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수순인걸 아는 사람은 다 알겁니다.
세수는 늘려야겠고 아무거나 무조건 올리자니 반발이 엄청날거고 머리 좀 굴려야죠.
그 결과물이 10년동안 담배가격은 안올렸다 국민건강을 위해 올려야 겠다지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이 금연장소를 확대해야 한다 등등 비 흡연가들의 목소리에 묻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담배가격 올리기지요.
여기서 함정은 과연 담배가격만 올리느냐?
천만에요.
반발이 가장 적을 것 같은 품목이 담배 다음이 술 이지요.
그 다음 당연히 교통비 유류비 순으로 올라갈겁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의료보험료 자동차세 재산세 등은 동반으로 올라가겠지요.
국민건강을 위해서 담배가격 올린다는 것은 명분일 뿐 모든 물가를 올리기 위한 계획된 시나리오로 즉 담배는 물가 올리기의 선발대일 뿐 이라는 것 입니다.
지켜보세요. 담배가격 올라가면 분명 교통비 버스기준 2000원 육박 할겁니다.
택시는 4000원정도로 올라갈거구요.
모든 물가가 지금보다는 20%~30% 아니 그이상 까지도 올라 갈 거라고 봅니다.
지금 담배 가격 인상에 찬성하시는 분들 만약 교통비부터 그렇게 올린다면 찬성 하시나요???????
당연히 반발이 심할겁니다. 그렇기에 반발이 적은 담배가격 부터 인상하는 거죠.
이대로 가면 몇년내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 도드라지게 나타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