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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9 08:23
개신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어떤곳인가요?
 글쓴이 : 버드맨
조회 : 1,312  

사실 지옥에 관련된 이미지나 느낌은 일반사람이던지 종교인들이던지 숱한 이야기와 형상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인지가 되는데... 굉장히 무서운곳으로. 어느정도 디테일하게 인지할수 있거든요..

예를들면 불지옥이라는둥 머이런거...

그런데 천국은 조금 막연하달까? 머 굉장히 좋은곳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디테일이 좀 떨어집니다. ㅋ

어떻게 좋은곳인지.. 좀 디테일하게 설명좀 해주실수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올려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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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성세 14-09-09 08:29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세상에서의 번민과 고통 걱정 괴로움 미움 시기 그러한 감정이 없고 평온하고 아늑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육신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이신 하나님과의 일체감을 느끼며 영원히 행복함과 평안함을 느끼는 곳으로 생각합니다. 육신을 가진 우리가 예상하는것과는 다른 영적인 차원의 행복감 만족감을 느끼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뻥치지마라 14-09-09 09:02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느끼는 행복감은 상대적인 감성이라는 것이 함정.
결국, 행복감은 지속력이 매우 짧다는 것이 팩트.

번민과 걱정, 괴로움 미움 시기 그러한 감정이 없으면 곧 지루함, 권태... 그런 감정을 갖게된다.
그러한 때, 마약, 술, 도박, 섹스와 같은 자극적인 것에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결론적으로,
천국이 있다면
만일 천국이 진짜로 있다면
인간으로서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상상하기에는 불가능한 신의 영역인 것이다.
천국과 지옥은 종교의 마케팅 수단일 뿐이다.
          
강건성세 14-09-09 09:09
   
지루함 권태도 없는 절대만족 행복감을 느끼는 곳이 천국입니다. 왜냐면 하나님과 함께하니까요.
               
끄으랏차 14-09-09 09:26
   
그러면 행복감의 실체가 그 분이 있기때문이란건데
결국 그 분이 무언가 행복할 요소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자신과 함께 있는 사람의 정신을 조작해서 행복하게 만드는거네요?
영화 매트릭스에 나오는 기계가 사람 정신을 조작하고 있는것처럼 말입니다.
               
다키니 14-09-09 12:12
   
절대만족 행복감은  마약을 항상 처먹은 상태인 놈도 느끼겟죠
머가 다름?
왜냐면 마약과 항상 함께 하니깐요
               
다키니 14-09-09 12:14
   
지금은 하나님과 항상 함께 못해서 불행합니까?
지옥인가요?

천국에만 하나님이 잇고 현실에는 없음?
버드맨 14-09-09 08:38
   
지옥을 이야기할때와는 다르게 너무나 추상적입니다.

그래서 물어본겁니다.

지옥은 매우 상세하게 일반인들도 인자하게끔 형상화 되어 있는데...

천국은 너무 막연해요...

천국은 가고싶은곳입니까? 아니면 지옥이 가기싫어서 가는곳인가요?
     
강건성세 14-09-09 08:48
   
당연히 가고싶죠 육신을 입은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예상할수없는 희락과 기쁨과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지옥은 예상이 천국보다 더 쉬운게 징벌받고 괴로움을 겪는곳이라는 전제는 예상을 더 쉽게 합니다.
버드맨 14-09-09 08:55
   
천국은 어떻게 하면 갑니까?
     
강건성세 14-09-09 08:57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천국으로 갑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갑니다.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천국으로 간다고 개신교에서 믿고있습니다.
          
다키니 14-09-09 12:15
   
그치 개신교도들만 세뇌당해서 글케 믿고잇던말던 신경안쓰는데
왜 자꾸  자신들의 개념은 다른이에게 주입시키려고 하세요?
개신교를 끌어들이면 천국티겟이 더 많이 날라옴?
두당 천국티겟당첨권이 1장씩 주어지나요?
버드맨 14-09-09 09:01
   
그 믿음의 근원이 먼가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않으면 지옥간다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강건성세 14-09-09 09:05
   
그것은 님이 스스로 아실것입니다.
강건성세 14-09-09 09:05
   
믿음은 믿음입니다.
가가맨 14-09-09 09:09
   
예전에 기독교에서는 천당이라고 햇다가..

우주관때문에 개같이 깨진후에 천당이란 말 안쓰고 천국으로 바꼇저...

물론 그게 받아들여진 시기는 몇십년전까지..일부는 천당이라고 햇어요...한글판 성경이 개정되기 전에...특히 천주교신자들은 천당이라고 그랫는데...

반기독교성향의 유명 비판서들이 나오면서...천당이라는 말이 싹 살아젓는데..

애당초 기독교적 영적 세계관이 개좁밥이라서..

전부다 인도에서 조금조금씩 받아들이면서 커진경우라...

우주관도 지구가 중심을때 천당의 개념이 만들어젓저...지구밖에 천당이 여러개 잇고...

땅속에 지옥이 여러개잇고...

영문판 성경에서 heavens라고 복수형으로 하는 이유도 그런이유때문인거고......물론 목사들은 그런거 설명 안해주저..

그냥 천국은 좋은곳이다 끝..
무적자 14-09-09 09:09
   
개신교의 논리는..
아닥하고
하느님 예수님이 아니라
목사님을 믿어라 입니다..
걍 믿으면 됩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목사만 믿고 십일조니 헌금이니 왕창하면 천국 갑니다.

