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구만... 이제는 벽화까지 거론하며... 공룡과 인간이 함게 살았다는 글들이 올라오는군요.
형이상학적 창조론이 무슨 근거로 세상 창조론에 가져다 붙이는지, 좀 현실 좀 파악좀 하고 삽시다.
단군 신화에 곰이랑 호랑이가 마늘 먹었다는 얘기, 그 곰이 웅녀되었다는 얘기 우리가 신화로 받아들이며, 상징적으로 뭔가 받아들이지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과학적인 부분에 흠집을 내서 엉뚱하게 창조론에 대한 타당성까지?
창조론은 성경에 나오는 형이상학적 신화입니다.
쉽게 말씀 드려 뻥입니다...뻥!! 구라!!
신화는 그 나라나, 그 종교 안에서 가치가 있지, 이렇게 쉽게 세상 가운데 나서서 진리인양 떠들면 참 곤란합니다.
괜시리 잠자고 있는 형이상학 창조론은 단순 신화, 그리스 신화 등과 자웅을 겨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뭔 난데없이 벽화 쪼가리 들고 나와 공룡이 사람과 같이 살았다는 회게망칙한 이 이야기는 또 뭡니까?
아기 공룡 둘리 만화 보다 잠꼬대 하는 소리가 이게 발제감입니까?
화석과 과학적 근거는 무시하고, 난해한 벽화 쪼가리 몇개 들고와서 이 뭔 회개한 짓입니까?
개독의 신화는 개독 안에서 논하세요.
최초 인류 아담고 이브의 그 두 아들 가인과 아벨에서 대가 막힌 인류의 번식, 노아 이후 새출발한 인류의 번식에 크나큰 오류를 지닌 성경을 들고 뭔 회개모니를 말하고자 하는지...
종교 안에 형이상학 신화는 그 종교 안에서 노시면 됩니다.
괜시리 세상 밖에 늘고 나오지 마시길...
요즘 목사들은 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았다고 설교하나보죠?
자다가 남의 다리 박박 긁고 시원하다는 아~ 소리가 차라리 더 설득력 있습니다.
아예 아담과 이브의 에덴 동산 그릴 때 옆에 티라노사우스, 브라키오사루르스, 시조새 등등을 집어 넣지 그러습니까?
나원 기가 안차서...
이슈방이 개독 무속 신앙방으로 전락하는듯...ㅎㅎ
개그도 이런 개그가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