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없다고 과학적으로 뛰어나야 하는것도 아니고
신앙이 있다고 과학적으로 무지한게 아닙니다.
그냥 관심이거나 전공 차이로 인해 조금 차이가 날뿐 그 수준이란게 아무것도 대변할수 없습니다.
다만, 관심 없는 분야거나 모르면 배우면 되고 알아가면 되는데 아닌것을 가지고 우기니 문제죠.
멘모님은 조금 안다고 "신앙이 없으면서.. 그것도 모른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체렌코프에 대해 정확한 이해가 없이 그냥 인터넷 신문 보고 그게 다라고 하니..
일단 물속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첨에 물속에서라고 국한 시킨거 맞죠?
쉽게 설명하면
파동전달 속도 보다 빠를때 나타나는 현상이라 보면됩니다.
공기중에 전투기가 지나가는데 소리전달 속도 보다 빠르면 충격파가 발생합니다. 여기서 대기중 소리 즉, 음파 기준으로 볼때 전달속도를 상향하면 충격파를 내는 겁니다.
똑같은 원리로.. 입자가 이번에는 빛의 속도보다 빠르면 어떤현상이 나타나는데 그게 에너지 방출입니다. 그 형태가 빛을 내는 거죠.
물이나 투명유전체에 국한되는게 아닌데 방출되는 에너지를 가시적으로 확인하려면 그 매질이 적합한 것이죠.
최초가 물속 방사능 물질이 푸른빛을 내는 것을 발견되는데. 이는 방사능 물질중에 일부는 입자이기 때문입니다. 알파베타감마 하며서 방사능 분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물속 빛은 느려지고 고에너지 입자는 다른 원자나 전자를 이탈 시킬 정도고 고 에너지 준위입니다. 그래서 물속에 국한하여 빛의 속도를 넘가하고 푸른 빛이 나오는 것인데..
이제 원리를 알았으니.. 여러가지 실험에 활용을 하는 겁니다. 남국에서 미자 검출이라든지.. 혹은 일반 진공 상태에서 빠른 입자란 없는데 만약 위 체렌코프 현상이 발생한다면 이 존재는 무엇인가.. 타키온이 되는것 아니가 그럼 실제 존재하는지 실험해보자 해서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