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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9 15:07
개신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어떤곳인가요? 에 대한 답변에 대한 의견입니다
 글쓴이 : 도미니크
조회 : 551  

 전 밑에 계신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만 한겁니다 

여기 계신님들에게 믿으라고 한적도 없는데 정신병자 취급하시는건 뭔지?

참 여기분들은 수준이 떨어지시네요 그리고 기독교 신비체험 하신 분들은 유투브나 인터넷 등에서 

찾아봐도 타종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대중 대통령도 납치 당시 예수님을 봤다고 

간증했고(이건 신문기사 직접 말씀하신 동영상등 자료넘쳐납니다) 

그리고 역시 고인이 되신 황수관 박사님도 저희집에도 있는 예수건강 신바람 건강이란 책에보면 

4시간 이상기도도 하시고 영적인 신비체험도 꽤 많으셨습니다 

그 외에도 과거 위인이라 할수 있는 분들이 미국이나 유럽에도 많은데 그런 분들도 보면 알게 모르게 

영적인 신비체험 하신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논리라면 지금 천주교 포함 범기독교인구가 40%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교황도 그리스도교파의 수장이죠 그 사람도 정신병자 인가요?

자기와 생각과 신앙이 다르다고 해서 정신병자로 모는 수준떨어지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네요

제가 님들보고 믿으라고 한적도 없고 여러분이 믿지 않는다고 비판한적도 없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아는사실을 쓴건데 댓글들이 정말 어이가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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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0o0ib 14-09-09 15:12
   
금은보석이 등장한 순간 천국은 없습니다.
금은보석이 가치가 있으려면 필수적으로 탐욕이란게 필요하거든요.
그것을 탐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금은보석은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금은보석이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면 굳이 천국을 홍보하려 금은보석을 들먹이지 않아도 되었죠.
di0o0ib 14-09-09 15:16
   
도미니크님이(또는 개신교) 뭔가 말을 하면 할수록 계속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진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십니까?
아니면 애써 외면 하시는 건지..
추억만들기 14-09-09 15:16
   
귀신 봤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당연히 귀신은 존재합니다.

사진까지 찍힌 uf0가 얼마나 많은데요. 하나님은 다른 별에 딴살림 차리셨나봅니다.
미우 14-09-09 15:18
   
수준 같은 소리 하시네...
믿으라고 할것도 아니라면서 간증인지 간질인지 그런 얘긴 왜 하는건데요, 이런 글은 왜 적는데요.
천국이 어떤 곳인가 물었으면 어떤 곳인가만 얘기하면 되지..
광고 열심히 하고 나는 물건 사라고 한적 없다라 ㅋㅋ

넓은 집 금칠한 집에 살면 행복할거다라는게 높디 높은 님 수준이세요?
김대중 같은 소리하시네.. 그러니 이용이나 당하는거지..
아니 이용하는 입장일 수도 있겠군요. 여기서 이러고 계신거보면...
거 봤다는 예수님은 손목에 금시계 차고 옷은 명품입고 계시겠군요. 님 얘기로 추측하면 그 정도는 되어야 정상이죠.
예수를 볼 수 있는 이유가 뭔데요? 왜 나타나는건데요? 이유도 없고 큰 뜻이 있어 헤아릴 수 없는건가요? ㅎㅎ

님보고 믿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저는 제가 아는 사실을 댓글로 썼을 뿐인데 발끈하시는게 기가 차고 어이가 없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서 이러다보면 어쩌다 쪽지로 교회 나오겠다는 사람 한두명 생기나요?
추억만들기 14-09-09 15:20
   
그리고, 다른 신앙에 대해서 차별이 가장 심한게 기독교 아닌가요?

아예 인정을 안하잖아요.

심지어 같은 신을 믿는데도 종파가 다르라고 이단어쩌고 하더구만요.
di0o0ib 14-09-09 15:24
   
신비체험은 종교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것을 경험할 때 살아온 환경, 종교, 문화등이 영향을 미칠 뿐이죠.
그러나 그것이 꼭 신비한, 설명할수 없는 현상일까요?
증명되지않은 인간의 뇌활동은 아닐까요?
여러가지 의혹을 가질 여지가 많습니다.
버드맨 14-09-09 15:25
   
답변 감사합니다. 강건님이 식사하러가신다고 해서 저도 밥먹고 이것저것 하다 다시 왔습니다.

한가지 또 궁금한게

아래도 질문을 했지만 답변이 미흡하고 해서 다시 물어봅니다.

천국에 대한 개신교의 믿음은 어느정도인가요?