아 그리고 개신교 목사중 몇몇은 손만 대면
불구가 벌떡 일어나고 아픈 사람들이 다 나아요.

제 누님도 목사 자격증 있는데,
속이 않좋아서 누워 있는데 안수기도하면 낫는다고 하면서 배위에 손올리고 기도 하는데
기급했네요.

자기가 안수기도 해주면 모든 병이 다 치료 된답니다.
버드맨 14-09-09 09:11
   
그 믿음이란걸 의심해본적은 없나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않으면 지옥간다는데 정말 그렇습니까?
     
강건성세 14-09-09 09:16
   
믿음은 내가 믿을려고 애쓴다고 믿는게 아니라 믿어지는것입니다.
제가 믿기전에는 얼토당토 않다고 생각하고 배척했으나 믿어지더군요.
믿음은 은혜입니다. 내의지로 믿는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님의 의도가 무엇입니까? 정말 모르시면서 물으시는것입니까 아니면 아시면서 물으시는것입니까?
버드맨 14-09-09 09:20
   
궁금해서요. 정말로 개신교신자들이 예수님을 믿지않으면 지옥간다고 정말로 진실로 믿고 있는지? 의도가 무엇인가 묻기보다는, 그리고 질문에 회피하는 방법보다 친절히 설명해주시면 안되나요?
     
강건성세 14-09-09 09:24
   
질문에 회피가 아니라 님은 알고있기에 제가 의도를 물어보는것입니다.
버드맨 14-09-09 09:27
   
예수님을 믿지않은 이순신장군 , 노벨평화상 받으신 수녀 테레사도 지옥간다고 가르친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일부 개신교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전체 개신교가 그런건가요?
     
강건성세 14-09-09 09:29
   
이나라의 그 어떤 교회에서도 이순신장군 테레사수녀를 지칭하여 지옥간다고 가르치는 교회는 없습니다.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한국인들에게 일부러 비난을 들을려고 하지않습니다.
          
다키니 14-09-09 12:17
   
이사람은  눈막고 귀막고 오로지 자기가 보고픈것만 보고 듣고픈것만 듣겟네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못들어봣나? 못봤냐?

아 자기에게 불편한건 스킵하는 스킬을 배우셧나봄
버드맨 14-09-09 09:32
   
그러면 이순신 장군님이나 세종대왕님같은 훌륭한 분들은 천국가신게 맞는거죠?
     
강건성세 14-09-09 09:35
   
한국인으로서 이순신 장군님이나 세종대왕님같은분들이 천국에 가시길 바라긴하죠
          
강건성세 14-09-09 09:36
   
저의 개인적인 바램은 그렇죠
               
끄으랏차 14-09-09 09:37
   
개인적 바램은 그렇다는 말은
개인적 바램이 아닌 개신교의 입장에서는 천국에 못간다 는 얘기군요.
                    
강건성세 14-09-09 09:39
   
저는 이순신장군님 세종대왕님 사랑합니다.
근데 결정은 하나님이 하시는거라... 제가 확답은 할수가없어요.
                         
끄으랏차 14-09-09 09:50
   
그러니까 지금 말씀은
아무리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영웅적이고 모범적인 삶을 살더라도
천국에 가는지 안가는지도 대답못한다는거죠?

개신교의 입장이 아닌
일반적인 한국인에게 물어보면 천국이 있다면 저 분들이 거기에 가셔야한다는데
이견이 있는 사람이 없을겝니다.

그런데 그게 개신교의 기준이 되면 알수 없는일이 되는군요?
순화해서 알수 없는일이지 사실상 안되는 일인거 같네요?
                         
강건성세 14-09-09 09:55
   
저는 우리민족의 영웅이 지옥간다고 말하고싶지 않아요
우리민족의 영웅이니까요 그리고 사랑하니까요 하나님이 판단하세요
버드맨 14-09-09 09:37
   
왜? 개인적인 바램인가요? 개신교인들은 님과 다른 생각인가요?
     
강건성세 14-09-09 09:38
   
개개인의 생각은 어떻게 확답을 드릴수없죠. 제생각은 확실히 알수있지요
버드맨 14-09-09 09:43
   
천국에 가는 방법은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천국으로 갑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 갑니다. 그것을 믿는 믿음으로 천국으로 간다고 개신교에서 믿고있습니다. "라고 님이 윗글에 말했는데..

이순신 장군님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몰랐던 200년 이전의 모든 우리조상님들은 천국에 가지못하고 지옥에 간것아닌가요?
     
강건성세 14-09-09 09:45
   
복음을 들을 기회조차 없었던 조상님들의 사정을 하나님께서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sky하늘 14-09-09 10:07
   
푸하하~에고 미안합니다. 그냥 님의 잘못된 믿음에 나도 모르게 웃음보가 터집니다 그려
좀만 생각하면 천국 지옥은 그냥 허구라는거 알수밖에 없는데 그 어리석은 믿음에서 벗어나지못하구 또 다른 잘못된 믿음으로  버티는것보면 그저 안습입니다.  영원히 사는게 가능할까요? 영원이라는 시간의 무게가 얼마나 긴건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zhecs 14-09-09 09:47
   
한마디로 기독교가 이야기하는 천국은 아무 생각도 하지못하고 존재감이 없으며 그냥 존재만 하는 상태인듯.
쉽게이야기하면 현실의 돌같은 존재로 영원히 산다는건데 그게 행복일까?
     
