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9-01 03:02
개고기집 끌려가서 염소탕 시키면서 느낀점
 글쓴이 : snake0000
조회 : 600  

솔직히 염소고기도 이질감이 느껴져서 잘 못먹지만..

담겨나온 뚝배기가 개고기를 담궜던 뚝배기랑 같다는 생각에..

찝찝했던 기억이 나네요..(개고기 못먹는 사람임을 밝히는 내용)

그리고 어릴적 친구들 보면 집에서 엄마가 소고기라고 속이고 개고기를 줘서 모르고 먹엇는데

맛있어서 중독 됬다는 소리도 들어봤는데 그런분들 더러 계시겟죠?

외국인들한테도 그런식으로 중독 되게 하면 어떨까요... ㅋ

먹는것 조차 남에 나라 눈치 보는 약소국 대한민국..

일본은 그렇게 욕 쳐먹어도 고래고기 처묵처묵 잘하더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sfdf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nake0000 14-09-01 03:05
   
개가 멸종위기 동물이면 이런말도 안함
     
위즈 14-09-01 04:52
   
개를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때문 아닌가요..?

개를 가족처럼 안여기는 문화권에선
그렇게 심각하게 안보는듯..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