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구제비는 전체예산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회재정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교회 관리비와 목회자 사례비였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8월10일 ‘한국교회 재정운용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1억 미만의 소형교회나 10억 이상의 중대형교회 모두 교회 관리 및 행정비(27.5%)가 전체 예산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면서 “반면에 구제비는 3.1%, 전도∙선교비는 11.4%에 불과했다”고밝혔다.
목회자 사례비는 평균 16.9% 정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예산 수입 부분에서는 단연 십일조(56.6%)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고, 뒤를 이어 일반헌금 9.5% 감사헌금 9.3% 절기헌금 5.8% 순으로 나타났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교회 결산서의 정형화된 분류 기준 및 보고 형식이 없어 이로 인해 계정과목이 모호하거나 체계가 잡혀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실천연대는 교회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강성을 위해 회계 관리 프로그램 보급 및 교육 사업을 오는 10월부터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8581%C2%A7ion=section8%C2%A7ion2출처 : 크리스찬 투데이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6545 (추가자료)추가자료는 좀더 디테일한 자료인데, 그룹1(소교회)같은 경우 목회자 수수료가 40%대이고 구제비는 0.23%인거로 확인됩니다. 즉 뭔 사회에 도움이 되기위해 교회한다기보다는 목회자 생활하기위해 헌금걷는 격입니다.
세상의 모든 착한 일은 다 맡아서 하는듯 언급하더니, 실상을 들여다보면 3%대;; (이것도 사실 믿을수 없는 내용입니다. 다른 기사에서 1%대라고 본 기억이 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세상 착한일에 쓰는 비용보다 6배정도 많은 금액은 목회자 수수료;;
십일조 안 내는 사람 내쫓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수익의 반이상을 차지하니 그들에겐 예수만큼 급한 젖줄인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