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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0 19:56
"클럽서 술 권하는 외국남성 조심"
 글쓴이 : 보리스진
조회 : 41,826  



 최근 외국인들이 TV에 등장하는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다문화에 부정적인 인식이 상당한데, 백인을 TV에 등장시켜 이미지를 바꾸고,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를 위한 발판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인이 백인에 머리를 조이라고, 백인에 사대하는 성향을 파고 든 것인데, 백인을 동경하는 사회를 조장하고, 외국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늘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반대되는 사람들 또한 존재하는데, 매스컴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프로파간다가 백인을 향한 맹목적인 충성과 동경을 공공히 함과 동시에 또한 반발을 불러 일으켜 정체성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집결하게 하는 반작용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외국인들, 특히 백인들을 급격히 TV에 등장시키고, 언론에서 띄워주는 배경에는 뒤에서 조장하고 권장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종편을 들 수 있다. 종편 뒤에는 ..가 있고, 종편 가운데 비정상회담 등을 기획하고 있는 J1TBC의 뒤에는 거대한 삼1성이 존재한다. J1TBC의 사장은 삼1성 회장의 처남인데, 삼1성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삼1성경제연구소에서 외국인 1200만명을 들여오자고 할 정도로 다문화를 밀고 있는 것이 삼1성이다. 외국인 1200만명을 들여오자는 발언은 일본에서 처음 나온 것으로 일본의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8년 자민당에서 외국인 이민을 들여오는 기획한이 만들어 진적이 있다. 당시 유럽 다문화 국가의 외국인 비율이 전체 인구의 10%전후인 것을 감안해서 1000만명을 받아드리면, 일본에 있는 200만명의 외국인과 합쳐서 전체 인구의 10%전후가 된다는 계산이었다. 이것을 삼1성에서 그대로 1200만이라는 숫자를 가져와서 발표를 한다. 전대미문의 급조된 엄청난 수치였다.전 국민 4명 중 1명이 외국인으로 하자는 말이었다.) 

 

 TV에서 외국인을 미화함으로써, 외국인을 동경하고 사대하게 만드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급조를 한 티가 역력히 난다는 것인데, 급격히 미화를 함에 있어서 파생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TV에 등장하는 외국인들은 최소한 검증을 해서 질이 나쁜 이들을 걸러내야 하는데, 이런 기본적이고 최소한의 것들 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다.

 

 현실이 이러한데, 이 것을 다루고 비판하고자하는 매스컴의 움직임은 없다. 오히려, 외국인을 동경하는 인식이 팽배해지게끔 만드는 주류 매스컴의 공공연한 행태와 이로 인해서 외국인을 동경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메이리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에서 다문화에 대한 비판은 조금씩 파이를 점하여 현재는 과반수 이상의 의견인데 반해서, 백인 동경과 사대에 대한 비판은 거의 들어보기 힘들다. 사회적으로 눈쌀을 찌푸린 행동을 했음에도 오히려 이들을 비호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자아비판하는 경향을 띄기도 한다.

 이런 기형적인 현상이 오프라인에서는 조금 다른 양상을 띄기는 한데, 입에서 입으로 사람들 끼리의 입소문으로는 백인 동경과 사대에 대한 비판과 성토의 말들이 오가기도 한다.

 

 8년쯤 전에 TV와 매스컴에서 다문화를 미화하기 시작했을 때, 여론의 방향은 급격히 다문화쪽으로 기울었다. 하지만,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먼저 사람들끼리의 대화에서 다문화 비판의 목소리들이 일기 시작했다. 과연 앞으로 백인 동경과 사대에 대한 인식과 고정관념들이 어찌될지 지켜볼 일이다.

 

아래는 2014년 10월 10일자 뉴스를 발췌했다.

 

"클럽서 술 권하는 외국남성 조심"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1010030421468



 

올해 5월 김모 씨(20)는 지인인 여성 A 씨(23)로부터 다급함이 느껴지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A 씨가 서울 용산구의 한 클럽에 놀러갔다는 것을 알고 있던 김 씨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는 해당 클럽을 찾아갔고, 정신을 잃은 채 외국인 2명에게 둘러싸여 있던 A 씨를 발견해 구출해냈다. 다음 날 A 씨는 "외국인이 술에 뭔가 타서 줬고 이를 무심코 마신 뒤 잠들었다"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클럽 성범죄에 악용되는 '물뽕'(물에 탄 히로뽕이라는 뜻의 은어·성분은 감마히드록시부티레이트 등)을 자신도 모르게 먹은 것이다.

 

지난달 10일 B 씨(20·여)는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외국인 남성 2명, 한국인 남성 1명과 동석했다. 흥겨운 술자리 속에 B 씨는 남성들이 몰래 수면제를 타서 준 술을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 이후 남성들은 B 씨를 인근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했고, 휴대전화로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수차례 촬영했다. 반항하는 B 씨를 폭행해 상처(전치 2주)를 입히기도 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서울수서경찰서는 2주간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달 25일 프랑스 국적의 C 씨(29)와 D 씨(31·모델) 등 3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성폭력범죄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강간, 상해 등)로 검찰에 송치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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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4-10-10 19:57
   
이왕  다문화 할꺼면 동남아 보다는...

카자흐나 러시아 랑 하자...
미우 14-10-10 20:04
   
검찰 송치까진 좋은데 이후 훈방이나 아니면 다행.
우리랑 14-10-10 20:22
   
이런글을 쓰레기 글이라 부르죠  사실을 더해 위화감을 조성하는
     
보리스진 14-10-10 20:33
   
그러면, 비판의 목소리를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게 싹을 잘라버리겠다는 말이네요.
무섭네요. 그래서 다문화 파시즘이라고 하나 봅니다.
          
mago 14-10-10 20:42
   
아저씨 개소리를 안할려면 어떻게 말해야하냐면 클럽에서 술권하는 남자를 조심 이렇게 써놔야 되는겁니다. 비판을 하려면 조리있게 해야죠 외국인은 다 양아치고 한국인은 선량하다 이딴식으로 말을하면 당신이 빨고 있는 그 파시즘 소리 듣는거예요.
               
보리스진 14-10-10 20:54
   
Mago님, 비판을 하면 다 양아치가 되고, 옹호를 하면 다 선량한 사람이 됩니까?
이 것을  일커러서 전형적인 흑백논리라고 합니다. 님께서는 흑백논리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mago 14-10-10 20:58
   
흑백논리는 지금 당신이 저지르는게 흑백논리고 비판을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겁니다. 내가언제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술권하는 외국인 남성을 조심해라? 논리를 지적하면 비판을 하지말란 말이 되는겁니까? 흑백논리에 비약까지 심하시네
                         
보리스진 14-10-10 21:03
   
Mago님이 저에게 "아저씨 개소리를 안할라면" 이라고 말씀하셨던데, 이제는 갑자기 "내가언제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까?"라고 말하시네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씀이네요. 그리고 좀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인지 서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댓글을 달고보니 글을 좀 수정하셨네요. 그렇다고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요.)
                         
점빵알바 14-10-12 04:52
   
클럽에서 물뽕좀 많이 써먹었나 본데...
아니면 판매책???
그리고
조선족 당신이 먼저 잘못했음.
클럽에서 물뽕으로 여자들 뿅가게하고 성폭행하는건 이미 방송에서도 몇번 나온건데
요즘도 해외에선 많이 사용중임.
테이트 강간약이라고도 함.

흑백 논리라고 하는데.
한국의 김치녀들은 흑인보다 백인을 좋아함.
(흑인들이 저렇게 작업 걸면 성확확률이 별로임.)
     
나이thㅡ 14-10-10 22:12
   
위화감 조성이라니 ㅋㅋㅋ현실인데요 ㅋㅋㅋㅋㅋ
천장무류 14-10-10 21:04
   
남여의 선택 문제이고 사생활입니다.
강제적인 수단이 아닌 이상에야
성인들이 클럽가서 원나잇을 즐긴다고 뭐라  말하기도 그렇죠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일뿐
     
보리스진 14-10-10 21:08
   
네, 한국의 연예인들이라면 저런 사진이 함부로 돌아다닐 수가 없고, 돌아다닌다는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외국인들의 경우에는 아무런 비판이 없지요.
공인이라면 외국인이라도, 방송에 내보내게 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의 검증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검증 자체가 없습니다. 아니 최소한의 검증 조차 없습니다.
          
얼론 14-10-10 21:20
   
님의 주장이 좀 설득력이 약하네요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외국넘이 한국 와서 여자랑 노는 게 그냥 꼴 보기 싫으신 거죠?
솔직히 말하면 저도 그거 싫어요
그런데 그거야 개인적 생각이지
확대 해석하고 공론화 할 여지는 솔직히 없어요
지금도 강남이나 이태원 홍대 가면 한국 젊은 남녀들 득시글 거립니다
티비 출연하는 조건으로 그런데 안 가고 조신하게 굴어야 한다면
다음부턴 절이나 수도원에서 섭외를 해야겠죠
               
보리스진 14-10-10 21:42
   
제 글이 포괄적이고 범위가 넓으니까, 제가 얼론님께서 하신말씀에 대한 의견만 한정해서 말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제 말의 의도는 한국인이이라면 한국인이라서 누구나 쉽게 TV에 출연하고 연예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TV에 출연하게 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이 것을 비판하며 최소한의 검증이라도 거쳐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최소한의 검증조차 거치지 않는다라는 뜻이었습니다.

 네, 그 것을 그대로 한국인 연예인의 잣대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 연예인의 경우, 티비 출연을 조건으로 그런데 안가고 조신하게 굴어야한다는 조건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연예인이 그런 행동을 하거나, 더 나아가서 범죄행위를 하게 된다면 지탄받아 마땅하겠지요.
이런 걸 동일하게 적용을 하자 의런 뜻이 되겠습니다.
                    
분석 14-10-11 08:35
   
네, 그 것을 그대로 한국인 연예인의 잣대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 연예인의 경우, 티비 출연을 조건으로 그런데 안가고 조신하게 굴어야한다는 조건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연예인이 그런 행동을 하거나, 더 나아가서 범죄행위를 하게 된다면 지탄받아 마땅하겠지요.
이런 걸 동일하게 적용을 하자 의런 뜻이 되겠습니다.

/// 이런것이 기사의 프레임을 짜는 이유입니다. moga님이 말하고 싶은 포인트였을 겁니다. 요즘 핫한 외국인이 클럽에서 놀던 사진을 보여주고 아래 외국인 범죄(이니셜처리, 진짜인지도 모르겠지만)로 마무리된 글을 보여주자마자 보리스님의 글이 위와 같은 결론을 내버리게 되죠.

/// 보리스진님이 알고 계셔야 하는건. 표현하지 않았다고 해서 보리스진님이 생각하는 것을 모르는 분은 대체적으로 없을듯 합니다. 뭔가 철학적인 내용이 아니라 평범한 내용이기 때문이죠. 제가 볼땐 moga님이 쓰신 내용이 기사의 프레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 같네요. 평범한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

/// 아는 만큼만 보입니다. "기사의 프레임 짠다" 는 내용을 공부해보시면 moga님을 이해할겁니다.
                         
보리스진 14-10-11 15:53
   
분석님께, 리즈시절에야 젊은 혈기로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뽐내고 싶어서 [아는 만큼만 보입니다. "기사의 프레임을 짠다" 공부해보시라]는 말을 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아래에 댓글에 남겨주신 것을 보니까,
저의 글을 두고 [애당초 기사를 자신들의 프레임에 유저들이 들어오게 만들어놨습니다. 대충 보면 옳은말만 해놨기 때문에 좋은글 같지만 매우 지능적으로 의도를 깔고 시작한 글이죠.] 라고 평가를 할 정도라면 어느정도 중진급은 되지 않는가? 생각하는데요. 제 주위에서 그 정도 레벨의 사람들은 리즈시절에 하던 짓들은 안하던데요. 시시하다고.

분석님이 말씀하셨듯이,
제가 [매우 지능적으로 의도를 깔고 시작한 글]을 쓸정도라면,
[보리스진님이 알고 계셔야 하는건....아는 만큼만 보입니다. "기사의 프레임 짠다" 는 내용을 공부해보시면 moga님을 이해]하지 못할 리가 없죠.
앞뒤가 맞지 않는 글들을 남기셔서 좀처럼 이해하기가 곤란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분석님이 저에게 말하고 싶은 점이 무엇인가요?
제 글의 프레임을 분석하고 싶은건가요?
제가 moga님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분석님의 생각을 말하고 싶은건가요?
제 글이 틀렸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가요?
제가 말한 흑백논리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건가요?
          
보리스진 14-10-10 21:27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남여의 선택 문제이고 사생활을 강제적인 수단으로 제한하자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일부 한국인들은, 권리는 챙기길 좋아하는데 의무는 이행하려고 하지 않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의 자유는 뚜렷이 주장하는데 그에 따라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지려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최근에 보니까, 국제연애,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것이고 쿨한 것이고 바람직한 것이라는 생각을 주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건 바람직한 것도 아니고, 긍정적인 것도 아니고, 쿨한 것도 아니고, 또한 시대에 대세이며 그것을 따라야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국제연애,결혼에 대해서 당사자들을 강제적으로 제한하지 못하지만, 또한 그에 대한 제3자의 평가를 강제적으로 제한할 수도 없습니다.  국제연애,결혼 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에 따라 발생하는 제3자의 평가인 책임은 져야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국제연애,결혼에 대한 제3자의 평가는 행동에 대한 결과이므로 그 것을 부정적이라고 해서 남의 평가를 가로막을 자유는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을 한다면 결과가 있겠지요.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기가 져야하는 것 아닙니까?
국제연애를해서 제3자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던, 부정적으로 평가를 받던 제3자의 평가를 받는다는 책임은 져야한다는 뜻입니다.
               
규함 14-10-10 21:37
   
개인의 연애나 결혼이, 그것도 대상이 외국인일 뿐 그 외로는 딱히 비윤리적이거나 비도덕적인 부분이 없는 결혼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3자의 평가를 받아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생활 아닌가요? 지나친 간섭인 것 같은데요.
                    
보리스진 14-10-10 21:55
   
규함님께, 평가를 꼭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지 않았습니다. 평가를 하던, 평가를 안하던,
그리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던, 부정적인 평가를 받던, 남에게 피해를 주던, 피해를 주지 않던, 제 3자가 하는 의견에 대해서 제한을 할 권리는 없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제한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로써, 자신이 어떤 피해를 주려고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던 피해가 아니던 영향을 끼치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산에서 홀로 삶을 영위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이 말은 인간이 자신이 개인적으로 내 맘대로 자유롭게 살려고 해도, 남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말이며, 또한 평가받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규함 14-10-13 15:25
   
당사자의 사생활이 도마 위에 올라와 있는데 그에 대한 의견을 제한할 권리가 왜 없나요? 사회적 인식이나 구조적 문제가 대두되어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외국인과의 결혼이 편견 등 감정적 문제를 제하고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경우) 그게 아니라면 문자 그대로 지나친 간섭 아닌가요. 누군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남이 왈가왈부한다면 당사자로선 당연히 기분이 나쁠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제지할 권리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일이니까요. 부정적인 의견의 표현에는 자유를 부여하시면서 그걸 들어야하는 이에겐 책임만을 강요하시네요. 타인의 의견은 말씀하셨다시피 제3자의 의견이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수준이 적정수준입니다.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건 맞는 말씀입니다. 영향을 주고받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니, 인간인 이상 남에 대한 평가를 할 수는 있겠죠. 그러나 속으로 해야 합니다. 개인을 존중한다면요.
               
