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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6 12:25
무리한 선교를 행하는 이유는... 억울해서입니다.
 글쓴이 : 돈마니
조회 : 1,132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 내용을 입에 항상 읍조리며 다니는 사람들이나 프랑을 만들어서 다니는 사람들은 다 억울해서 입니다.

마태복음 23장 15절 이하 말씀에

  1.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2.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이냐 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3.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4.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5.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이런 개미지옥에 빠져서 자기만 당하는 게 억울해서 하는 거죠. 참된 전도를 하는 게 아니라 행위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죠. 알맹이는 쏙 빠지고 겉만 챙기는 예수님이 기존 종교인에게 하신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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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 14-08-26 12:46
   
예수지옥 불신천국!
백미호 14-08-26 12:48
   
가만히 생각해보면 무교인들보구 성경읽고 오라 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얼마나 잘알기나 하는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잘 알길래. 끽해봤자 목사가 자기 자신의 의견이 매우들어가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 내용일텐데.
     
이눔아 14-08-26 12:51
   
엥? 저도 안티질 하는 사람에게 성경 3번이상 정독하고 오라고 하는데....
          
운드르 14-08-26 12:57
   
정독해 와서 따지면 다 받아주십니까?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전혀 그렇지 않았거든요.
               
이눔아 14-08-26 13:02
   
얼치기 개신교인들을 아닥 시킬 수 있어요.
                    
운드르 14-08-26 13:06
   
??? 기독교 신자 아니세요?
                         
이눔아 14-08-26 13:12
   
20년 전에 개신교도죠. 그 이후로는 안티 개신교이고..
                    
보롱이 14-08-26 13:07
   
안티질이라는게 스스로 기독교 신자이면서 기독교를 욕먹이고 다니는 현시대의 개독교를 말하는거 같네요..아니라면 뜻이 이상한데 ;;
                         
이눔아 14-08-26 13:15
   
바이블에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도 모르는 안티들에게 하는 말이죠.
          
HomeMilk 14-08-26 13:00
   
다른 사람에서 3번 정독 하라고 할려면
본인은 30번은 정독하고 필기로 10번 이상 써야 되는거 암?
옛날 우리 조상들이 그랬음
그것도 아니면 그냥 개독 싸이코임
     
미우 14-08-26 13:01
   
제 생각에도, 개인적으로 저라면
내 삶을 구원해줄거란 확신이 들고 세상의 유일한 진리라는 믿음이 확고하다면
한 10년 그 생활하면 먹고살기 아무리 바빠도 토시 하나 안틀리고 통째로 달달 외울 것 같은데
그 정도 되는 사람은 드물더군요.
참치 14-08-26 13:12
   
성경을 어렵게도 써놨네요. ㅎㅎ 나같이 머리나쁜 애들은 오인해서 개독되기 딱 좋구만...

개독을 없애려면 성경의 문체부터 정리해야 할 것 같음..
LikeThis 14-08-26 13:42
   
번역기 돌려도 저거 보단 알아먹기 쉽겠다.
     
미우 14-08-26 13:54
   
저런거 초기에 만들 당시 권위 의식 그런 것도 있었을 것 같고,
알아먹기 쉬우면 혼자 봐도 되잖아요. 혼자보면 각자의 해석이 생길 수도 있고...
강단에서 설교하는 사람의 역할이 별 볼일 없을 수도 있겠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참 진리라면 누구나 알 수 있게 어려운 것도 풀어써야 정상일텐데 말입니다.

근데 진짜 번역은 번역기보다 못한 듯...
찐저는 뭐지... 예전 무슨 개그 프로의 찐지 버그 그런 비슷한 그런건가.
지금 14-08-26 21:39
   
어느 성경이길래 이렇게 이해하기 어렵게 쓰여져 있나요 ? 이게 우리말인가 싶네요..
코폴로 14-08-27 00:24
   
성경은 성스러운 경전이란 뜻이죠. 예수쟁이도 아니면서 성경이라함은 그 종교자체를 높여주는 의미입니다.
그냥 기독경이 제일 맞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