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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7 17:52
공룡의 연부조직
 글쓴이 : 주의권능
조회 : 1,941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Soft Tissue Fossil Treasure Trove Found in China)
CEH
   2010. 12. 22. - Live Science는 새로운 20,000여 개의 화석들이 중국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그 화석들은 15m 두께의 (2억5천만년 전으로 추정하는) 석회암층에서 발견되었다
화석은 예외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들 화석의 반 이상이 연부조직(soft tissues)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였다. 분명히 그것들은 죽은 후 빠르게 묻혔고, 미생물로부터 몸체가 보호되어 부패되지 않았다.
    
화석의 90%는 갑각류, 노래기(millipedes), 투구게(horseshoe crabs) 등과 같은 벌레 같은 생물(bug-like creatures)들이었다. 물고기는 4% 정도였는데,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진 실러캔스(coelacanth)를 포함하고 있었다. 실러캔스는 거의 2억5천만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물고기이다. 달팽이(snails), 이패류(bivalves, 조개나 굴을 포함하는), 오징어와 같은 벨렘노이드(belemnoids), 앵무조개 같은 암모나이트, 다른 연체동물 화석들이 2%를 차지했다.
발견된 다른 주요한 화석은 바다 파충류들과 돌고래 몸체를 가진 어룡(ichthyosaurs)이 포함되어 있었다. (기사에 첨부된 세부적인 모습의 놀라운 사진을 보라). 리포터인 찰스 최(Charles Q. Choi)는 연부조직이 어룡의 원래 물질에 남아있었는지 또는 암석에 해부학적 모습이 새겨져 있었는지에 관하여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았다. 화석들이 무더기로 발견된 장소는 중국 남서쪽의 뤄핑(Luoping, 라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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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빠른 매몰과 정교한 보존을 가리키고 있는 한 화석무덤(fossil graveyard)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고전적인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인 실러캔스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실러캔스는 백악기 말(6천5백만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생각했었으나, 1938년 남아프리카 해안에서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 물고기는 수백 수천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여겨지다 살아서 발견된 소위 '나사로 분류군(Lazarus taxa)'에 속하는 유일한 경우가 아니다. 실러캔스는 도대체 어떤 이유로 6천5백만년 동안 화석 기록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이들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은 어떻게 2억5천만년(=250만 세기) 동안이나 존재할 수 있었는가? 당신은 이러한 연대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믿을 수 있겠는가?    
진화론자들은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화석들이 말하고 있는 진정한 메시지를 감추고 얼버무리고 있다.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대륙들의 느린 이동, 대량 멸종, 상상의 공룡 깃털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찰스 라이엘과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장구한 연대 개념으로 세뇌되지 않았다면, 이러한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에 대해 한바탕 크게 웃어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찰스 다윈이 과거에 시간은행(bank of time)에서 발행했던 약속어음(06/26/2010, 02/24/2010)과 무모한 수표 발행을 보라.(07/02/2007). 이제 시간은행의 파산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참조 : Amazing Discovery – Cache in Chinese Mountain Reveals 20,000 Prehistoric Fossils (2011. 1. 2. newsflavor.com). (화석 사진들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newsflavor.com/world/europe/amazing-discovery-cache-in-chinese-mountain-reveals-20000-prehistoric-fossils/
 