강건성세 14-09-09 09:48
   
육신을 입은 차원이 아닌 차원을 뛰어넘는 고차원의 행복과 안식과 희락이 있는곳입니다.
          
zhecs 14-09-09 09:55
   
현실의 돌도 차원을 뛰어넘는 고차원의 행복과 안식과 희락이 있겠죠.
없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얼토당토 않는 궤변과 추상적인 답뿐이네요.

지금 야훼의 원조격인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죄없는 아이들도 학살하고있죠.
그들은 지옥갑니까?
성경에는 분명히 믿는자만이 예수가 대신 그 죄를 짊어져서 인간은 그 믿음으로 천국을 간다고되어있죠.
그렇다면 예수를 몰랐던 지구상에 존재했던 생명의 대부분은 지옥을 갔을겁니다.
야훼는 이미 판단의 기준을 제시했죠. 자기를 믿는사람이라고.
절대진리 바이블에 따르면 강건성세님의 조상들은 모두 지옥에 가있습니다.

본인이 말하는 차원을 뛰어넘는 고차원의 행복과 안식과 희락은 도데체 뭔가요?
그렇게 말하면 현실에도 차원을 뛰어넘는 고차원의 행복과 안식과 희락이 있습니다.
               
강건성세 14-09-09 10:00
   
천국에 가봐야 느낄수가 있겠죠.
          
sky하늘 14-09-09 10:10
   
강건성세// 허~ 님은 그걸 어찌 아는데 그리 확신하시요? 단 하나도 사실이 없구 님이 믿고싶은 마음으로 억측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는걸 본인은 모르시군요. 님 자신이 하나님입니다 ㅎ
sky하늘 14-09-09 09:48
   
천국은 기독교이전에도 또 불교에도 나오는 그야말로 허구죠. 고통스런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향에서 살고픈 갈망에서 비롯된 가상세계. 종교는 바로 이런걸 이용해서 신자들이 사후세계에는 천국이란곳에서 보상을 받을거라고 하죠.

좀만 생각하면 천국 지옥 이런거 절대로 잇을수가 없어요. 우선 사후세계라는게 있다는거 자체가 망상이죠. 죽으면 육신은 재로 되고 인간의 의식은 뇌가 죽으면서 소멸되는데 사후세계라뇨. 설사 영혼따위를 믿는다쳐도 육신이 아닌 영이 무슨 희노애락을 알수가 있을까. 무슨 천국에서 행복해지고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게 가당키나 할까요.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맛보는건 감각기관을 통해서 받아들이고 그걸 뇌가 분석해서 비로소 느껴지는것임을 생각한다면 천국 지옥은 완전 허무맹랑한 애기고 하구죠

또 하나,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고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는다는데 영원한게 가능할까요. 영원이란 시간의 무게를 함 생각해봅시다. 인간 수명 백년도 짧다면 짧을수도 길수도 있겠지만 1억년을 산다고 해바요. 휴~한숨부터 나오네. 천년 만년도 아니구 1억년이라니. 그런데 9999억년을 산다면 엄청 긴 시간이죠. 그러나 영원에 비하면 단 1초도 지나지 않은것이고 천조년을 살아도 영원과 비교하면 1초도 안지난거죠. 도대체 그 무한한 시간에서 영원히 행복할거라니. 뭐하며 사는걸까. 영원하다는건 삶의 목표도 의미도 무의미해지죠. 도대체 뭐 하고 살것인가. 아니 영혼이 무슨 고통과 기쁨을 알것이며 산해진미를 어찌 알까. 그런 산해진미는 누가 만들어주는데? 과일만 따먹으며 영원히?  다시말하지만 살아잇는 채로 천국에 간다쳐도 인간은 지루해 미쳐돌아버림니다. 

영원히 행복하거나 영원히 고통받을거라는것은 터무니없는 황당한 애기구 종교의 당근과 채찍 도구라는것뿐.
다시 말하지만 죽으면 그냥 소멸하는 겁니다. 육신은 재로 변하고 의식은 소멸합니다. 사후세계라는게 존재할 근거가 없음
     
끄으랏차 14-09-09 09:59
   
불교의 천국과 기독교의 천국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먼저 간단하게 불교의 개념부터 설명드리면
불교는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는 법 입니다.
엄밀히 따져 불교의 근간은 종교가 아닙니다.
선지자의 지식을 배워 그들이 이룬 경지를 답습하는거죠.

아주 간단히 얘기하면
요즘 보면 행복전도사네 뭐네 하면서
작은 일에도 행복을 찾고 뭐 이런식 얘기하는거 많잖아요.

불교도 근본적 맥락이 그거예요.
해탈이 바로 그러한걸 말하는겁니다.
누군가는 고기를 먹어야 만족하고 누군가는 밥을 먹어야 만족하는등
사람의 행복의 기준은 상대적입니다.

그걸 밥을 먹으나 고기를 먹으나 아예 안먹으나 모두 행복해지게 바꾸는 법입니다.
그게 불교예요.

이 개념을 머리로는 이해할수 있어도 실제로 몸이 완전히 받아들인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죠.
머리로도 이해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완전히 느끼게 되는 경지를 바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거고
해탈했다고 하는건데.

