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간이 자연에 가지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본질을 이해하여 건강한 정신세계를 추구하는데 그 참 뜻이 있다.   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종교는 인간을 이롭게 하기위한 문화라 할 수 있을 것인데,   개신교는 종교가 가져야할 숭고한 뜻을 저버리고 배반한 다음,  그들만이 추구하는 불순한 목적을 위해  문화의 말살을 기도하고, 전통의 계승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최소한 역사를 인정치 않겠다는 태도를 취한다. 하겠습니다.

한편,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생각하는 능력을 제한하여 획일적인 인간상을 추구함으로,  신의 이름을 팔아 먹고사는 목사란 사기꾼들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켰음은 개신교를 비판하는 모든이가 공통으로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개신교가 말살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할 것입니다.

교회가 자신의 신도들을 착취함에 있어, 탓하거나 방해할 생각은 없습니다. 또한, 교회로부터 신도가 당하는것도 개입하고 싶은 맘 없습니다.       왜냐면, 그들만의 일이므로...

그러나, 교회로 인하여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반 사회적행위 및  불편함에 대하여 충분히 따지고 엄중히 경고하는것은, 개신교와 관련없는 사회 구성원이 가지는 당연한 권리이므로   이를 지탄하는 것입니다. 

개신교의 문화말살 기도와 관련하여;

조상의 넋을 기리고, 유명을 달리한 기일에 당하여 잊지 않고자 지내는 제사와, 명절날의 차례는 우리 민족이 지녀온 소중하고 고귀한 문화로서 후세까지 전해져야 할 훌륭한 전통임이 틀임없다고 개신교인이 아니라면 이해를 같이 할 것입니다.

우리민족의 역사와 함께 한 소중한 문화를,   개신교가 그들만의 교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서슴없이 저주하고 말살을 기도하는 행태는,     개신교가 '우리사회에 반하는 집단'  임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개신교인들에게 묻습니다. 

            전제하여  개신교는  예수의  탄생일과 부활일에  성대한 추모를 하고 있습디다.

당신들의 부모도 예수를 믿어 천당에 갔다면, 또 그곳에서 영생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면,  그들의 자식인 그대들이 죽은 부모의 기일에 몸을 낮추고 경건한 마음으로 죽은 부모를 그리워하고, 또 천당에서 잘 지내시라고 축원하는 행위가 그토록 잘못되어 지탄받을 행위라서 제사 또는 명절에 있는 추모행위를 폄훼하고 반대하는 것인지? 

이 질문에 대한 개신교인들의 의견을 수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