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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동에 대해 해당 교회 관계자는 "교회를 알리는 차원의 선교였다. 종교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싶은 마음은 없다"면서도 "선교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다. 팸플릿을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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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다. 팸플릿을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된다"
"선교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다. 팸플릿을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된다"
"선교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다. 팸플릿을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된다"
"선교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다. 팸플릿을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된다"
"선교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다. 팸플릿을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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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종교적인 자유를 저해하거나 특정 종교를 강제하는 행위에 대해, 범죄로 다스리는 법이 필요한것 같네요.
이걸보니 생각나네요 제가 식당을 하고있는데 40명정도의 단체가 예약이 들어왔죠 시간에 맞춰 음식준비를 다하고 기리는데 하나둘 오기 시작하더군요 서로 장로님 목사님 하며 인사하는 모습이 교회 모임이구나 싶었죠 어느정도 인원이 모였을쯤 저희 아버지가 식당앞 화단에 물을주고 있는데 딱봐도 70에서80쯤 되보이는 장로라는분이 저희 아버지께 말을걸더군요 교회 다니냐고 아버지는 웃으며 무교입니다라고 이야기했고 그분은 이어서 교회 다녀볼 생각은 없냐고 이야기 하셨고 아버지는 향교를 다니고 있어서 아직 교회는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그분이 소리를 지르시면서 당신도 쓰잘때없는 제사상 차려놓고 절이나 해데는 그런 사람이냐고 윽박지르시더군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도 올해 65세 이니다 아버지가 당황해서 제 아버지 할아버지 조상을 기리는게 왜 쓰잘때 없는거냐고 말하셨고 그 장로라는 분은 그따위 짓거리 하면 지옥에 간다고 하셨죠 화가난 아버지는 당신은 예수라는양반이 어느나라 사람이고 어디에 묻혀있는줄은 아시면서 그런소리를 나한테 하냐고 물었고 장로라는 사람 우물쭈물 하더니 식당안으로 들어와서는 대뜸 이렇게 무식한 사람 있는곳에서 밥 못 먹겠다고 소리 치고는 나가지 뭡니까 사태파악하러나온 일행들은 대충 이야기를 듣고는 교회 문파 지역 목사 장로 모임인데 신도들 다 합치면 몇명인줄 아냐고 저에게 이런식으로 대접하면 되겠냐고 기분나쁘다고 밥 못먹겠다고 다 나가더군요 참 엿같은 상황을 겪었었죠 정신차립시다 기독교 욕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만드니 개독 소리 듣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