불교에서 말하는 천국이란
이러한 깨달음을 얻는데 최적화된 장소를 말합니다.

기독교는 개개인의 가치기준이 뭐든 그 장소에 가면 그냥 무조건 행복해진다는 개념이고
불교는 스스로 이미 행복해지는 법을 찾았을때에 그 장소가 나타난다는 개념입니다.
사실 엄밀히 따져서 불교에서 말하는 의미는 그 장소가 어떠한 위치를 나타내는게 아니라
정신적인 상태를 말하는겁니다.
버드맨 14-09-09 09:49
   
복음과 상관없이 예수님을 믿고안믿고 보다는 사람의 선행과 악행으로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갈수있다고 그럼 님은 생각하시는 건가요?
     
강건성세 14-09-09 09:51
   
아니죠 저의 개인적인 바램일뿐이에요. 바램과 믿음은 달라요.
          
sky하늘 14-09-09 10:13
   
강건성세// 바로 님의 그런 믿음 바램이 님 신앙의 실체.  즉 몽상입니다~
소천 14-09-09 09:54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죠.
"이나라의 그 어떤 교회에서도 이순신장군 테레사수녀를 지칭하여 지옥간다고 가르치는 교회는 없습니다.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한국인들에게 일부러 비난을 들을려고 하지않습니다."
얼마나 세뇌를 심하게 당하셨으면 이렇게 믿고 계신지
그 유명한 덕x교회 지옥간증도 모르시나 ㅋㅋ
sky하늘 14-09-09 09:55
   
고통을 알아야 안락을 알게되고 슬픔을 알아야 기쁨도 알게 됩니다. 불행이 있으니 행복이 존재하죠. 행복 기쁨은 절대적으로 계속 유지되는게 아니죠. 기쁨 쾌락 행복은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고  결국 사라집니다. 왜 억만장자가 목숨을 걸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것일까. 왜 인간은 위험한 스릴을 추구하는 것일까.  인간은 안락함이 길어지면 지루해 죽습니다 그래서 스릴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되죠. 

천국이 있다면 지옥이 잇는 바로 이 현실세계에서만 가능합니다. 희노애락 불행 행복이 교차하는 현실만이 천국맛을 맛볼수 있고 그 맛은 기간이 아주 짧습니다. 반면에 고통은 깁니다. 해소되기 전까지 포에버~
버드맨 14-09-09 09:55
   
님의 믿음은 먼가요?
그럼 이순신장군님이 개인적으로는 천국에 가셨다고 바라지만 믿음으로는 지옥에 가셨을거다 입니까?
     
강건성세 14-09-09 09:58
   
제 믿음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우해 못박히셨고 3일만에 부활하셨고 재림하실것이란 것을 믿는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이순신장군님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민족의 성웅이라 생각하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에 있는것도 믿고요 이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소천 14-09-09 10:00
   
3일만에 부활한사람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정신좀 차리시길
그리고 세뇌좀 그만당하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목사들이 테레사 수녀 지옥에 있다고 했는데
세뇌당한사람눈에는 안보이는가봐요.
               
강건성세 14-09-09 10:01
   
제 개인적인 믿음입니다.
                    
소천 14-09-09 10:03
   
사실을 부정하는건 믿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개독개독거리는거죠.
잘못된부분을 직시하고 그걸 도려낼 생각을 해야는데
다들 완벽할거라 믿으니
안전장치도 없고 끝없이 타락하는거지요.
                         
강건성세 14-09-09 10:04
   
그건 님이 잘못생각하는겁니다. 개독개독거리는 이유치고는 너무 당위성이 없네요
                         
소천 14-09-09 10:07
   
현실을 너무 직시하시지 못하시네요.
오만증거가 다나와도 신도들은 눈을 돌리지요.
사과를 앞에 두고 사과라 해도 사과라고 믿지 못하고 있는게
현 개신교도들입니다.
눈을 똑바로 뜨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개독소리 들을겁니다.
                         
강건성세 14-09-09 10:09
   
전혀 님의 글에 납득이 안되네요
                         
소천 14-09-09 10:11
   
증거를 내세워줘도 납득이 안되신다니
얼마나 심하게 세뇌당하신건지
답이 없네요.
뭐 님같은 분들때문에 계속 썩어가는거고
썩어가다보니 진저리치다 떠나가는사람들이 늘어나는거죠.
                         
강건성세 14-09-09 10:13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하나로 개독개독 거리는건 당위성이 없죠
                    
소천 14-09-09 10:15
   
난독증이 있으신가보네요.
제 글 어디에 예수를 믿는다고 개독개독합니까?
예수 믿는다고 개독개독한다면
카톨릭도 같이 욕해야지요.
성경만 읽으신다고 독해력까지 떨어지시는듯하네요.
                         
강건성세 14-09-09 10:19
   
제믿음을 밝혔을뿐인데 개독개독거리신건 님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재림하시는걸 믿는다고 했을뿐입니다. 왜 개독소릴 들어야하죠?
                         
