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대륙의 전승 신화를 보면 공통적으로 지구 전체 규모의 대홍수는 있었을겁니다.
공통적으로 같은 내용의 신화들이 전승되는 경우는 많이 없죠..
대홍수 신화를 보면 공통적으로 신이 인간들을 심판하기 위해 홍수를 일으킴.
한명이나 한 가족에게 심판의 날을 알려줘 여러 동물들과 피하게함.
이런 내용들인데 이중에서 노아의 방주가 가장 유명하게 기독교의 전파 때문이죠..
그런데 시대상으로 봤을때 노아의 방주가 제일 나중에 나옵니다..
이미 학계에서는 성경을 이집트의 신화를 모티브로 한다고 보고 있고 이집트의 노예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이 지배계급층들이 믿는 신들을 자신의 신화로 탈바꿈했다고 하죠.
유대인들의 유일신 종교역시 이집트의 안톤신이나 조로아스터의 유일신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합니다
신약성서의 대부분의 내용을 차지하는 예수 역시 이집트 신화인 오시리스 신화와 너무도 비슷하죠..
신의 아들 죽음 부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