을 것,  이라는 당신의 같잖은 단정이 편협된거요.
무궁무진한 세상인데 라면박스보다 적은 성경이란 상자에 갖혀 사는가?
내가 볼 땐 당신이 더 비참해 보일뿐이요.
     
청춘별곡 14-08-25 23:48
   
그러니까 무엇입니까?! 님은?!
          
백미호 14-08-25 23:50
   
뭐가 무엇인지 그 목적을 포함해야 대답을하죠.
               
청춘별곡 14-08-25 23:55
   
님한테 묻지 않았습니다..매너 좀 지키시죠..
                    
백미호 14-08-26 00:16
   
매너는 무슨.. 질문을 제대로 해야 매너고 뭐고 말할 권리가있지 ㅋㅋ
질문자로써의 매너나 지키세요.
그리고 개독은 언제 일반인들에게 매너 지킵니까?
ㅉㅉ 내가하면 로멘스고 너가하면 불륜이라능!!!!!!! 왜냐하면 난 개독이고 성경을 믿기때문이라능!!!
                         
청춘별곡 14-08-26 00:23
   
별리03님의 댓글에 이미 질문이 있습니다
숲속의신화 14-08-26 00:36
   
사람은 자신의 신념에 의해서 목숨을 바치기도 하지요.  왜적과 싸운 우리 조상들도, 남을 돕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들도, 죽을 줄 알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자들을 돕던 자들도... 의리나 충성 희생 등 인간의 가치관이나 신념이 그렇게 만들지요. 그것은 신을 믿거나 종교를 믿어서가 아닙니다.  기독교로 이루어진 세상이 행복할 듯 합니까?? 

만약 모든 사람이 기독교인 세상에서, 배가 한 척 있는데 홍수가 나면 서로가 희생하려 할까요?  하나님을 믿는 청춘별곡님이 하나님을 믿는 또 다른 이와 생존을 위한 경합을 벌여야 한다면 하나님은 누구 편일까요?  좋은 사람이 스스로 먼저 죽어줘야 할까요?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분이라 무승부를 만들어줄까요?? 

님이 하나님을 말씀하시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울부짖으며 찾다가 사라지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님처럼 구원을 받지 못해서일까요?  님이 억울하게 죽는 순간이 생긴다면 하나님을 찾아도 아무런 구원없이 그냥 죽어야 할 때는...그때가서 하나님이 님을 버린 걸까요??

그리고 하느님은 기독교가 아니라도 애초부터 이 땅에도 존재했었습니다.  기독교가 혼선을 주어 하느님이 기독교의 하나님이라는 착각을 만들어 준 것이죠.  그래서 교회를 거부하면 신까지 거부하게 만들도록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기독교가 주는 폐해지요. 

비록 믿는 자들에게 해당된다고 하더라도  언제라도 찾을 수 있고 언제라도 생이 다할 때까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하느님이라는 존재가 이상하게 지 맘대로고 이기적인 하나님이라는 신으로 둔갑되어 순수한 사람들에게 그 신을 거부하게끔 만든 것도 기독교의 악랄한 폐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땅의 순수하고 청결한 믿음을 야만적인 이기주의적 족속들의 신으로 탈바꿈 시키려고 혼선을 주고 있는 것이 바로 기독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