소천 14-09-09 10:32
   
개독소리 듣기 싫으시면
개독소리 안듣도록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만약 개신교를 믿었다면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행동했을겁니다.
예수를 가장 존경한다면 그가 욕먹지 않도록
교회를 정화해나가야하지 않을까요?
근데 잘못된점은 외면해버리면 욕을 먹을수밖에 없는거지요.
          
sky하늘 14-09-09 10:18
   
강건성세// 인류의 죄가 도대체 뭐고 뭘 대속한다는겁니까.ㅎ 대홍수로 물로 심판해서 정화를 했는데 또 뭔 죄가 남앗단 애기인가. 선악과 따먹은 죄? 애당초 선악과를 만든 자가 원흉아닌가. 그리고 시험을 본다는게 도대체 말이 안되지 않은가요. 전지전능한 신이 미래를 예측 못해 뭘 시험을 하는걸까. 자신이 만든 선악과떄문에 에덴에서 추방, 카인이 동생을 죽이고 물로 심판하여 지구초토화를 하게 되는데 이걸 예지못했단 애기 아닙니까.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 역시 인간이 지어낸 애깃속 신일뿐이죠. 부디 어리석은 망상에서 깨어나시길~
원죄니 대속이니 하는것은 4새기에 기독교가 등장하며 수백년에 걸쳐 중세떄 만들어낸 타무니없는 교리일뿐~
beyondtns 14-09-09 09:57
   
천국에 대한 나의 의문.. 지식과 지능이 낮았던 시절의 사람들이 만든 개념이 아닐까?
천국의 정의는 무엇인지.. 의식주가 해결된 곳? 죽은 사람들이 모이는곳? 새생명은 나오지 않는 곳? 행복한 곳.. 천국에서의 행복의 의미는?

천국에도 공기가 있을 까? 있다면 말이 안 된다. 육체가 없어졌기 때문에 굳이 공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영혼이 공기를 필요한다면 화생방무기로 영혼을 죽일수 있다는 얘기인데 웃기지 않는가? 공기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천국에서 눈, 귀, 코 , 입이 무슨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하나씩 따져보자. 분석하다 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육체의 개념이 성립이 안된다.

-. 죽은 후 간다고 하는 천국을 아름답다고 묘사하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가?
거기도 지구처럼 공기가 있는가? 그래서 물체가 빛에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와 인식하는가? 가시광선 내에 있는 것만 보이는 것일까? 적외선 자외선은 보이지 않는 것일까? 공기가 없다면 빛이 산란도 하지 않기 때문에 눈은 인식 못한다. 공기가 없다면 굳이 본다는 개념은 없어지는데 굳이 눈은 왜 있는지..

-. 마찬가지로 천국에서는 대화를 할까? 지국에서처럼 20Hz에서 20KHz 에 속하는 주파수만 받아들여 공기를 통해 소리를 듣는 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저 박쥐처럼 10만 KHz 이사의 것도 들을 수 있는 것인지..공기가 없는 곳에서 굳이 귀가 필요할까?

-. 입이 과연 필요할까? 입은 먹는데 사용하거나 말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먹지는 않을 것 같고 공기도 없는데 음성이 전달도 안될 터인데 그래서 입은 사용하지 않고 의사 표시를 할 것 같은데  그러면 굳이 입이 왜 필요할 까

-. 코가 있을 필요가 있을 까? 공기도 없는데 코의 목적은 숨을 쉬거나 냄새 맡는 것이 목적인데 공기도 없는 곳에서 굳이 냄새 맡을 것도 없고 숨쉴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굳이 코가 필요 할 까?

눈, 귀 코, 혀가 역할을 하지 못하는 세계 에서의 패러다이스란 무슨의미인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다 보니 육체란 것이 지구상에서 사용하는 용어이지 절대 천국은 아닌것이다. 천국을 마치 지구상에서 사는 것처럼 묘사하는 것은 지식과 지능이 낮은 시대에 사람들이 만든 가상의 개념일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그외 의심 나는것들이 너무 많아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구에서 살면서 얻은 관념을 기반으로 추상적인 세계를 설명하다 보니 모순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zhecs 14-09-09 10:02
   
야훼는 한국편입니까? 일본편입니까?
교회의 논리라면 우리 조상들은 지옥에가고 일본군은 천국을 갔죠.
실제로 임진왜란당시 일본에는 이미 기독교가 들어가서 와카자키인가 그 쇼군은 기독교인이였고 성경을 들고다녔다죠.
 실제로 한 교회에서는 이순신으로 인해 한반도에 기독교 전파가 늦어졌다면서 악으로 간주하는 실제경우도 있었죠.

한마디로 이런 궤변이 나오는 이유는 성경의 모순과 비논리적인 교리때문이죠.
     
강건성세 14-09-09 10:06
   
아닙니다. 개신교인들도 임진왜란이라하면 부들부들 원통해합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개신교인들도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원통하네요.
개신교인들도 도요토미 증오하구요 일본의 만행에 치를 떱니다.
          
zhecs 14-09-09 10:08
   
그럼 임진왜란 당시 기독교를 믿던 일본군은 천국갑니까? 지옥갑니까?
               
강건성세 14-09-09 10:11
   
기독교를 진정으로 믿는다면 그런 만행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믿지않았기에 십자군만행도 임진왜란 만행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니시는 천주교인이었습니다.
                    
zhecs 14-09-09 10:19
   
제가 알기로는 천주교-야훼와 성모마리아를 믿고
기독교는 야훼의 아들인 예수를 믿는데
야훼를 믿으면 천국을 못가고 그 아들을 믿는데 천국을 가는건가요?
사실 야훼가 신이고 예수는 엄밀히 말하면 반인반신인데 왜 나누는겁니까?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믿는건가요?
예전 전도하러 온 사람은 나에게 '예수님을 믿습니다' 라는 한마디만 하면 바로 천국간다는데 그건 거짓말이군요.