출처 : CEH, 2010. 12. 22.
URL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1012.htm#20101222a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1. 공룡 뼈에서 밝혀지는 놀라움 : 원래 조직이 남아있다! (Dinosaur Bones Crack Open Surprises : Original Tissue)
2. 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How Long Can Cartilage Last?)
3.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80 Million-Year-Old' Mosasaur Fossil Has Soft Retina and Blood Residue)
4. 원래 껍질을 가진 채로 발견된 바닷가재 화석 (Teen Finds Lobster Fossil with Original Shell)
5. 4억 년(?) 전 고생대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단백질 복합체
6. 시조새 화석에서 보존된 조직이 발견되다. (Archaeopteryx Fossil Shows 'Striking' Tissue Preservation)
7. 공룡의 연부조직이 마침내 뉴스에서 집중 보도되었다. (Dinosaur Soft Tissue Finally Makes News)
8. 단단한 암석들에서 발견되는 신선한 조직들 : 화석에 남아있는 연부조직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을 거부한다. (Fresh Tissues from Solid Rock)
9. 도롱뇽의 신선한 연부조직이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Fresh Salamander Tissue Found in Solid Rock)
10. 1800만 년 전의 도롱뇽 화석으로부터 추출된 근육 조직 (Ancient Muscle Tissue Extracted from 18 Million Year Old Fossil)
11. 화석 오징어의 먹물은 아직도 쓸 수 있었다. (Fossil squid ink that still writes!)
12. 오징어 화석, 고대 DNA, 그리고 젊은 지구 (Squid Fossils, Ancient DNA, and a Young Earth)
13.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Soft Squid Ink Sac Claimed to Be 150 Million Years Old)
14. 공룡의 연부조직은 정말로 공룡의 것이었다. (Dinosaur Soft Tissues: They're Real!)
15. 미라화된 공룡 피부는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거부한다. (Mummified Dinosaur Skin Looks Young)
16. 공룡 미라의 비밀이 밝혀지다. : 화석화된 연부조직을 가진 미라 공룡은 물에 의한 재앙의 증거? (Dinosaur Mummy Yields its Secrets)
17. 또 다시 발견된 공룡 하드로사우르스의 연부조직은 오래된 연대 신화에 또 한번의 타격을 가하고 있다. (Hadrosaur Soft Tissues Another Blow to Long-Ages Myth)
18. 피부, 인대 등이 남아있는 6천7백만년 전(?) 미라 공룡 (Hadrosaur Skin Flick)
19. 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Chinese Eat Dragon Bone for Health)
20. 3억8천만 년(?) 된 판피류 물고기에서 화석 살점이 발견되었다. (Fossil Fish Meat Pushes Idea of Early Complexity)
21. 공룡 피부의 발견과 연부조직의 발견 가능성 (Dinosaur Skin Found, Possible Soft tissue)
22. 1억 년 전의 새는 완전히 현대적인 새였다 : 그리고 발가락 사이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 (A “100 Million Year Old Bird” Is Still a Bird)
23. 개구리의 골수는 정말로 1천만 년이나 되었는가? (Is This Frog Marrow Really 10 Million Years Old?)
24. 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How Soon Will Jurassic Park Open?)
25. 계속되고 있는 혼란 : 놀라운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2005년 3월) 이후의 소식 (The scrambling continues)
26. 공룡 뼈들에서 연부조직을 찾아라! (Join the Dinosaur Soft-Tissue Treasure Hunt )
27. 거미의 혈액이 2천만년 동안 남아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Spider Blood Survives 20 Million Years - So They Say.
28. 상세한 연부 조직을 나타내고 있는 완족류 화석 : 4억2천5백만년(?) 전의 조개 같은 생물체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Fossil Brachiopod Shows Soft Part Details)
29.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Still soft and stretchy - Blood vessels and soft tissue of T. rex)
30. 공룡의 연부 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Soft Tissue From Dinosaurs Found : Intact Cell and Blood Vessels)
31. 도롱뇽 화석은 1억6천만 년(?) 이상 전혀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준다 (Fossil Salamanders Show No Evolution)
32. 색깔이 남아있는 새의 깃털 화석 :1억년 후에도 색깔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Fossil Feathers Convey Color)
33. 5천만 년 전(?) 딱정벌레 화석에 남겨져 있는 색깔 자국 (Fossil Beetle Leaves Color Imprint)
34. 나사로야 나오라! : 살아있는 화석 설치류의 부활 (Lazarus, Come Forth : Living Fossils Rise from the Dead)
35. 살아있는 화석 : 실러캔스 (The Living Fossils : Coelacanths)
36. 화석기록에서 수천만 년을 사라졌다가 나타난 생물들 : 실러캔스, 울레미 소나무, 네오필리나 (Fossils : Missing, Missing, Missing)
37. 표준화석들 (Index Fossils) : 4 억년(?) 전의 물고기 실러캔스가 살아있었다.
38. 수 억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물고기 실러캔스 : 웹 사이트 탐방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39. 투구게는 이티를 만나는가? : 5억년 동안 동일한 투구게의 면역계는 원시적인가? (Horseshoe crab meets ET?)
40. 투구게는 오르도비스기 이래로 변하지 않았다. (Horseshoe Crabs Unchanged Since Ordovician)
41. 중국의 한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2만여 개의 화석들 중 1만개 이상이 연부조직을 포함하는 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Soft Tissue Fossil Treasure Trove Found in China)
42.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원래의 연부조직과 단백질이 남아있었다. (Original Soft Tissue Found in Mosasaur Fossil)
43. 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Carbon Dating of '70 Million Year Old' Mosasaur Soft Tissues Yields Surprising Results)
44. 공룡 단백질은 원래의 것이었다. (Dinosaur Protein Is Primordial)
45. 1억2천만 년(?) 전 공자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원래의 유기물질은 진화론의 오랜 연대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Fossil Pigment Paints Long Ages into a Corner)
46. 그린리버 지층 화석에서 원래의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5천만 년 전(?) 화석 도마뱀 다리에 남아있는 피부와 결합조직. (Green River Formation Fossil Has Original Soft Tissue)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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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4-08-27 17:57
   
