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알려면 먼저 "죄"를 알아야 합니다.
십계명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 10 계명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말라.
7. 간음하지 말라.
8. 도둑질하지 말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짖 증거하지 말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
를 탐내지 말라)
1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과 관련된 계명이며
5부터 10계명은 인간과 관련된 계명입니다.
간단합니다.
저 계명에 자신을 대입해서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혼자서 무인도에 있든 혼자서 산속에 있든 결과는 금방 알수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에 대한 것을 예로 들면 간음만 안되고 간통 강간은 되는 것이냐 라는 질문은 설마
안하시겠죠?
나는 도둑질 한적도 없고, 성적 범죄를 저지른 적도 없다
라는 분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성경이 죄에 대해 말할때 기준은 위와 같습니다.
시대가 정말 많이 바껴서 여러가지 윤리 도덕이 변했습니다. 과거 사람들이 현재 인간들을 본다면
입에거품물고 미친것이라 할 것이 현재는 당연시 되고 있지요. 물론 현재 사람이 과거 인간들을
보면 저런 답답한 인간들을 봤나 할것입니다.
누가 옳은 것인가요?
요즘은 별의별 일들이 다 있습니다. 신혼 살림 차린 남편이 아내가 미국간 사이에 집으로 처자 둘을
초청해 음담패설을 하는 시대이고, 결혼하기전 전남친과 마지막 데이트를 다녀와서
남편 아이인줄 알았더니 전남친 아이인 경우도 있고 뭐 별의별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손녀가 남친이랑 할머니를 바늘로 70번이나 찔려서 죽인경우도 있고 그래서 법정에서 20년? 형이 선고되자
사형안당한다고 울면서 기뻐하는 모습도 기억이 나고, 우리의 왕뚜껑 상무도 기억이 나고 그 유명한
윤창중씨도 기억나고 바로 얼마전 제주지검장도 기억나고.
사람들은 과학과 문명이 발달된 이 시대에 성경을 무시합니다. 허나 인간은 그대로입니다. 아니 더
나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인터넷에서 사건 사고를 보면 치를 떠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1,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얼마나 많이 죽었습니까? 그래도 여전히 전쟁을 합니다.
에이즈를 치료하기 위해 수많은 돈을 쏟아붇지만. 성적 순결을 지키자 라는 말은 없지요.
오직 안전하게 쾌락을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으로만 인간은 발전할 뿐입니다.
그래서 성적순결을 지키자 대신에 콘돔을 껴라 라고 외치고 있지요.
저녁 밤거리는 이제 무서워서 함부로 돌아다닐수 없는 세상이 됐습니다.
정말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사람이 성경을 무시해도 되는 세상이 정말 온것인가요?
이제는 밤하늘의 은하수도 보이지 않는 세상입니다. 오직 도시의 야경과 반짝이는불빛들을 보며
기뻐하는 세상이 된것이죠.
술마시고 여아를 성폭행 해도 "술" 때문에 "어릴적 상처" 때문에 그랬다 라는 말들이 먹히는 시대입니다.
이게정말 좋아지고있는 세상인가요?
인간이 정말 변했나요? 인간을 도와주는 것들은 변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위에 적힌 십계명에 자신들을 투영해 보십시요.
거기서부터 기독교인은 탄생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성경에 비추어 봤을때
"아! 내가 죄인이구나" 이게 깨닫아 지는 사람이 진짜 기독교인 인것입니다.
"아! 정말 하나님이 계시구나" 라고 깨닫아 지는 사람이 기독교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밀양"이나 기타 우스개 소리로 빈정되는 그런 것들은 다 그 근본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요즘은 목사들도 이걸 모르는듯..)
마음에 변화가 생긴자만이 내가 "믿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고 "회개" 할수 있는 것이죠.
"무신론" BC 1000년경에도 있었고 12사도가 복음을 전하던 1세기 에도 무신론자는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특별한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또한 무신론자를 조롱하고 있기에 딱히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냐는 것입니다.
요즘 인간은 너무 교만합니다.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좀 보고 오세요.
조금은 겸손해 질 것입니다.
장래식장에 한번 다녀 와 보세요.
조금은 생각을 하게 될것입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해서 인간이 변한건 아닙니다.
더욱더 음란해졌고 탐욕스러워졌고 무서워진것이 인간입니다.
아래 성경구절의 내용이 틀리다고 생각 되는지요?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그리 길지 않은 삶인데 조금은 겸손히 자신의 영혼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이
지혜로운 행동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