그런 말대로라면 교회를 다녀도 천국가는 허들이 너무 높네요.
이런 조건이라면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1%도 안될것 같네요.
전 그냥 믿고 지옥가느니 안믿고 지옥가는걸 택하겠습니다.
                         
강건성세 14-09-09 10:20
   
님이 오해를 하는것입니다. 님의 선택에 제가 이래라 저래라 강요할순 없군요.
                         
zhecs 14-09-09 10:22
   
어떤점에서 오해를 한다는거죠?

설명이 불가능한가요?
                         
강건성세 14-09-09 10:24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천국에 갈수있는 사람은 1%도 안될것같다는건 님의 오해입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중에 천국에 못가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겠으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고 재림하시는걸 믿고 성령님을 영접한 교인들은 반드시 천국갑니다.
                         
아비요 14-09-09 12:12
   
강건성세님 위에 꾸준히 천국 가는건 하나님 혹은 예수님 수관이라며 자신은 그저 믿을뿐이라고 하셨는데 이번엔 천국간다고 확담을 하시네요?

말이 달라지셨다고 지적하고 싶네요. 결국 하나님 소관이라더니 스스로는 무조건 천국 간다고 확신하고 계시군요. 도대체 누가 보증했나요? 목사들은 강건성세님과 동일한 사람입니다. 근데 강건성세님이 하나님이나 예수님께 직접 듣지도 않은 천국가는 조건을 스스로 믿고 있군요.
버드맨 14-09-09 10:22
   
예수재림을 믿는다고 하셨는데... 92년도인가? 휴거소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궁금합니다
     
강건성세 14-09-09 10:25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이지요. 재림의 때는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제외하고는요.
     
sky하늘 14-09-09 10:32
   
불과 몇년전에도, 90년대에 휴거소동을 벌이던 자이기도 한 미국의 무슨 선교라디오방송을 하는자가 과거에는 날짜를 잘못 계산해서 그랬고 지금은 틀림없다며 휴거한다구 해서 그걸 따르는 신자들이 모든걸 다 처분하고 기다리구 잇는데 그냥 지나갓더랬죠.  그리고 또 계산이 틀렸다며 몇개월 뒤에 휴거한다고 했는데 그걸 믿고 모든 걸 처분하고 직장도 떠나고 뉴욕의 공원에서 휴거를 기다리던 신자는 멘붕되었단 뉴스가 생각나네요.
음..예수란 자가 3일만에 봘을 햇던 어쩃든 간에 2천년이나 지낫는데 어디서 뭐하구 있는걸까요.
한 종교의 지어낸 허튼소리를 마냥 믿고 기다리는 신자들보면 그들 맘속에 도대체 예수란 자가 살아있다면 왜 2천년이나 흘럿는데 왜 감감무소식인거에 의심이 없다는게 신기합니다. 그저 망상과 야욕으로 가듯한 종교의 고도의 기만책 비슷해요
          
강건성세 14-09-09 10:35
   
우린 지구의 종말이 와도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그.. 누굽니까? 무식해서 제가..ㅋㅋ 파스칼인지 스피노자인지 헷갈리는데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야죠.
               
sky하늘 14-09-09 10:36
   
강건성세// 헛된 망상에서 살면 안되죠. 님은 지금 플라시보효과에 자아도취한것뿐입니다.
                    
강건성세 14-09-09 10:38
   
뭐가 헛된 망상입니까 열심히 살자는데..ㅋㅋ
                         
sky하늘 14-09-09 10:51
   
헛된거에 인생 낭비하는 그대가 쪼꺠 안쓰러워...뭘 믿든 님 맘이지 뭐. ㅉㅉ
천사 14-09-09 10:37
   
정답은 하나님이 바로 천국인거죠^^

물론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천국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그것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할수는 없죠

흔히 남여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비유를 합니다
신랑과 신부의 사이라고 말합니다
진실한 사랑을 하면 믿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랑은 곧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예를들면 전철이나 역부근에서 십자가를 들고 하나님을 외치며
천국 지옥을 외치는 사람을 봅니다

그건 사실 완전히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잘못된 현 기독교의 모습이기도 헌데...

하지만 어떻게 천국과 지옥때문에 하나님을 믿습니까?
인간의 신념또한 거기에 한몫합니다(영화 아고라의 여주인공의 예)

해서 사랑이 없는 가르침,협박으로는 절대 하나님에 대한 믿음(사랑)을 가질수는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선 말을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이죠

저는 장로교인 이지만은 기독교인들 역시 천국에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하나님이시기에 사랑해야 하는 까닭"이라죠

진실한 사랑은 사실 너무 어렵습니다
때로는 목숨까지도 내놓아야 하는 이유해서 입니다

만약 죽었는데... 죽고보니 텅텅빈 우주에 하나님과 본인밖에 없다면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는 이들은 그 말할수 없는 공허함을 어떻게 채울련지요~ㅋ

사랑하면 둘만있어도 천국입니다
천국은 가보지도 못하고 인지하지도 못한 본인이지만은
이것이 천국의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sky하늘 14-09-09 10:42
   
님이야말로 창조주요~ 님의 믿음이 모든걸 가능케 하죠. 믿고싶은데로 믿는게 그게 신앙의 실체~ 단하나도 이치도 상식도 없는 그저 그대의 마음이 모든걸 가능케 하는거. 자아도취~망상~플라시보효과~
심심해서옴 14-09-09 10:38
   
광신도들이나 믿는 상상속의 장소에 불과하고, 그렇기에 구체적으로 묘사되는 일은 극히 드문 장소.
버드맨 14-09-09 10:39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이 계속 앞으로도 일어날것 같은데.... 예수재림의 때를 아무도 알수가 없다면 ...