나이트위시 14-10-10 22:27
   
외국인과 연애나 결혼을 하든 내국인과 연애나 결혼을 하든
그건 그저 개인 선택의 문제일 뿐이지 다른 사람에게 평가 받고
다른 사람이 평가할만 한 문제가 아닙니다만...??

외국인과의 연애나 결혼이 바람직하다고도 쿨하다고도,
그리고 그걸 따라야한다고도 안 합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연애나 결혼 상대가 외국인인가 내국인인가의 차이일 뿐이니 말이죠.
대체 연애를하고 결혼을 하는 게 왜 제 3자에게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겁니까??
누가 내국인과의 연애나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니 부정적이니
바람직하니 아니니 그런 평가를 하던가요? 아니죠?
마찬가지인 문제를 가지고 무슨 결과에대해 아무도 책임을 안 진다느니
평가를 받는 책임을 져야한다느니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보리스진 14-10-10 22:36
   
나이트위시님께,  제가 다른 사람이 평가를 할 문제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평가를 할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하던, 평가를 할만한 문제라고 판단하던, 그 사람 자유인 것이죠. 또한 평가를 하게 된다면, 그 평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한할 자유는 없다라는 말입니다.
 외국인과의 연애,결혼에 대해서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또한 마찮가지로 왜 제3자에게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을 해야한다]라고 표현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나이트위시 14-10-10 23:41
   
부정적으로 인식하든 말든 그건 개개인의 사고에 따라 달라지는 거니
제한할 수는 없지만,
연애나 결혼이야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누군가가 부정적으로 인식한다고 해서
거기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그걸 떠들고 다니는 건 막아야죠.
아무 문제도 안 일으키고 잘 살고 있는데
그걸 부정정으로 인식한다 해서 외국인과의 연애나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다?
그게 악플과 뭐가 다릅니까?? 당연히 막아야죠.

그 외에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이 있다면
그 문제를 정확히 집고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든 말든 해야 한다는 겁니다.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외국인과의 연애가 어떻다느니 국제결혼이 어떻다느니 할 게 아니라 말입니다.
평범하게 외국인과 연애하거나 결혼한 사람 입장에선
그런 식으로 싸잡아서 말하는 게 굉장히 기분 나쁘거든요.
                         
보리스진 14-10-11 12:59
   
나이트위시님께, 미국과 소련 대사관 직원이 말다툼을 하게 되었대요. 자유주의가 낫네, 공산주의가 뭐네,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미국인이 말했대요.
 "우리는 대통령을 대놓고 욕할 수 있는 자유도 있다!"
그랬더니, 소련인이 잠시 멈칫하다가 말했대요.
 "우리는 대통령 욕하는 사람을 대놓고 깔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다른 예를 들어볼께요.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침해와 위엄을 훼손했다는 명예훼손 혐의로 산케이 기자를 기소했지요. 산케이측과 일본측은 표현의 자유를 내세워서 국제질서상 명백한 위반사항이라고 말하더군요. 미국ABC방송은 대서특필하면서 한국의 신용이 저해될 것이다라고 말하네요.
                         
나이트위시 14-10-11 21:00
   
아, 진짜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
싫어하든 말든 그건 댁의 자윱니다.
그리고 비판을 하는 것도 댁의 자윱니다.
그런데 당신처럼 외국인과의 연애나 결혼 자체가 왜 안 좋은지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 하면서 뜬금없이 외국인과의 연애나 결혼은 안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비판이 아니라 단순한 감정 표현이죠.

제가 보리스진은 쓰레기다 라고 말하면 이게 비판입니까??
아니죠? 적어도 비판이라고 할 거면
왜 쓰레기인지에 대한 설명 같은 게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 말이죠.
비판을 하려거든 제대로 뭐가 문제인지 그 점을 확실히 짚어서 비판을 하던가 하시고
그러지 못 하겠으면 저능하고 저열한 대변 같은 글 배설하지 마시고 조용히 가세요.
되도 않는 수준으로 비판이 어쩌니 하지 마시구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다시 제 댓글에 댓글 다실 거면
외국인과의 연애나 결혼이 왜 문제인지 정확히 설명하고 댓글을 달던가 하시길...
                         
보리스진 14-10-12 13:15
   
나이트위시님께,
국제연애,결혼에 대해서 말씀을 꺼냈으니까 말하도록 하지요.
 
 돈을 주고 신부를 사옵니다. 이 것을 매매혼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더 심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은 인신매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돈으로 국제결혼하는 행위는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님 말처럼 단지 사생활일 뿐이고, 돈으로 국제결혼하는 행위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인신매매 행위를 문제삼지 못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돈 주고 국제결혼하는 행위에 대해서 꼭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평가해야만 하는 법칙은 없다 이 말입니다.

 마찮가지로, 영어권에서는 White washed asia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백인을 동경해서 자기가 백인인줄 알고, 동양인의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고 동양인을 깎아내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매스컴에서 다루어지는 백인에 대해서 fanatic한 기형적인 환상을 품게 된 경우나 입양된 동양인이 이에 많이들 해당하게 됩니다.
 얘네들 사고 방식이 White supremacy에요. 백인은 우월하고 동양인(한국인)은 열등하다는 기본적인 의식 구조를 갖고 있는거죠.
 그런데, 이런 백인우월주의를 갖고 국제연애,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님 말처럼 단지 사생활일 뿐이고, 환상과 동경으로 국제연애,결혼하는 행위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해서, 기형적인 백인 추종사상을 갖고, 종속된 연애,결혼에 대해서 문제삼지 못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국제연애,결혼이 전부 다 싸잡아서 인신매매다. 백인에 복종이다. 이런식으로 결론이 아니라는 것은 아실테지요.

 마지막으로, 글쟁이들 사이에 불문율이 있는데요. 욕하고 비방한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할말이 없어요. "졌습니다" 하고 항복을 표시하는 뜻입니다.
                         
나이트위시 14-10-12 20:56
   
매매혼이 문제다 생각하셨으면 매매혼을 비판하셨으면 됐고,
외국인에 대한 어처구니 없는 환상을 품은 인간들이 문제라 생각하셨으면
그런 인간들을 비판하셨으면 저도 댓글 안 달았습니다.

그런데 님이 댓글을 어떻게 다셨죠??
국제 결혼이나 연애가 어쩌고... 평가가 어쩌고...
님이 말한 그 문제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얘기했으니 뭐라 한 겁니다.
제가 평범한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말하지 말라한 뒤에 님이 단 댓글 역시
맞지도 않는 걸 예랍시고 댓글달아놨으니 다시 뭐라 한 거니
앞으로는 까든 비판을 하든 정확히 문제를 지적하면서 하세요.
아시겠습니까?

그나저나 뜬금없이 욕 얘기는 왜 나오는지...
                         
보리스진 14-10-12 21:29
   
나이트위시님 본인이 작성하신 글을 좀 보실래요.
[저능하고 저열한 대변 같은 글 배설하지 마시고 조용히 가세요.  되도 않는 수준으로 비판이 어쩌니 하지 마시구요. ]
이런 글 보고 욕이니 비방이니 그런말이 왜 나오냐고 반문하는 것은 본인이 작성한 글이 무슨 뜻인지도 판단하지 못하는 인지장애를 겪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싸잡아서 얘기했다는 것은 님이 성급하게 확대해석한 것이고,  그렇다면 귀책사유는 누구에게 있을까요?
 애초에 제 게시글의 일정 부분만 문제 삼아서 댓글로 달지 않았나요? 그럼 당연히 저도 그 댓글에서 문제 삼은 부분과 관련된 사항만을 얘기하죠.
문제 삼은 부분과 관련된 사항만을 다뤘기 때문에, 그외에 부차적인 내용은 생략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는 상식적인 이야기를 궂이 쓸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본래 나이트위시님이 문제 삼던게, "국제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지 다른사람의 평가를 받을 문제가 아니다. "
제가 말했던 것은 "국제결혼은 개인의 선택인데, 다른사람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문제이다" 였네요.

마지막으로 원래 예시라는 것이 100%비유가 맞는다면 그건 이미 예시가 아니죠. 비슷한 걸 예로 든거니까요.
 대사관직원 얘기의 핵심은 소련쪽은 대통령을 절대로 깔 수 없다는 것을 뜻하고요. 이것은 곧 제3자가 평가를 할 수 없도록 자유의 제한을 둔다는 겁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결혼 하는 사람들은 사생활이니까 제3자가 평가를 할 수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나이트위시 14-10-13 00:23
   
성급하게 확대해석을 했다니 이 무슨...
댁의 글 본문이나 댓글에서 매매혼같은 건 언급도 안 한 상태에서 뜬금없이
국제 결혼이나 연애 얘기를 꺼냈는데 뭑 확대해석입니까?
아... 뭐 넷상네서 처음보는 사람과 언쟁을 할 때는 관심법 정도는
쓸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이 글을 달아논 건 댁입니다.

그리고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 아닌 한
타인의 사생활에 관한 평가든 뭐든 안 하는 게 정상이죠.
호불호야 생각의 차이니 자유겠지만,
그런 건 그냥 자기 머릿속에 담아 두던가 아니면 제대로 문제 재기를 해야 하는 거지
제대로 된 문제 제기도 없이 떠들어대는 건 단순한 비방일 뿐입니다.
댁이 그런 식이었고, 그러니 저능하고 저열한 대변 같은 글이라고 표현한 겁니다.

그리고 대사관 직원 운운한 게 맞다고 보십니까??
자유주의가 어쩌고 공산주의가 어쩌고...
이건 사생활이 아니라 정치, 경제 체재나 법 체계에 관한 문제니
얼마든지 평가가 가능한 거지만,
연애나 결혼에 관한 건 어디까지나 사생활인 이상
당사자가 말을 꺼내기 전에 남이 왈가왈부할 수 없는 문젭니다.
                         
보리스진 14-10-13 19:17
   
나이트위시님 말한 것처럼, 제 게시글에서 국제연애,결혼에 대해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요지와는 그다지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댓글에 글을 남긴 분들이 제 게시글의 요지와는 관련없는 지엽적인 것을 주제로 글을 올렸고, 저 또한 다른 것 언급없이 그 주제에 맞추어서 글을 작성했을 뿐입니다.

 “제3자는 남을 평가를 할 수 없다. 있다.”에 대한 주제였으므로, 단지 이 주제에 충실했을 뿐입니다.
“매매혼과, 백인에 종속된 국제연애에 대한 비판”이 주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 이유를 쓰지 않은 것 이구요.

 글을 쓰는 지면은 무한정 제공되는 것이 아니고, 무작정 잡다한 것까지 다 작성해야 한다면, 피로도, 집중도가 떨어질 것이며, 실질적인 효율성이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글을 쓸 때에는 주제와 관련된 것들만 작성한다는 것이 기본입니다.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한 타인의 사생활에 관한 평가든 뭐든 안하는 게 정상]이라는 생각은 단지 님의 가치관과 생각에 불과한 것 이구요. 님의 이런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생활침해법은 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3자를 비방하고 욕하는 게 아니라면, 제3자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률은 정해져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대사관직원 운운은 “제3자를 평가할 수 있는 자유가 제한되어 있다. 그렇지 않다”라는 주제에 대한 비유인 것이지. “사생활과 정치,경제,법체계에 대해서는 따로 해석해야한다는” 선상의 문제가 아니었을 뿐 아니라, 사생활을 제3자가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은 단지 나이트위시님의 가치관에 불과한 것으로, 나이트위시님 자신에게는 적용,해당할 수 있으나, 전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해당되고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트위시 14-10-14 00:27
   
국제결혼에 관한 내용을 게시물에 안 적으셨으면
말을 꺼내실 때 뜬금없이 국제 결혼이 어떻고 연애가 어떻고 하실 게 아니라
문제 제기를 하고 말을 꺼내셨으면 됐을 겁니다.
제가 말 했죠? 문제점을 말하면서 얘길 했으면 저도 댓글 안 달았을 거라고...
애초에 댁이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올리면서 거기에
뜬금없이 국제 결혼이 어떻고 하는 글을 남겼으니
평범하게 연애하고 결혼한 커플들까지 싸잡아서 얘기하는 걸로 보일 수밖에 없는 거죠.
그걸 가지고 확대 해석이니 어쩌니 본문에 다루지 않았으니 어쩌니 하는 소린
댁이 실수해놓고 합리화하려는 것처럼밖에 안 보이는군요.

그리고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한
타인의 사생활에 관한 평가든 뭐든 안하는 게 정상이란 제 말을
법에 사생활 침해에 관한 조항이 없으니 그저 제 가치관일 뿐이라 하셨는데
헌법 제 2장 제17조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했을 때 처벌만 안 받으면 뭐든 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시죠?
제 말은 문제가 없는한 사생활에 관한 건 타인이 떠들어댈 게 아니란 게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란 말이고
보통의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어떤 행위를 해도 되는가 아닌가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 건
단순히 법에 의해 처벌을 받는가 아닌가가 아니라 도덕을 기준으로 삼죠.
게다가 댁이 국제 결혼이나 연애 운운한 것처럼
이유도 말 안 하고 문제 제기도 없이 부정적으로 떠드는 건 그저 비방일 뿐입니다.
저보다 먼저 댓글 단 규함님도 같은 문제를 지적하시는 거 보면
충분히 아실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댁이 법이나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사는 국제결혼이나 연애 커플에 대해
뭘 얼마나 안다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내립니까?
아는 게 없으면 그건 그냥 호불호일 뿐이니
그런 건 댁의 머릿속에나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싫다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다니는 건 그저 비방일 뿐이죠.
평가를 내릴 수 있을 정도로 안다고 생각하시면 아는만큼 읊어보시던가요.

마지막으로 정치, 경제, 법 등등의 공적인 영역과 사생활 같은 사적인 영역을
같은 영역에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둘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인 겁니다.
적용되는 영역이 전려 달라지는데 그걸 어떻게 동일 선상에 놓습니까?
자신있게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을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디 한 번 새로 글 작성해 보시죠?
미친놈 취급받기 딱 좋을 겁니다.
                         
보리스진 14-10-14 01:39
   
연배있는 분들이 말씀하길 요즘 사람들 제대로 글도 못 읽는다더니, 정말 맞네요.
글의 요점을 집어내지도 못하고 문맥도 파악하지 못하고, 수준이 낮아졌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네요.

 소 귀에 경 읽기라고, 정말 못 알아먹나 봅니다. 주제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게 기본입니다. 이 말은 나이트위시님은 기본도 모른다는 얘기이고, 제가 말한 주제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반박하시고 말씀하셨을 텐데, 이런 얘기 안하고 얼랑뚱땅 넘어가서 자기가 이해하지 못해서 잘못 넘겨짚게 만들었으니까, 내 잘못이라고? 지나가던 강아지가 웃겠네.

 남이 단 댓글에 해당하는 내용만 적는 것이 어떻게 실수가 되나요? 남이 단 댓글과 관련없는 부분을 언급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가? 남이 단 댓글에 해당하는 내용을 적었더니 자기가 오해하게 글을 썼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게 글을 썼으니 내 잘못이다?
 
 원래 글은 읽는 사람의 수준에 맞게 써주는 게 글을 잘 쓰는 거죠. 근데 이건 그 차원이 아니라, 내가 글에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을 님 멋대로 님 생각대로 자의적으로 확대해석 했다는게 포인트죠.

