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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30 20:48

개고기 찬성합니다..

글쓴이 : 김반장

물론 이런글을 쓰는 본인은 애완견을 한때나마 키웠던 견주로써

그럼에도 찬성하는 겁니다..

이건 식용견을 드시는 분들에겐 음식을 먹을 권리를 빼앗는 겁니다.

단 우리가 소중히 키우는 애완견과 식용으로 키우는 견들을 나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현실은 그게 안돼죠).

그리고 육가공도... 돼지나 소를 다루는 햇썹(haccp)공장이 있듯 보신탕도 위생적인 시설에서 다루어져야

저도 이같은 식용견으로써의 섭취를 시도해 볼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 제가 반대를 필사적으로 하더라도 드시는 분들은 드시겠지만..

그 비위생적인 도축시스템으로 도축된 견들을 드시는 분들께서도 위생적인 시설이 좋지 않겠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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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미호 14-08-30 20:53 찬성까진 안하지만 드시던말던.. 아랫글에 쓴것들만 개선되면 뭐.. 찬성까진 안하지만 드시던말던.. 아랫글에 쓴것들만 개선되면 뭐..



		김반장 14-08-30 21:11 백미호님은 언제나 생각이 명료하신분 ㅎㅎ 백미호님은 언제나 생각이 명료하신분 ㅎㅎ



		두타연 14-08-30 21:00 도축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개고기는 법적으로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육, 도축, 유통에 있어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식용으로 공급되는 것은 국내, 중국에서 사육한 것과 유기견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사료로 무엇을 먹었는지, 건강상태는 어떠했는지, 유해성 물질이 얼마나 있는지가 전혀 관리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유기견은 한 때는 애완견으로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인간과 교감을 나누는 사이였습니다. 버린 강아지도 있겠지만 길 잃은 강아지도 있습니다. 도축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마디로 개고기는 법적으로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육, 도축, 유통에 있어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식용으로 공급되는 것은 국내, 중국에서 사육한 것과 유기견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사료로 무엇을 먹었는지, 건강상태는 어떠했는지, 유해성 물질이 얼마나 있는지가 전혀 관리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유기견은 한 때는 애완견으로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인간과 교감을 나누는 사이였습니다. 버린 강아지도 있겠지만 길 잃은 강아지도 있습니다.



		김반장 14-08-30 21:03 맞습니다... 우리 오랜 문화속에 개고기를 섭취하는 문화도 있습니다.. 이걸 통제하고 없애려 하기보다.. 보다 더 위생적인 시설에서 합법적으로 다루면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현실은 벩이겠지만요 맞습니다... 우리 오랜 문화속에 개고기를 섭취하는 문화도 있습니다.. 이걸 통제하고 없애려 하기보다.. 보다 더 위생적인 시설에서 합법적으로 다루면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현실은 벩이겠지만요



		찌짐이 14-08-30 21:09 먹을 거 없으면 다 먹게 되어 있음 개고기 반대는 배부른 소리 갠적으론 개고기 노린내 싫어해서 안먹음 먹을 거 없으면 다 먹게 되어 있음 개고기 반대는 배부른 소리 갠적으론 개고기 노린내 싫어해서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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