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을 단맛과 쓴맛으로 비유하신 회원님이 계십니다.
그런데요.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가 이기적인 동물이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보다 돈이 많아야.......
남보다 좋은 직장이나 사업을 해야.......
집 평수가 넓어야.......
수입 대형차를 타야........
비교의 대상과의 비교우위에서 자기만족과 행복을 느낍니다.
그런데 과연 천국에서의 삶이 행복 할까요?
천국에도 자동차가 있을까요?
땅투기는 가능할까요?
달달한 음식만 제공하면 달달한 음식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을 위한 맞춤 음식이 있을까요?
그리고,
죽음이 없는 영생이 과연 행복일까요?
죽음이야말로 신이 내린 최고의 축복이라고도 하던데
늙고 병약하여 벽에 똥칠하는 삶이 행복한 삶일까요?
천국이 존재한다면 이미 댓글에 밝힌 바와 같이 이슬람식의 천국은 어떤가요?
기독교의 하나님은 의식주를 해결한 천국을 제공하는 반면에
이슬람의 알라는 의식주 + 수십명의 처녀 + 수십명의 시동을 제공한다는데
서비스가 다르잖습니까?
기독교인들의 개종을 강력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