 “헌법 제 2장 제17조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에 의거해서 제가 제3자를 평가할 수 있는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로 해석 되네요. 저는 그 사람의 비밀을 누설한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국제결혼을 하지 못하게 강제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강요한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 것도 아닙니다.

[문제가 없는 한 사생활에 관한 건 타인이 떠들어댈 게 아니란 게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란 말]을 누가 일반적인 생각이라고 합니까? 누가 그 규칙을 정했고 누가 그 것을 사회적인 도덕 규범으로 정했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게 왜 보통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됩니까?
자기와 같은 생각을 하면 보통의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고, 자기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다른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사고이고, 틀린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는 말입니까?

도덕의 기준이라는 것은 계층마다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른데 그 것을 님의 잣대로 님의 생각만이 도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고작 7000명의 독자 가운데 댓글 2명 달았다고 그게 도덕 규범이 됩니까?

그러면 댁은 법이나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글을 쓰는 보리스진을 뭘 얼마나 안다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내립니까?

[자기가 싫다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다니는 것은 그저 비방이고, 그런 것은 댁의 머릿속에나 담아두라는 말은]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빼앗고,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자유를 빼앗는 겁니까?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으로 나눴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요번에 있었던 산케이 신문 기자를 기소한 건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하고 누가 맞다고 해야합니까?
[미친놈 취급받기 딱 좋다는]것은 님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미친놈으로 생각하자는 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
                         
나이트위시 14-10-14 14:42
   
소귀에 경읽기라... 댁 얘기 하시는군요.

주제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는 게 기본입니다?
댁이 올린 본문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국제 결혼이나 연애 얘기를 갑자기 끄집어낸 건 댁입니다만??
치매신가요? 기억이 안 나시면 스크롤 올려서 보시죠??
그리고 게시글 본문에서도 국제 결혼이나 연애 얘긴 한 마디도 안 나왔습니다만?
백인에 대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떠드는 말과 하나 다를 거 없는,
정확한 근거도 없고 제대로 된 지적도 없이
그저 외국인에 대한 뒤틀린 시선만을 가지고 작성된 듯한
댁의 게시글 말이죠.

일단 댁의 게시글부터 지적해 볼까요?
요즘 외국인들이 TV에 나오는 비율이 늘어난다면서 꺼낸
삼성 배후설 같은 건 제대로 된 근거가 없으면
단순한 의혹 제기 정도로 끝내야지
댁처럼 그걸 사실인 것마냥 단정지어서 말하면 안 되죠.
삼성의 이민자 1160만명 받아들이자는 얘기야 저도 지금 같아서는 지지 안 합니다만,
연구소니 연구하고 그걸 발표하는 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고
그 발표가 나왔을 때나 지금처럼 출산율이 낮은 상황에선
그런 극단적인 것 까지도 연구 정도는 해봐야 한다고 보는데요?
그걸 가지고 별 근거도 없이 JTBC가 어쩌고 하는 건 솔직히 무리죠.
삼성경제연구소 측에서 말하는 이민자는 노동력을 말하는 건데
방송에 주로 나오는 건 백인이고 백인이 등장하는 방송을 늘려봐야
그들에게 득될 건 없어보입니다만?
댁이 외국인을 미화한다고 했는데 뭘 어떻게 미화하고 있다는 겁니까?
그리고 방송국이란 곳은, 특히나 쇼프로 같은 경우는 시청률이 절대적이죠.
비정상회담이 시청률이 바닥인데도 유지가 된다면 몰라도
종편 치곤 처음부터 시청률 잘 나온 방송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엮는 건 좀...
그리고 방송을 봤으면 외국인 미화니 뭐니 그런 소린 안 나올 텐데요?
게다가 댁의 주장처럼 삼성이 배후가 되서 방송을 만들었으면
차라리 그들이 필요로 하는 노동력에 맞춰서
아시아권이나 중남미 쪽 사람들이 주를 이루던 TV조선의 헬로헬로 같은 프로를 만들었겠죠.

그리고 TV에 나오는 외국인을 검증해서 내보내야한다고 했는데
이게 가능할 거라고 보십니까?
가능하면 오디션 프로에 일진이 나온다던가 하는 그런 일도 없었겠죠.
댁이 예라고 든 줄리안, 기욤이 여자를 끼고 있는 사진도
사진만 봐선 뭐가 문제란 겁니까?
클럽에서 여자 끼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젠가요? 아니죠.
끼고 있는 여자가 원나잇 상대인지 어떤지,
어떤 상황에서 찍은 사진인지가 밝혀져야 문제가 되는 거죠.
밑에 다른 분들이 얘기한 것처럼 여자친구거나 홍보용으로 찍힌 사진이라면
댁이 약을 팔고 있는 게 될 테구요.
아무것도 확인이 안 된 사진 한두 개를 가지고 검증 운운하는 건
난 쟤 싫으니 내보내지 마라고 떼쓰는 거나 다를 거 없죠.
댁이 등등이라고 했는데 비정상회담 다른 패널들 사진도 도는지까진 뭐...
그리고 밑에 댓글에서 댁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TV 출연을 한다면서
검증 잣대로 한국 연예인을 들었는데 한국 연예인을 기준으로 삼아도
문제될 건 전혀 없죠.
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자기 입으로 클럽 죽돌이였네, 클럽에 자주 다니네 하는 연예인들 많지만,
그 사람들 방송 잘만 나오거든요.
크리스처럼 범죄를 저지른 경우야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할 거 없이 방송 짤리고
지탄 받던데 댁은 어디 다른 세상 살다 왔습니까?
일반인이 쉽게 TV에 나온다는 것도 방송 컨셉상 외국인이 필요하면
우리나라에 외국인 연예인이 거의 없는 상황이니 데려다 쓸 수밖에 없죠.
사골 우리 듯이 푹 울궈먹은 할리나 이다도시 같은 사람만 주구장창 뽑을 순 없을테니 말입니다.

자 댓글로 돌아가서...
제가 댁의 댓글에 댓글을 달기 시작한 게 그쪽이 본문에서도, 그 전에 단 댓글에서도
말한 적 없는 국제 결혼이나 연애에 대해 말을 꺼낸 이후죠?
댁이 댓댓글로 그 얘기를 꺼내면서 국제 결혼이나 연애 자체를
마치 부정적인 것처럼 말하면서 행동에 대한 결과니 부정적인 평가를 막을 수 없다고 했죠?
이 시점에서 댁은 본문이나 그 전에 단 댓글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걸 주제로 가져온 겁니다.
그러니 새로운 문제 제기를 하려면 뭐가 문제인지 짚으면서 지적을 하라고 한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애초에 댁이 그 댓글을 단 천장무류님의 댓글은 그저 클럽 얘기 뿐이죠.
거기에 국제 결혼이나 연애 문제를 가져다 붙인 건 댁입니다만?
애초에 댁이 국제 결혼 얘기를 꺼낸 것도 천장무류님의 댓글에 갖다 붙인 건데
천장무류님 댓글 보면 원나잇 얘기 뿐인데 국제 결혼이나 연애를 거기다 갖다 붙입니까?
글의 요점도 파악 못 한다느니 그딴 헛소릴 하실 게 아니라 댁이 한 번 설명해 보시죠??
원나잇과 국제 결혼이나 연애가 무슨 상관인지 말입니다.

댁이 글에 언급하지 않은 부분을 내가 멋대로 확대해석한 게 아니라
댁이 뜬금없이 상관도 없는 국제 결혼, 연애를 마치 부정적인 것처럼 말하고,
제 3자의 평가는 행동에 대한 결과니 그 것을 부정적이라고 해서
타인의 평가를 가로막을 자유는 없다는 헛소릴 해댄 게 문제죠.
몇 번이나 말했지만, 새로운 주제를 꺼내면서 별다른 지적 같은 것도 없이
부정적 평가를 내리고 그걸 떠들고 다니는 건 단순히 비방일 뿐이죠.
그리고 위에도 얘기 했지만, 댁이 제 3자의 평가는 행동에 대한 결과라고 했는데
댁이 평가를 내릴 만큼 국제 결혼이나 연애를 하는 커플들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면
아는만큼 읊어보시죠?
그래야 댁이 그런 것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헌법 제 2장 제17조 에서 말하는 사생활 침해나 보호 받을 권리는

사생활의 자유는 일반적으로 (1) 인격의 부당한 공개 또는 부당한 시인, (2) 대중이 관심을 갖지 않는 사적 사항을 공개하는 것, (3) 통상적인 감정을 갖는 사람을 모욕하거나 정신적 고통 또는 치욕을 갖게 하는 방법으로 사적활동에 불법으로 개입하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말한다.

이러한 권리의 내용은 (1) 사생활의 침입, (2) 사적사항의 공개, (3) 오인을 낳게 하는 표현, (4) 성명 · 초상의 도용 등의 금지이다. 사생활의 자유는 국가권력에 대한 관계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특히 사인간에 있어서의 그 침해도 문제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458493&cid=42131&categoryId=42131

라고 나옵니다.
댁이 떠들어댄 그 지극히 자의적인 해석이 아니라 말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댁이 오인을 낳게 하는 표현에 해당 하는 것 같은데요?
뭐 판검사나 변호사도 아닌 일반인들끼리 법 해석 운운하는 것도 웃긴 일이니 이건 이 정도로 해두죠.

그리고 도덕적 기준이라...
문제가 없는 한 사생활에 관한 건 타인이 떠들어댈 게 아니란 게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란 말을
누가 일반적이라 하고 누가 그 규칙을 정했고, 누가 그걸 도덕적 규범으로 정했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왜 보통의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돼냐구요?
도덕이란 게 뭡니까?
사회의 구성원들이 양심, 사회적 여론, 관습 따위에 비추어 스스로 마땅히 지켜야 할 행동 준칙이나 규범의 총체라고 사전에 나와 있죠?
양심이야 개개인이 본인의 기준에 따르는 거고
그 외에는 사회적 여론이나 관습 같은 것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그럼 이번엔 제가 되묻죠.
아무 문제도 없는 타인의 사생활에 멋대로 평가를 내리고 떠들고 다니는 게 자유고
그게 일반적이라고 누가 그럽니까??
누가 그 규칙을 만들고 도덕적 규범으로 정했다는 겁니까?
문제 없는 타인의 사생활에 멋대로 평가를 내리고 그걸 떠들고 다니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한 사람이 100번을 클릭해 봐도 카운터 올라가는 조횟수를 가지고 7천명 운운하는 것도 웃기지만,
7천명 가운데 2명이 지적했다고 그게 도덕적 규범이 되냐구요?
댁에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건 안 보이나 보군요.
위에서도 얘기 했죠?
그렇게 댁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면 새로 게시물을 작성해 보세요.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타인의 사생활에 대한 멋대로 평가를 내리는 것도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 없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댁의 글을 지적하고 문제 삼은 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입니다만??

자기가 싫다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다니는 것은 그저 비방이고,
그런 것은 댁의 머릿속에나 담아두라는 말은 자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빼앗고,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할 자유를 빼앗는 겁니까? 라고 말했는데
그 앞에 분명히 말 했죠?
아는 것도 없이 그러는 건 그저 호불호일 뿐이니 댁의 머릿속에나 담아 두라고...
별로 아는 것도 없이 떠드는 건 비판도 비난도 안 되는 그저 비방일 뿐입니다.
그리고 타인을 비방할 권리나 자유? 그딴 건 아무한테도 없습니다.
아무런 문제도 없는 타인을 욕할 권리와 자유가 있다는 뭐가 다릅니까?

다시 한 번 말하죠.
댁이 국제 결혼이나 연애 운운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건 자유라고 떠든 게
비방이 아니라 비판이라고 생각하면 국제 결혼이나 연애에 대해 아는만큼 읊어 보세요.
아무 말 안 한다면 댁을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개인의 사생활 까지도
헐뜯고 욕할 자유가 있다는 망상에 빠진 그저 자기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그저 그런 인간이라 생각하고 더 이상의 대화는 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박대통령 건이요?
그건 양쪽 다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만??
산케이 쪽은 찌라시 같은 걸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화한 게 잘못이라 보고
박대통령 쪽은 대부분의 국가에선 공인의 사생활에 대한 기사 같은 건
종종 나오기도 하는 만큼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서둘러 고소를 말할 게 아니라 몇 차례 항의라도 한 후에
고소를 하든 뭘 하든 했으면 좋았을 거라 봅니다.
경중을 따지자면 박대통령 쪽은 대응에 약간 문제가 있었던 거고
산케이 쪽은 카더라통신을 마치 사실인 것마냥 떠들어댄 거니 산케이 쪽이 훨씬 더 크다고 보죠.
혹시 이 건을 가지고 댁의 경우에 엮으려는 건 아니겠죠?
공인의 사생활이나 그걸 기사화하는 언론사와
댁처럼 일반인의 사생활에 대해 일반인인 그쪽이 떠들고 다니는 건 전혀 경우가 다르거든요.
공적인 신분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범위내에서 사생활에 대한 보도 및 논평은 언론자유의 우월성에서 허락된다가
우리쪽 헌법 해석에도 있는 말이고,
공공의 이익에 관련되지 않는 한, 개인의 사생활을 보도 또는 논평해서는 안된다는 게
신문윤리실천강령에 명시 돼 있는 내용이거든요.
                         
보리스진 14-10-14 18:33
   
그러니까 님이 기본이 안 되어 있다구요. 국제 결혼이나 연애 얘기를 갑자기 꺼낸 게 아니라,

 제 글을 읽고 나온 사람의 댓글들이
[남여의 선택 문제이고 사생활입니다. 강제적인 수단이 아닌 이상에야 성인들이 클럽가서 원나잇을 즐긴다고 뭐라  말하기도 그렇죠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 그년일뿐]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외국넘이 한국 와서 여자랑 노는 게 그냥 꼴 보기 싫으신 거죠? 지금도 강남이나 이태원 홍대 가면 한국 젊은 남녀들 득시글 거립니다]

 그래서 제 게시글의 일부분을 집어서 남녀 선택의 문제라는 주제를 들고 왔기 때문에 제가 국제 연애,국제결혼 얘기를 꺼낸 것이죠.
그렇다면, 나이트위시님이 말했던 제가 갑자기 국제연애,결혼 얘기를 꺼냈다고 해석하는 것은 기본이 안 되어있다는 반증일 뿐입니다. 오히려 제가 더 묻고싶어지네요. 남이 무엇을 얘기하는지 읽지도 않고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자기 내키는대로 써제낄려면 일기장에 했어야지.

 요즘 외국인들이 TV에 나오는 비율이 늘어나는 건 정부,기업,방송에서 밀어주기 때문이고 그 예로 삼1성을 든 것일 뿐,
궂이 내 말을 믿고 싶지 않다면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링크해드리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0033

 [연구자라면 알 것이다. 몇 년 전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연구 프로젝트에 갑자기 '다문화' 관련 과제가 엄청 많이 선정되었다는 것을. 그래서 다들 그랬다. "다문화는 이제 많이 했으니 더 이상은 안 뽑을 것이다." 그러나 아니었다. 그다음 해에도 '다문화'는 또 많이 선정되었다. 그 이후로도, 실로 다문화는 상당히 오래갔다. 그런데 왜 우린, 보수 정부 하에서 다문화 과제가 많이 선정된 것에 의문을 품지 않았을까. 다문화는 정작 진보의 관심사인데 말이다. 저자가 말하듯, 연구가 생계인 우리는 그저 뽑힐 만한 주제에 촉을 곤두세우며 앞다퉈 프로젝트 신청을 했고, 선정되면 그만인 것이었다. 강미옥의 <보수는 왜 다문화를 선택했는가>(상상너머, 2014년 8월 펴냄)는 우선, 나에게 이런 뼈아픈 반성을 하게 했다.
 
