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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9 14:23
교회 오빠 문제 참 많죠. 성을 억압하기에 더 그런가
 글쓴이 : K헐크
조회 : 2,158  

이것도 모 총신대 출신의 목사에게 들은...
각종 상담에서 공통적인 부분을 추린걸 얘기해 준겁니다.


엄청 신실한 교회 오빠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가 
오빠가 강간을 함.

어영부영 사귐.(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거부하면 알려질까 두려움)

콘돔 거부. 임신하나 낙태 강요.

낙태 후 몇년간 더 사귐.

그 신실하고 목사와 주위에 인정받는 사람이 교회서 소개받는 아가씨와 결혼발표

울고불고 사귄다고 난리부리며 여자 한명이 교회 안나옴.

얼마 후 안나오는 여자 몇 더 추가.

조사 해보니 강간 후 교제 형식으로 여럿을 사귄것임.

여자는 멘붕. 정신과 치료받음.

신실한 교회오빠는 인정받으면서 목사 준비 중.




정말 엄청나게 비슷한 상담 많이 들어온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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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락서니 14-09-09 14:59
   
요즘은 어떤지 몰겠지만
예전에 재미있는 통계 보았음 ㅋ
첫경험 리서치 비슷한건데
대망의 1위가..
남자의 첫경험 = 창녀 (입대전)
여자의 첫경험 = 교회오빠 1위더군요- -;;
천랑 14-09-09 14:59
   
결혼한 목사들도 전문직종 강간율 1위던데,
미혼이면 더욱 자유롭게 몽둥이를 휘두르겠죠.
미우 14-09-09 15:11
   
오빠만 문제가 아니라 동생도 마찬가지
지난주 궁금한 이야기 보면 연상녀 스토킹해서 살해하는 내용도 나오죠.

그것이 알고싶다 등 시사추적 프로그램들의 소재 중 정치 이슈를 제외하면
70% 정도가 강력범죄나 사회 시스템에 대한 부조리, 나머지 30% 정도가 종교인 범죄이고 이중 90% 이상이 개신교 관련한 내용입니다.
가가걸 14-09-09 19:03
   
잘못한 사람은 처벌받아야죠. 범죄자는 목사가 되면 안됩니다. 또 목사가 범죄를 저지르면 내려와야죠 안내려오면 끌어내려야죠. 잘못된건 바로잡아야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썩은 부분이 있다면 확실하게 칼을 대서 잘라야합니다. 이런문제가 자꾸 나온다면 기독교이미지는 끝없이 추락할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