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모르는데 원래 종교인이라고 비과세 하라는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다만 관행적으로 세무서에서 그거 소득을 산정하기도 쉽지 않고 종교계 반발도 예상되고 하니

그냥 과세를 안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이제는 종교인은 당연히 비과세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듯...

소득산정이 쉽지 않은 이유는

헌금을 카드로 내는 것도 아니고, 헌금 내면서 현금영수증끊어달라는 사람도 없고,

교회 헌금 낸 것 일일히 기록했다가 공제받으려는 사람도 없고 (증빙이 없어서 공제해달라고 하기도 불가능함..) 하니

종교인이 헌금 등으로 받는 소득이 얼마인지 알 수가 없음....

방금 여기저기 좀 기웃거려봤는데
우리나라는 목회자수입에대해서도 과세하지않는 유일국가더군요
서양쪽은 종교전쟁이니 뭐니 해서 종교과 정치에개입하는것을 막는 대가로서 비과세더군요
물론 대신 목회자들의 수입에대해선 과세를하구요
정치적으로 개입하게되면 이 특혜를 취소하는조치도 취했었네요
그야말로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아니;;  당연한줄안다고.....심각하군요.....

명확한 근거는 없는데...

시대적 흐름상...


종교의 정치개입이 없다는 전제하에 서로 합의를 보고 세금을 빼주는거저...

그건 교회의 수입에 대한 거고
목사의 수입은 미국도 세금을 내는데
한국만 아주 웃기게 안 내죠.

이미, 유럽이나 서구에서도 기독교 세금은 다 낸다고 들었어요.
우리나라가 그동안 너무 물렁하게 처리한거죠..
그리고, 복지금으로 내는데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말이라고 하나? ㅋㅋㅋ
과연, 십일조의 꼴랑 몇 % 복지금으로 돌리고, 삥땅 처먹는지 모를까봐? ㅋㅋㅋㅋㅋㅋㅋ
그 복지금도 거의 선교사업과 연관된 복지금일텐데;;

지하철 노숙자분께 천원 준적 많습니다. 저 또한 어찌보면 복지를 위해 돈을 쓴셈이지요..
훔... 저두 세금 안내두 될듯..

우리나라 정치인이 용감하게 기독이든 종교단체 쉽사리 건들 용자가 있을까요 표가 걸려있는데

세금을 내지 않는 이유는 종교단체가 비영리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종교인들은 그런 종교단체에서 얻는 소득에 대해 공식적으로 납세의무가 없습니다.
비영리단체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종교인 세금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종교인과 종교단체를 동일시하지 않았나 생각되고 그때는 지금같은 대형교회는 없었으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대기업과 현 정부의 유착관계를 보시면 답이 나올텐데요.
정경유착.ㅎ
우리나라의 개독은 종교가 아니라 기업입니다.

대형교회 수익이 년간 수백억인데...노숙자에게 무료배식했다고 복지관련 공헌한거라고 하는 거네요
복지는 그렇다 치고 나라국방에 관련되선 무슨일을 할까요....?
이 공짜인생들이....누구보고...

기업들도 사회에 푸는 돈이 꽤 되는데 세금 안내게 하자고 하죠 ㅋㅋㅋㅋㅋ

세금내기 싫으면 한국을 떠나라...해외에 땅 사서  이전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