 연구 과제뿐만이 아니다. 저자가 말하듯, 집권 세력은 이자스민을 국회의원으로 내세웠고 인요한, 박칼린 등을 요직에 배치했다. 한때 보수주의자들 사이에서 대통령도 외국에서 모셔오잔 말이 돌기도 했었다. 실로 너무나 개방적인 태도이다. 말도 우리말만 할 것이 아니라 영어도 같이 쓰자는 영어 공용화론도 제기되었다.
 
 저자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정부의 특혜도 지적한다. 실로 요즘 대학에서는 외국인 학생을 자주 볼 수 있다. 정부는 매년 최소한 1000명 이상의 외국인 유학생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왕복 항공권, 대학 등록금, 월 생활비 80~90만 원, 정착 지원비, 귀국 지원비, 의료보험료를 지급받는다. 또한 정부는 이들의 공직 채용을 확대하고 인문계 학사 학위를 받은 유학생이 경영, 금융 등 전문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에 의하면 이는 미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정책이다. 이는 해외 우수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 하에 진행된 것인데, 정작 이들은 학위를 마치면 한국에 머물지 않고 미국이나 캐나다로 가려 한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 대학생들은 턱없이 비싼 등록금 때문에 대출을 받고 시간을 쪼개 아르바이트를 하며 졸업 후에도 취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요즘 청춘들은 다 아프다. 안녕들 하지 못하다.

 저자에 의하면 이런 어처구니없는 정책은 사립대학의 이익과도 연관된다. 2009년 기준으로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최소 160억 원을 지출했을 것이라 추정되는데 이 예산 중 절반가량이 각 대학에 투입된다. 대학들은 초청 장학생 형식으로 예산을 투입하는데, 이는 지출 경비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한국어교육원 등을 설립하는 데 쓰인다. 그런데 이 교육원은 투자 대비 수익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또한 부족한 대학 정원도 채울 수 있다. 즉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한다는 명목으로 꿩 먹고 알 먹는 셈인데 정부가 이를 돕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외국인에 대한 특혜는 '역차별' 주장이 나오게 만든다. 예컨대 저자도 사례로 든, '다문화 가정 아동 외갓집 보내주기'를 보자. 내가 알던 한 분이 이 일의 실무를 맡았었는데 한 이주 여성이 왜 자신의 첫째 아이는 보내주고 둘째 아이는 보내주지 않느냐며 온갖 기관에 진정을 하는 바람에 결국 형제를 다 같이 보내줬다고 한다. 지침에 의하면 일정 연령 이하의 아동은 해외에 보내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실무자의 말이,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는 가난한 한국 아동이 많이 있는데 왜 다문화 가정의 아동은 이 같은 특혜를 누리느냐는 것이다. 이 일을 하면 할수록 역차별이 아닌가 하는 회의가 많이 든다고 했다.
 
 정부뿐만이 아니다. 보수 언론과 기업 역시 다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다문화는 사실상 진보의 관심사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보수주의자들이 소리 높여 다문화를 외치고 있을까.

왜 보수-우파는 다문화를 주장하는가

 당장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값싼 노동력의 대량 확보이다. 삼성경제연구소도 다문화주의를 전파하는 데 주력했는데 그 논리는 일단 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한 값싼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여 비용이 절감되면 그 여력으로 신규 고용 창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논리도 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저자도 지적했듯이 오히려 정규직을 비정규직화해서 제대로 된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었다. 한국 젊은이들이 힘든 일을 기피하기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를 들여온다고 많은 이가 말하는데, 환경미화원 모집에 석사 학위 소지자까지 몰리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일이 힘드냐 아니냐가 아니라 안정된 일자리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데 일은 힘들고 게다가 월급까지 적다면 그 일을 누가 하려고 하겠는가. 외국인 노동자라면 물가 차이로 인해 그 돈을 가지고 본국에 돌아가면 그럭저럭 살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저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인구 증가 논리도 다문화 논리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주장되고 있다. 세계 인구는 2011년에 이미 70억을 넘었고 현재 한국 인구는 5000만이다. 작은 땅덩어리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인구는 세계에서 26위이다. 그래도 정부와 언론은 인구가 줄어든다며 출산 장려 운동을 펴고 있다. 조선시대 말기 인구가 약 150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우리 조상들은 그럭저럭 우리 땅에서 나는 쌀로 먹고살 만했다. 인구는 왜 늘어나야 하는가. 기업의 입장에서는 노동자가 늘어나므로 인건비가 줄어들고 소비자가 늘어나므로 이윤이 늘어난다. 인구는 기업의 식민지이다. 노동을 짜내고 상품을 강매하는 대상이다. 그러므로 인구 증가는 결국 기업 노예의 증가이다.

 중세 유럽에서 흑사병이 쓸고 지나간 후 인구가 대폭 줄자 노동력이 부족해졌다. 그에 따라 기술이 발전하고 기계가 발명되었다. 늘 식량이 부족해 곡물만 심던 땅에 과일도 심게 되어 사람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 그러나 지주, 귀족, 기업으로서는 당시 위기를 맞았던 셈이다. 현재 이렇게 인구가 늘어났어도 먹고살 만하니,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고갈을 예언한 맬서스의 말이 틀렸다고들 한다. 그런데 사실상 현재 굶어 죽는 사람도 많거니와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이 환경 문제이다. 화석 연료는 줄어들고 탄소 배출은 늘어나고 밀림은 없어지고 온난화로 수면은 높아져 땅덩어리는 점점 없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기업과 정부는 단기간의 이익을 위해 인구 증가를 외치고, 그래도 안 되자 외국에서 노동자를 데려오고 있다. 이를 통해 낮은 수준의 인건비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혹시 그 결과 일자리가 부족해졌다는 사회적 불만이 있을까 하여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다문화'를 소리 높여 외치는 것이다.]

 그리고 착각을 하는 것 같아서 말하는데, 이민자 노동력에 대해서 사람들은 이미 반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반감이 덜한 백인이나 선진국외국인들을 이용해서 이미지의 전환을 시킨다는 뭐 게시글에서 이미 말한 것이지만, 나이트위시님은 글을 못 읽으니까 다시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종편 치곤 처음부터 시청률이 잘나왔다고? 1회때 1.55%였구 2회때 1.98이었네. 그냥 그랬는데, 메스컴에서 띄워주고, 분위기 잡아주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난 거지.

 원래 처음부터 님 말처럼 선진국 외국인이 전면에 나서지 않았어, 원래는 국제결혼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TV에 등장했거든, 그런데, 몇 년이 지나자 사람들의 인식이 다문화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되었고,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서 선진국 외국인 말하자면 백인을 전면에 등장시켜서 이미지를 변화시키려고 한 것이지.

 가능하지 않다고 해서 그 것을 안해야한다 뭐 이건 논리가 성립될 수 없지. 말하자면, 범죄를 없애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해서 범죄 발생 막는 것을 안해야한다 뭐 이런 얘기가 되니까 하나마나한 얘기이고,

[클럽에서 여자 끼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젠가요? 아니죠] 그건 단지 님의 가치관일 뿐, 이것을 가지고 문제냐 아니냐라고 가치판단 하는 것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요.

 k팝스타 김나윤의 클럽사진 문제가 됐을 때, 그게 님들이 말한 같은 류의 사진인데, 이것을 홍보용이라고 해서 뭐라고 해서 문제가 되고 안되고 그런 선상의 것들이 아닙니다.

[난 쟤 싫으니 내보내지 마라고 떼쓰는 거나 다를 거 없죠] 그건 단지 님의 자의적 해석에 불과한 가치판단으로 내가 말한 사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옥소리도 간통혐의 어쩌구 저쩌구 했는데 결국 방송에 나왔잖아. 방송에 나오는 것은 범죄의 행위 유무랑 그 사람의 행동거지의 귀천 여부와 그다지 관련 없이 나와, 그런데 그 사람의 행동거지에 대한 비판과 지탄은 받지요.
 
 [방송 컨셉상 외국인이 필요하면]이라는 표현 자체가 님의 말이 앞뒤가 맞지 않다는 얘기네.
컨셉이라는 것은 방송에서 자기가 원하는 목적을 갖고 방송을 내보낸다는 뜻인데, 자기네들이 컨셉으로 외국인 띄우기를 작정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표현이랑 일맥상통합니다.
 
 [애초에 댁이 그 댓글을 단 천장무류님의 댓글은 그저 클럽 얘기 뿐이죠.]이라고 한 표현은  얼론님이 말한 [외국넘이 한국 와서 여자랑 노는 게 그냥 꼴 보기 싫으신 거죠?  강남이나 이태원 홍대 가면 한국 젊은 남녀들 득시글 거립니다]를 쏙 빼놓고 클럽의 원나잇 얘기로 자기 입맛에 맞는 거만 딱 잡아다가 한정시킨 것에 불과하네.
 외국넘이 한국와서 논다는게 그 것을 남녀의 연애문제인지 그것이 클럽의 원나잇을 얘기하고 있는 건지 들어나지는 않으니까, 당연히 원나잇 얘기라고 축소단정지어서 생각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님은 님 보고 싶은 것만 봤다 이거네요.

 [국제 결혼, 연애를 마치 부정적인 것.....헛소릴 해댄 게 문제죠]이건 단지 나이트위시님의 가치판단에 불과한 것으로 남에게도 일방적으로 강요할 사항이 아닙니다.

 [평가를 내릴 사람은 꼭 ~대해서 알아야만 한다.] 이것 또한 단지 님의 생각에 불과한 것이고 님의 가치관에 불과한 것이고 님의 가치판단에 불과한 것인데,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말한 사항은 부당한공개, 사생활공개, 모욕 아무런 관련이 없을뿐더러 그 들의 사적활동에 불법으로 개입한 적 없음.

 특히 지금 현재 법적으로 다문화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아무런 문제없이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문화 차별 금지법이라는 것을 제정해서 다문화에 대한 비판자체를 틀어막고 다문화파시즘으로 밀어붙이려는 수단으로 삼으려고 했죠.

[그리고 도덕적 기준..........아무 문제 없는 타인의 사생활....]이 것 또한 단지 님의 가치판단에 불과한 것으로 그것을 남에게 강요할 수 있는 근거는 없음. 아무 문제 없다고 표현 것 또한 단지 님의 생각에 불과.

 [7천명 가운데 2명이 지적했다고 그게 도덕적 규범이 되냐구요? 댁에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건 안 보이나 보군요.] 이건 뭐 아무 의미도 없는 문장일 뿐, 님이 말한대로 내 주장과 같이 동조하는 사람들 숫자가 많아 그러니까 소수인 너는 짜져있어. 이게 봐로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 민주주의의 맹점을 잘 파고든 설명아닙니까?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 없는 타인의 사생활]나이트위시님,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과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법은 누구에게나 할 것없이 문제가 있다 없다라고 딱 맞아떨어지게 존재하지만, 도덕이라는 것은 누구나 자신만의 도덕관이 있기 때문에 법을 빗대어서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없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단지 읽는이를 헷갈리게만드는 눈속임일 뿐,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 있다를 판단하는 것은 개개인에 따라 다른 것이고, 그것을 문제가 없다고 님이 단정할 수 없지요. 

 [아는 것도 없이 그러는 건 그저 호불호일 뿐...그저 비방일 뿐....그딴 건 아무한테도 없습니다....]이런 것들 다 그냥 님의 가치관과 생각에 불과한 것으로 그것이 남들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은 님의 크나큰 착각입니다.

[아는만큼 읊어 보세요.] 뭐 이거 그냥 님의 ~해야한다는 님의 생각일 뿐,[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이거 또한 그냥 님의 가치관, [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또한 그냥 님 맘대로 해석하고 판단한 것일 뿐.

님 말마따라[공적인 신분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라는 법령만 생각했다면 당연히 정부가 사생활 침해를 근거로 산케이기자를 기소하지도 않았겠지요.
               
나이트위시 14-10-14 22:38
   
더는 대화할 가치를 못 느끼겠군요.
그냥 그렇게 사쇼.
     
점빵알바 14-10-12 04:56
   
마약먹이고 성폭행 한건 미국이서도 범죄고 다른 나라에서도 범죄임.

강제적인 수단이 약먹이고 하는거임.

강도가 마취약으로 마취시키고 강도질해도 강제성이 없다고 생각함???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한국에 산다는게 참...
수서토라 14-10-10 21:39
   
클럽에서 물좋다 홍보하는 사진에 나오는 남녀 모두 알바생들. 쟤들은 외국인 알바.
클럽에서 술권하는 한국사람은 안조심해도 됨?
백인을 동경하는 사회를 조장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미수다 배경에는 그럼 공중파 국영방송 KBS가 있었겠네요.
열폭이란 단어가 막 쓰여서 정말 적절히 쓰일곳을 찾기 힘들었는데 오늘 여기가 명당이네요.
     
보리스진 14-10-10 22:04
   
수서토라님께,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사람에 대해서 안조심해도 된다는 말이 아닌데, 제 글이 그렇게 왜곡해서 해석할 여지가 있었나요?
수서토라님께 반문을 하고 싶은데요. 혹시 저기 있는 뉴스 기사에 들어가셔서 읽어나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미수다 들어봤구요. 제가 미수다가 방영할 때 한국에 없어서 거기 까지는 제가 깊숙히 조사(취재)하지 못했습니다.
큰 흐름으로 봤을 때, K1BS가 아니라 그 위에 있는 xx의 입김(다문화쪽)이 작용했으리라 추측 합니다.
열폭이라는 단어는 제 사전에 없는 단어라서 그런 단어는 쓰지 않네요. 궂이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에 제가 열폭할 정도는 아니네요. 명당이라니 감사합니다.
주말엔야구 14-10-10 21:50
   
아무리 봐도 비정상회담의 줄리안이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밑의 사진도 기욤이 아니고요
잘해야 닮았다고 할 수 있는 다른 외국인인것 같은데
줄리안과 기욤이라고 한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줄리안 클럽사진이라니..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군요
무슨 연예잡지 기레기들 제목 같군요
     
보리스진 14-10-10 22:12
   
아무리 봐도 아니라고 하시는데, 제가 어떤 말을 해드리길 바라나요?
아니라고 판단하신다는데, 뭐, 제가 궂이 뭐라고 할 입장이 아니네요.
근거를 말씀하셨는데요. 줄리안은, 음... 직업은 사생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그 사생활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요.
의느님 14-10-10 22:45
   
클럽 로고까지 박은 사진들은 알바 불러다가 찍은 홍보용임
상업사진인데 아무나 들이대고 찍으면 ㅈ되요
     
보리스진 14-10-10 22:52
   
의견 감사합니다. 제 글의 요지와는 그다지 관련이 없습니다.
금강야차 14-10-10 23:03
   
술권하는 한국인 남성 조심
     
보리스진 14-10-10 23:10
   
의견 감사합니다. 제 글의 요지와는 그다지 관련이 없습니다.
금강야차 14-10-10 23:09
   
술 권하는 한국..음주량 아시아 1위, 세계 15위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14293//‘해투3′ 하일, “한국 밤문화 좋지만 술 권하는 것 힘들어”enasia.hankyung.com/archives/251472//‘술 권하는 사회’…대세는 소주 ‘요지부동’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35534//중생 술먹이고 돌아가며 성폭행한 ‘무서운’ 10대 구속기소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87// 탄 술 먹이고 납치 범행한 일당 검거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459545
     
금강야차 14-10-10 23:10
   
물음표 여자 중학생과 약을탄
     
보리스진 14-10-10 23:18
   
"한국女, 임신시켜라" 외국男 매뉴얼 충격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3/29/10682405.html?cloc=nnc  일부 외국인강사 변태행각 충격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life/200705/20070528/75827008.htm 초등생 성추행 혐의 원어민강사 영장 신청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90212151512895 한국인 부인 살해 뒤 해외도피한 독일인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11225120307950 '미성년자와 성관계 영상 유포' 원어민 강사 송환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2/2014012290327.html
참이슬좋아 14-10-10 23:24
   
동양인이 서양인에 사대주의가 남아있다는게 좀 씁쓸하네요.
여자들이 서양남 좋다고 들이대서 동양녀를 쉽게보는 경향이 실제로 있죠.
뭐 그런여자들이야 동양인서양인 안가리고 헤픈여자들이겠지만요.
자기들끼리 즐기고말면 그만이지만, 동양녀 전체적인 이미지가 나빠지는게 제일 싫습니다.
일본도 우리나라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거든요.

