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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9 20:32
바이블을 믿으시고 벼락 따위 두려워 마세요.
 글쓴이 : 여리
조회 : 412  

참새 두 마리가 한 아사리온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이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 마 10:29 )


여러분이 믿는 신은 여러분의 머리카락 수도 알고

그의 뜻이 아니면 참새 한 마리도 마음대로 날 수 없어요.

그의 뜻이 아니면 절대로 벼락 맞을 일이 없으니

피뢰침따위는 그냥 갖다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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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누늬 14-09-09 20:39
   
성경은 일단 그 문장 자체가 매우 졸렬해서 읽어 볼 수준이 안됨..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ㅅㅂ 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하여간 기독교 인구가 그리 많다는데 ㅅㅂ 문장 하나 제대로 쓰는 넘이 없어서 성경이 저따구라니

참 수준낮은 졸렬한 종교임...

예전에는 얇고 질겨서  뒷간 갈때 똥 닦는 종이로 쓰면 딱 좋았지만

지금은 그걸 어디다 쓰겠나..

저런 수준낮은 문장만 읽으니 개독들은 남과 글이나 말로써 대화가 안됨....

지들만의 외계어 쓰는거지..
마이다스21 14-09-09 20:40
   
그럼 벼락맞아 죽는 사람은 신의 뜻대로 죽은것?
     
헬로가생 14-09-09 20:57
   
넵.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니라

(시편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얼음누늬 14-09-09 21:20
   
그럼 불신자를 세상에 내지를 말지 왜 세상에 내보내?

글구 일부 개독들이라고 말 잘하던데 일부 개독같은 넘들 아예 세상에 내지를 말던지

아니면 바로 바로 잡아가던지 하면 되지

인간이 신의 꼭두각시라면 심판을 뭐하러 해? 아예 신이 인간 가지고 장난을 치지 말면 될 것을..

하여간 뚫린 주둥이로 내뱉는 말마다 서로 모순인 것도 모르고...
강건성세 14-09-09 20:41
   
여리님은 중세시대 사고방식이시네요..
     
미우 14-09-09 20:44
   
님은 선사시대 사고방식이시네요.
죽으면 신이 떡 버티고 천당 지옥 판가름 해줄거라고 생각하다니...
마이다스21 14-09-09 20:43
   
종교의 사회적 방언도 참 심각한 수준;;
가가걸 14-09-09 20:43
   
하나님 믿는 사람도 병걸리고 죽어요. 벼락안맞는다고 어떻게 장담하죠?
     
여리 14-09-09 20:47
   
응? 바이블을 믿지 않으시나요? 참새 한 마리도 야훼의 뜻이 아니면 날 수 없다고
바이블에 써있잖아요. 병걸리는 것도 야훼의 뜻이고 벼락 맞은 것도 야훼의 뜻이에요.
만약 살다가 벼락 맞으면 즐겁게 짜릿함을 즐기세요.
다 그 분의 뜻이니니까.^^
          
마이다스21 14-09-09 20:48
   
바이블을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강건성세 14-09-09 20:49
   
병걸려서 약으로 치료받는것과 피뢰침을 사용하여 벼락을 피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불이나도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소방관을 안불러야하나요?
               
여리 14-09-09 20:52
   
어라? 님도 바이블을 믿지 않나요?
바이블에 써 있는데. 모든 것은 그 분의 뜻이라고.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남의 머리카락 수를 세고 있는
그 분의 뜻에 따라 나는 불이니 소방관 부르지 마세요.
그 분이 내신 분을 왜 인간이 끄려 하시나요?
불경하기 짝이 없으시네.
                    
강건성세 14-09-09 20:53
   
그게 중세시대 사고방식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그렇게 생각하길 원하시지않아요
                         
미우 14-09-09 20:56
   
현대인들이 저렇게 생각하는데 뭔 중세시대 타령이에요.
그 정도 말장난이 세련되다 생각하시는거에요?

님 하는게 선사시대 사고라는건 어찌 생각하시는지?
                         
여리 14-09-09 20:57
   
어라. 야훼가 님에게 그리 말하던가요?
만약 야훼의 소리가 들리셨다면 가까운 정신과를 찾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세시대 성경에서 야훼가 개정판이라도 냈나요?
야훼의 말했습니다.
자기 뜻이 아니면 아무 것도 일어날 수 없다고.
말씀해 보세요. 님은 바이블을 믿습니까? 믿지 않스니까?
아니면 바이블을 님 맘대로 해석할 권한을 누구에게 받았습니까?
                         
