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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6 01:17
공간이동이 가능하다면 과거는 관측이 가능할 수 있다.
 글쓴이 : mirihara
조회 : 708  

만약에 공간이동이 가능한 엄청난 성능의 카메라가 있다고 하자.

그 방법이 웜홀을 이용하는 방법이든 아니면 중력장을 이용한 공간의 왜곡을 이용한  방법이든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이것이 실제로 존재한게 된다면 인류는 지구의 과거 모습에 대해서도 관찰이 가능하다.

빛의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빛은 항상 과거를 보여줄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보는 태양은 8분전 태양의 모습으로 이는 태양과 지구사이의 8광분의 거리에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떨어진 거리만큼 우리는 과거를 보게 된다. 따라서 과거를 보기 위해서는 그저 거리와 성능 좋은 카메라만 있으면 된다. 100년전 지구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지구에서 100광년 거리에 떨어진 곳으로 카메라를 전송시킨 후에 지구로 소환하여 찍은 사진을 관측하면 된다. 1억년 전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1억 광년 떨어진 곳에 카메라를 전송하여 지구를 찍고 소환하여 지구의 모습을 보면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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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스 14-08-26 01:18
   
정답은 없습니다. 천재 멘토스가 정확히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theWoooHooo 14-08-26 01:22
   
그 정답이란걸 말씀해주세요^^
     
별리03 14-08-26 01:26
   
글을 읽을때 주제가 뭔지 좀 파악하셔...

세가지 가설을 전제로 하나님의 역사 유무를 확인할 수 있지 않느냐 ?
그런것인데...
엠케이스 14-08-26 01:19
   
저도 이 내용을 접하고 참 신기했었습니다.
이론상 100년전 혹은 1억년전을 관측이 가능하다니. 말이죠..

일예로 즉 지구에서 수백광년 떨어진 별의 모습을 관측햇을때의 모습은
현재모습이 아닌 과거의 시점이란거죠.
냥이아빠 14-08-26 01:21
   
그렇죠. 멀리 볼 것도 없이 지구에서 보는 별(은하)빛 자체. 그게 시간여행입니다. 가까운 알파 센타우리의 4.3광년 거리부터 100억년 전의 별빛도 보니까요. 그 자체도 멀어지고 있고. 우주는 참으로 신비합니다.
멘토스 14-08-26 01:24
   
상대성이론을 토대로 보면, 질량+속도는 시공간에 영향을 줍니다. 이렇게 되면 빛의 속도로 이동할 경우 시계는 느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현실에 있는 사람은 빠르게 시간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상대성이론 자체로만 생각한다면 미래를 보게 되는 것이지, 과거가 아닙니다. 나중에 상대성 이론에 대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신다면 세계 최초로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보완해 드리겠습니다 ㅎ
     
엠케이스 14-08-26 01:28
   
이 발제글의 요지는 질량+속도와 관련이 먼  시간+거리사이의 관계입니다.
          
멘토스 14-08-26 01:29
   
님은 아직 과학적 지식이 없으므로 패스 하겠습니다 ㅎ
               
엠케이스 14-08-26 01:30
   
패스하든가 말든가는 님 자유지만 글 요지는 제대로 파악하고 댓글을 달아야하겠습니다.
     
별리03 14-08-26 01:30
   
등신아! 공간 이동을 전제한거야~~~
     
냥이아빠 14-08-26 01:31
   
시간과 거리의 문제죠. 본 발제 글에 상대성 이론을 왜 가지고 오시는지 모르겠군요. 네. 뭐 그래서 말입니다만 아인슈타인은 블랙홀에 대해 언급하는걸 불쾌해 했습니다. 시공간 이론의 창시자로서 시공간을 제멋대로 상상할 수 있는 블랙홀에 대해 예측은 했지만 존재하면 안되는 것으로 규정했죠. 이 경우라면 웜홀이란걸 이용해서 과거도 갈 수 있는 길을 열게 되거든요.
          
theWoooHooo 14-08-26 01:33
   
그저 광속만 나오면 상대성이론 이야기하는줄 알고 그거관련해서 아는거 막 쏟아내놓고
역시 전 천재입니다^^ 하는 정신승리로 끝내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theWoooHooo 14-08-26 0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의 속도로 카메라를 보낸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멘붕스님

멘붕이오셔서 이젠 막 보고싶으신대로 보시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8-26 01:38
   
지능과 레벨에 낮으니 뭐 대화가 안되는 것을 이제 깨달은 것일까?? ㅋㅋ 과학적으로 과거로 회기하는 방법은 없고 상대성이론으로 미래를 갈 수 있는 시공간 활용법만 존재합니다 ㅎ 빛은 시공간을 흘러 과거로 회기할 수 없습니다. 빛은 시공간에 영향을 받아 휘기는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항상 시작합니다. 가령 내가 1시간 전에 촬영한 것을 1년 뒤에 본다면 1년 전의 사진을 볼 수 있지만, 현시점이 1시간 전이라면 그 시점에서 빛으로 1년 전의 과거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즉, 태양에서 시작한 8분전의 사진은 볼 수 있지만, 태양에서 출발하기 전의 과거의 장면을 볼수는 없는 것입니다.
     
별리03 14-08-26 01:43
   
엄머...!
3가지 가설을 전제 한다고 발제글에 나와있는데...
전제를 인정하고 토론해야 하는것 아닌가?
     
엠케이스 14-08-26 01:43
   
........ 태양에서 시작한 8분전의 사진은 볼 수 있지만 .. 거리에따라 빛이 도달하는 시간이
틀리므로 내 위치가 어딘가에 따라서 8분전 혹은 10분전 1년전 1억년전까지 이론상
관측 가능한 말이므로  물론 실제 우리가 관측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순간이동이 아니라면 그 거리까지 광속보다 매우 빠른속도로 이동은 불가능하니까요.

님은 뭘 말하고자 하는겁니까??
     
냥이아빠 14-08-26 01:47
   
네. 상대성 이론으론요. 아쉽게도 상대성 이론이 설명할 수 없는 많은 부분들이 이미 제기 되었고 양자역학이 그 틈새를 메웁니다. 브라이언 그린의 유익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한번 정독 해 보시길 권합니다. 아마 지금 얘기하신 부분을 '현재를 어떻게 정의하는가'라는 부분에서 설명하신걸 보면 아마 깜짝 놀라실겁니다.
멘토스 14-08-26 01:44
   
나는 천재이고 님들은 하등한 존재니까 레벨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천재와의 차이가 늘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움화하하하하하하
     
엠케이스 14-08-26 01:44
   
그냥 머랄까.. 심각하구나......
     
별리03 14-08-26 01:45
   
환자 맞구만...우 헤헤헤헤헤헤....
멘토스 14-08-26 01:45
   
님들은 과학적 지식이 없으므로 님들과 대화는 하늘에 외치는 소리와 같으니, 공부를 하고 오시면 다음에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별리03 14-08-26 01:45
   
약먹고 자~~~~
     
엠케이스 14-08-26 01:46
   
안알려줘도 돼요. 알려줄 필요도 없으세요. 이상한거 하지 마시구 님 혼자만 몰래 아세요 .
삼한공화국 14-08-26 03:58
   
하지만 과거에 개입 할 수 없는 관찰자의 시점..
그저 과거에 전송된 빛의 정보를 읽어내는 것이지
타임머신의 개념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