실제로 이태원에서 백인 흑인이 술권하면, 쉽게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말통하는 한국남에게도 낚여서 피해가 발생하는데, 말안통하는 외국인이면 오죽할까요
독도짱 14-10-10 23:30
   
난 방송에 외국인 나온다고 해서 외국인 동경하고 뭐 그런거 느낀적 한번도 없었는데 그냥 우와 그렇구나 정도..그리고 백인동경?..음....그런것보다는 그냥 선진국동경이겠지 백인을 동경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선진국에서 저렇게 좋은 제도가 있는데 우리나라도 안좋은 제도는 빨리 버리고 저렇게 괜찮은 제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같은 동경?이라기보다 자극제 역할이 되는듯 그리고 방송으로 외국인이 미화된다고 말하는건 좀 잘못된것같다 외국에도 충분히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는걸 뉴스로도 충분히 접하고 있고 굳이 외국인이 방송에서 문제 안 일으키고 다니는걸 미화시킨다고 말하는건 옳지 않음 과거에 나쁜일 많이 저질렀는데 갑자기 방송에서 나와서 이미지 세탁하는건 미화한다고 볼 수있는데 그냥 평범한 외국인들이 말 잘한다고 미화한다고 볼 수없음 내가 보기엔 저 글쓰신분이 다문화 되게 두려워하고 외국인 이미지가 좋아지는걸 매우 두려워하는 분같은데 방송에 따라 외국인 이미지를 보고 결정하는건  개개인이 받아들일 문제라 나처럼 그냥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고 우와 하는 사람도 있고 왜 외국인이 설침? 이러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미지 미화시킨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보리스진 14-10-11 13:34
   
독도짱님께, 외국인과 결혼하고 싶은 이유로 [외국 문화에 흥미를 갖고 있어서], [외국인이 좋아서], [혼혈아이가 예뻐서(낳고 싶어서)]라고 답한 실제사례들이 있어요. 선진국에 대한 동경이 100% 백인에 대한 동경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강력한 연관성이 있어요. 

 사람의 대장에는 유익한 균 20%와 해로운 균 20%가 존재한대요. 나머지 60%는 중간성질을 가지고 있는 애들인데, 유익한 균이 잘 자라는 환경이 주어지면, 중간성질균60%가 유익한 균이 되고, 해로운 균이 자라는 환경이 되면, 중간성질균이 해로운 균의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 따라 외국인 이미지를 보고 결정하는 것은 개개인이 받아드릴 문제일지 모르나 방송을 내보내는 송신의 주체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을 내보낸다는 것이 문제이고 핵심인 것이죠. 왜냐하면 보내는 이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송신하느냐에 따라서 받아드리는 사람들의 의견과 여론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니까요. 받아드리는 사람이 개개인이 판단하는 것에는 한계와 함정이 존재하고, 근본적으로 보내는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실제로 오는 10월달부터 방송될 광고의 경우, 정부의 xxx부서가  "다문화가족 인식 개선"이라는 목적과 슬로건을 내세워서 제작했어요.  이 광고를 보는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거죠.

 선진국이라는 표현과 문맥의 뉘앙스로 보아, 우리나라를 아직 선진국의 좋은 제도에 다다르지 못한 불완전한 존재라는 의미로 읽히네요. 선진국에 비해 우린 아직 개발도상국이다라는 따위의...
 님 말처럼 선진국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그들을 따라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우리의 길도 아니어서 몸에 맞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 스스로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한 것과 마찮가지에요.
 
 마지막으로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독도짱님께 공짜로, 정신분석 상담을 받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금강야차 14-10-10 23:32
   
한국 남성들 필리핀 성매매 어린 여자 골라 콘돔도 안끼고…yo.co.kr/?ac=article_view&entry_id=83307//한국 남자들의 부끄러운 자화상, 코피노http://news.donga.com/3/all/20140707/64992614/1//리핀서 '코피노' 급증, 국제적 문제로 비화될 조짐 '우려'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1807286602978496&DCD=A00703&OutLnkChk=Y//'아동 성관광' 하는 한국남자가 부끄럽다http://www.womennews.co.kr/news/61785#.VDftjrDke_4//모크바서도 한국남성 성매매 실태 심각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1899//국 남성 10명 중 4명은 지난해 성매매 했다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0900.html//
     
보리스진 14-10-10 23:43
   
필리핀 기러기 엄마의 일탈…‘묵인된 불륜’ 현장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5284 필리핀 자유부인 실체 공개.. 마사지 숍과 업소 출입 ‘충격’  http://www.fnnews.com/news/201404041428266226 이번엔 30·40대 여성들이 간다! ‘동남아 섹스 파티’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671  연예인 주부 레이싱 모델 포함 '원정녀' 무더기 적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821144011144 '성매매 원정녀' 얼마나 많기에…110명 적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2187342 성매매방지법 10년…해외 원정 성매매 5년새 4배 급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010447
     
독도짱 14-10-10 23:52
   
우리나라든 어느나라든 쓰레기 같은 놈들은 항상 있음
          
보리스진 14-10-11 13:35
   
당연한 전제이고, 그런 당연한 얘기를 하려고 했으면 제가 글을 안 썼겠죠.
저의 주장과는 다르게 물타기를 하지는 말아주세요.
금강야차 14-10-10 23:35
   
[긴급출동] "잠자리까지..." 충격 변종 성매매 '아내 대행'http://www.youtube.com/watch?v=Sb2K5HZmNqA//악한 해외 미성년 성매매hinkdifferent.tistory.com/7291 //한국 남성들, 필리핀 등 동남아서 성매매 갈수록 심해진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617_0012167140&cID=10201&pID=10200//한민국 '아동 성매매 관광보고서'…동남아 전역 휩쓸고 이젠 네팔까지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3399800_12262.html//
금강야차 14-10-10 23:37
   
도가니 조두순
독도짱 14-10-10 23:49
   
그리고 너무 우리나라 여자들이 서양남자 좋아한다고 막 그러시는 분들 있는데 그건 좀 질 안좋은 여자들이 무조건 아 서양남자 좋다 동양인 싫다 이러지 일반적인 여자들은 그냥 외국인을 동경해서 사귀는것 보단 언어 배울려고 사귀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무엇을 하더라고 하나 더 얻으려고 하는 부분이 많아서 한번씩 용기내서 외국인에게 다가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다 서로 마음이 통해서 사귀고 뭐 이런걸 보고 자기는 그 관계에 관련도 없으면서 함부로 지적질하고 평가질하는건 진짜 거지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있음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지금까지 환경비슷하고 우리나라 깊숙한 곳 얘기까지 잘 말할 수 있는 같은 나라 사람을 더 선호하긴 하는데 요즘은 워낙 글로벌 적이라 딱히 너무 안통하고 딱 선이 그어져 있고 그런것이 아니라서 새로운 사람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이 많이 만들어진 상태라 그냥 단일적 시각으로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 사람이랑  이러쿵 저러쿵 한다고 욕하는 것은 매우 잘 못된 처사라고 생각한다
     
보리스진 14-10-11 13:46
   
독도짱님께. 저는 자아존중감이 낮은 여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질 낮은 여성들이었군요. 일정 부분 동의해요.

 외국어를 쓰는 직종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외국어랑 관련있는 학문을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사람은 외국어에 이상할 정도로 빠져있어요. 특히 영어. 얼마전에 한국어는 차치하고,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는 주장이 나올정도 였지요. 아, 미국의 51번째주가 되자는 주장도 있었네요.세계 어느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외국어를 배우는데 몰두한 나라는 없어요.
 외국어 그 가운데서 영어는 영어사대주의라는 말이 빈번히 나돌 정도로 한국인의 사대주의를 논하는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케이스에요.
 그런데, 그냥 언어 배울려고 서양남자와 사귀는 여자가 일반적이라고요?
 그냥 언어 배울려고 서양남자와 사귀는 여성이랑, 무조건 "서양남자 좋다 동양인 싫다" 이러는 질 안 좋은 여성과 근본적으로 다른점이 대체 뭔가요.

 [요즘은 워낙 글로벌적이라 딱히 너무 안통하고 딱 선이 그어져 있고 그런 것이 아니라서....외국사람이랑 이러쿵 저러쿵 한다고 욕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셨는데, 이런 논리와 의식구조는 참 매우 위험해요.
 독립운동가분들을 대놓고 욕하는 논리가 되기 때문이죠.
[당시는 워낙 일본제국주의적이라 딱히 너무 안통하고 딱 선이 그어져 있고 그런 것이 아니라서....일본제국과 이러쿵저러쿵 친일한다고 욕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라고 생각한다]가 되지요.
또 다른 예로 넘어가볼까요.
[요즘은 워낙 미국,일본이 대세라서 딱히 너무 안통하고 딱 선이 그어져 있고 그런것이 아니라서...미국사람이랑 일본사람이랑 이러쿵저러쿵 독도를 일본땅으로 한다고 욕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처사라고 생각한다]
뉴스에서 말하던 것들을..조금만 생각해보아도 논리적인 결함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 수 있을텐데요...
액션코리아 14-10-10 23:52
   
쥴리안이랑 기욤이 클럽에서 범죄라도 저질렀답니까?

뭐 저런식으로 엮나 ㅋㅋㅋ
     
보리스진 14-10-11 13:47
   
범죄를 아직 저지르지 않은 것 같네요.
 보기 좋게 엮었나보군요.
독도짱 14-10-10 23:57
   
우리나라는 좀 다문화하더라도 제발 제도좀 탄탄하게 만들어놓은 뒤에 다문화 거렸으면 좋겠다. 나중엔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노미 현상 올것같음 ㅜㅜ 그리고 범죄저지르는 외국놈들 진짜 엄격하게 처벌하는 법안좀 만들자 우리나라에서 무슨 지가 뭐라도 된듯 설치는 외국애들보면 새우잡이배 태워서 태평양 한가운데 띄워놓고 오고싶음
샤크티스 14-10-11 00:01
   
외국인이고 한국사람이고 남자는 다 똑같다는거 ㅎㅎㅎㅎㅎ 결론은 남자는 다 조심해야한다 이거지
     
보리스진 14-10-11 13:55
   
저의 주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단순한 물타기에 불과하네요.
 2003년에 미 켄터키 주에서 미성년자를 4차례 성폭행한 미국인이 수배를 받고, 한국에 와서 외국인회화강사 E-2비자를 당당하게 받고 한국에 들어와서 2010년까지 아무런 제재도 없이 외국어강사짓 하다가 9년만에 검거된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에 오는 외국인 남자의 경우 아직까지 그 사람의 신원을 검증하는 시스템이 체계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의식구조 자체가 약간 되먹지 못한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들어오는 것 또한 사실이고, 한국은 우습게 보고 여성을 낮춰보는 사고를 갖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고, 이 것을 문제삼는 것이지요.
 
 미국에서는 인종에 대한 통계조사가 많이 이루어져 있어요. 동양인이 다른 인종에 비해서 범죄율이 낮고, 구속되어도 비교적 좋은쪽으로 판결받는다는 조사가 있네요. 다 똑같다고 하시는 건 위험한 결론입니다.
재규어 14-10-11 00:30
   
글 내용과 상관없는 타인의 사진을 게시하고 마치 사진의 인물들이 글 내용의 범죄를 저지른거와같이 보일 수 있다면 명예훼손으로 걸릴 수 있답니다 ^^
     
보리스진 14-10-11 14:00
   
조세호씨의 경우 10몇년동안 고생고생하다가 최근에 많이 뜨기 시작했죠.
그런데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TV에 등장하게 됩니다.
 외국인도 TV에 나오는 공인이라면, 그에 합당한 검증절차를 밟아서, 질 안좋은 사람들은 못나오게 하고, 그리고, 공인이라면 그에 걸맞게 행동을 해야하지 않는가?에 해당하는 사진이고, 글 내용의 범죄 부분관련해서는 제가 발췌를 한 부분이고, ~같아 보이고, ~일 수 있다는 추측성으로 제단해서 무리하게 연관시키려고 하는 것은 좀 아닌 행동이다라고 사료됩니다만.^^
블루노트 14-10-11 00:40
   
사진 가져오신분!!!!!!!!!! 줄리안 사진에 있는 여자분.  예전 여친입니다(같이 클럽DJ도했고,  쇼핑몰모델도 한 여친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나도 줄리안 솔직하고 이제까지 워낙 열심히 살았던것 알게되서 정보 좀 가지고 있습니다.)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이 좋아한 이쁘다고 했던 그 여친이 저 여자분이예요. 오해하게끔 함부로 갖다 쓰지마세요.
외국인이랑 사귀는 한국여자 보니 짜증나 죽겠고. 그래서 이딴 남의 사생활 사진이나 갖고와서 찌질하게 굽니까? 안쓰럽도록 애쓴 흔적이 역력하네.  어떤의도인지 뻔히 보이거든요ㅋㅋ!!
당사자들이 사진과 엮여진 이딴글 보면, 얼마나 혐오스러울까. 동시에 가소롭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더 크겠네.
에효.  요즘  개념말아먹은 찌질찌질 인간들 참 많네요.
그럴 시간에,  자신한테나  좀 투자 하지ㅉㅉ
     
보리스진 14-10-11 14:23
   
블루노트님이 말하신 정보는 이미 갖고 있었는데요, 카더라라는 정보였죠. 위에서 주말엔야구님이 하신 말이 "줄리안 아닌 것 같고, 기욤 아닌 것 같다"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적용시켜서 님의 말에도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블루노트님이 2014년 10월 10일 15:03에 말씀하시길 [왜이렇게 삐딱하신지ㅋㅋ 애초 일본에서 이미 실력인정받은사람한테, 자꾸 배신하길 바라는것 같네요.ㅋㅋㅋ]라고 하시면서 일본인 강남을 쉴드치셨네요.
 그리고 2014년 10월 11일 00:40에 말씀하시길 [ 나도 줄리안 솔직하고 이제까지 워낙 열심히 살았던것 알게되서.....외국인이랑 사귀는 한국여자 보니 짜증나 죽겠고. 그래서 이딴 남의 사생활 사진이나 갖고와서 찌질하게 굽니까? 안쓰럽도록 애쓴 흔적이 역력하네]라고 하시면서 벨기에인 줄리안을 쉴드치셨습니다.
 하지만 2014년 10월 10일 13:04에 말씀하시길 [ 솔까, 중국애들중에 딱히 눈에들어오고 잘하는애들 없던데. 한국애들이 훨씬 잘하고. 아이고 ㅄ. SM이든YG든.  JYP든 제발 중국인포함 외국인들 그만 좀 쓰지.] 라고 중국인 아이돌 루한을 욕하고 비난하셨습니다.

