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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9 13:25
개신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어떤곳인가요? 에 대한 답변입니다
 글쓴이 : 도미니크
조회 : 870  

 다른 분들이 일단 좀 댓글로 다신거 보니까 별로 구체적인 설명이 없으셔서 제가 답변 드립니다 

일단 천국지옥 체험하신 분들글이나 간증영상을 좀 봤는데요 일단 천국은 믿음으로 가지만 자기 행위에 따라 

상급이 다르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믿었지만 별로 한게 없는 분들은 여럿이서 한집에서 합숙을 하고 

예수님을 위해 큰 일을 하신 분들은 큰집에 사신다고 하네요

물론 다 기쁘고 좋지만 그 정도가 차이가 있고 차등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너무 깨끗하고 평안하고 모든곳이 금은보석으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실제 아는분이 천국체험을 하셨었는데요 

그분 말씀으로는 이땅에서는 사람이 사실 육체가 있기 때문에 계속 기쁨의 최고조 상태를 유지 할수 없고

-> 계속 기뻐함이 심하면 심장마비로 죽을수 있습니다 복권당첨된거 알고 죽으신 분도 있죠

또 이땅에서는 감정의 기복이 큽니다 기뻣다가 슬펏다가... 

하지만 천국은 이땅에서의 최고의 기쁨 이 1000이라면 그것보다 수천배 이상의 기쁨이 

그냥 영원히~ 쭉~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정말 그분 체험이 이땅에서의 어떤기쁨하고 비교될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기쁘고 찬양이 저절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국에 구조등에 대한 묘사는 천국간증이라고 치셔도 인터넷이나 유투브에 자료 많으니까 참조해 보

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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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니 14-09-09 13:29
   
알수가 없고 백명이면 백명 다 천국에 대해서 설명을 못함

개인이 상상하는 천국은 무궁무진

그러나 지옥은  거의 같음

육체적 고통-불에 타죽거나 머 굶주리거나 맞거나 또 기타등등 
이런것은 구체적으로 되고 학습되어 왓음 
구전이나  그림이나  삽화나  글로써

근데 천국을 묘사한것이  널리 퍼지지못한것은  공감을 못하기때문

어떤 천국가려는 사람이 성욕이 유난히 쎄다면  그의 천국엔  옷벗은 여인들이 우글우글
어떤 천국가려는 사람이 재물에 유난히 욕심이 많타면  역시 금괴 은괴 지폐 등등이 우글우글

천국가는 사람은 그런것 필요없다고요?
그럼 불교들어가서 해탈한다음 하나님믿어야 하나??
     
도미니크 14-09-09 13:35
   
천국에 옷벗은 여자가 우글글하다는 묘사는 아예없습니다 ... 
그 많은 간증을 들어봐도 그런곳은 없고요
그리고 이땅에서의 기쁨과 다른 영적인 기쁨이 있는데요 사실 그런걸 이땅에서도 어느정도 맛본 분들이 있죠 그리고 믿지 않는 분들은
이쪽 부분에 대한 지식이 사실 너무 없으셔서 좀 말씀 드려도 말이 좀 안통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
          
별리03 14-09-09 13:59
   
간증?
답답하신 분이네...

있을 수 없는 미쳐버린자의 헛소리를  체험사실인 양 주장하는 것이 간증인데...
이것을 믿고 천국의 유무를 판단하라고?

'개가 소를 낳았다'  라는,  주장과 같은데  이것을 믿으라고?

이성이 부족한 사람인줄은 일찍부터 알았지만 차마 이정도까지라 생각하진 않았는데......
               
도미니크 14-09-09 14:59
   
미친사람들의 말이라고 하기에는 멀쩡하신 분들이 너무 많고 특히 기독교 체험 간증은 국내외에 굉장히 많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대중 전 대통령도 납치되셨을때 예수님을 만나신걸 간증하셨고요
역시 고인이신 황수관 박사님 책도 저희집에 있는데 기도를 4시간씩도 하시고 영적인 체험도 많습니다 그분들도 정신병자 인가요?
 별리님 같이 여기 보면 기독교에 대해 잘 아시지 못하고 거의 문외한인 분들이 잘 알지못하시면서 정신병자로 모는거 보면 좀 많이 어이가 없어요
                    
미우 14-09-09 15:04
   
기독교에 뭐가 특별한게 있다고 기독교에 대해 잘 몰라서... 라는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더 어이없습니다.
님만 봐도 금칠한 집에 살면 행복할거라 생각하는 물질주의에 찌드신 분일 뿐 전혀 특별할게 없거든요.
맨정신에 저러면 약장사 옆에 바람잡이죠.

저도 열흘 넘게 지옥천국 체험해봤는데요. 제 말도 믿어 보실래요?
전해질보충 14-09-09 13:39
   
천국체험,접신 이러한 현상들은 간질을 가지고있는 환자들이 겪는 환상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성환아빠 14-09-09 13:44
   
천국이 그리 좋은 곳이니 빨리들 가셨으면...

가라고 하면 안갈거믄서 왜 좋은곳이라고 우기는지...
가오룬 14-09-09 13:46
   
천국 = 약빤상태
     
보라돌이 14-09-09 1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4-09-09 21:23
   
ㅋㅋㅋㅋ
di0o0ib 14-09-09 13:51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는건 어디까지나 물리적 생명체의 관점이죠.
행복, 불행, 고통, 평온 모든게 인간의 관점이고 느낌입니다.
믿진 않지만, 죽음으로 인해 실체가 없는(또는 다른) 어떠한 존재로 전환을 한다면 [행복, 불행, 고통, 평온]을 느끼는 존재가 된다고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미우 14-09-09 14:00
   
열라 유치합니다.
집이 크면 행복하고... 금으로 되어 있으면 행복한가... 참
본인도 체험해봤으며 그런 사람이 많다는데 이 글만 봐도 그게 얼마나 뻥인지 적나라하네요.

