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저명인사 분들도 신앙좋은 분들 많습니다 .. 본인이 그런 영적인 체험이 없다고 정신병자로 몰아가는건 어이없네요 하물며 돌아가신 김대중 전대통령도 일본에 납치 되었을때 예수님을 환상으로 보고 살려 주님! 제가 이땅에서 할일이 많습니다 살려주십쇼!! 라고 간청 했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런 분들도 다 정신병자로 몰아 가실겁니까? 황수관 박사님 같은 분도 책보면 영적인 체험 많이 하셨어요 기도도 4시간 까지도 하셨더군요 그런 분들도 계신데 참 자기가 모르는 분야라고 비웃고 정신병자 취급하는 님은 얼마나 뛰어난 분인가 궁금하네요
http://blog.daum.net/cool_sapiens/15448552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직접 예수님을 본 부분에 대한 간증을 하신 부분과 기사 입니다
존재의 증명이 믿음이라는것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헛것이고 환상입니다
진짜로 존재한다면 믿음이 아니라 인지하는것이죠
김대중이야 죽기 일보직전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니 굳이 정신병자라고 하고 싶진 않네요
정신줄 놓을 만한 상황이었으니 댁께서 쓰셨듯 환상을 본거겠죠
아님 본인이 기독교 신자이니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살아난걸
개독 입맛에 맞게 립서비스 해줬다거나
그런데 똑바로 아셔야 할것은 김대중을 살려준건 미국 정보부랍니다
2천년전에 뒤진 예수따위가 아니라
제가 쓴 글이나 댓글들을 보셨다면 무신론자이고, 기독교의 병폐나 비합리성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이라는
것을 아시리라고 보는데, 브레이크없는 질주는 좀 곤란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슈게에서도 몇몇 특이한, 종횡무진 활약(?)하는 사람들이 아닌 한 일반 신자들의 믿음이나 종교에
대해서까지 공격하는 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는 믿음이지 합리적인게 아니잖아요.
잘못된 신앙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폐는 당연히 지적해야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믿음은 그냥 믿음으로
놔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따지면 비기독교인은 60% 군요. 실제로 UFO 봤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건 기독교인 중에도 있어요. 다 정신병원 보내야하는거 아니니 UFO는 100% 존재하는군요...
상황에 맞는 얘길해야 이해라도 얻죠.
게시판에 본문같은 비아냥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잘 머리 굴려보세요. 가시 세우고 독기 품고 째려보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