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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7 12:48
진화론이나 창조설이 맞다고 주장하기 이전에....
 글쓴이 : oldboy
조회 :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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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을 주장 하는자들의 근거가 되는 성경에 저술된 야훼마귀의 창조 과정부터가 허구와 모순입니다.
 
따라서,
 
진화냐 창조냐의 설전 자체부터 아무 의미없는 짓이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기독교의 신앙행위란것은  목사 개자식들의 사기와 세뇌 공작에
 
스스로 인간임을 포기하고 짐승이기를 선택한 개독 신자들의 영혼을 저당잡힌 몰상식의 극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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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르 14-08-27 13:15
   
꼭 창조의 주체가 야훼라고 볼 이유는 없어요.
예를 들면 이슬람교에서도 창조설을 주장하죠. 여기서는 알라의 정액(!)으로 세상이 창조되었다고... ㅎ
     
행복찾기 14-08-27 13:59
   
이슬람교의 알라나, 기독교의 야훼(여호와)는 동일인입니다.

단지, 호칭만 알라나 야훼라고 부르는 것뿐이죠...
          
운드르 14-08-27 14:23
   
아, 그건 알고 있지요 :)
정확히 말하자면 이슬람에서는 동일하다고 하고 기독교 쪽에서는 다르다고 우기는 것도요 ㅎ
하지만 창조의 '양상'이 다르니까요. 말씀과 정액(!)은 꽤 다르지 않겠어요?^^;
oldboy 14-08-27 17:34
   
운드르님은 정액을 유별나게 사랑하시는듯...^^
나그네21 14-08-27 23:39
   
종교와 과학을 비교하다니. 이미 그건 과학입니다.
과학과 종교는 같은 선상에서 이해하기 힘들지요.
종교가 과학으로 이해가 된다면 그건 종교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과학에 대한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