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9-20 12:58
잔머리 굴리는 세수올리기
 글쓴이 : 하늘꽃초롱
조회 : 783  

예견된 수순인걸 아는 사람은 다 알겁니다.
 
세수는 늘려야겠고  아무거나 무조건 올리자니 반발이 엄청날거고 머리 좀 굴려야죠.
 
그 결과물이  10년동안 담배가격은 안올렸다  국민건강을 위해 올려야 겠다지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  금연장소를 확대해야 한다 등등  비 흡연가들의 목소리에 묻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담배가격 올리기지요.
 
여기서 함정은  과연  담배가격만 올리느냐?
 
천만에요.
 
반발이 가장 적을 것 같은  품목이  담배  다음이 술  이지요.
 
그 다음 당연히 교통비  유류비  순으로 올라갈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의료보험료 자동차세 재산세 등은 동반으로 올라가겠지요.
 
국민건강을 위해서 담배가격 올린다는 것은 명분일 뿐 모든 물가를 올리기 위한 계획된 시나리오로  즉  담배는  물가 올리기의 선발대일 뿐 이라는 것 입니다.
 
지켜보세요.  담배가격 올라가면  분명  교통비 버스기준 2000원 육박 할겁니다.
 
택시는 4000원정도로 올라갈거구요.
 
모든 물가가 지금보다는 20%~30% 아니 그이상 까지도 올라 갈 거라고 봅니다.
 
지금 담배 가격 인상에 찬성하시는 분들 만약 교통비부터 그렇게 올린다면 찬성 하시나요???????
 
당연히 반발이 심할겁니다. 그렇기에  반발이 적은  담배가격 부터 인상하는 거죠.
 
이대로 가면  몇년내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 도드라지게 나타날 것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RK1059 14-09-20 13:21
   
그래도 증세는 아니랍니다.

무려 외국에서 받은 경제학 박사 출신인 최경환 박사님께서 그러시는데, 그건 증세가 아니랍니다.

외국도 돈만 내면 박사 학위는 그냥 주는 건지.

위스콘신 대학교가 허접한 대학교는 아닐텐데.

아니면 국민을 바보로 알고 그냥 속여 넘기겠다고 저 지랄을 하는 건지.
사막늑대 14-09-20 17:36
   
자칭보수 애국보수들이 쉴드를 쳐줄것이기 때문이겠죠
시간여행 14-09-21 12:42
   
과거 ..발언보니까...2005년인가 서민의 소주와 담배는 가격인상하면 안된다 어쩐다
그런게 잇어서 그런가 봅니다...울나라는 통치철학이고 그런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