헬로가생 14-09-09 21:01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야훼니라

(시편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중세시대 사고방식 좋아하시네.
피뢰침을 다는 것도 신의 뜻이고 안 다는 것도 신의 뜻임.
달아도 맞는 것도 신의 뜻이고 안 달아도 안 맞는 것도 신의 뜻임.
오늘 한번 달아볼까 생각하는 것까지 신의 뜻임.

기독경도 제대로 모르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강건성세 14-09-09 21:03
   
인간이 스스로 환경을 개척하고 자연을 지배하고 적극적으로 다스리는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별의별 모든사건을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하는 그런 수동적인 인간의 모습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헬로가생 14-09-09 21:08
   
자신의 경전도 모르는 사이비는 조용히 합니다.
                         
미우 14-09-09 21:24
   
거기 분들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자나요.
어떤 일이 벌어져도 하나님의 뜻이다.. 이게 능동적?
단어 의미를 헷갈리시는건가?
아님 일부러 하나님의 뜻과 반대로 행동하시는건가?
백척간두 14-09-09 20:48
   
세상이 부조리하고 악으로 가득찬것도 신의 뜻이라면 그 신이라는 존재는 불완전하고 악한 존재라는 뜻이지.
강건성세 14-09-09 20:52
   
세상이 부조리하고 악으로 가득찬것은 이세상 공중권세를 사단이 잡고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상이 부조리하고 악으로 가득차기를 원하지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는 주기도문의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의 세상은 하나님의 뜻의 세상이 아닙니다.
     
미우 14-09-09 20:54
   
그분이 불면 날아가는 사탄은 아직도 멸종 안했나요?
사탄은 진화하나요? 멸종해도 아메바에서 자꾸 진화해서 생기는게 사탄이에요?
이거 진화론인데... ㅋㅋ
     
백설콩주 14-09-09 20:57
   
흐흐흐~  예수쟁이들, 참... 미친 것들은 무슨 말을 해도 못 고쳐! . 뭔 말이 들리겠어? 그냥 그 좋은 천국이나 니들이 빨리 갔으면 하고 바래야지. 수천 년동안 말장난으로 내공 쌓은 개독교!
     
헬로가생 14-09-09 21:02
   
ㅋㅋㅋ
공중권세... 사단...
오랜만에 들어보네.

그 사단은 누가 만들었나요?
그 공중권세란 걸 사단에게 누가 줬나요?
     
백척간두 14-09-09 21:24
   
전지전능하다는 야훼가 그저 방관하고있기 때문에 악이 번성하는거라면 그 역시 악이지.
전능하고 유일한 존재가 왜 악을 방관하고 자신의 피조물을 시험해? 그것은 그가 못나고 부족한 탓인거지.

사실 종교를 믿건말건 그사람의 자유이고 그것을 침해할 생각은 없는데 별 시덥잖은 논리로 선교(이 단어도 맘에 안듬)하러 다니는걸 보면 비웃음만 나옴
강건성세 14-09-09 20:55
   
하나님은 인간이 자연을 다스리고 생육하여 번성하길 원하십니다. 자연에 수동적으로 순응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에요
     
미우 14-09-09 20:59
   
누가 그래요? 내가 듣기엔 아니라고 하던데?
     
별리03 14-09-09 21:03
   
그래서 목사는 여신도를 다스려 번성시키고자 하는군요.
          
헬로가생 14-09-09 21:08
   
오오오
백설콩주 14-09-09 2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 이상 글 달지 마세요! 뭔 말을 해도 안 통합니다. 오죽하면 개독이겠습니까?
헬로가생 14-09-09 21:26
   
강건님 또 답 못하고 도망가셨어요?
SRK1059 14-09-10 01:06
   
요즘 국뽕이니 일뽕이니 하는 말들이 유행하더군요.
그런 식으로 표현하자면,
개독뽕을 맞으면 해약이 없습니다.
백약이 무효입니다.
제 아무리 좋은 말과 약을 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오로지 개독뽕을 맞은 사람들끼리 하는 말만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그들끼리 살다가 그들의 천국인지 지옥인지로 가라고 내버려 두십시요.
다만 현실 세계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때는
뒷통수를 한방씩 갈겨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