연한 부위 즉,, 규화되지 않고 남아있는 유기조직입니다.

이를 통해 그 생명체가 살아있을 당시의 환경과 상태를 알 수 있고,
언제 살았었는지까지 밝힐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

중국에서 발견된 화석들은 중생대(2억3천만년전~6천5백만년전) 공룡들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주의권능 14-08-27 18:08
   
부드러운 공룡 조직의 발견은 수천만 년 되었다는 진화론적 연대 개념을 거부한다.
 
우리들은 이전에 공룡 뼈(dinosaur bone)에서 미세한 적혈구(red blood cells)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을 보고했었다1. (Sensational dinosaur blood report! 과 response to critic을 보라). 이제 그 과학자(몬태나 주립대학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 박사)2가 하나의 더 확실한 발표를 하였다. 이 발견은 오래된 연대 패러다임(long-age paradigm)이 실제 연대를 믿기 어렵도록 확장하고 있음(의도적인 말장난 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의 발견보다 더 많은 혈액 세포(blood cells)들이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섬유성 조직들(soft, fibrous tissue), 그리고 완전한 혈관(blood vessels)들이 발견되었다. 이번 사례에서는 공룡의 부드러운 연부 조직들이 화석화되지 않고(unfossilized) 남아있었다는 사실은 너무도 분명하여, 맨 눈으로도 볼 수 있었고, 이전의 공룡 혈액의 발견에 대한 회의론자들의 공격적인 비판 글들은 완전히 ‘역사(history)’가 되어버렸다.



A : 화살표는 아직도 탄력성을 가지고 있는(elastic) 조직 단편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이와 같은 탄력성을 가진 조직이 6천5백만 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는 믿음이 허구임을 증거하고 있다.

B : 또 다른 예의 신선한 조직의 모습. 이러한 조직들이 수천만 년 되었다는 것은 믿기 어렵다.

C : 섬유 구조(fibrous structure)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뼈의 부분. 이것은 이러한 구조가 결여되어 있는 대부분의 화석들과 비교된다. 그러나 이들 뼈들은 아직 이러한 구조가 남아 있음에도, 6천5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된다.

 

이 조직들에 대해 ”그것은 유연했고(flexible), 탄력적이어서, 잡아 늘렸을 때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3 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놀라운 발견은 헬리콥터로 옮겨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다리뼈를 연구원들이 잘라 열었을 때 이루어졌다. 그 뼈는 아직도 대부분 텅 비어 있었고, 일상적인 화석과 같지 않게 광물로 채워져 있지 않았다. 슈바이처 박사는 아직도 남아있는 부드러운 조직들을 구별하기 위해 뼈의 기질(bony matrix)들을 용해하는 화학물질들을 사용했다.4

혈관(blood vessels)들은 유연하였고(flexible), 일부 혈관은 눌렀을 때 그 내용물들이 밖으로 흘러 나왔다고 그녀는 말했다. 게다가 ”세포처럼 보이는 미세구조들이 모든 곳에서 보존되어 있었다”고 하였다. 그녀는 또한 ”유연성과 투명함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이와 같은 정도의 보존은 이전 공룡들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것이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행복찾기 14-08-27 18:11
   
복사를 참 잘하시네요.
창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걸 그대로 옮겨놓으셧네요.