예수재림의 때를 외치며 전도하거나 따르는 목사와 신도들은 그냥 무시하면 되는건가요?
     
강건성세 14-09-09 10:43
   
언제 오신다고 날짜를 제시하면 절대로 따르면 안됩니다.
Ciel 14-09-09 10:40
   
한국개신교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답변이 잔뜩이군요.
경전 내용과 관련한 부분은 믿음에 관한 거라 논외지만
저렇게 교조적이어서야...
신의 너그러움과 자비에는 한계가 없다며 무신론자도,
타종교인도 선행을 실천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
교황의 말씀과 진짜 대비되는군요.

자신들이야말로 자기가 믿는 신을 세상에서 가장 옹졸하고
치사한 존재로 만드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기 바랍니다.
버드맨 14-09-09 10:49
   
예수재림의 때를 외치는 목사도 믿음이라고 외치고 소위 예수님의 목소리를 체험하고

신도들도 믿음이라고 해서 믿었던거 아닌가요?

그런 믿음에 안타깝게 생각이 들지 않나요? 

방언인가 해서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거나 체험으로 예수재림의 때를 ,날짜를 들었노라 하여 믿은것인데

그분들도 다 믿어서 그런건데요...
sky하늘 14-09-09 10:50
   
자~보면 알겟지만 기독교인들의 댓글들 보면 역시나 늘 그렇듯 의문에 대해서는 대답을 피하고 근거도 없구 이치와 상식도 없는 자신의 믿고싶은것을 피력하는 것뿐이죠. 천국도 본적도 없는데 어찌 답할것이며 신도 에수도 본적도 없는데...기독교는 단 하나도 사실인게 없어요. 정작 예수의 실체부터 시작해서 지들이 만든 소설같은 책쪼가리가 무조건 진리라구 믿음을 강요하는거 밖에 없구 교리는 그야말로 몰상식하죠. 믿기만 하면 천국행이라니. 이런 혹세무민하는 요설이 또 어딨을까.
     
강건성세 14-09-09 10:56
   
저는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했습니다. 이치와 상식에 맞게 해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sky하늘 14-09-09 10:59
   
님만의 믿음에 의지한것이 어찌 이치와 상식에 맞는것일까. 일반적으로 보편타당한게 하나도 없는데.
               
강건성세 14-09-09 11:07
   
사람들이 개신교인들에 대한 오해등을 이치와 상식에 맞게 해명했습니다.
예를들면 임진왜란이라든지..
개신교의 믿음에 대해서도 설명드렸구요.
                    
아비요 14-09-09 12:26
   
강건성세님의 말씀은 꾸준히 아무것도 본인은 모르며 하나님이 결정하신다와 그래도 믿음이 진실하면 천국갈것이다는 두가지로 이어지다가 나중에는 그냥 믿으면 천국간다고 단정을 내려버리셨죠.

어디에도 일반적이며 보편타당한게 하나도 없고 이치와 상식은 기독교도만의 이치와 상식이었습니다.

문제는 강건성세님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했고 천국의 존재도 증명하지 못했으며 단지 그냥 믿어라고만 하셨다는점. 그리고 그런 하나님을 직접 만나지도 말씀을 듣지도 못했으면서 약속을 받은것처럼 말하신다는점.
                         
강건성세 14-09-09 12:35
   
단지 그냥 믿어라고 한적 없습니다. 하나님 보여드릴수없습니다. 천국또한 보여드릴수없습니다. 그러나 이건 문제가 아니죠
너무나도 상황이 개신교인으로서 한국인으로서 곤혹스런 질문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순신장군님을 지옥간다고 말하고싶지 않았습니다. 믿으면 천국가는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인물을 제시하면서 어떻게 답하는지 함 보자는식의 질문을 받으며 하나님이 판단잘하시겠지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왜냐면 복음의 기회조차 없었으니까요. 기회가 없이 죽은 조상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감안해주시길 바란것입니다.
버드맨 14-09-09 11:15
   
저는 믿음에 대해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믿음의 근원이 먼지 정말 궁금합니다.

예수재림의 날짜를 제시하는 목사의 믿음의 근원,그를 따르는 신도들의 믿음의 근원,

믿음으로써 발생된 휴거소동같은 해프닝

그리고 예수재림의 날짜를 제시하는자는 따르면 안된다는 님의 믿음의 근원은 또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좀 부탁해도 될까요?
     
강건성세 14-09-09 11:18
   
재림의 때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입니다. 하나님외엔 그 때와 시기는 알수없습니다.
인간은 내세를 생각하는 영적인 존재이기때문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특별한 영적존재입니다.
천사 14-09-09 11:15
   
믿음(사랑)은 강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ky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한사람 한사람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아

쿠힛~
버드맨 14-09-09 11:23
   
예수재림의 때를 외치는 목사도 믿음이라고 외치고 소위 예수님의 목소리를 체험하고

신도들도 믿음이라고 해서 믿었던거 아닌가요?

