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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9 17:57
예수가 과연 존재하는가
 글쓴이 : 봐도몰라
조회 : 695  

제가 이래뵈도 모태신앙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따라서 청년부도 아니고 어른들듣는거
 
설교 듣고..졸고 그랬죠. 나이먹고 무교가 됬습니다.
 
차라리 불교 교리가 세상사는데 훨씬 공감이 가고 그렇습니다. 물론땡중도 문제목사들만큼 많겠지만.
 
개독이 어쩌고 말들이 많은데. 전 예수가 아예없거나. 존재했었더라면 그당시의 희대의 사기꾼.
 
혹은 마술사. 그정도로 생각이됩니다.
 
십일조한가지만 놓고봐도. 예수가 돈달라했습니까? 까까사먹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미 종교는 돈벌이수단의 하나로 변질되버린지 오래죠.가난한자에게 교회는 결코 열려있지않다는겁니다.
 
종교의 자유가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개독교나 구원파나 별반다르지않다~라고 생각하는건 비단 저뿐만은
 
아닐겁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인들과 일베충. 개독인들은 동급이라고 간주합니다.
 
사람같지도않은것들.그것도 종교랍시고..차라리 본인의 부모님을 믿으며 효도나 하고사세요 개독종자님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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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 14-09-09 18:15
   
논리상의 문제인데
어떤 이름을 가진 사람이  존재헀는가와 어떠한 사람이 존재 했는가를 구별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사람이 그당시 존재했을 것입니다만 어떠한 예수인지는 별로 믿을 바가 못됩니다.
다키니 14-09-09 18:51
   
오 좋은 생각이네요
요즘 효자들이 많이 줄엇죠?
효녀는 아직도 좀 잇는듯 하고요

십일조 줄꺼를 부모님에게 드린다
그리고 교회에서 각종 명목으로 뺏어가는것 만큼 부모님에게 드리는거죠  다른 형제에게나
그리고 교회챙겨가는것 만큼정도 부모님을 챙기면

지옥갈까요?  예수안믿고 부모 챙겻다고?
     
봐도몰라 14-09-09 19:58
   
죽으면 무로 돌아갈뿐입니다.
가가걸 14-09-09 18:54
   
십일조야 안내면 그만이지~ 그걸로 기독교 까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자신이 죽기위해서 사기를 친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자칭 구원자라는 인간들중에 예수와 같은 사람이 있었습니까?
마술은 속임수예요. 그걸 안걸리고 몇년동안 마술을 한다는게 말이 되냐? ㅋㅋㅋ
예수의 직업은 원래 목수였던거 알아요? 마술을 언제 터득했답니까? 뭔 소리인지 참나.
     
봐도몰라 14-09-09 19:53
   
기독교는 까도까도 부족합니다.
나라를 좀먹는 기생충같은 종교입니다.
예수가 있냐없냐가 논점이 아닙니다.
헤밍 14-09-09 18:54
   
예수가 실존인물이 아니다라는 설도 상당히 신빙성 있는 설입니다.

예수가 있던 시기, 즉 로마시대는 상당한 양의 기록시대였는데 예수가 살았던 지역에 거주하던 역사가들이나 기록자들의 저서에는 예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성경에 나온 내용처럼 물로 포도주를 마시고, 물위를 걷고, 죽은이를 살리고.. 그렇게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언급이 없는게 아이러니하죠.

최초의 언급이 기원후 60년경에 예수에 대한 첫 언급이 나오지만, 이것도 중세시대 기독교에서 조작한 것으로 판명난 내용입니다. 기독교에서보면 버럭할 내용이지만, 예수기록이 너무 미흡한건 사실입니다.

하긴 성경도 보면 구약은 예수의 탄생을 나타내고 신약은 예수의 행적을 나타낸다고 하지만, 정작 예수가 한 말은 한 4~5장정도? 뿐입니다.
되려 사도바울이란 자의 말이 더 성경에 많죠. 정말 아이러니한 내용이죠. 기독교는 사도바울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죠

예수를 믿는다는데 예수가 말한 글은 책 한권에 4~5장뿐이라니...
가가걸 14-09-09 18:59
   
해밍 / 양보다 질인거 몰라요? 그리고 미흡하긴 뭐가 미흡해요. 성경에 구약부터 예수에 대한 예언으로 수없이 나와있는데.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분인거 같군요? 우리가 성경을 믿는것은 역사적으로 자료들이 많아서인거 같습니까? 뭘 몰라도 한참 모르시네~ 기독교는 성경 자체를 믿는겁니다. 성경이라는 책이 예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없는 성경은 의미가 없다 이겁니다.
     
헤밍 14-09-09 19:13
   
글쎄요... 제가 볼땐 님이 너무 한참 모르거나 그냥 알고 싶지 않아하는거 같은데요?
구약에서 예수에 대한 예언이 나왔다고 하는데 어디에 예수라는 자가 나올꺼라고 예언에 나와있습니까? 구약에 예수라는 구세주가 온다고 예언이 나와있는데, 왜 유태교는 예수를 믿지 않습니까?

당신이 말하는 양보다 질에서 그 질을 보여주세요. 그 원본도 없이 여기저기서 모은 사본들로만 만들어진... 그리고 제작시기에 따라 수없이 내용이 걸러지고 삭제된 성경말고요.

당신이 이스라엘신화를 믿건 말건 상관은 없지만, 전 실제로 예수에 대한 역사적 증빙내용이 기존 세계에서 적다는 것을 언급한겁니다.  님이 성경가지고 믿고싶으면 믿으세요. 님 자유니까..
     
미우 14-09-09 19:19
   
말이 이상한데요?

기독교는 성경 자체, 성경이 예수면...
성경 없는 예수가 의미가 없어야지 어찌 예수 없는 성경이 의미가 없죠?
말은 삐뚤어졌어도 입은 바로 해야죠.
스즈메낭자 14-09-09 19:34
   
이름이 예수인 사람들은 피곤하겠네
봐도몰라 14-09-09 19:55
   
제목을 저렇게 썻더니 예수가 실존했냐 아니냐로 논점을 흐리시는데

제 결론을 말하자면 기독교는 쓰레기같은 종교라는겁니다.

안그런 신자도 있다 없다의 문제가아닙니다. 애초에 예수를 믿지않으면 천국을 못가고

불신지옥....엿먹으라고하십시오. 사람의 죽음의대한공포를 아주 잘이용한게 바로 종교지요.

그 공포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는것이 지금우리나라의 개독이구요.
     
가가걸 14-09-09 20:37
   
지옥을 떠나서 사람이 기본적으로 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지옥이 있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불행이지만, 그게 있다고 해서 이상한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태어나면서 고통을 받고 죽어서 또 고통을 받는 다고 해서 이상할게 없습니다. 안그래요? 다만 불타는 지옥에서 큰 고통을 받는 다는 것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옥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좋아서 그런걸 말하고 다닙니까? 우리가 믿기싫다고 안믿는다고 해서 없어지는거 아니잖아요? 우리가 무슨힘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