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애들 노는곳에 항상 커다란 개끌고 나와서 개판만들고 웃으며 가던 왕따진따 똘아이놈이 생각나네요
그 망할개는 수명이 다해 죽었겠군

공원에서 무는 개가 대부분 소형견이지만..대형견이 물게되면 그 상처가 평생 남게되죠.
아무리 순한개라도 대형견일 경우는 사람이 많고 북적되는 공원은 피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개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면서 지껄이는 헛소리...  그냥 무식인증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의견님은 개와 대화가 가능하신 분이군요 ㅋㅋㅋ

개 성격을 잘 안다는 사육사들도 훈련시키다가 물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의견님은 전문가보다 나은 사람인거 같습니다?

다른의견님은 ... 헛소리라고 말한게 "우리 개는 순해서 안물어요~" 이 말에 대해 헛소리라고 하신것 같은데...

네 일리있는 말입니다.
제가 다른쪽으로 생각했나보군요.

주어가 없으니까 오해할만 해요 ㅋㅋ.. 견룡님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어리석은 개주인을 옹호할 사람이.. 가생이엔 많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ㅎㅎ;;

지가 좋아하는것과 남이 싫은것에 대한 구분을 할줄 안다면,

대형견은 적어도 공원에 데리고 나오지 말거라

개 키우는 사람들은 사고 발생 시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 사고 유발 위험성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묻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요.  예를들면 개색기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급브레이크 밟다가 차 안에 사람들이 다칠뻔 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그럴 때 개 주인 색기는 그 자리에 없거나,  미안하다고 가면 그만인 것이고... 또 그거 가지고 생사람 하나 잡기 전에는 뭐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지요.  이런 점을 고려해 볼 때,  개주인 목아지랑 개 목아지랑 같이 묶고다녀야지만 산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반드시 마련되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