천국에 가고싶어하는것인지 아니면 지옥에 가기싫어 가는곳인지...
Ciel 14-09-09 15:30
   
전형적인 권위 이용의 오류를 범하고 있군요.
천국이란 곳이 과연 존재론적으로 증명가능한 장소인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은 둘째치고라도
굳이 증명을 하겠다면 천국이 존재한다는 직접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대야지 전직 대통령이나
유명인들의 발언과 권위에 의지해서 논증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유를 대는 대신 상대의 지식의 척도에 따라 권위를 이용한다. 세네카의 말을 빌리면 '누구나 판단하기보다는
믿으려'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가 존경하는 권위를 이쪽에서 지니고 있으면 게임이 쉬워진다. 배움이 없는
사람들은 그리스어라든가 라틴어로 된 미사여구에 나름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부득이한 경우에는
곡해도 할 수 있고 위조도 할 수 있다. 심지어는 완전히 자기가 지어내서 쓸 수도 있다. 대부분 상대는 그 책이나
말을 당장 손에 갖고 있지 않을뿐더러 해석할 줄도 모른다."  - 쇼펜하우어
     
미우 14-09-09 16:09
   
말씀 잘하시네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너 몇살이야"죠.

온오프라인 막론하고 이런 부류들이 흔히 저지르는 오류가 논리적으로는 딸리는데
내가 이분야 몇년 했는데... 내가 어디 나왔는데... 내 주변에 누가 있는데...
실력의 고하나 논리의 타당여부와 아무 상관없이 깔고보면 타당해지고 높아질거라는
무의식적인 착각...
성장배경에서 자연 체득한 잘못된 방식...
          
Ciel 14-09-09 16:24
   
천국이 존재하는지 자체가 의문이지만 그래도 신자들은 존재한다고 믿으니 그렇다쳐도
그걸 또 존재론적으로 증명하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다가, 사실 증명이 불가능한 영역이죠.
증명 불가능한 걸 증명하겠다고 나설 때부터 이미 진 싸움이란 걸 모르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신자들에게는 "종교는 믿음이지 논리나 증명이 아닙니다."라는 절대반지가 있는데
그걸 써먹을 줄 모르네요. 뭐, 저희 입장에서는 고맙지만요.
               
미우 14-09-09 16:32
   
딜레마지요.
문명은 급하게 발달하고 있고 요새 애들은 상대적으로 똘똘하여 꼬드기기 쉽지 않은데
말씀하신 절대 반지는 요새 애들에겐 소설 수준이니 꼬드겨지지 않습니다.
해서 그게 되지도 않는 진흙탕 일으키고 분탕질 해야 하는 이유겠죠.

20년쯤 지나면 현대의 종교는 그 맥이 모두 쇠퇴해 지금같진 않을거라 봅니다.
                    
Ciel 14-09-09 16:39
   
전도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인간심리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하고 전도를 해야하는데
-사실 그렇게해도 쉽지가 않은 게 요즘 현실이죠-심리학에 대한 이해가 전무, 자신의
종교에 대한 이해도 습자지 수준-게다가 심지어 잘못 이해하기까지-인 상태에서
전도하겠다고 나서니 조롱당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멘탈이라도 강하면 그래도 괜찮은데 멘탈까지 여리니...;;
미우 14-09-09 15:34
   
본문 대충 봤는데 별 가치도 없는 내용이라 지나갈려다가 혹시나 진심 궁금해 할까봐 묻는 말에 대한 생각을 얘기해드리죠.

> 정신병자 인가요?

모르죠. 만병통치약이라고 떠드는 약장사가 위암 걸렸는데 박카스 바르고 나았다고 하면
그거 듣는 사람이 정신병자인지 알 방법은 없죠.
정신병이거나 전문 사기꾼이거나 약장사의 뻥이거나 셋 중 하나겠죠.
정상인이면 웃겠죠. 그리고 정신병이고 아니고와 상관없이 미친놈..이라고 한마디 하겠죠.

정신병적인 얘기 몇번 했다고 정신병자는 아닙니다.
종교 행위가 합법인 세상이니 그런 직위에 있으면 그리고 그것이 자신에게든 타인에게든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뻥을 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법체계가 좀 더 강력해 종교 활동은 자유이나 허위사실에 대한 것은 처벌이 강한 세상이었다면 저렇게 떠들고 다니는 자가 없을 지도 모르죠.
나이든 노파가 제사상에 조상 귀신이 와서 밥먹고 간다고 말했다고 정신병이라고 하진 않듯이 말입니다.
헌데 그걸 이런식의 이해없이 곧이 곧대로 사실이라고 믿는건 최소한 정신병 초기 증세 맞습니다.
후훗훗 14-09-09 16:03
   
천국이라는 마을이 개독들 모여사는 곳 맞죠?
과연 천국일까요?
전 개독 없는 이웃마을 지옥이라는 곳에 가고 싶습니다.
별리03 14-09-09 16:24
   
밑에 쓰신 발제글이 수준 떨어지는것 아니였나요?

말도 안되는것을 믿어 달란거요?

토론할 가치가 없어, 비판한 것인데 그 비판이 수준낮다?

그래서 님이 정신나간 사람이란거요...
두타연 14-09-09 18:19
   
교황은 정신병자입니다.
그 말하면 왜 수준이 떨어지나요?
김대중도 위기상황에 환상을 본 것입니다.
영적인 체험을 한 분은 모두 환상를 본 것이라 정신과 진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