 블루노트님의 의식구조를 일컬어서 [GDP 인종주의]라고 합니다. GDP가 낮은 국가의 사람들에게 우월감을 느끼지만, GDP가 높은 국가 사람들에겐 열등감을 느끼며, 머리를 조아리고,사대하며,충성을 다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정신분석상담을 해주셔서 감사하지만, 블루노트님 본인의 낮은자존감과 GDP인종주의를 극복하고 계몽해나가서 자신의 정체성 찾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심심해서옴 14-10-11 01:59
   
미화? 세력?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헛소리좀 그만하세요.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으니까 방영되는 것이지, 방송사가 무슨 자선 사업가라도 된다고 외국인들 데리고 방송합니까? 말도 안되는 음모론은 집에서 노트에나 끄적거리세요.
     
보리스진 14-10-11 14:26
   
대중적인 인기가 있어서 방영되는 것이 아니라, 방영을 함으로써 대중적인 인기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떤 이미지를 포장할 것인가는 방영을 하는 주체인 보내는이가 하는 겁니다.
 방송사는 광고로 먹고 사는 곳입니다. 광고의 돈줄은 어디서 나오지요? 기업입니다. 기업은 다문화를 찬성할까요? 반대할까요? 네, 맞습니다. 찬성합니다.  그럼 방송사가 기업의 영향력 아래에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새벼켱 14-10-11 02:00
   
아저씨, 아저씨가 싸지른 댓글 한번 봐봐요
내가 아저씨한테 반박좀 할랬는데 앞뒤가 하나도 안맞잖아
게다가 퍼온 뉴스랑도 매치가 안됨 ㅋㅋ

비정상회담 줄리안 클럽 사진 외 "클럽서 술 권하는 외국남성 조심"

해놓고 자기가 알고 있는 거랑 다르니까 글 요지랑 상관이 없다고? ㅋㅋ
아~ 진짜 아저씨 이런 헛소리는 아내한테 하세요~
     
보리스진 14-10-11 14:29
   
아줌마, 미안해요. 나 아직 결혼할 나이가 아니라 아내가 없네요. 아줌마.
[반박좀 할랬는데 앞뒤가 하나도 안맞잖아]라고 말씀하신건, 그냥 반박을 못하신다는 뜻이에요.아줌마.
자칭순정파 14-10-11 02:01
   
한국남자나 외국남자나 클럽에서 하는일이라곤 뻔한데 뭐하러 이런글을 올립니까?

한국남자라고 클럽에서 여자안구할거같나요? 비난할려면 오히려 서양남자들을 더 원하는 여자들을 비난해야죠.
뭐 그것도 취향이겠지만~
     
보리스진 14-10-11 14:37
   
한국 연예인이 클럽에서 여자껴안고 사진 찍는다면 세간의 반응은 어떻게 될까요.
최소한 공인으로써의 마땅한 행동인가 아닌가에 대한 異論이 있지 않았던가요?

한국남자가 클럽에서 여자안구할거 같냐고 말씀하신 건 제가 꺼낸 주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논점이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외국남자의 경우 링크를 따라가서 뉴스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한국에 오는 사람들의 질적인 문제도 있고, 한국의 문화와 여성을 낮춰보는 인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올 때 받는 비자문제에서도 검증절차는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구요. 최근에는 무비자 협정이 많이 맺어져서 최소한의 검증도 없이 국내에 들어오는 실정이니까 문제로 삼는 것이죠.
폰티안 14-10-11 02:18
   
요즘 한국여자들보면
20년전 일본여자 보는거같음
세계적인 창녀이미지 등극...
부끄러운줄 모르는거같음
     
블루노트 14-10-11 02:31
   
이보셔. 어떤행실하면서 동남아돌아다니는지 다 알고.
특히 꼴에 동남아여자와 매매혼할땐 이왕 돈으로 사오는김에, 그 늙다리 한국남자들이  경험없는 미성년을 요구하는걸로 유명한 판에 이딴 얘기하니 뭔가 웃기네요.
더러운걸로 치면 한국남자 만한 것도 없는데 ㅋㅋ
한국남자 욕해봤자 내인생에 하등 도움도 안되고 내 남자만 괜찮으면 되니, 그냥 더러운건 입에안올리는것뿐이지, 한국여자들이 몰라서 안까는줄 아나? 
수준이 어떤지 빤히 다 아는데,  부끄럽지도 않나ㅋ
          
폰티안 14-10-11 04:22
   
솔직히 한국여자가 더 무개념에 걸레짓 하고다니는데  뜬금없이 한국남자 물어지는거보소
이보쇼 당신말데로 늙고 못난 남자들이 그런짓 하고다니는거랑
요즘 한국여자들이 하는 이기적이고 이상한짓하는거랑 뭔상관
초딩말싸움도 이것보단 논리적이겠네요

애초에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이나 동남아 가는 아저씨들은 목적이 똑같은건데
               
sAmm 14-10-11 09:12
   
한국여자 싫으면 외국여자만나세요 세상모든 한국여자 다 만나서 무개념 걸레짓 다 조사하시고 하는 말씀이죠? 그럼 저도 그쪽을 한국남자를 대표한다고 생각할게요 한국여자 걸레취급하는게 표준 한국남자죠?
그쪽도 나이들면 그런 목적으로 동남아 가시겠네요 모든 한국남자는 그럴거에요 님을 보니까 알겠네요
               
akfthfl 14-10-11 10:17
   
동남아 성매수 관광 1위는 당연히 한국남자임.
 골프 관광 온 한국 남성들은 집단 성매매, 어학연수 온 어린 남학생들도 성매매,  현지 처(妻)와 코피노 문제. 특히 한국 남성들은 직장 동료들이나 거래 고객들과 함께 그룹으로 성매매를 하는 '접대 문화'를 갖고 있는데 동남아에서도 그 버릇 개못주고 현지에서 계속 저러고 있음
. 특히나 콘돔을 거부하는 주제에, 성병오르기 싫어서 어린아이를 찾는 짓까지 함.

하다하다 요즘엔 동남아를 넘어 모스크바 네팔에까지 가서 성매매하며 그숫자도 이미 심각한 수준임.
 
한국남자들이 가는곳마다(그곳이 성매매여행지든, 일반해외주재원이든. 이민지역이든) 성매매창구가 늘어나 그에 비례해 유동창녀들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부끄러운 현실.
세계적인 성매매 수요창출해주시는 한국남자들의 그 거대한 성욕의 경제원리.
                    
띠로리 14-10-11 10:52
   
코피노보다 쟈피노와 취노이가 숫자가 더 많은 건 모르나봐요?

위에 언급된 것들은 죄다 일본에서 넘어온 것들인데, 마치 우리나라가 원조이고, 최악인 양 써놓았네요.

이런 말이 있죠.
일본이 개척하고 10년동안 터를 다지면, 그 다음은 한국인이 10년을 즐기고, 마지막으로 중국인이 10년을 따라 한다고.

가학적, 변태적 성매매는 일본이 최고, 로리콘과 원조교제 등의 미성년자 성매매도 일본이 원조. 해외 원정 성매매도 일본이 갑.

그런데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성매매 수요 창출국이라고요?
근거나 한번 봅시다. 동남아 성매수 관광 1위가 한국이라는 근거.
                         
akfthfl 14-10-11 10:5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30/2013013000222.html
동남아 성매수 관광 1위 손님은 한국인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t/newsview?newsid=20130618104523733
콘돔거부하며 12살 찾는 韓남성 필리핀 성매매현장

http://m.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30900.html
매년, 한국 남성 10명 중 4명은 성매매 (성매매 세계2위)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1899//�
모스크바서도 한국남성 성매매 실태 심각 (손님 대부분 한국남성, 한국남성들의 왜곡된 성 의식)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929165503183
한국 입국해 성매매로 빠지는 외국인 여성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13104505877
대한민국 '아동 성매매 관광보고서'..동남아 전역 휩쓸고 이젠 네팔까지
                         
띠로리 14-10-11 11:47
   
코피노 1만~1.5만명 추산 (기사 외 한국 통계).
자피노 10만~20만명 추산.

Website launched to help 'Japino' kids

abs-cbnNEWS.com
Posted at 10/27/2011 4:10 PM | Updated as of 10/27/2011 4:11 PM
MANILA, Philippines – A website that further promotes the welfare and human rights of Japanese-Filipino children was recently launched by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IOM) in Tokyo.

The website (http://jfcmultisectoralnetworkingproject.org/) is an offshoot of the Toyota Foundation funded “Japanese-Filipino Children Multisectoral Networking Project”, which seeks to strengthen support networks of groups assisting Japanese-Filipino children and allows a small number of qualified Japanese-Filipino children to migrate to Japan. 
 
The website, which is both in English and Japanese, hopes to serve as an important platform for exchanging accurate and updated information. It also seeks to raise public awareness on issues affecting "Japino" kids.
 
The IOM said there are an estimated 100,000 to 200,000 children born to Japanese fathers and Filipino mothers around the years of rapid economic growth in Japan in the 1980s up to the present.
 
It added that consultations made with Japanese-Filipino children and their mothers show that they struggle with acquiring legal and parental recognition, Japanese citizenship, and also face issues related to nationality, among others.
 
In recent years, organizations assisting the children have noted disturbing reports of Japanese-Filipino children in the Philippines being trafficked to Japan.

(출처 : http://www.abs-cbnnews.com/global-filipino/10/27/11/website-launched-help-japino-kids)
                         
띠로리 14-10-11 11:55
   
세번째 링크에 있는 '성매수 실태조사 보고서' 란 것은 영문명조차 언급된 곳이 하나도 없음. 출처 불분명, 통계 산출 방식 불분명.

모스크바 관련 링크의 글은 조사 대상이 한인 가라오케 등 한인과 관련된 업소에서의 한인 성매매 비율...-_- 당연히 한국인이 압도적이겠지요. 제목과 소제목에서만 '한국남성이 대부분'이라고 자극적으로 써놨지만, 기사를 읽으면 첫줄부터 한인업소라고 되어있고, 기사 내내 한인 가라오케, 업소 등등으로 나옴.

동남아 성매수 관광 최다가 한국인이고, 한국인만 콘돔 거부하며, 동남아까지 휩쓸고 다니는데, 결과적으로 코피노는 자피노의 1/10~15 밖에 안됨?ㅋㅋㅋㅋㅋㅋ

님아, 여성부가 성매매 금지법 만들면서부터 이런 기사 악의적으로 편집되서 올라오는 거 몰라요? 그냥 퍼먹여주는 대로 받아먹지 말고, 비판 능력을 가지고 한번 걸러 보길 바랍니다.
                         
띠로리 14-10-11 11:57
   
댓글 다는 동안 링크가 하나 더 추가되었군요.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성매매로 빠지는 걸까요? 성매매를 위해 관광비자 받고 입국하는 걸까요?

이 모든 게 한국 남성 탓?
                         
akfthfl 14-10-11 12:15
   
유엔마약·범죄국(UNODC)은 2010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인 남성을 '동남아 지역 특히 캄보디아·태국·베트남 지역에서의 아동 성매매 관광의 주고객'이라고 규정했다.

 미국 국무부에서 매년 작성하는 인신매매 보고서도 '한국인 남성은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제도에서 아동 성매매 관광의 주요 수요자이지만 한국 정부는 이러한 한국인을 처벌한 적이 없고, 이러한 관광 수요를 줄이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다.

연구원은 "특히 동남아 성매매 여성의 15%를 차지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들의 성매매시장에서 한국 남성은 독보적 존재"라고 밝혔다. 연구원 조사팀은 캄보디아의 시민단체 소말리맘재단(Somaly Mam Foundation)에서 '한국 남성들은 어린 사람을 선호하며 매우 폭력적이고 막무가내'라고 설명하는 여성을 만났다. 또 다른 시민단체 관계자는 "동남아 여성들 특히 아동들이 생계를 위해 한국인을 위한 성매매에 나서고 있다"며 "한국인만 없어도 여기 성매매 인구가 크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조차 부정하는것 보니, 안타깝네요.
부정하고 싶으셔도, 동남아 성매수 관광1위가 한국남자고, 세계 성매매 2위국이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http://thinkdifferent.tistory.com/7291
美 국무부 '인신매매보고서 (2007~2013) 한국남성들은 동남아.태평양지역에서 아동성매매 관광에 나서는 주요고객" 으로 명명했습니다. 이 시사매거진 2580 에서 언급된 미 인신매매보고서 내용도 극구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으시면, 편할대로 생각하십시요. 님 자유니까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으시다면 안믿으면 그만입죠 ㅎㅎ
                         
띠로리 14-10-11 12:29
   
그러니까 기사 말고 직접적인 통계 자료나 소스(미국무부 발표, UNODC 자료)를 가져와보라니까요?

기사는 저렇게 말하지만, 현실은 일본이 압도적인데, 무조건 기사를 믿으라고요?

현실은 보지 않고, '기사 내용조차 부정하는것 보니, 안타깝네요'. 라니...
누가 혀를 차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은 조사와 취재를 통해 결론을 내는 게 아니라, 미리 결론을 지어놓고, 거기에 맞춰서 조사를 하는 거 모르나봐요? 게다가 이런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한 게 성매매 금지법 발효 이후라는 점이 참 재미있죠.

위에 발췌해온 기사의 내용입니다.

'성매매 관광객과 관련한 통계 자료의 산출은 힘들지만 입국하는 관광객 수와 현지 유흥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 수, 피해 여성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한국이 일본·중국 등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은 성매매 관광객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통계 자료의 산출이 힘들대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단언할 수 있을까요?
위 문단에서 객관적으로 정확한 숫자를 잡아낼 수 있는 건 입국자 수 밖에 없네요. 그럼 입국자 수와 성매수자 수가 정확히 일치할까요? 기사에서는 필리핀을 예로 들었는데, 필리핀 어학연수는 한국인이 압도적이죠. 사업하러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신혼여행지 중 보라카이가 매년 5위 안에 듭니다. 이 사람들도 다 성매수자들인가요?

게다가 일본과 서양애들은 정년퇴직하면 물가가 싼 동남아 쪽에 집 사고 인생 즐기며 삽니다. 굳이 입국을 하지 않고  거주만 하더라도 성매수는 할 수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그나마 객관적인 숫자라고 볼 수 있는 입국자 숫자 조차 기사의 내용의 크게 연관이 없음.

UNODC의 자료와 미국 국무부의 자료는 원소스를 요청합니다. 우리나라 언론에서 근거 없이 쓰는 자료들 보면 엉터리가 많아서요~ 조작된 자료라든지 일부분만 가지고 와서 호도하는 자료라든지... 예를 들어 한국 성폭행 비율이 세계 1위라고 했던 희대의 개사기가 있었죠.

