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죄는 반드시 받게 되어있죠. 그럼 왜 믿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믿기만 하면 모든죄가 사하여지는 넌 그런 종교나 믿어라."
그럼 불교는 구원이 없는걸까? 불교는 누구를 한대 때리면 한대 안맞게 하는 종교가 아니라 한대 때리는것이 부질없는 짓임을 자각하게 만들어 모든 업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만들어 자신을 구원시키는 종교이다.
또한 자신의 구원으로 비로소 남도 구원시킬수 있기에 자타이타의 종교이다.
예수가 다신교나 지방신이였다면 징벌의 신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하지마라 하면 혼난다는 말들 무수히 많음.
심지어 지옥중에서도 최고 혹독한 지옥이 종교인이 종교를 이용하거나 종교로 이득을 취한자들이 가는 지옥임.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의 대부분은 지옥행입니다.
그것도 영원히 불태워지는 직옥.
성경의 내용대로라면 신을 믿든 안믿든 천국가는게 미친듯이 어려움.
기독교는 죄를 용서받고 천국으로 데려가는 종교가 아니라...
죄인을 벌을 받고 착한이는 천국에 가는거...
그리고 불교에서 갱생한 자가 용서받는거 처럼
기독교도 죄인중에 자기희생한 자만이 천국에 갈수 있음.
맞습니다.하나님을 자기 배를 불릴 목적으로 삼는 자들도 다 지옥행이라고 성경에도 나와 있습니다.
세상지식이나 목사나 다른 사람말을 믿지말고 성경을 최종권위로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의인을 부르로 온것이 아니라 죄인를 회개시켜 구원을 받도록하기 하기 위해서 오신겁니다.
누구나 은혜로 값없이 받는 구원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근본적 아집(我執)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인도사상(印度思想)·불교는 이것을 종교와 인생의 궁극 목적으로 생각하였다. 즉 범부는 탐욕·분노·어리석음 등의 번뇌 또는 과거의 업(業)에 속박되어 있으며, 이로부터의 해방이 곧 구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구원은 타율적으로 신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지혜, 즉 반야(般若)를 증득(證得)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하는 데 특징이 있다. 결국 번뇌의 속박을 떠나 삼계(三界:欲界·色界·無色界)를 탈각(脫却)하여 무애자재(無礙自在)의 깨달음을 얻는 것을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탈 [解脫] (두산백과)
광명진언이나 신묘장구대다라니경같은 경우 불교 측에서는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나요? 신묘장구대다라니경같은 경우는 그 위력이 어마어마하여 외우기만해도 과거에 지은 악업들이 소멸하고 광명진언을 외운 모래를 무덤에 뿌리면 죽은 자가 성불한다는 말이 인터넷에 떠돌던데 정확한 입장이 궁금합니다.
남을 한대 때렸다고 해서 반드시 그 사람이 똑같이 때리진 않습니다. 그 사람한테 맞기 전에 사과 한다든가 도와 준다든가 잠시 피해서 그 화가 풀릴때까지 기다리다가 웃는 얼굴로 만나면 침을 못뱉겠죠.. 지은 업으로 댓가를 치루시기에 아무 짓도 안하고 있으면 맞을 것이고 대비하면 안맞을수도 있겠죠..
광명진언이나 신묘장구대다리니와 같은 진언은 불보살의 방편의 가피력이 있습니다
한 번 외우기만 하여도 그 공덕이 수승하여 업장소멸과 지혜증진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언수행도 개인의 수행력과 신심 (우러나오는 정성)의 차이에 따라
그 효력이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수행법이라 하여도 실제 수행자의 마음가짐과 정성에 따라 결과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죠.
불교에서의 성불은 긍극의 목적이고 끊임없는 스스로 수행의 결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결코 타인에 의해 주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도력이 높아 진언을 외운 모래를 뿌려 죽은 자를 살려 내는 것도 일상적인 관점에서 뜽금없는 말일 수 있겠으나, 그것을 넘어 성불도 가능하다는 것은 성불이 무엇인지도 모를는 무지한 사람들의 혹세무민의 언어일 거라 생각됩니다.
원을 세워 진언을 외운 모래를 무덤에 뿌리면 망자의 극락왕생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은 모래를 뿌리는 행위 이전에 망자를 위한 진언을 외우는 순간 망자에게 진언자의 긍정의 기운과 불보살의 가피력이 더해져서 전이 되는 것이겠죠.
2500년전 부처님 시대에 살인과 식인이 너무 흔해서 그 당시에 살생하지 말라는 것은 살인하지말라와 같았다고 하네요 즉 사냥하거나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 등의 행위는 원래 죄가 아니었던 겁니다. 서유기에서도 삼장법사를 잡아먹어서 맛좀 보겠다는 요괴가 자주 등장하는데 아예 근거없는 소린 아닙니다. 다만 업장(고의든 실수든 죄를 짓는것)을 많이 쌓아서 과보를 받을 것으로 보니까 그게 지옥인거죠 배가 고파서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먹은 것은 죄가 아닐지라도 필요하지도 않은 새끼물고기까지 마구 죽여버리면 그게 업장이고 결국 과보로 돌아옵니다 작금에 물고기씨가 말라가고 있다죠 인류가 분별없이 마구 물고기를 잡아먹은 과보를 이미 받기 시작한 것일수도...
宗敎를 문자대로 풀이하면 근본에 대한 가르침이란 뜻이고
Faith나 Religion은 믿음이란 뜻이죠.
모두 어떤 것에 대한 호기심을 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는 뜻인 셈이됩니다.
생로병사 인간의 삶, 기원, 사후, 우주의 모든 것까지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호기심을
종교라는 단어는 그런 호기심 즉, 근원에 대한 교육적인 측면을 말하고
fact에서 파생된 Faith는 그러한 사실에 대한 절대자의 관여를 신뢰하고 따르자라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지요.
불교는 불경과 참선을 통해
기독교는 성경과 기도를 통해
다가가려 노력을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고 보여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