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고맙다구요?ㅋㅋㅋ
오염된 고철 한국에 수출해줘서?
기업윤리로 따지면 우리기업들도 문제지만 방사능 오염된줄 알고도 수출한 일본기업들도 문제아닌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인구가 얼만데 수백만이나 가요?
후쿠시마 혹은 그근처에 수백만명 숙식할곳은 있나봐요?
살다보면 참 어이없는 사람들 많아요.......그쵸?
정부라는게 국민들 안전을 지켜 줄 생각을 안하고,
바다에 빠뜨려 죽게 만들고,
방사능 오염에 쩔어 뒈지게 만들려고 작정을 하고,
이런 날선 비판을 하면 잡아 족칠 작정이나 하고 있다니.
웃긴건
이 따위 짓하는데도 지지하는 사람이 득실 득실.
하긴 야당 또한 개삽질을 밥 처 묵듯이 하여
이런 정신나간 정부를 이길 능력이 안되는 것도 심각한 문제.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현실을 직시해야죠. 정부비판하면 좌빨이니 뭐니하면서 비난하는데, 빨갱이라는 말 자체가 일제시대 나라 팔아서 자신들 배 채우던 친일파들이 미 군정 밑에 들어가 목숨 유지하려고 이슈화 한건데....
능력 되는 사람들은 요즘 이민이 유행이죠. 한국국적 포기하고 유럽, 캐나다 쪽 이민들 많이 가죠. 자식들 위해서라도..... 요즘 유럽 특히 북유럽쪽으로 공학자들 많이 간다더군요.
이러면서 자식 낳으라고 하니...
지금 정부는 어떻게 되먹은 건지 과거 정부들과 너무 다르네요
세월호 같은 대형 사고가 난지 언제인데,
예전 정부 같으면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척이라도 하면서 안전 관련 예산이나 지원이라도 늘리던데.
이 정부는 사고 처리도 무능, 사고 후 처리도 무능, 사고 원인 규명도 무능, 아니 아예 듣기싫다고 말조차 틀어막는 군요.
더 문제는 에볼라바이러스, 원전불안 대책에 대해서 재대로 세워놓지도 않고,
소방, 철도, 운송, 해난 사고에 대비 같은건 그대로거나 돈 없다고 오히려 줄이면서 사대강 같은 유지 비용에는 혈세를 낭비하는 형편이니
국민들이 내는 그 많은 세금은 어디로 처분하는지.
권력을 쥔 자들이 본성이 국가나 국민의 안전보다 자신들의 돈이 제일이라는 본질을 드러내는군요.
원전 사고 이후 부터 방사능 수치가 높아서 반송된 폐기물 많습니다. 그런데 측정기가 전국 항만에 있는게 아니라 달랑 7대 밖에 없어서 다 걸러 내지도 못해요..이게 현실인데... 일본에서도 좋다고 한국에 물량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왜냐 다른 나라에서는 잘 안사가는데 한국은 좋아라 사가거든요.
일본에서 수입된 폐타이어는 시멘트재료로 쓰이는 등 대부분 건축자제입니다. 시멘트로 만든 아파트와 주택은 방사능 위험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폐암환자원인중 담배다음이 라돈이라는 방사능입니다. 집에서 춥다고 문닫고 사니 시멘트속 방사능에 의해 폐에 암이 생기는 것이죠.
나무로 만든 한옥집에서 사는 것말고 피할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