아래도 그렇고 천국 간다고 적시해놓은 성경이 있는데 천국이 어떤 곳인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를 타인의 입을 통해서 짐작해야되는 곳이었던가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은 영화에 나오는 뇌가 제거되거나 약먹고 아무 생각이 없는 로봇같은 삶을 사는 그런 곳 뿐입니다. 그게 진짜 행복인지는 논외고..

에휴... 허접해서 진짜
큰집? 깨끗한 집? 금은? 그게 행복?
탐욕하지 말고 이웃을 도우라는 자가 십일조 걷어서 빌딩 짓고 금칠하고 있는건가요?
구라를 칠려면 책이라도 많이 읽고 말빨 글빨이라도 좀 늘이세요.

천국 체험?
수천배 이상의 기쁨을 체험했으면 그게 꿈이더라도 심장이랑 뇌 혈관 터져서 이미 진짜 천국 가셨습니다.
보라돌이 14-09-09 14:04
   
천국에도 빈부격차가 있구나 ㅋ
미우 14-09-09 14:13
   
솔직히 heaven의 어원만 봐도 얼마나 같잖은지 나오는데
하늘에 뭐가 있는지도 모를 우매한 시기에 높은 창공 위에 뭐가 있지 않을까 하는 잡공상의 결과로 거기 신들의 집이 있을 것이다라는 망상에서 나온 생각인데... 문명이 발달해 실제 가보면 개뿔도 없지.
우주정거장이 천국인가.....
씨카이저 14-09-09 14:14
   
내생각엔 그냥 착한 사람들만 모아놔서 사니까 그게 천국이고 악한 사람들만 모아놔서 사니까 그게 지옥 아닌가 싶습니다
얼음누늬 14-09-09 14:16
   
이 진짜 이렇게 까지 믿는 사람이 있네...

그 님이 체험한 것이 천국인줄 어찌 앎?

ㅋㅋㅋ

다큐멘터리 이야기 속으로 보면 저승 체험한 사람 수십명은 나오는데

저건 그냥 일반적인 저승이야기지 기독교 천국이야기도 아님..........

다큐멘터리 아야기속으로에서 나오는 저승체험만 봐도

기독교 지옥 천당은 개소리인줄 알 수 있음...
     
미우 14-09-09 14:18
   
글 내용만 봐도 답 나오잖아요. 체험은 무슨...
뻔한 레파토리지... 미취학 정도나 속을까...
우왕 14-09-09 14:24
   
천국의 유무를 떠나서 그 체험이 실제라는 보증이 없지 않나요? 스스로 자문해 보세요
로니aa 14-09-09 14:26
   
저걸 믿으면 외계인 납치됐던거도 믿어야되는데
기독교에서는 외계인도 인정하는거임?

설마 기독교인들이 천국체험은 인정하고 외계인 체험은 인정안하는 양면성을 보이는건 아니겠죠?
SRK1059 14-09-09 14:29
   
금은보석으로 된 곳?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해 종교 장사꾼들이 만든 환상.

그리고 기쁨의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곳?
그러면 뭐 하러 굳이 천국(?)이라는 곳에 가?
현세의 정신병원에서 신경안정에를 심하게 맞은 사람들이나
마약을 맞고 황홀경에 빠진 사람들의 정신 세계가
바로 개독에서 말하는 천국의 경지인데.

지옥이라고 표현하는 곳은 사람들의 공포심이나 죄책감을 강조하여 돈을 긁어 모으기 위함이고
천국은 보상 심리를 가동시켜 자신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거나
또는 미래의 보상을 위해 열심히 충성하게 만들기 위해 벌여놓은 장치일 뿐.

기독교라는 것 자체가 이집트의 태양신 종교, 조로아스터 교, 불교 등을 짜깁기하여 만든
잡종교일 뿐이고
개독 먹사라는 것들은 그런 잡종교를 이용해 기막히게 장사를 하는 종교 세일즈맨 들일 뿐인데.

기독교라는 것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유지해 온 잘 포장 정비된 세일즈 품목임.
이와 비견할 수 있는 또 다른 세일즈 품목이 여자 장사(성매매)임.
di0o0ib 14-09-09 14:34
   
'금은보석'은요....
목사가 설교하면서 은연중에 자신의 탐욕을 내비춘 겁니다.ㅋ
너끈하다 14-09-09 14:51
   
간증.. 내가 중딩, 고딩, 대딩때 수많은 기도원과 교회에서 간증을 들어봤음.
다 개 구라. ㅋㅋ 간증하는 넘들 사기꾼. 혹은 망상증환자들이죠. 
글고 너무너무 신기한게 기도....... 이거 정말 간절하게 하면 환영이 보이고 환청이 들림.
간증하는 사람들도 이런 피해자?일수도 있어요.
너무나  간절히 기도혹은 원하면 이루어지는게 사실이긴 함. 그게 예수 씨부랭이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지는겁니다.
     
미우 14-09-09 14:53
   
원래 약장사 옆에는 바람잡이라게 있죠.
삼촌왔따 14-09-09 1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창 14-09-09 15:05
   
허허...천국에 계급이 존재한다면...그건 이미 천국이 아니죠 ㅋㅋㅋ
     
헬로가생 14-09-09 21:23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