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니
삼일교회라는 곳에서 담임목사를 하면서
젊은 층을 끌어 모아 몇 십명 수준이던 삼일 교회를 만6천명 까지 끌어올려서
청년층 목회의 선두주자로 꼽히다가
2010년에 성추행을 했고, 결국 성추행을 인정하고 담임목사를 사임.
그런데 2012년에 홍대 근처 마포구 상수동에 홍대 새교회라고 만들어 목사를 하고 있는 중.
말하는 폼을 보니, 그런 일이 또 일어날 확률이 꽤 높아 보이네요.
게다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근처라니.
평소에 목회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 놓은 것을 보니
신실한 목회자라기보다는
종교 세일즈에 능한 장사꾼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