그런 믿음에 안타깝게 생각이 들지 않나요? 

방언인가 해서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거나 체험으로 예수재림의 때를 ,날짜를 들었노라 하여 믿은것인데

그분들도 다 믿어서 그런건데요...
     
강건성세 14-09-09 11:25
   
사탄마귀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합니다. 인간을 미혹하는것이지요.
          
아비요 14-09-09 12:40
   
예수도 사실은 사탄마귀입니다. 다만 인간을 미혹하기 위해 신의 사도로 사기를 쳤죠.
강건성세 14-09-09 11:26
   
그래서 말씀에 비추어서 잘 분별해야합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재림의 때와 시기는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모른다고 밝히고있습니다.
버드맨 14-09-09 11:31
   
그럼 예수재림의 때를 외치는 목사나 따르는 신도들의 믿음은 거짓이다? 이건가요?
     
강건성세 14-09-09 11:32
   
예수재림을 얘기하는건 거짓이 아니지만 구체적인 날짜를 얘기하는건 거짓입니다.
버드맨 14-09-09 11:42
   
아니 그게아니라 예수재림의 날짜를 이야기하고 믿는것에 대한 믿음이요.... 구체적날짜를 이야기하거나 따른것은 그것에 대한 밈음때문이라고 하는것말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믿었다고하는데 그 믿음이요 ..

님이 믿는 마음과 그들이 믿는 마음은 본질적으로 같은것이 아닌가 해서요?
     
강건성세 14-09-09 11:46
   
믿는다는 점에선 같은 마음의 상태지요. 불교에서의 윤회를 믿는것도 믿는다는 점에선 같은 믿는상태인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믿음은 아닙니다.
버드맨 14-09-09 11:47
   
어떻게 같은 믿음이 아닌건지 설명좀....
     
강건성세 14-09-09 11:50
   
믿는다는 점에서 믿는마음의 상태는 같은 상태이나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인지 모르지만 있다는 믿음과 몇년 몇월 몇일에 예수님이 나타나신다는 믿음은 서로 다른 상황을 믿는것입니다.
서로 각자가 판단하는 믿음이 다른것이지요. 개신교를 믿는것과 이슬람교를 믿는것이 믿는다는 상태는 같으나 믿음의 대상과 상황은 다르다는점에서 서로 다른 믿음인것처럼요.
버드맨 14-09-09 11:56
   
그러면 서로 다른 믿음에 대하여 님은 서로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강건성세 14-09-09 12:04
   
완전 다른 불교도 천주교도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신이 어떤 종교이든 믿을 자유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제 자유입니다.
모신나강 14-09-09 12:00
   
성경에 이르길
신을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되살아나, 신을 위해 영원히 찬양하고 경배하는 곳입니다...

오싹하죠? 무슨 좀비물도 아니고
버드맨 14-09-09 12:15
   
그러면 개독교라는 단어에 대해 님은 화가 납니까?
     
강건성세 14-09-09 12:18
   
이세상에 개독교라는 종교는 없습니다.
버드맨 14-09-09 12:22
   
개신기독교, 개탄스러운 개신교, 개같은 개신교 이렇듯 중의적인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시는것 같은데....
     
강건성세 14-09-09 12:23
   
개신교는 개같지도않고 개탄스럽지도 않은 종교입니다.
버드맨 14-09-09 12:34
   
죵교교리를 떠나서 님이 느끼는 그런 불쾌감을 개신교아닌 다른 사람들이 숱하게 느껴왔기에 그런 단어가 생긴것 같은데...

님은 서로 다른 믿음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다르다고 숱하게 지옥에 가야하는 많은 개신교이외의 사람들은 얼마나 불쾌했을까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님이 진정으로 서로 다른 믿음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 한다면....
     
강건성세 14-09-09 12:42
   
불교에서도 이슬람에서도 유교에서도 많은 타종교에서도 불쾌하게 하는 교리들이 있습니다.
불교는 윤회를 주장하구요 죄를 지으면 다음생에 동물로 또는 하찮은 미물로 태어난다고 하고있습니다. 이슬람또한 교리가 불쾌감을 주고요 딸이 남자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었다는 이유로 명예살인을 합니다. 아주 불쾌하죠 유교또한 그많은 지켜야할 규칙들.. 제사등 산자보다 죽은자를 더 중요시하게 대하는 불쾌한 모습들이 있습니다. 뱀과 코끼리를 숭배하는것도 불쾌감을 주지요. 소를 신성시하는모습도요. 왜냐면 살아있는 사람이 동물을 숭배하는 모습에 인간으로서 불쾌합니다. 그러나 개불 개슬람 개유교 개힌두교등 그런 용어가 난무하지는 않지요 개신교에 대해서만 너무 지나치다 봅니다.
          
운드르 14-09-10 21:41
   
명예살인이 이슬람 교리에 규정된 것은 아닙니다.
불상 훼손이 성경에 규정된 것이 아니듯이요.
제발 논리 좀 갖추고 글 쓰십시오.
강건성세 14-09-09 12:51
   
휴일이라 가족끼리 외식하러 갑니다. 버드맨님 진지한 질문에 좋았구요 예의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티분들이 버드맨님 반만 따라가도 만족할것같습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제가 지식이 부족해 제대로 설명못한것이있다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