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라 해서 누구나 발언권이 있고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얘기하죠.
근데 매번 대통령 뽑아놓으면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아.
구케우원은 말할 것도 없고...
이거 다 국민이 결정한 건데 말이지..
누군가는 '국민은 멍청해서 속이기 쉽고 맘대로 조종이 가능하다.'라고 얘기 합니다.
담배값 문제의 경우 본질은 보지 못하고 단순 담배값 부분만 촛점을 맞춰 지엽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걸 보면 역시나 국민은 바보구나 생각이 듭니다.
난 지금 빠듯한 월급으로 가계물가 전체가 오르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데...
담배값 따위... 싸면 피우고 비싸면 안피우면 그만이지만, 마트에서 1만원으로 살 게 없는 현실은 당장 내 주머니 사정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이 부분을 보지 못하는 국민이 많다는게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