마지막 문장은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극구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으시면, 편할대로 생각하십시요. 님 자유니까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으시다면 안믿으면 그만입죠 ㅎㅎ'
                         
폰티안 14-10-11 13:46
   
하여간 김치년들 생각도 안하고 펙트도 확인안하고 지들한테만 좋아보이는 기사만 물고와서
주장함 전세계적으로 한국녀 이미지가 뭔줄아냐? 성형,창녀,된장녀다
돈만 많으면 늙은 아저씨랑도 하는 동남아 후진국년들 마냥
니들이 동남아년들하고 다른거같냐 내가보기에는 하는짓이 똑같아
미국인들 영국인 하는거 따라하고 그게 쿨한줄알지
미국 영국인들이 성에 개방적이고 쿨해보이냐? 서양애들 존나 보수적이다
쿨하고 개방적인데 흑인 아시아인 인종차별을 왜하겟냐
인종차별때문에 폭동도 일어났던 나라다
한국남자가 뭘잘못했는데? 
저런식의 섹스관광은 다른나라들도 다한다
미국 일본은 물론 중국인들까지
불법적인것도 강간하는것도 하니고
자기네들이 몸을 대주고 판다는데  그게 문제되냐?
                         
akfthfl 14-10-11 14:16
   
기사 가져와도 팩트확인 안한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남자들 동남아 성매매관광 1위, 성매매 세계2위  부정하고 싶어서 난리네요ㅎㅎ 일베조작단이 늘 하는 지들만의 블로그글도 아니고, 기사가져와도  아니란다ㅋㅋ 얼마도 부정하고 싶었으면ㅋ
기사자체를 부정하는 당신네들은, 앞으론 신문이나 TV매스컴 절대 보지마시죠ㅋ
그렇다면 당신들이 욕하는 대상에 대한 것 마저도 모두 거짓정보가 소스인셈인데ㅋㅋ
진정 당신들입장에선 이세상에 진실이란게 존재하는겁니까? 당신네들이  믿기싫은건 모두 거짓이고, 믿고싶은건만 진실이네요. 당신들 말대로라면,  그 진실이라고 믿고있는 것 마저도 모두 거짓인데 ㅋㅋㅋ

참고로  이기사도 부정 하고 싶어서 피가 끓겠네요
한국 남성 `외도율` 세계 2위..

최근 한 유명 피임기구 제조업체가 세계 주요 36개국의 남녀 2만9000여 명을 대상으로 `남녀 외도율`을 살펴본 결과 한국이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외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태국 남성은 설문 대상 중 54%가 외도 경험을 인정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도율을 자랑했다. 뒤이어 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홍콩 남성이 각각 34%, 33%, 32%, 29%로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2529939

더럽고 추잡한 오만 못된 짓은 다하고 돌아다니면서, 김치녀라고  온싸이트 돌아다니며 욕쳐하는 한국남자들씨ㅋㅋ 한마디로 같잖습니다.ㅎㅎ
본자아 14-10-11 02:32
   
저건 광고용 사진 아닌가요?
클럽 로고 박혀 있고 사진도 연출한 티가 나는데 클럽 광고용 사진을 왜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하시는지
     
보리스진 14-10-11 14:56
   
제 글의 요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댓글이네요. 제가 위에서 답변했던 것과 중첩되는 부분이니까, 위 저의 댓글을 참조해주세요.
리들리 14-10-11 02:42
   
비판이 뭔뜻인지도 모르는 사람한테서 "이 글은 비판인데 비판도 하지 말라는거냐" 하는 이런 소릴 들어야 한다니 참 어슬프게 배운인간들이 더 무서움.
     
보리스진 14-10-11 14:57
   
리들리님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리드리님의 식견이 드러나는 훌륭한 글월 하나 보고 싶네요.
메로나 14-10-11 02:51
   
여자 끼고 노는게 뭔 죄라고 이러지?  깔걸 까야지.
그 여자한테 몹쓸짓 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기사만 놓고 봤을땐 아무 잘못없는데?
     
보리스진 14-10-11 15:00
   
한국인 연예인이 클럽가고 여자 끼고 노는 것이 뉴스 기사화 안됩니까?
뉴스 기사화 되고 공인으로써의 행동,책임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외국인이 그랬으면 외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용서가 됩니까?
깔걸 까라구요? 도대체 상식이 어느정도 파괴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분석 14-10-11 08:39
   
애당초 기사를 자신들의 프레임에 유저들이 들어오게 만들어놨습니다. 대충 보면 옳은말만 해놨기 때문에 좋은글 같지만 매우 지능적으로 의도를 깔고 시작한 글이죠. 순진한 분들과 예리한 분들의 대화가 반복될수밖에 없는 소재.
애프터쿨쿨 14-10-11 09:28
   
역시 한국에선 백인이 직업
별명없어영 14-10-11 10:18
   
클럽에서 여자 끼고 있는게 잘못인 건가요? 굳이 그걸 왜 끼워넣었는지 모르겠네.
     
보리스진 14-10-11 15:16
   
검증이라는 시스템이 부실한 상황에서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TV에 내보내는게 말이 되는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TV에 등장하고,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TV에 등장해서 다문화의 나팔수가 되어도 되는가?
 외국인이 한국의 문화와 여성에 대해서 낮추어 보고 있고, 그럼애도 불구하고 외국인 미화 방송을 해도 되는가?
라고 하는 것들이 요지였지만, 궂이 그런 논점을 벗어던져버리고 클럽에서 여자끼고 있는게 잘못인가요?로 맹목적으로 몰아가며 논점이탈하며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니 뭐,
Gemini 14-10-11 12:20
   
진짜 웃긴인간들 많네 ;;
이게 뭐가 문제임?
     
보리스진 14-10-11 15:17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님의 문맥 뉘앙스상 검증 부분을 말하는 것 같은데, 검증의 부재가 문제가 아니라면 뭐가 문제지요?
빨간사과 14-10-11 12:35
   
클럽에서 여자하고 노는 게 문제 아니죠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이 나쁘죠

하지만 그 범죄에서 조심할 필요는 있네요

그냥 문제 생기면 생기는거고 아니면 아닌거 즐기삼 ㅋㅋ
     
보리스진 14-10-11 15:19
   
클럽에서 여자하고 놀고, 한국 문화 수준이하로 생각하고, 여성 낮추어서 생각하고, 한국여성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한국에 들어올 때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단지 쾌락과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질 낮은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여자하고나 놀고, 그런 애들이 모였기 때문에 범죄율 또한 증가하는데 일조하고, 이런 것들이 문제가 아니라면 뭐가?
미로로 14-10-11 13:17
   
캬~~~~~~~~!! 기자하셔도 되겠네요.

<비정상회담 줄리안 클럽 사진 외 "클럽서 술 권하는 외국남성 조심"> 제목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등과 클럽서 술권하는 외국남성을 연결시켜놓는 자극적인 꼼수

내용에는 클럽사진 떡하니 놓고, 내용은
a.비정상회담 등 외국인출연 프로그램에 대한 음모론 (다문화사회의 발판??)
b.클럽에서 일어난 외국인 범죄

캬~~~~~~~!! 능력좋네 능력좋아!!
기자하세요. 기레기란 소리좀 듣겠지만, 클릭수 늘리는 능력있으니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겠네
     
보리스진 14-10-11 15:22
   
그래요. "나는 꼼시다"로 불러주세요.
글을 보고 그 사람의 직업도 알아낼 수 있는 관상의 대가이시네요. 미로로님께 한 수 배웠어요.
디구를디켜 14-10-11 13:28
   
범죄에는 인종이 관계 없습니다. 한국인에도 쓰레기 많고 외국인에도 좋은 사람들은 많습니다. 클럽에서 논다고 범죄도 아니고 외국인과의 연애가 흉도 아닙니다. 한국 남자는 룸싸롱 안가나요 동남아 일본 창녀촌 원정 정보 공유 사이트도 있던데 ㅋㅋ남자가 창녀촌 후기 올리면 댓글에서 사모님한테 안들키게 아이디 관리 잘하시라는 둥 토나오더군요. 한국 남자는 지들이 더러운 짓은 다 하고 다니면서 김치녀가 어쩌니 저쩌니 위선 좀 그만 떨었으면 ㅋㅋ
     
보리스진 14-10-11 15:26
   
범죄는 인종과 관련이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한국 여자가 동남아가서 불륜저지르고 업소가고 하는거 필리핀 자유부인 검색해보시면 알 거 같고,

외국인의 강력범죄는 한국인의 강력범죄율의 몇배나 높은 수치가 된지 한 10년 됐나? 모르겠네.

[경찰범죄통계]와 [죄종별 외국인 범죄현황] ,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외국인 1445103명 가운데 살인 범죄자 87명으로 인구 10만명당 6.02명이 살인을 했고,
2012년 한국인 50734284명 가운데 살인 범죄자 972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92명이 살인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외국인의 살인범죄율이 한국인의 살인범죄율에 무려 3배 이상에 해당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형사정책연구원]의 [외국인 밀집지역의 범죄와 치안실태 연구]에 따르면,

2011년 외국인범죄 10만 명당 검거자 수를 국적별로 볼 때 몽골(7064명), 미국(6756명)캐나다(4124명), 러시아(3785명)으로 같은 기간 한국인 범죄 10만명당 검거자 수 3692명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을 알 수 있고, 이 가운데 러시아가 범죄율 4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연구를 담당한 최영신 선임연구원은 "살인, 강도, 마약범죄에서 외국인 범죄 발생률은 위험 수준에 와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말좀해도 14-10-11 14:03
   
이게 뭐라고 싸우는지 모르겠네요...
세상 사람들은 언어만 다르지 사는건 다~~똑같아요
폰티안 14-10-11 14:26
   
몇몇 골빈 한국여자들이 동남아 후진국년들 마냥 걸레짓하고 다니니까 이런반응이 나오는거지
이런거 아니면 그닥 상관안함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성형 걸레 이미지 되는거 존나 기분나쁨
+ 자국에서 존나 찌질이 외국인들이 한국여자는 존나 쉽다 라는 생각으로 한국 와서 클럽다니고 거리에서 헌팅한다는 자체가 한국여자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 싶어서 존나 싫음
     
akfthfl 14-10-11 14:28
   
기사 가져와도 팩트확인 안한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남자들 동남아 성매매관광 1위, 성매매 세계2위  부정하고 싶어서 난리네요ㅎㅎ 일베조작단이 늘 하는 지들만의 블로그글도 아니고, 기사가져와도  아니란다ㅋㅋ 얼마도 부정하고 싶었으면ㅋ
기사자체를 부정하는 당신네들은, 앞으론 신문이나 TV매스컴 절대 보지마시죠ㅋ
그렇다면 당신들이 욕하는 대상에 대한 것 마저도 모두 거짓정보가 소스인셈인데ㅋㅋ
진정 당신들입장에선 이세상에 진실이란게 존재하는겁니까? 당신네들이  믿기싫은건 모두 거짓이고, 믿고싶은건만 진실이네요. 당신들 말대로라면,  그 진실이라고 믿고있는 것 마저도 모두 거짓인데 ㅋㅋㅋ

참고로  이기사도 부정 하고 싶어서 피가 끓겠네요
한국 남성 `외도율` 세계 2위..

최근 한 유명 피임기구 제조업체가 세계 주요 36개국의 남녀 2만9000여 명을 대상으로 `남녀 외도율`을 살펴본 결과 한국이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외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태국 남성은 설문 대상 중 54%가 외도 경험을 인정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도율을 자랑했다. 뒤이어 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홍콩 남성이 각각 34%, 33%, 32%, 29%로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2529939

더럽고 추잡한 오만 못된 짓은 다하고 돌아다니면서, 김치녀라고  온싸이트 돌아다니며 욕쳐하는 한국남자들씨ㅋㅋ 한마디로 같잖습니다.ㅎㅎ
          
띠로리 14-10-11 15:40
   
성매매 여성 종사자 추정 통계

성매매여성 자활센터 조진경 소장(2004) : 150~200만 명
김강자 전 경찰서장(2008) : 150만 명

1년에 30만 명 가량의 여아가 태어남을 고려했을 때 20세부터 35세까지 여성들의 인구수를 단순 계산하면 450만명,
위 통계 숫자를 그대로 대압하면 그 중 1/3~2/5가 성매매 종사자....
성매매 여성의 나이대를 20세에서 40세까지 넓혀준다고 하더라도 한국 여성의 1/4가 성매매 업에 종사...(600만명 중 150만~200만명)

주위를 둘러보세요. 진짜 성매매 여성이 이렇게 많나요?
이게 우리나라 통계 방식의 현주소임.

----------------------------------------------------------------------------------------------

여성의 여권 및 성차별 지수
UNDP : 146개국 중 11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37&oid=298&aid=0000072334)

OECD : 162개국 중 4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167256)

WEF(세계 경제 포럼) : 135개국 중 111위

왜 이렇게 통계 결과가 제각각일까? 위 단체들은 직접 조사, 통계를 내는 단체가 아님. 해당 국가나 국가의 단체들이 자기 입맛에 맞게 조사해서 제출하면 단순한 줄 세우기 식으로 자료를 취합함. 게다가 선택지도 국가의 특색을 고려하지 않고, 천편일률적으로 서면 상 정보만 가지고 순위를 정함.

----------------------------------------------------------------------------------------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위 자료들을 왜 가져왔는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겠지요.
아무리 유명한 단체라고 하더라도 통계와 조사를 하는 방식이 어떤지 모르면 쳐다볼 가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언론이요? 통계도 엉성하게 할 뿐더러 목적성을 띄고 있고, 자료들도 저렇게 제각각이니 저기서 자기 입맛에 맞는 걸 가져와서 사실인 것처럼 호도합니다. 특히 성과 관련된 것은 정확한 결과가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더더욱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고 봐야 한다는 거죠.

통계 가지고 장난치는 대표적인 예가 정당 지지도 조사. 이거 낮시간에 집전화로 전화 돌려서 조사합니다. 그러다보니 조사 대상은 거의 나이 드시고 집에서 쉬시는 어르신들이나 전업주부가 대부분이죠. 여기서 조사 대상의 오류가 생기고, 결과 자체가 비현실적으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조사하는 조사기관들은 사전에 의도하고 조사합니다. 조사를 위탁해준 기관의 입맛에 맞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요. 선거철에 잘 보면 언론마다, 조사 기관마다 지지도가 다 다르게 나옵니다. 왜? 다들 자기 입맛에 맞춰서 조사하니까.

자, 그럼 현실을 봅시다. 코피노와 자피노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코피노 1만명 정도라고 합니다. 많게 잡아도 1.5만명 정도.
코피노 수치는 이게 최대치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보통은 이 수치도 뻥튀기 되었을 거라고 하죠. 왜? 현 시국이 원정 성매매 때려잡자는 분위기거든요. 그런데 애써 코피노의 숫자를 뻥튀기 하면 뻥튀기 했지 축소할 까닭이 없지요.

자피노는 10만명~20만명 추정합니다. 10만명이란 수치는 일본 정부에서 자피노들에게 어느 정도 혜택을 주기 위해 조사한 결과이기 때문에 보통은 10만명으로 봅니다.

저 기사들 대로라면 이 숫자 차이를 어떻게 설명하죠? 한국 남성들은 여자 후리는 재주와 더불어 교묘하게 임신 안시키는 기술이라도 있는 것인가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자기가 보고 있는 이 자료들이 제대로 된 자료들인지.
통계 산정 방식이나 조사 내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언론에서 한두줄 써주는 문장 가지고 이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인 양 외치며, 타인들을 매도하는 건 진짜 무지몽매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 세상에는 세 가지 거짓말이 있다.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이다. - 마크 트웨인

ps. 전 그래서 통계 자료를 볼 때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방법으로 이런 통계가 나왔다고 짧게라도 제대로 설명해놓은 통계만 인정합니다. 위에 미국 국무부 원 소스 가져오라고 한 것도 그런 이유.
     
