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은 입증했다고 믿고있습니다

믿는 걸 워낙 잘하는 사람들이라 믿죠.

물론 남들 말은 안 믿습니다.

나는 개독들 집에 오면 이렀게 말함
하나님도 있고 예수님도 있는데
당신이 사탕이 아니라는 것은 못믿겠다
당신이 사탕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라
그러면 개독들 그냥 감

그런 변별력이 있는 사람들이 본정신으로 예수마귀를 믿을리가 있겠습니까 ?
쟤들은 영혼없는 좀비라니까요..
우리가 이해 합시다.

시골집에 있을 때 우리집에 전도하러 오시는 분을 보면 그렇게 멋져보일수 없었습니다.

무당집에 전도하러 오다니.....

그 용감함에 친절히 음료수라도 대접하고자 집 안으로 초대해 제 방에 데리고 들어가려고 하면

모두 줄행랑을 치더군요.

저희 집이 잘 사는 집이 아니라서 저의 방이 법당이었거든요.

사람만한 크기의 불상과 벽면 가득한 탱화를 보면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칩니다.

잡아먹으려고 한게 아닌데... 음료수 드리고 싶었을 뿐이데....

판타지 소설은 목숨 걸고 믿으면서 과학은 죽어라 안믿죠

입증을 할수있지요.
그런데 안하는거죠.
입증하려하면 자기네들 교리가 다 흔들리거든요.
그래서 그걸 입증하고자 가져오는 증거들이 다 창조주의 웹사이트인겁니다.
진짜과학과 만들어낸 과학적인 말과 종교가 한데 섞여있거든요.

또 한차례 태풍이 지나갔네요.

팩트 팩트 하더니 결국 진짜 팩트보구 간듯하네요.

백배공감!! 아니라는 팩트 맞다는 팩트 고놈에 팩트팩트팩트

일전에도 말했지만 자신이 팩트를 논하기 이전에 팩트위에 서서 말을 해야지

자신한테 재는 자는 50센치자고 팩트를 따져가며 논하는 상대방한테는 1센치자로 조목조목따지고

증거에 증거에 증거에 증거에 증거를 대시오.....같은 수준의 말장난이나 하고있고말이야

일전에 식쿤님이 하신 말씀 중에
"신의 절대적 법칙을 미약한 인간이 그것을 깨닫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도전하는 것이 과학"
이라는 대범함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껍데기만 있는 위선자같은 기독교인들이 있으니
이땅에 기독교인들이 개독이라는 오명을 쓰는게 아닌가

저런 열려있는 생각으로 소통하고 포용하면 퍽도 인신공격하는 글들이 올라오겠습니다
일방적으로 비난하는자가 욕먹으면 욕먹지...

http://cafe.naver.com/antichristianity/47760

한번씩 읽어들 보세요.

토론에 있어 거증책임의 원칙은 유용하게 쓰이는 무기입니다.

무슨 링크하나 달랑 걸어놓고 반박해보라 하던데 ㅋ

"제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고로 입증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