연골조직의 형태가 남아있는 것이지 연골이 그대로 남아 있는게 아니에요.
연골조직이 화석화가 된다는 건, 그 물질들이 규소 등에 의해 치환되어서
원래의 연골조직 모양을 보존하고 있다는 것이지
연골의 원래 모든 것이 다 남아 있는 것이 아니에요.

단,, 그 안에 일부 유기물이 화석화되지 않고 일부 남아있게 되는 거랍니다.

이해되실지 모르겠네요..

주의권님은 카피해 오신 것도 이해하지 못하시는데..
내글을 이해하실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행복찾기 14-08-27 18:14
   
호박이라고 아시죠? 소나무 진이 딱딱하게 굳어진거..
소나무진안에 가끔 곤충이 포획되어 화석화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경우 수천만년이 지나도 원래 곤충의 모든 유기물질이 대부분
원래 상태로 있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공룡의경우는 그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모든 부위가 호박속의 곤충처럼 보존되는 게 아니라,
일부 부위만이 원래의 모습으로 남아있게 되는 거죠.
이경우도 대부분은 화석화되어서.. 유기물로 남는 것은 아주 적은 양입니다.

물론 그 적은 양이라도 연구를 할수있는 충분한 양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해되시겠어요?
보롱이 14-08-27 18:01
   
번역자....노아
행복찾기 14-08-27 18:02
   
생물이 죽으면 많은 경우 미생물이 작용하여 썩어 없어지고
화석화과정을 거치더라도 대부분 경골조직만 형태가 남아있게 됩니다.

그러나, 공기로부터 완전 차단되게 땅에 묻히는 경우도 생기며
이때 경골조직뿐만 아니라 연골조직도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의 모습이나 심지어는 남아있는 유기물의 연구를 통해
그 생물이 갖고 있던 골격이나 외형 뿐 아니라, 생존시기, 생태학적, 유전학적 정보도 얻게 됩니다.

즉, 과거 생명체가 어떻게 현재의 다른 생물로 진화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귀중한 연구 표본들이죠..

중국(특히, 내몽골), 미국 등에서 이러한 귀중한 화석 표본들이 발견됩니다.
     
주의권능 14-08-27 18:22
   
헌데 진공상태라할지라도 몇천년도아니고 무려 육천만년이상 갈수있다 이말인가요?
혈액이나 살점들이요?
윗글에서 링크되있는것들도 검토해보시길
          
행복찾기 14-08-27 18:26
   
완전 밀폐상태가 되면 호박속의 곤충들처럼 원래 모습을 보존합니다.
수천만년이 아니라 수억년도 가능하죠.

그리고, 공룡의 연골조직의 경우 그런 밀폐상태가 대부분 완벽하지 않아서
화석화되거나 소실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화석화된다는 것은 원래 물질이 규소등에 의해 치환되지만, 원래 조직모양은 그대로 남는 과정을 말합니다.)
그러나,, 일부는 그 안에 유기물을 함유하기도 하죠..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그 공룡의 생존시기나 생태학적, 골격학적 연구를 하는 겁니다.
행복찾기 14-08-27 18:20
   
주의권님// 님이 이해가 안되시는 게 있으시면

              님이 이해한 내용을 님의 말로 질문해보세요..

가능하실까요?
     
주의권능 14-08-27 18:52
   
한데 과학자들은 그걸 몰라서 화석에서 발견한 연부조직에 호들갑일까요?
그들은 허접한 과학자들인가봅니다
          
행복찾기 14-08-27 18:58
   
연부조직에 대해 상당히 큰 관심과 그에 관한 많은 연구가 있었죠.

새로운 것에 대해 또는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자 연구하는 것은
아마 모든 과학자이 과학을 하는 이유이겠죠..

지금은 많은 부분이 밝혀져서 이전 처럼 너도 나도 연구를 하지는 않고
필요한 분야에 대한 또는 아직 더 연구해야할 분야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헬로가생 14-08-27 20:04
   
에혀...
sunnylee 14-08-27 22:08
   
규소치환의 화석화 의미를 잘모르시는듯..
연부조직이 남아있대니까 그냥 살덩이(단백질)라고 이해 하신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