Balmain 14-10-11 14:42
   
맞는말이긴해요. 진짜 한국여자들 전부는 전혀아니지만 클럽다니는 여자들이 특히 심하죠. 남자들도 문제긴하지만. 해외에 알려지는건 결국여자의 행동가짐이 알려지는거죠.. 예전에 무슨서적이있었는데 제목이 한국여자꼬시는법이었나? 그책이 나올정도면 뭐 어느정도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죠. 근데 그 소수의 걸레여자분들이 한국여자 전체를 먹칠한다고 생각하면 짜증나죠. 결론은! 여자 남자 행동가짐은 바로하자!
탁구 14-10-11 14:55
   
걍 외국남한테 열폭하는걸로밖에 안보임..
     
보리스진 14-10-11 15:31
   
그래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사시면 편하겠지요.
문명인 14-10-11 15:55
   
일부 한국남자나 여자나 거기서거기지
남자들은 동남아가서 싸놓고 튀고
여자들은 백인한테 헬렐레 이 등신같은 것들로 여자가 낫네남자가 낫네 이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보리스진 14-10-11 15:58
   
그런 뜻은 아니네요.
다문화 비판하면 그런 얘기는 안나오는데,
백인 사대주의 비판하면 왜 그런 얘기를 꺼내서 성대결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여자들은 동남아가서마사지 숍과 업소 출입하고 불륜도 합니다.
필리핀 기러기 엄마, 자유부인 검색해보시던가요.
          
문명인 14-10-11 16:04
   
님이 지금 올리신 게시글을 보면 오해가 많을 것 같은데요... 저도 다문화는 반대해요. 하지만 비정상회담을 보면서 이런걸 느끼셨다는건 너무 과대해석 같아서요.
뭐 지금 님이 쓰신 글에 남자의 예까지 있었으면 이런 개판은 없었을겁니다.
지금 답글도 여자만 예를 드셨잖아요. 여자분들이 오해하실만 하죠.
               
보리스진 14-10-11 21:25
   
문명인님 답변해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이제, 하는 말은 문명인님에게 하는게 아니라, 제3자에게 보라고 하는 말입니다.
 이런 개판으로 표현하신 것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쏟아내는 것은 이상한게 아니라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남들에게 다 받아들여지고, 100% 한쪽으로 여론이 형성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특성상 불가능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대다수가 찬성하는 글을 올릴, 그럴 필요성은 없지요.
그러니 이렇게 개판으로 해석될 정도로 반대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문명인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이 말하는 패턴이라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우선 남자-동남아,여자-백인으로 구도를 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국제결혼을 많이 하는 대상들은 남자,여자 모두 동아시아인입니다.(중국,일본인)
 그리고, 동남아에서 이루어지는 문란한 행위들은 남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그에 못지 않게 여자도 많이 합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뒤쳐진 국가의 여성과 경제적으로 앞서가는 국가의 남성으로 이루어지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고착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국의 정책을 논할 때, 한국인의 힘으로 스스로 자신의 정책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 파견을 해서 외국의 정책을 베껴 옵니다.
 유럽에서 다문화 실패 선언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 때 이후로 파견된 공무원들이 "유럽에서 다문화 실패"했다고 국내에 들여오니까,
토론 끝에 내린 결론이 유럽에서 다문화를 실패했으니까, "다문화를 멈추고, 하지 말자"가 아니라 "유럽보다 더 급진적으로 보다 더 많은 세금을 투입해서 다문화 사회를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만들어가자"로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근래에 다문화진영 쪽이 작전을 변경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TV를 통한 외국인들의 노출을 증가 시켜서 인식의 변화를 불러오는 겁니다.
비정상회담 뿐만이 아닙니다. 문명인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제가 오판을 해서 과대해석이었으면 좋겠네요.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느꼈던 바로는.....
천장무류 14-10-11 16:31
   
결국 기사 내용은
연예인은 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
외국인에게도 올바른 시각으로 마주 보자
성범죄는 나쁘다.
이런 내용인데

현실을 보면
연예인이던 외국인이던 내국인이던 일단 사생활이고
그 다음단계에서 범죄가 일어나면 법은 공평하게 적용하면되는 겁니다.
(문제점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것이죠-법자체는 공평합니다.)

댓글들을 읽어봐도
남자들이(인종 외국인을 떠나서) 사랑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결국 내용의 핵심은 범죄냐 아니냐 일뿐이네요
A.남여가 만난다. 서로좋다 사귄다 <- 여기에 무슨 연예인이있고 외국인이있음?
B.남여가 만난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한다고 한다.합의하에 성관계가 이루어진다 <-여기에는 범죄가 없군요
C.남여가 만난다.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한다.합의하에 성관계가 이루어진다 <-여기에도 범죄가 없군요
D.남여가 만난다.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강제하에 성관계가 이루어진다 <-이건 범죄
E.남여가 만난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한다고 한다. 강제하에 성관계가 이루어진다 <-이건 법으로 애매함

결국 기사내용의 본질은 범죄냐 아니냐의 유무이고
외국인의 범죄비율의 증가 유무 입니다.
남여의 만남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무슨 외국인이고 연예인이고가 있습니까.
자극적 소재일뿐이죠

길거리에서 외국인과 한국여자가 팔짱끼고 걸어갑니다.
그럼 길가던 한국인이 '야 이런 화냥년과 성범죄자야'하고 외쳐보시죠
뭐 이런 미친넘하고 쳐다보죠

또한 외국인과 한국녀가 만나는 일이 자주있는 있도 아니고
그건 그들만의 리그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만약 범죄가 일어나난다면 그때 범법자 취급을 하면되지

잠재적 범죄자로 미리 선택 할 필요는 없는 거죠

누가 당신 한국인 너 잠재적 성범죄자하고 이야기하면 좋겠습니까
누가 당신이 연예인고 원나잇을 즐겼다고 '야 이런 도덕적으로 쓰레기같은놈'이라고 욕하는데
여자가 '왜이러세요 우리 오빠한테' 이러면 그사람은 뭐가 될까요

기사자체의 논점은
방송에 나오는 외국인의 이미지를 상승시켜 외국인 사대주의가 판을 친다
(이런 추세는 종편에서 두드러진다)
이런것은 검증해야한다 이고
외국인 범죄가 있다라는 겁니다.

국민 모두가 걱정하는것은 외국인 범죄자들의 범죄율 증가이지요

이것을 남여의 문제로 예로들어 이슈화 시킬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외국인 범죄자들에 초점을 맞추고 법집행을 제대로 하게 하는것이 올바른 생각이죠

그리고 기사 내용을 잘 살펴보면
기사에 이미지가 같이 있는것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저건 상업적 홍보 이미지인데 기사와 같이 있으니
홍보사진의 저들이 성범죄로 보이게 만든 자극적 기사입니다.

기욤과 줄리안이 클럽에 갔다는 내용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죠

슈퍼스타k3의 크리스 고라이트리가 성추문으로 법적 문제를 일으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가 문제죠

교묘하게 이둘을 붙여서 자극적 기사로 만들고 결국은 종편을 돌려 까기한 기사 입니다.
     
보리스진 14-10-12 00:05
   
천장무류님께, 천장무류님의 말씀처럼, 범죄의 유무로 異論을 제기할 여지가 없다고 한다면, 우리가 흔히들 하는 토론은 이루어지지 않겠죠.  실제로 정책토론과 정치후보자 토론에서도 범죄의 유무로 문제가 없다 문제가 있다라고 사안을 판단을 한다면 정치후보자의 토론이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토론이라는 것 자체도 대부분이 범죄행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차이, 생각의 차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요?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범죄가 일어나면 법은 공평하게 적용하면 된다는 말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응당히 인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전제입니다. 본 게시글에서 범죄에 관련된 부분이 있고 범죄와 관련없는 부분이 존재한다면, 범죄에 관련된 부분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같은 대답을 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다른 의견이 존재해서 토론해야할 부분은 범죄의 유무에 대한 부분이 아닌 것이지요.
 
 말이 나왔으니까, 외국인의 범죄비율에 대해서 다뤄볼까요?

[경찰범죄통계]와 [죄종별 외국인 범죄현황] ,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살인>
2012년 외국인 1445103명 가운데 살인 범죄자 87명으로 인구 10만명당 6.02명이 살인을 하였고,
2012년 한국인 50734284명 가운데 살인 범죄자 972명으로 인구 10만명당 1.92명이 살인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외국인의 살인범죄율이 한국인의 살인범죄율에 무려 3배 이상에 해당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강도>
2012년 체류 외국인 1445103명 가운데 188명이 강도를 저질러서 인구 10만명당 13.01명
2012년 한국인 50734284명 가운데 3181명이 강도를 저질러서 인구 10만명당 6.27명
이에 따라서, 외국인의 강도범죄율이 한국인의 강도범죄율에 2배가 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약>
2012년 체류외국인 1445103명 가운데 233명이 마약범죄를 저질러서 인구 10만명당 16.12명
2012년 한국인 5073428명 가운데 4510명이 마약범죄를 저질러서 인구 10만명당 8.89명
이에 따라서, 외국인 마약범죄율이 한국인의 마약범죄율에 약 2배(1.81)에 해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NODC 2009년 자료에 의하면 OECD 평균 10만명당 살인율은  2.05명인데, 한국의 10만명당 살인율이 2.9명입니다. 한국보다 높은 10만명당 살인율을 기록한 국가는 OECD국가 가운데 5개국가가 있는데 멕시코 18.1명,에스토니아 5.2명, 미국.5.0명 칠레 3.7명 터키 3.3명
 2012년 한국 체류 외국인이 10만명당 6.02명의 살인을 기록했으니까, 미국,에스토니아 보다 높고 멕시코에 이어서 2위를 차지하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외국인의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자료가 설명해줍니다.
 지금 인터넷에 검색해서 기사 쳐보세요. 외국인 범죄율은 한국인 범죄율보다 낮다는 뉴스 기사밖에 없습니다. 사기,음주운전,이런 경범죄를 모두 포함한 범죄율을 계산해서 외국인 범죄율이 한국인보다 낮다는 것인데,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걱정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강력범죄이고,5대 강력범죄의 외국인 범죄율은 한국인보다 높을 뿐 아니라 그 수치는 이미 위험 수치를 넘은지 몇년은 더 되었네요.

그리고, 잠재적 범죄자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죠.
1.
 2014년 1월에 러시아인이 부천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때 러시아인이 바에서 여자친구 만난 뒤에 길거리 걸어다니는 여성을 아파트 앞까지 쫓아가서 계단에서 목을 졸라 죽인 다음, 이튿날 비행기로 출국을 했는데, 경찰은 이 동선을 파악하는데 까지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서 출국한지도 몰랐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2014년이 되어서 한국과 러시아 사이에 한러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었고 이에 따라서  러시아인이 무비자로 국내에 입국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피의자가 무비자로 입국을 했기 때문에 경찰은 직업,거주지,체류목적,동선을 파악할 수 없었고, 경찰이 소지하고 있었던 건 입국신고서를 바탕으로 피의자가 작성한 피의자 본인의 나이와 이름뿐이었기 때문이죠.
경찰이 소지하고 있었던건 피의자 본인이 작성한 나이와 이름뿐이 없었기 때문에 러시아당국에 인터폴 수배령을 내려도 감감무소식 지금까지 아무런 소식도 없습니다.
 애초에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할 때 질 낮은 외국인이 걸러지는 검증 절차도 없고, 범죄를 저질러도 잡아낼 수 있는 시스템은 갖추어지지 않았습니다.

2.
 2003년에 미 켄터키주에서 미성년자를 4차례 성폭행한 미국인이 수배가 내려지니까, 태국으로 도피합니다. 태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외국인 회화강사 E-2비자를 받고 한국에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입국을 합니다. 미국경찰은 피의자가 태국에서 잠적한 것으로 파악해서 태국에만 인터폴 공조수사 수배령을 내렸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그 사실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 놈은 한국에서 8년간 당당하게 외국어강사 짓하고 다녔습니다.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이 범죄자인지 수배자인지 걸러지지 않고 들어온다 이겁니다.

3.
 최근에는 이런 일도 있었죠. 중국에서 살인지시를 해서 수배를 당한 피의자가 재외동포 비자를 받고 한국에 아무런 제재없이 아무런 의심하나없이 입국했습니다.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안해서 한국에 아무런 제재없이 들어온겁니다. 근데 이 놈이 한국의 카지노에서 사채업을 하다가 경찰에 걸리면서 밝혀지게 된건데, 위조여권으로 들어오면 경찰에 걸리지 않는 이상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할 때 범죄전과자, 수배자가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국내로 들어오고, 더 나아가서 위조여권 만들어서 들어오는 것도 찾아내지 못하는 현 상황이라고, 최소한의 검증절차조차 지켜지지 않는다고.
 링크 따라가서 기사 읽어봤나요? 그게 현실이에요. 외국인은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을 낮추어 봐요. 자꾸 이런식으로 말하면 외국인 전체를 일반화 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외국인 전체가 아니라 외국인들의 대다수를 지칭합니다.
그리고 무슨 외국인 범죄율의 증가를 걱정합니까?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 이미 외국인의 범죄율은 높아요. 아무도 그걸 얘기하지 않고 있는 것 뿐이죠.

한국의 외국인과 다문화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거기에 무슨 남여의 문제가 끼어듭니까?
한국의 외국인과 다문화에 대한 문제가 요점이고 초점인 것이지, 그걸 남녀의 문제로 논점을 전환하시면 안되죠.
 제가 여자 언급한 건 [여자끼고 다녔다]밖에 없는데, 글 전체의 요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지엽말단적인거 하나 쓱 집어다가 그걸 남녀의 문제로 논점을 바꿉니까? 그걸 물타기라고 하는거에요.

 마지막으로 님께서 [홍보사진의 저들이 성범죄로 보이게 만든 자극적 기사입니다. 기욤과 줄리안이 클럽에 갔다는 내용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죠.] 라고 말했는데,  저들을 성범죄로 보이게 만든다고 생각한건, 님이 확대해석한 것에 불과하고, 실제 글 전체의 요점과 관계되서 이해하면, 아무런 검증절차도 공인으로써의 자세 이딴 거 다 필요없이 외국인이면 개나소나 외국인이라서 TV에 등장한다는 거를 말하는거지, 이거 또한 님의 잣대로 마음대로 작성한 것에 불과하네요.
 클럽에 간다는 게 문제가 되고 말고는 사람들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판단을 달리 하는거지. 클럽에 간 것이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냥 단지 님의 생각에 불과한 거네요.
(위글은 제가 쓴 글이구요. 링크건게 기사입니다.)
할게없음 14-10-11 17:16
   
머 더러운김치년들 여기저기 벌려주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내 몸뚱아리도 아닌데 지들 맘대로 하라하셈. 동남아 바퀴벌레들한테 따여서 임신당해서 질질짜봐야 나랑 무슨상관
점빵알바 14-10-12 05:14
   
서양은 동양과 성 개념이 다르다느걸 생각하기 바람.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남,녀중엔 질 안좋은 남,녀도 있음.
서양권에 나가서 살아보면 능력만 되면 x르노에 나오는거 다 해볼수 있음.
아니 x르노보다 더 진하게도 즐길수 있음.
그리고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학업이 아닌 경우 대부분 돈벌로 온다는건 잘 알거임.
아니면 관광이 목적이던가(일부 관광코스중에 동양인여자 체험도 포함됨)